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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건설분야 찾아가는 시민상담반 운영
공주시, 건설분야 찾아가는 시민상담반 운영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현장 중심의 소통을 통한 시민의 권익 보호를 위해 건설분야 찾아가는 시민상담반을 운영한다.
14일 시에 따르면, 이달부터 올 연말까지 운영되는 찾아가는 시민상담반은 건설 분야 민원사항이 발생했을 경우 직접 현장에 나가 해결방안을 꾀하고 필요시 변호사 등 외부 전문가를 참여시켜 자문을 받는다.
이를 위해 시는 건설과장을 반장으로 한 시민상담반을 꾸려 민원인 신청 시 건설행정, 지역개발, 하천관리, 농촌기반 등 건설과 소관 업무에 대한 현장 방문 상담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찾아가는 시민상담반은 지난해 처음 도입됐으며 소규모 생활편익사업 및 소규모 시설분야 8건, 농촌환경정비 분야 8건 등 총 22건의 상담 신청을 받아 19건을 해결하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상담반에 접수된 민원은 민원 해결에 그치지 않고 관리 카드를 통해 분야별 유형으로 관리해 향후 제도개선 및 동종 민원 해결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진택 건설과장은 “건설분야 찾아가는 시민상담반은 과거 민원에 대한 수동적 입장에서 벗어나 현장 중심의 소통이라는 적극적인 해결 방식으로 향후에도 새로운 제도의 발굴을 통해 시민의 권익 보호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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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령왕 동상 회전식, 주말 상설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무령왕 동상 회전식, 주말 상설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세종타임즈]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공주 공산성 앞에 건립된 무령왕 동상의 회전식이 매주 주말 상설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으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14일 공주시에 따르면, 새롭게 공주를 대표하는 상징물이 된 무령왕 동상의 회전식을 올해 들어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무령왕 동상이 위치한 공산성 앞 연문광장에서 개최하고 있다.
새해 첫날 공주시관광협회를 시작으로 공주시 의용소방대연합회, 공주산성시장상인회, 자율방재단, 문화관광해설사, 웅진동 새마을회 등이 회전식에 참여했으며 지난 12일에는 겨울공주 군밤축제 조직위원회가 동참했다.
시는 기관·단체는 물론 참여를 희망하는 관광객들도 현장에서 직접 참여시켜 무령왕의 삶과 업적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의미 있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또한, 4월 중순부터 시행될 웅진성 수문병 근무교대식에 맞춰 이와 연계해 회전식을 보다 다채롭게 진행할 게획이다.
무령왕 동상 회전식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단체는 공주시 문화재과로 신청하면 된다.
회전식은 무령왕 동상 건립지 내에 집결한 후 사전 안내를 듣고 예행연습을 한 뒤 오후 2시 정각에 진행되며 소요 시간은 30분 내외이다.
한편 무령왕 동상 건립은 무령왕릉 발굴 50년, 무령왕의 갱위강국 선포 1500년을 맞아 공주향토문화연구회 등 6개 단체가 준비위를 구성하며 시작됐다.
여기에는 총 1,214명의 시민이 동상 건립 염원을 담아 약 4600만원의 성금을 보탰다.
전국 최초로 회전형으로 세워진 무령왕 동상은 무령왕이 바라보는 방향마다 의미 있는 뜻을 담고 있다.
서쪽을 바라볼 때는 그곳에 무령왕릉이 있고 북쪽을 바라볼 때는 고구려를 여러 번 격파하고 갱위강국을 선포한 대왕의 위험이 서려 있으며 남쪽을 바라볼 때는 백성들을 따뜻하게 보살피는 군주의 의미를 담고 있다.
202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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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온라인 겨울공주 군밤축제’ 참여 열기 후끈후끈
‘제5회 온라인 겨울공주 군밤축제’ 참여 열기 후끈후끈
[세종타임즈] 온라인에서 즐기는 제5회 겨울공주 군밤축제가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 속에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14일 공주시에 따르면, 먼저 공주알밤을 활용한 디저트 개발을 목적으로 진행된 ‘전국 공주알밤 디저트 UCC 공모전’에는 전국 39개 도시에서 49팀이 참가하며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참가자들이 유튜브에 올린 영상들 또한 짧은 기간 동안 조회수가 총 3만 건을 웃돌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올해 영예의 대상은 ‘공주알밤 크레이프 롤케이크’를 만든 신선미 씨가 수상의 기쁨을 맛봤다.
이어 ‘아이스 밤떡파이’를 만든 임예지 씨가 금상, ‘꿀밤 3삼한 디저트’, ‘영양밤&밤가득라떼’씨가 각각 은상을 받았다.
또한 아프리카TV와 협업한 ‘공주 최고의 밤맛을 찾아라’에선 13명의 유명 BJ들이 공주를 찾아 알밤을 활용한 음식점을 직접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주 음식을 소개한 BJ ‘단아냥’의 경우 실시간 시청자가 1천 명에 달했고 80만 유튜버를 자랑하는 ‘대륙남TV’도 공주 원도심과 맛집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주한옥마을에서 진행된 ‘알밤 체험 삶의 현장’에서는 인기 크레이터인 염보성, 뚜밥 등이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군밤축제와 공주한옥마을, 공주밤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실시간 동시 시청자가 무려 2만명을 넘었다.
‘알밤토크콘서트’는 공주시 공식 유튜브와 아프리카TV 플랫폼을 이용해 동시 송출해 다양한 계층의 시청자들을 공략했다.
이날의 백미는 대형화로에서 알밤을 굽는 체험을 하는 모습을 온라인으로나마 보여주며 아쉬움을 달랬다.
알밤 소비 촉진을 위한 이벤트인 고속도로 휴게소 판촉전도 인기다.
지난 11일 정안휴계소에서 실시된 판촉전에서는 준비된 알밤 1.000박스가 순식간에 팔려 공주 알밤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김정섭 시장은 “위기에 빠진 밤 생산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개최한 군밤 축제가 소기의 목적을 달성해 가고 있다”며 “이번 주말까지 알밤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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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학교 보건행정학과·컴퓨터공학부, 보건의료SW융합인재양성 데이터마이닝 기초과정 특강
[세종타임즈] 국립 공주대학교의 보건행정학과와 컴퓨터공학부 소프트웨어전공에서 융합형 보건의료데이터마이닝 기초과정 온라인 특강을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유튜브(Youtube)와 줌(ZOOM)을 통해 동시에 개최 한다
1월 마지막 주부터 선행 학습을 유튜브(Youtube)에 개시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2월 둘째 주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보건의료 데이터 마이닝 기초과정 특강은 공주대학교 컴퓨터공학부 소프트웨어전공 나웅수 교수와 김정은 교수, 한동대학교 ICT 창업학부 정두희 교수, LG전자 인공지능연구소 책임연구원 김태형 교수 총 4분의 강사진이 모여 ‘파이썬 기초’, ‘AI 혁신 리더쉽’,‘데이터 분석 활용 사례’,‘지도 학습 개념 및 알고리즘’,‘비지도 학습 및 알고리즘’의 순서로 특강을 진행 한다.
과정은 비대면 시대의 새로운 수업 방식에 맞게 유튜브(YouTube)를 이용해 본 과정 전 자유롭게 데이터 분석의 기초과정을 숙지할 수 있도록 선행 학습을 구성하고 비대면 양방향 소통을 위해 줌(ZOOM) 플랫폼을 활용했다.
공주대학교 보건의료SW융합인재양성사업단장인 우혜경 교수는 “ 4차 산업 혁명에 선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있는 분석 실무자가 될 필요가 있다”며“이번 보건의료SW융합인재양성 교육과정을 수강함으로써 보건의료 환경에서 정보기술 동향을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지능정보기술 및 소프트웨어를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보건의료SW융합인재양성 교육과정은 변화하는 보건의료 직업 환경에 대한 정보기술 동향을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헬스케어 분야에서 지능정보기술 및 소프트웨어(SW)을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 실무교육을 제공하여 궁극적으로 4차산업혁명에 선제대응할 수 있는 역량 있는 인재를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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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백제체육관·국궁장 시설 보수 등 새 단장
공주시, 백제체육관·국궁장 시설 보수 등 새 단장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백제체육관과 국궁장에 대한 시설 정비 및 보수 등 새단장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준공 후 23년이 경과된 백제체육관의 경우 국비 6억 9천만원과 시비 16억 1천만원 등 총 23억원을 투입해 올해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보수 사업이 이뤄진다.
지붕 방수, 석면 철거, 창호 및 음향 장비 교체 등이 이뤄질 예정으로 시는 문화체육행사 등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함께하는 스포츠’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웅진동에 소재하고 있는 국궁장은 2023년도 전국 궁도대회 유치를 목표로 시비 3억원을 들여 새롭게 단장한다.
올 상반기 중 창호 및 음향 설비 교체, 방수 공사, 지붕 교체 등 노후 시설을 개·보수해 건강하고 활기찬 시민 체육활동에 일조할 방침이다.
남윤선 시설관리사업소장은 “백제체육관 및 국궁장 새단장을 통해 시민의 건강한 체육 활동 및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한편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는데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202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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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영농대비 농업기반 정비사업 조기 추진
공주시, 영농대비 농업기반 정비사업 조기 추진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농민들의 영농철 편익 도모와 농가소득 증대 및 안전영농을 위한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사업’에 116억원을 투입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지 보전과 농업생산에 이용될 양·배수장, 저수지, 용·배수로 농로 관정 등을 신설하거나 개보수해 농민의 경작 활동 편의 및 안전 영농을 도모, 농업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사업으로는 배수장 및 저수지 정비 5억원 소규모수리시설개보수사업 25억원 기계화경작로확포장 1억원 취입보 정비 3억원 정주환경개선사업 16억원 등이다.
또한, 한발대비용수개발 15억원 재해위험저수지정비 23억원 화정교 위험교량재가설 25억원 농업기반 재해예방 및 복구 3억원 등 읍면동 건의와 정밀안전진단 결과에 따라 선정된 사업에 총 116억원을 투입한다.
올해 사업대상지로 확정된 사업에 대해서는 영농기 이전에 공사를 완료해 주민들의 영농편익을 도모하고 우기철 수해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진택 건설과장은 “가뭄 및 재해로부터 보다 안전한 영농환경 조성을 위해 농업생산 기반시설 확충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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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어르신 지역봉사지도원 430명 본격 활동
공주시, 어르신 지역봉사지도원 430명 본격 활동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올해 처음 운영되는 지역봉사지도원 430명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노인복지법 제24조를 근거로 올해 처음 도입된 지역봉사지도원은 관내 각 마을 경로당의 노인회장 430명이 위촉돼 다양한 활동을 벌인다.
이들은 마을 노인과 경로당을 대상으로 노인복지정책 홍보와 안내는 물론 어르신 교통안전 및 교통사고 예방 교육과 경로당 방역관리 등을 도맡는다.
또한, 홀로 사는 노인을 위한 돌봄 등 자원봉사활동도 병행하게 된다.
시는 지역봉사지도원 활동이 원만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역봉사지도원에게 설과 추석 명절을 전후해 활동비 각 3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장병덕 경로장애인과장은 “지역봉사지도원을 통해 지역 노인분들의 사회활동 참여 증가와 어르신에 대한 인식개선이 이뤄지고 무엇보다도 그동안 삶의 경험과 지식을 축적해온 노인분들이 지역을 위해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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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사업 추진
공주시,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사업 추진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등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피해예방시설의 설치비 일부를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원 자격은 시 관내에서 농업이나 임업 활동을 하는 자로서 멧돼지, 고라니 등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및 산림작물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태양식 목책기 또는 철망울타리를 설치하려는 농가이다.
시는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올해 66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시설 설치비의 60% 범위 내에서 농가당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희망 농가는 공주시청 홈페이지 ‘2022년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사업 공고’를 참고해 신청서 및 구비서류 등을 갖춰 오는 17일부터 28일까지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한편 시는 지난해 6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40개 농가에 태양식 목책기와 철망울타리를 지원했다.
황인일 환경보호과장은 “매년 증가하고 있는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예방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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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금형기술 최고전문가 역량강화과정'심층 강연
[세종타임즈] 국립 공주대학교공과대학금형설계공학과는 지난 1월 8일부터 2월 6일(일)까지 공주대학교 공과대학 10공학관 508호에서 산업계 관계자 및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금형기술 최고전문가 역량강화과정’강의를 하였다.
공주대학교 최계광교수(글로벌금형기술연구소장)는 지역산업체 및 수요자가 쉽게 접근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자 금형기술 최고전문가 역량강화과정에 대하여 산업계 관계자에게 소개하였다. 이후에는 김세환 전객원교수, 이은종 전객원교수, 이춘규교수(금형설계공학과)가 세부적으로 강의했다.
올해 여름방학에도 공주대학교 금형설계공학과와 평생교육원(원장 박상옥)은 “금형기술 최고전문가 역량강화과정”을 공주대학교 천안공과대학에 개설하고자 협의중이다. 이 과정은 산업체에서 필요한 인력 양성을 위하여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산업계 의견을 반영하여 교과과정을 개발하고자 하는 것이다.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인력을 맞춤형으로 양성하여 공급하기 위해 산업계의 수요를 파악하고자 수요조사를 실시하였다.
이 과정은 공주대학교 금형설계공학과의 전임교원 및 객원교수 등이 참여하여 운영하고자 한다. 금형기술 최고전문가 역량강화과정은 CAD/CAM(최계광 공주대 교수), 사출성형해석(한성렬 공주대 교수), 금형일반(이춘규 공주대 교수), 프레스성형해석(윤재웅 공주대 교수), 금형캡스톤디자인(김경아 공주대 교수), 프레스금형(김세환 공주대 전 객원교수), 금형제작(이은종 공주대 전 객원교수)이다.
금형설계공학과는 ㈜LG그룹 임직원 금형기술 최고전문가 역량강화 연수과정 유치(2010~2019년), 전국대학생 금형 3차원 CAD 기술경진대회 유치(2009~2016년), 산업체 재직자 전형 금형공학과 개설(2011년부터 현재까지), 일학습 병행제 생산기술공학과 금형트랙 개설(2015년부터 현재까지), “일본금형공업회 우에다 명예회장” 특강(2015, 2019년), 일본금형공업회 이또 부회장” 특강(2017년), “독일·스위스·미국기업인” 금형설계공학과 방문(2017년), 공주대 금형산학협력위원회 개최(2019년), 미래인재양성 펠로쉽 워크숍(금형분야) 성과발표(2021), 공주대학교 연구장비 공유기반 기술세미나(금형분야) 개최(2021년) 등의 학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였다.
학과의 발전을 위해 재학생의 토익 700점 취득, 오픽 IM등급 취득 등을 독려하고, 프레스, 사출금형설계기사 취득을 위해 방학 중에 전공 자격증 필기 및 실기 시험 대비반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대비반을 운영한 결과 2021년에는 프레스금형설계기사는 전국에서 총 6명이 최종합격하였는데, 그 중에서 공주대학교에서 2명이 합격하였으며, 사출금형설계기사는 전국에서 총 11명의 최종합격자 중에서 공주대학교에서 10명이 합격하였다. 금형설계공학과의 프레스, 사출금형트랙을 포함한 4학년 재학생 중 37%의 합격생을 배출하였다.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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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학과 조교 대상 진로 역량 강화 연수 운영
[세종타임즈] 국립 공주대학교가1월 27일~2월 10일(초급 1.27.~28, 중급 2.9.~10.)까지 전공 연계 특화 분야 학생 진로지도 역량 강화를 위하여 학과 조교 대상(약 45명) 진로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하였다.
본 교육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실시간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론, 실습, 토론 방식으로 운영 되었다.
주요 교육 내용은 STRONG 검사의 이해와 개발 및 척도의 이해, 직업흥미검사 구성, 검사결과의 이해, 초급리뷰, 진로발달검사 및 진로탐색검사 해석절차로 구성 되었다.
유석호 학생처장은“학과 조교 대상 진로 역량 강화 연수를 통하여 전공・직무 맞춤별 재학생 진로지도를 실시하여 입학부터 졸업까지 체계적으로 재학생 진로 지도 및 취업 성공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고말했다.
2022-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