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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학습도시 공주시 ‘제7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 참가
평생학습도시 공주시 ‘제7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 참가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전라남도 순천시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일원에서 ‘평생학습 내 삶의 미래를 찾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제7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에 참가했다.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4일 동안 열리는 이번 평생학습박람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와 평생학습도시, 대학 및 민간 평생교육기관·단체 등 250여 개의 기관이 한자리에 모였다.
온·오프라인을 통해 평생학습의 성과를 공유하고 시민의 평생학습권 실현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 가운데, 평생학습도시인 공주시도 홍보·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시는 충청남도 통합홍보관 내 ‘공주의 세계유산, 새활용으로 빛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지역의 역사·문화·예술 자원을 시민의 평생학습으로 발굴한 특화사업 사례를 알렸다.
이 사업은 공산성과 무령왕릉과 왕릉원 등 세계유산을 버려지는 화장품을 재활용한 소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스토리텔링을 입힌 것으로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또한, 박람회를 방문하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주시 우수 평생학습 프로그램뿐 아니라 백제문화제 및 공주 문화재 야행 등 공주를 대표하는 축제와 관광지 홍보 등에도 주력했다.
김기분 평생학습과장 “전국 단위 평생학습 행사에서 공주시만의 특화된 평생학습을 홍보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타 지역의 우수한 프로그램을 상호 공유해 한 단계 발전하는 평생교육을 실현할 기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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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대규모 통계조사 유공 국무총리 표창 수상
공주시, 대규모 통계조사 유공 국무총리 표창 수상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2021 대규모 통계조사 업무 유공기관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포상은 통계청이 2020 인구주택총조사, 농림어업총조사, 2021 경제총조사 등 대규모 통계조사에 기여한 기관과 개인 공무원의 공로를 격려하고 성공적인 총조사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주시는 이 같은 대규모 통계조사 업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하면서 유공기관으로 선정,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또한, 유공자 부문에서 최덕근 기획예산담당관 등 공무원 3명, 통계조사원 2명이 기획재정부장관상을, 김성보 미래전략팀장과 통계조사원 13명이 통계청장상을 수상했다.
공주시는 각 조사의 차질 없는 수행을 위해 체계적인 계획 수립과 다양한 홍보 방법을 활용, 각종 정책 및 연구의 기초자료인 통계자료를 충실히 생산해 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충남도·통계청과의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조사 진행 과정에서 불응, 민원, 조사원 불편 사항 등이 최소화되도록 자체 교육 및 홍보에 주력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조사요원 사전 진단검사 실시, 거리두기 철저, 개인위생 수칙 준수 등 빈틈없는 방역으로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완료한 점도 인정받았다.
김정섭 시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통계조사에 적극 협조해주신 시민 여러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정확한 통계자료를 각종 정책 수립에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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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행복상담센터, 대학생 마음건강 캠페인 운영
[세종타임즈] 공주대학교행복상담센터는 대학혁신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대학생 마음건강 캠페인을 운영했다고 5일 밝혔다.
대학생 마음건강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공주대학교 재학생들의 스트레스 및 불안·우울 등 심리적 어려움을 해소하며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사전 발굴함으로써 정서적 부적응 위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진행된 재학생 마음건강 캠페인은 간이검사를 통하여 우울, 불안 및 스트레스를 객관적으로 측정하여 고위험군 위험이 있는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심층상담 등을 지원 하였으며 공주대학교 행복상담센터와 MOU기관(공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충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과 협조를 통하여 지역의 학생상담 전문기관과 위기대응 안전망 구축에 힘썼다.
특히 이번 재학생 마음건강 캠페인은 공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조기정신증 선별검사 및 컵드로잉 활동을 통하여 감정 정화의 시간을 가졌으며 충남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코로나 우울 예방 긴급심리지원키트(마음건강키트)를 지원받아 실시 하였다.
유석호 행복상담센터장은“공주대학교 재학생들이 심리·정서적으로 안정된 환경에서 대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안정망을 구축하는데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20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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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도 함께 달립니다 제6회 ‘기적의 이어달리기’
공주시도 함께 달립니다 제6회 ‘기적의 이어달리기’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5일 장애인과 장애인가족을 위한 공공어린이재활병원 내 무장애놀이터 건립을 위한 제6회 기적의 마라톤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2014년 중증장애어린이에 대한 공공재활서비스 확대 요구를 위해 사단법인 토닥토닥에서 시작된 기적의 마라톤으로 올해 6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해를 거듭할수록 어린이 재활병원 필요성에 동참하는 시민들과 자치단체 등의 동참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이번 기적의 마라톤은 대전 서구 관저동에 건립 중인 공공어린이재활병원 내 무장애놀이터 건립 기금 마련을 위해 마련됐다.
공주시 역시 힘을 보태기 위해 시민들과 함께 달리게 됐으며 특히 관내 장애학생의 배움터인 공주정명학교의 학생들도 행사에 동참하면서 의미를 더했다.
기적의 마라톤은 이날 1일차를 시작으로 공주시청에서 세종종합강캠핑장까지, 2일차는 세종종합강캠핑장에서 엑스포공원 앞 수변공원까지, 3일차는 엑스포공원 앞 수변공원에서 공공어린이병원이 건립되는 원앙어린이공원까지 이어진다.
김정섭 시장은 “2022년 대한민국 첫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이 충청권역에 개원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어린이가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무장애놀이터가 잘 건립되도록 공주시도 힘차게 뛰겠다”고 말했다.
20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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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절미 본고장 공주시 목천리 ‘떡메치기 축제’ 얼쑤
인절미 본고장 공주시 목천리 ‘떡메치기 축제’ 얼쑤
[세종타임즈] 인절미의 고향으로 알려진 충남 공주시 목천리에서 ‘떡메치기 축제’가 5일 우성면 목촌2리 마을회관에서 열렸다.
공주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가 주최하고 목천리 마을공동체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인절미 마을로 불리는 목천리에서 올해 처음 개최됐다.
마을 이장이자 음악가인 이광형, 서예가 김춘자, 동화작가 노경수 등을 비롯한 마을주민들이 모처럼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전통 떡메치기 체험행사가 진행되면서 흥을 돋웠다.
인절미는 인조가 이괄의 난을 피해 공산성으로 피난을 왔을 당시 우성면 목천리 임씨가 진상한 떡을 맛보고 맛이 절미하니 임씨 성을 붙여 임절미라고 명했다.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발음하기 쉬운 인절미가 됐다고 전해진다.
시는 지난 2016년 특허청에 ‘공주인절미’ 상표를 ‘지리적표시 단체표장’으로 등록하면서 지식재산권을 확보했다.
이광형 이장은 “인절미의 본고장에서 올해 처음 ‘떡메치기 축제’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된다”며 “앞으로 공주인절미를 대외적으로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동기 우성면장은 “인절미는 우성면, 나아가 공주시의 큰 자랑거리”며 “이를 잘 보존하고 계승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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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공동체경제 아카데미’ 운영
공주시,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공동체경제 아카데미’ 운영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의 추진 주체가 될 주민조직 발굴을 위한 ‘공동체경제 아카데미’ 기초과정을 운영한다.
오는 2024년까지 4년 동안 총 70억원이 투입되는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은 주민조직 사업 주체가 농촌자원을 기반으로 한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사업계획을 통해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그 첫 관문이 바로 ‘공동체경제 아카데미’로 시는 오는 22일부터 12월 15일까지 대상별 맞춤형 4개 과정을 진행한다.
1차 농촌마을반은 22일 정안, 23일 반포, 24일 유구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25일부터 30일까지는 여성특화반이 운영된다.
이어 12월 1일부터 7일까지는 시니어를 대상으로 인생2모작반이 진행되고 12월 9일부터 15일까지는 대학생을 포함한 청년반이 실시된다.
그룹별 기초과정을 마친 뒤에는 내년도에 진행될 주민아이디어 공모사업과 연계할 수 있도록 맞춤형 심화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주민들의 교육 이수 피로도를 줄이기 위해 유사 교육 인정제도를 도입하고 주민 대상별 맞춤형 교육 등을 통해 주민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설계했다.
사업참여 및 공동체아카데미 참여를 위한 신청접수는 네이버폼 또는 공동체종합지원센터 신활력팀으로 하면 된다.
배성의 공주시농촌신활력플러스추진단장은 “앞으로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을 4년간 추진하면서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가 사업으로 반영되도록 할 것”이라며 “공동체아카데미는 사업의 핵심인 주민조직 사업주체가 발굴·육성되는 과정인 만큼 공동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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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공주마라톤’ 비대면 레이스 펼친다
‘2021 공주마라톤’ 비대면 레이스 펼친다
[세종타임즈] 20년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고 있는 공주마라톤 대회가 올해는 비대면 레이스로 펼쳐진다.
지난 2002년 전국 구간마라톤 겸 마스터스대회로 시작된 공주마라톤은 매년 9월 백제문화제 기간 약 7천여명이 참여하는 중부권 대표 마라톤 대회이다.
동아일보·스포츠동아가 주최하고 공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2021 공주마라톤’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오는 11월 28일까지 개별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신청자는 공주마라톤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 뒤 본인이 원하는 곳에서 GPS 기록측정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5㎞ 레이스 이상 완주를 인증하면 된다.
참가비는 1만원이며 11월 28일까지 완주 인증을 한 참가자에게는 티셔츠와 기념 메달이 제공된다.
양희진 문화체육과장은 “약 20년간 이어온 공주백제마라톤이 올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며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면서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치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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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산불방지 유공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표창
공주시청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산림청이 주관하는 2021년 산불방지 유공 포상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표창을 받게 됐다고 4일 밝혔다.
산림청은 매년 산불방지 유공 포상은 산불방지에 헌신한 국민, 공무원, 단체, 유관기관 등의 유공자를 발굴, 그 공적을 격려하고 있다.
공주시는 산불피해 면적 및 산불 건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고 최근 3년간 대형산불 제로화를 달성하는 등 산불방지를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시는 산불재난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산불감시원을 산불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했으며 산불 진화 장비를 지속적으로 정비했다.
특히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논·밭두렁 영농부산물 등 불법소각 근절을 위해 읍·면 지역을 중심으로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을 추진했으며 산림인화물질 제거사업도 지속 추진 중이다.
곽병수 산림공원과장은 “앞으로도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확실한 산불예방 체계를 구축하고 산불 발생 시 신속히 진화해 대형산불로 확대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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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현장 접수창구 운영
공주시,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현장 접수창구 운영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올 3분기 코로나19 방역 조치에 따른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신청을 위한 현장 접수창구를 운영한다.
4일 시에 따르면, 지난 7월 7일부터 9월 30일까지 3개월 동안 정부의 집합 금지, 영업시간 제한 등 직접적인 방역 조치로 경영상 심각한 손실이 발생한 소상공인과 소기업을 대상으로 손실보상금 신청이 진행 중이다.
지난달 27일부터 서류 제출이 필요 없는 ‘신속보상’ 신청에 들어갔으며 신속보상에 동의하지 않는 사업체를 대상으로 증빙자료를 통해 재산정하는 ‘확인보상’은 오는 10일부터 온·오프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해 지난 3일부터 공주시청 별관 2층 소회의실에 접수창구를 마련, 운영에 들어갔다.
손실보상 금액은 업체의 하루평균 손실액, 보정률 등을 적용해 산정하며 분기별로 최소 10만원에서 최대 1억원까지 지급된다.
대상 업종은 유흥·단란·감성주점, 콜라텍, 헌팅포차, 노래연습장, 식당, 카페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소상공인 손실보상 콜센터 1533-3300으로 문의하거나 공주시 접수창구로 문의하면 된다.
김정섭 시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조치에 적극 동참해 준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길 기대한다”며 “소상공인들이 다시금 지역경제의 버팀목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1-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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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영상학과, 고등기술대학교 HCT(아랍에미리트) 국제사진교류전 개최
[세종타임즈] 공주대학교예술대학 영상학과가9일부터 12일까지 백제교육문화관 전시실에서 국립공주대학교–고등기술대학교 HCT(Higher Colleges of Technology) 국제사진교류전 ‘나를 찾아줘(Searching for Me)’를 개최한다.
1988년에 설립된 HCT는 아랍에미리트(UAE)의 수도인 아부다비를 비롯해 16개 지역 캠퍼스에 약 23,000명의 학생이 수학하고 있는 고등응용교육기관이다.
KNU-HCT 국제사진교류전 ‘나를 찾아줘’는 국립공주대학교 예술대학 영상학과 서원태 교수와 HCT 응용미디어학과 파우다 바스마(Basma Fouda) 교수가 양교 학생들의 상호교류를 촉진하고, 나아가 양교 간 국제협력을 추진하기 위한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전시는 국립공주대학교 백제교육문화관과 HCT 야외특별전시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예술대학 영상학과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사진작품 20여 점과 HCT 응용미디어학과 학생들의 사진작품 20여 점 등이 전시된다. 특히 영상학과 학생들의 사진작품은 미국 예일대학교(Yale University)에서 사진을 전공하고, 현재 영상학과에서 사진학을 가르치고 있는 윤수연 작가가 직접 엄선했다.
KNU-HCT 국제사진교류전 ‘나를 찾아줘’의 관람료는 무료이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COVID-19) 방역지침에 따라 전시장 내 관람 인원을 일부 제한한다.
국립공주대학교 예술대학 영상학과(학과장 강승묵)는 국내 국공립대학에 개설된 유일한 ‘영상’ 관련 학과로써, 영상 융·복합형 교육과정을 통해 사진, 방송, 영화, 다큐멘터리, UX/UI, 영상그래픽디자인 등 영상미디어와 영상콘텐츠 관련 전 분야에서 새로운 미래를 상상하고 현실화할 수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영상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2021-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