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공주대, 교직원 대상 진로지도 역량강화 연수 과정 성료
[세종타임즈] 국립 공주대학교가교직원 대상 진로지도 역량강화 진로지도사 1급 자격취득 과정 연수 진행을 실시간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한 후 자격시험을 걸쳐 교육 수료자 74명 전원 진로지도사 1급 자격을 취득 했다고 8일 밝혔다.
진로지도 역량강화 교육은 4차 산업혁명 대비 산학연계 인력 양성을 위한 대학혁신지원사업 일환으로 마련된 것이다.
유석호 학생처장은“교직원 대상 진로지도 역량강화 연수를 통하여 교직원 진로 및 취업지도 역량을 강화하고 재학생 진로 및 취업지원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주대 진로지도 역량강화 교육 내용은 재학생 진로지도 및 취업지원을 위한 진로상담 이론과 상담, 진로 및 검사도구 이해, 기업 인재상, 진로상담 기업, 직무이해 및 직업정보 검색, 실전취업지원 전략 등으로 구성하여 진행됐다.
2022-02-08
-
공주시, “맞춤형 보건의료 서비스 강화 총력”
공주시청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한층 강화된 코로나19 감염병 대응과 공공의료 서비스 제공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김대식 보건소장은 8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올해도 코로나19 감염병에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보건·의료 서비스를 강화해 시민의 건강뿐 아니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새해 업무 방향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초 조직개편을 통해 감염병관리과를 신설, 코로나19 감염병에 보다 촘촘하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고위험 취약시설 종사자 및 입소자를 대상으로 주기적인 진단 검사를 실시하고 재택치료 확대에 따른 전담TF팀을 운영하는 등 사각지대 없는 방역 시스템을 유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역 특성에 맞는 4개년 중장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을 수립하고 낡은 보건지소와 진료소 5개소는 그린 리모델링을 실시해 시설을 보강하고 의당보건지소는 내년까지 이전 신축할 방침이다.
또한 음식점 입식탁자 시설 개선과 으뜸공주맛집을 선정, 육성하는 등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음식점을 지원하는 동시에 배달 음식과 온라인 판매 식품 등에 대한 식품 안전관리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운동과 비만, 영양프로그램 등 지역민의 건강증진 개선을 위한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임산부 건강검진,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난임부부 의료비 지원 등 임산부와 영유아 건강관리에도 힘쓸 예정이다.
여기에 의료취약지역에 시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보건·의료서비스 및 원격의료 사업도 확대한다.
급속한 인구 고령화에 맞춰 치매 환자를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돌보기 위해 공주형 치매안심센터를 확대 운영하고 오는 7월 치매안심행복누림센터를 준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치매 환자 실종을 예방하기 위한 치매안심가맹점도 강남·북 각 1개소씩 운영한다.
범사회적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유관기관 및 단체와 연계, 보다 촘촘한 자살예방사업도 실시할 예정이다.
김대식 소장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시민의 건강을 최우선시하는 다양한 보건 정책을 추진해 왔다”며 “올해에도 코로나19 감염병 대응과 함께 공공의료서비스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2-08
-
공주시, ‘공산성 어울림센터’ 올해 말 준공
공주시, ‘공산성 어울림센터’ 올해 말 준공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도시재생 인정사업으로 추진하는 ‘공산성 어울림센터’를 이달 중 본격 착공해 올해 안으로 준공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현 옥룡동 행정복지센터의 맞은편 부지에 조성될 공산성 어울림센터는 국비 55억원 등 총사업비 110억원을 투입해 3,090㎡의 부지에 연면적 2,160㎡, 지하 1층에서 지상 3층의 규모로 건립된다.
시는 이달 말 착공에 앞서 7차례에 걸친 주민설명회와 시설 이용자 협의를 마치고 지난해 8월 최종 계획을 확정했다.
우선 공산성 어울림센터에는 1987년 지어져 시설이 낡고 교통 접근성이 열악한 옥룡동 행정복지센터가 이전, 지역민에게 쾌적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주민문화센터, 주민자치회 사용 공간, 다목적실 등을 구성해 지역주민들이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이를 통해 옥룡동 주민자치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주민들이 주축이 되어 운영하게 될 동네 공유상가와 마을목욕탕도 들어설 예정으로 이를 운영해 나갈 마을협동조합도 최근 구성됐다.
시는 공사 중 인근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안전하고 튼튼한 건축물이 될 수 있도록 분야별 전문 감리원 배치와 감독 공무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옥룡동 행정복지센터가 이전하면서 기존 자리에는 공주 혁신센터가 새롭게 건립된다.
사회적 경제조직과 도시재생 뉴딜사업 연계를 통한 원도심 지역 거점시설이 될 공주 혁신센터는 총사업비 95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2,600㎡, 지상 4층의 규모로 건설된다.
충청남도 공공건축심의를 완료하고 현재 공공건축 설계 공모 절차를 진행 중으로 지역민의 의견을 충분히 담아 올해 말 착공, 내년 문을 열 예정이다.
시는 공주 신활력플러스사업과 연계를 도모해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다양한 공동체 활동 및 주민간의 교류 공간으로 육성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윤석봉 도시재생과장은 “공산성 어울림센터와 공주 혁신센터는 행정·복지·주민자치·공동체 경제·마을협동조합 등 여러 기능이 어우러진 복합 교류 공간으로 원도심 도시재생의 상징하는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2-02-08
-
공주시, 5월 15일까지 산불조심기간…특별대책 추진
공주시, 5월 15일까지 산불조심기간…특별대책 추진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이달부터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 예방을 위한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의 영향으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시민의 소중한 인명과 재산은 물론 귀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봄철 산불예방 특별대책을 추진키로 했다.
이를 위해 먼저 본청과 16개 읍·면·동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고 진화차 18대, 등짐펌프 외 6종 2천여 점의 산불 진화 장비도 비상 대기한다.
또한 산불 진화인력으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5명을 비롯해 읍·면·동 산불감시원 120명을 산불 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해 산불 예방 활동에 만전을 기하도록 했다.
이들은 집중 순찰 및 입산자 계도 활동은 물론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소각금지 단속으로 산불 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산불 발생 시 전문진화대와 진화 차량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투입하는 등 초동 진화에 앞장선다.
특히 마을 이장을 중심으로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해 불법 소각행위금지를 위한 주민들의 협조와 동참을 유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시는 대형 산불 예방을 위해 충남도와 청양산림항공관리소, 경찰서 소방서 군부대, 민간단체 등 유관기관 및 단체와 헬기지원과 신속한 소방 인력 투입 등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밖에 산림 보호 차원에서 관내 반포면 공암리~송곡리구간 우산봉 등 1개 노선 1.21km의 등산로를 폐쇄하고 태화산 등 19개소 2만 5,625ha를 입산통제구역으로 지정했다.
전병윤 산림공원과장은 “작은 실수로 소중한 산림자원을 소실하지 않도록 철저한 예방 활동을 펼치겠다”며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을 태우거나 입산 시에는 화기물 소지 금지, 담배꽁초 버리지 않기 등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산불발생건수가 전년대비 7건에서 5건으로 감소하고 중·대형 산불은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으면서 산불방지 유공기관으로 선정,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2022-02-08
-
공주대 스마트베뉴사업단, 스마트베뉴 아카데미 교육 서비스 실시
[세종타임즈] 국토교통부 스마트캠퍼스챌린지사업의 공주대학교스마트베뉴사업단이오는 7일 스마트베뉴 아카데미 온라인 교육 컨텐츠 개발과 탑재를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현재 지방 중소도시는 저출산,고령화,인구감소,도심공동화 등 산적한 도시문제로 많은 지역이 소멸 위기에 처해 있는데, 공주대 스마트베뉴사업단은 이러한 지방 중소도시의 도시문제에서 출발하여 스마트 시티의 기술적 요소와 부동산과 기술을 접목한 프롭테크를 통해 지방 중소도시 활성화에 대한 근본적인 솔루션 제공을 위해 작년 6월에 출범하였다.
본 사업단이 중점을 두는 또 다른 분야인 스마트베뉴 아카데미는 공주대만이 갖고 있는 교육 전문 특화를 기반으로 3가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첫째는 스마트베뉴를 통해 파생될 전문 직업군인 스마트베뉴 서비스코디네이터 양성 교육에 있고, 둘째는 지역에서의 스마트베뉴 확산을 위한 스마트베뉴 리더교육에 있으며, 마지막 셋째는 누구나 들을 수 있는 스마트 베뉴 일반 교육에 있다. 개별 커리큘럼 목적에 맞게 구성된 스마트베뉴 아카데미를 통해 정부의 국토 공간 정책기조의 큰 틀인 스마트 시티를 이해할 수 있고, 더 나아가 토지와 주택 등 개량물의 최유효 이용을 위한 부동산에 접목된 프롭테크까지 전문성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본 커리큘럼에서는 지역주민의 스마트 베뉴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하고, 사업 참여도를 높일 수 있도록 개별 참여자의 특성을 고려한 단계별 특화 교육을 통해 스마트베뉴사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는 역량과 지원체계가 구축된다.
김재환 단장(부동산학과 교수)은 “스마트베뉴 아카데미를 통해 스마트 시티와 프롭테크에 대한 인식을 높이며, 주민 스스로 똑똑하고 건강한 마을을 만들어가기 위한 의식 함양과 역량 강화가 가능할 것‘이라고 사업 취지를 밝혔다.
공주대 원성수 총장은 ”충남 유일의 국립 종합 대학인 공주대는 현재 세종 캠퍼스 입주를 앞둔 시점에서 특히, 교육 서비스의 융복합성에 중점을 두고 있는데, 국토 공간정책 기조와 함께하는 스마트 시티와 프롭테크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 컨텐츠를 제공할 수 있어, 우리 공주대가 교육의 메카다운 모습을 보일 수 있어 무엇보다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심희철 부단장(부동산학과 교수)은 “교육 후에도 지속적인 컨설팅과 사후관리를 통해 단발적 사업이 아닌 지속 가능한 사업으로 인식하여,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유도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공주대 스마트베뉴사업단이 지방 중소도시를 넘어 대도시에서도 역할 모델이 되어 국내의 스마트 시티와 프롭테크 분야를 선도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한편 스마트베뉴 아카데미는 유튜브채널 ’스마트베뉴 아카데미‘를 통해 누구나 수강할 수 있으며, 향후 교육인증을 통해 국토교통부 스마트 시티 및 프롭테크 전문인력과도 연계될 계획이다.
2022-02-07
-
공주시, 2022년 농산물 가공 창업 보육 교육생 모집
공주시, 2022년 농산물 가공 창업 보육 교육생 모집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역 농·특산물 가공을 통한 부가가치 향상과 농업인 가공전문가 육성을 위한 농산물 가공 창업 보육 통합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3월 17일부터 4월 21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총 6회에 걸쳐 공주시농업기술센터 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서 대면 교육으로 진행되며 백신접종 완료자에 한해 참여할 수 있다.
교육 과정은 식품 트렌드 및 주요 식품가공기술의 이해 식품위생법 및 법적 표시 기준 식품가공실습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 수료 시 농산물가공지원센터 가공시설을 활용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신청은 관내 주민등록 및 농업 경영체 등록이 되어있는 농업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공주시 홈페이지에서 신청 서식을 다운받아 작성 후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생활기술팀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김경희 기술보급과장은 “농산물의 부가가치 향상 및 농업인의 소득 창출을 목적으로 농업인의 창업 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니 관심 있는 농업인은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2-07
-
재활용 가능 자원, 생활용품으로 교환하세요
재활용 가능 자원, 생활용품으로 교환하세요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생활폐기물의 발생량 감축과 자원의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재활용품을 현물로 교환해주는 ‘재활용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7일 시에 따르면, 일상생활에서 많이 발생하는 종이팩, 플라스틱, 폐지, 고철, 폐건전지 등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을 재활용센터로 가져가면 종류별 무게에 따라 화장지나 비누, 세제 등 생활용품으로 교환해 준다.
특히 올해부터는 투명페트병과 아이스팩을 재활용품 항목에 추가해 생활폐기물 배출량을 줄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재활용센터는 공주시 봉황로 125에 위치하며 평일 오후 1시부터 저녁 6시까지 운영된다.
이춘형 자원순환과장은 “재활용센터를 통해 재활용에 대한 시민의식 개선과 교육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재활용센터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이용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2-07
-
공주시, 선진교통문화를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 추진
공주시, 선진교통문화를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 추진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매월 첫째 주 월요일 ‘교통안전의 날’을 맞아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와 협력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에 따르면,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교통 사망사고 원인의 80% 정도는 운전자의 과실에 의한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이에 따라 충남도는 ‘교통사고로부터 더 안전한 충남’ 실현을 위해 매월 첫째 주 월요일을 ‘교통안전의 날’로 지정해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에 나선다.
이에 발맞춰 시에서도 이번 주부터 매월 첫째 주 월요일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하기로 했다.
시는 7일 신관동 강북교차로와 전막교차로에서 공주경찰서 공주교육지원청, 공주모범운전자회와 함께 교통안전 문화운동 확산을 위한 홍보활동을 벌였다.
또한, 우리동네 안전속도 5030과 어린이보호구역 주정차금지, 개인형 이동장치의 올바른 이용 홍보와 함께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배달 서비스 증가에 맞춰 이륜차 운전자의 교통법규 준수와 안전 운전을 당부했다.
황의배 교통과장은 “지속적인 교통안전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참여와 공감을 유도하고 사회단체와 협력해 생활 속 선진 교통안전 문화를 정착시켜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공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2-02-07
-
공주시, ‘찾아가는 가가호호 치매쉼터’ 운영
공주시, ‘찾아가는 가가호호 치매쉼터’ 운영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동절기 치매어르신의 인지 활동을 돕기 위한 ‘찾아가는 가가호호 치매쉼터’를 오는 28일까지 운영한다.
가가호호 치매쉼터는 공주시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어르신 중 장기요양 서비스를 받지 않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주 2회 가정을 방문해 치매 악화 방지 및 인지기능 향상을 위한 전문적인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책자 및 교구 등 인지학습 자료를 활용한 인지재활 및 작업치료, 정서 지원을 위한 화분 기르기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 운영된다.
시향숙 치매정신과장은 “찾아가는 가가호호쉼터 운영으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치매어르신의 고립감 및 우울감을 해소하고 아울러 인지기능 향상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2-02-07
-
공주시, ‘종합사회복지관’ 기능 보강 및 재정립
공주시청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4일 공주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올해 종합사회복지관 기능 재정립을 위한 확대 운영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운영위원회에는 위원장인 이상표 공주시의원을 비롯해 자문위원인 공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이재완 교수 그리고 민간위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공주시 종합사회복지관은 그동안 심리정서지원, 우리전통 지키미, 문화교육, 디지털배움터, 글배움터, 건강지키미, 생활체육, 가족기능 보안 등 30여개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위원회는 나아가 올해부터는 강북지역의 주민욕구를 파악한 사례관리기능, 서비스 제공 기능, 지역조직화 기능 등 사회복지관 3대 기능사업을 확대해 강북지역의 직영사회복지관 기능을 재정립하기로 했다.
또한, 사회복지 환경변화에 맞춘 복지공동체의 교량적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종합사회복지관 기능보강 및 운영방안 등 전반적인 사업을 심의했다.
우전희 복지정책과장은 “2022년 종합사회복지관 기능 재정립으로 공주시에 맞춘 지역돌봄사업을 확대 추진해 포용적 복지도시를 실현하겠다”며 “공주시 종합사회복지관의 종합적인 서비스는 지역사회 문제를 예방·해결하는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