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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오늘부터 ‘상생 국민지원금’ 추가 대상자 신청·지급
공주시, 오늘부터 ‘상생 국민지원금’ 추가 대상자 신청·지급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오늘부터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대상에서 제외됐던 시민들에게 1인당 25만원을 지급한다.
시에 따르면, 건강보험료 기준을 초과해 지급 대상에서 제외됐던 약 1만 600여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10월 25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신청 및 지급 일정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지원금액은 1인당 25만원으로 사용기한은 오는 12월 31일까지이다.
신청 대상자는 반드시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해야 하며 지역화페인 공주페이나 선불카드 중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성인 개인별로 신청하되 미성년 자녀는 동일 주소지 내 세대주가 신청 및 수령 가능하다.
김정섭 시장은 “이번 상생 국민지원금 추가 지원을 통해 정부 지원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됐던 시민들의 박탈감 해소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신속하고 원활하게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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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조동길 명예교수, 네 번째 소설집“안개 향기”발간
[세종타임즈] 국립 공주대학교 국어교육과 조동길 명예교수가 네 번째 소설집을 출간했다.
조 교수는 대학 시절부터 소설을 발표하기 시작하여 그 동안 약 60여 편의 중단편 소설을 발표했고, “쥐뿔”, “달걀로 바위 깨기”, “어둠을 깨다” 등 세 권의 소설집을 간행한 바 있다.
이번에 발간한 네 번째 소설집 “안개 향기”는 공주문화재단에서 공주의 원로 작가를 대상으로 선정한 ‘이 시대의 문학인’ 사업의 첫 결과물이기도 한데, 단편소설 8편과 짧은 소설 세 편, 그리고 충남대 박수연 교수의 작품 해설, 작가연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출판사는 도서출판 등이고, 총 327페이지 분량의 책이다.
이들 작품에 대해 문학평론가 박수연 교수는 ‘조동길 소설의 서사 전개를 위한 중요한 동력은 모두 지난 시절의 정치적이거나 사회적인 억압과 좌절, 그리고 시간 경과를 동반하는 망각, 연만한 나이가 된 현재의 기억의 재생이라고 할 수 있다. 그 기억이 되살아나면서 주인공들은 모두 삶의 온전하거나 행복하거나 평화로운 재구성에 이른다.’라고 전체적인 의미를 총괄하면서, 소설 속 인물들이 ‘억압된 기억의 재현’이나 ‘기억을 되찾는 인간의 주체성’을 통해 화해의 결말에 이르는, 다시 말해 ‘기억과 삶의 주체화’가 이 소설집의 주제라고 분석하고 있다.
그리고 이 소설들이 ‘이렇게 모든 인물들을 평등한 위상으로 형상화하고, 또 잊힌 기억을 복원하는 것만큼이나 외면될 수도 있는 존재를 외면하지 않는 점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면서, 결국 그의 소설은 ‘긍정의 세계 속에 존재하는 인물들의 무궁한 화엄세상’이라고 규정하고 있다.
조동길 교수는 2015년 정년퇴임한 이후에도 지역사회 문화 활동을 꾸준히 해 오고 있으며, 공주 문인협회(회장 2회 역임), 고마문학회, 금강의 소설가들 대표를 맡아 지역 문학 발전에 힘쓰고 있다.
한편 이 책 발간을 기념하는 우리 동네 북 콘서트가 10월 21일 김홍정 작가의 사회로 공주문학관 고가 마당에서 열렸는데, 김정섭 시장, 나태주 시인, 문옥배 공주문화재단 대표이사, 심은석 공주경찰서장 등 많은 문인들과 시민들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202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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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특수임무 고마봉사단, 주거환경 개선 봉사 구슬땀
공주시 특수임무 고마봉사단, 주거환경 개선 봉사 구슬땀
[세종타임즈] 공주시 특수임무 고마봉사단은 지난 24일 ‘행복더하기 사업’의 일환으로 계룡지역을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고마봉사단원들은 계룡지역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방 도배를 비롯해 집 안팎 청소와 정리 정돈을 실시하며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구슬땀을 흘렸다.
박형진 고마봉사단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봉사활동 상황도 여의치 않지만 행복해하는 이웃들을 보면 없던 힘도 절로 난다”며 “앞으로도 힘닿는 데까지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다짐했다.
박인규 계룡면장은 “고마봉사단의 이 같은 활동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의 삶에 큰 희망을 주고 있다”며 “한결같은 고마봉사단원들의 이웃사랑 실천에 큰 감명을 받았다”고 전했다.
202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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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공주시장, 시민들과 ‘호태산 숲길’ 현장 답사
김정섭 공주시장, 시민들과 ‘호태산 숲길’ 현장 답사
[세종타임즈] 김정섭 공주시장이 시민들과 함께 호태산 숲길 현장 답사를 실시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시장은 지난 주말 신관동과 월송동 주민 20여명과 함께 호태산 숲길을 걸으며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호태산은 아파트 등 주거 밀집 지역과 인접해 있어 가벼운 산책을 즐기려는 시민들의 방문이 잦은 곳으로 특히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한적한 야외 공간을 찾으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부쩍 늘어났다.
시민들은 정기적인 숲길 정비와 편의시설 확충 등을 건의했으며 김 시장은 제안된 불편 및 개선 사항을 검토해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주미산 공주대간을 비롯한 관내 다양한 숲길을 대상으로 3억 4천만원을 투입, 훼손된 노면 정비와 의자, 안내판, 이정표 등 편의시설 개보수 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또한, 숲길 민원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숲길 정비 단가계약을 추진, 접수되는 민원을 수시로 처리 중이다.
202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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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청 역도팀, 한국실업역도대회 메달 8개 획득
공주시청 역도팀, 한국실업역도대회 메달 8개 획득
[세종타임즈] 공주시청 여자 역도팀이 ‘2021 한국실업역도연맹회장배대회’에서 금메달 3개 등 메달 8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올렸다.
25일 공주시에 따르면, 55kg급 장은비 선수는 용상에서 83kg을 들어 올리며 1위에 오른데 이어 인상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합계 부문 188kg을 기록, 금메달을 추가했다.
이어 87kg급 장현주 선수는 용상에서 134kg을 기록,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인상·합계 부문에서도 은메달을 수확했다.
그리고 59kg급에 출전한 석향 선수는 용상 부문에서 64kg급 김지영 선수는 합계 부문에서 각각 동메달을 차지하면서 공주시청 역도팀은 이번 대회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차지했다.
공주시청 역도팀은 지난 3월 2021전국실업역도선수권대회를 시작으로 이번 대회까지 출전하는 경기마다 뛰어난 성적을 올리며 공주시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시는 올해 입상실적 및 발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기량이 뛰어난 선수를 영입하는 등 선수단을 재정비했다.
또한, 운동에 전념할 수 있는 훈련 환경 여건 조성 등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위해 다각적이고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재규 역도팀 감독은 “이번 대회에서 공주시 체육 위상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많은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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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문화재단 기획초대전 , ‘경계의 회복, 지금 - 여기’전시 개최
[세종타임즈] (재)공주문화재단이 지난 10월 20일부터 11월 7일까지 기획초대전‘경계의 회복, 지금 – 여기'를 아트센터고마에서 개최한다.
2021 공주문화재단 기획초대전 ‘경계의 회복, 지금 – 여기’는 현시대 문화예술 트렌드를 반영한 미디어 아트 및 설치 작품들로 동시대미술의 흐름을 포착하고 감상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팬데믹(pandemic)시대가 가져온 개인의 고통, 변화된 일상, 사회적 재난 등 과거에 경험하지 못한 바이러스와 마주하며 발생한 인간의 물리적, 심리적 경계와 일상과 구조를 뒤흔든 변화된 환경을 예술은 어떻게 포착하고 있는지에 대한 부분이다.
이번 전시에는 박동욱, 송희정, 인세인박 총 3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박동욱 작가는 그동안 공주에서 유리, 도예작업을 통해 오랫동안 활동해온 지역작가로 공주대학교 미술교육과 객원교수로 재직 중이며 송희정, 인세인박 작가는 미디어와 설치작업으로 수도권과 전국위주의 전시공간에서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 주목 받고 있는 젊은 작가이다.
공주문화재단은 이번 전시를 통해 지역작가와 최근 한국 미술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젊은 예술인들의 콜라보를 진행하며 공주 예술가의 폭넓은 네트워크 기회 제공과 이를 통한 미술계 활성화로 문화도시 공주를 위한 지속적인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전시를 통해 시민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마음을 잠시나마 위로해 주며 문화예술계에도 조금이나마 희망과 용기를 주고자 한다. 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작가 인터뷰 및 전시영상을 함께 볼 수 있다.
전시회 시작을 기념하기 위해 열린 이번 개최행사는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조치를 준수하여 최소한의 인원으로 관내·외 문화예술 관련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월요일 휴관) 무료관람이며 관련 문의는 공주문화재단 문화사업팀(041-852-6038)으로 하면 된다.
20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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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KNU기업경영연구소 · (사)스마트 4차산업혁명협회 '업무협약' 체결
사진설명: 왼쪽부터 이남겸 박사, 김문준 박사, 오태균 ㈜을지정보통신 대표, 공주대 장석인 교수, (사)스마트 4차산업혁명협회 이사장, 여운종 대한민국 산업현장 교수, 신승무 ㈜미래기계기술 대표, 임건태 ㈜세종21 대표,
[세종타임즈] 국립공주대학교KNU기업경영연구소와 (사)스마트 4차산업혁명협회가21일 공주대 세종한민족교육문화센터에서 상호 협력과 상생을 바탕으로 4차산업혁명 대응 및 한국판 뉴딜정책에 따른 AI IoT 등 산업기술분야 지역인재 육성에 기여하고, 상호 발전을 위한 긴밀한 업무협력 체제를 구축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 주요 내용으로는 제4차산업혁명 관련 협업 및 정보교류, AI IoT 기술 및 생산자동화 등 지역 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훈련 협력, 산학연 프로그램 발굴 및 협력, 공주대학교의 우수 학생 취업 협력, 스마트 팩토리 및 AI 자동화 산업활성화 기여, 기타 인재양성 및 기관별 협력 사항에 대한 협조 등이다.
공주대 KNU기업경영연구소 소장 장석인 교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사)스마트4차산업혁명회와 상호 정보교류 및 지역 기술인력 양성 등 긴밀한 협력시스템을 구축하여 지역 인재양성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사)스마트4차산업혁명회 임상호 이사장은 “최근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우리나라 경제와 산업이 어려운 시기에 공주대학교 KNU기업경영연구소와 제4차산업혁명 관련 협업과 정보교류를 통해 지역인재 양성 활성화을 위해 최선을 다해 매진하겠다”고 언급했다.
한편, 2017년 한국연구재단의 대학중점연구소로 지정된 공주대학교 KNU기업연구소는 정기적으로 사회적경제 및 기업경영에 대한 학술대회 및 포럼 등을 개최하여 학문적 발전을 지속적으로 지향하고 있으며, 나아가 충남지역 사회적경제의 지속적 발전과 지역인재양성을 위한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20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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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스마트캠퍼스 챌린지사업, 공주대 스마트베뉴사업단 서비스코디네이터 기초교육 세미나 개최
[세종타임즈] 국토교통부 스마트캠퍼스 챌린지사업의 국립 공주대학교스마트베뉴사업단이충남 보령시 비체팰리스에서 서비스 코디네이터 양성을 위한 기초 교육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역 실정에 맞는 스마트시티 기술과 프롭테크 적용에 맞춰 이를 지역 주민들이 원활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교육은 스마트캠퍼스 챌린지사업의 이해(부동산학과 김재환 교수), 프롭테크와 미래혁신성장 선도산업(부동산학과 심희철 교수), 4차 산업혁명과 변화하는 국토정책(한국스마트시티연구소 김진희 소장), 스마트시티와 빅데이터 통계분석(KNU기업경영연구소 김진경 교수), 부동산 산업의 변화와 프롭테크 컨설팅(부동산도서관 정은상 대표)순으로 진행됐다.
교육을 통해 양성된 서비스 코디네이터는 예산 문화원과 아산 배방 더행복한주택에 설치 예정인 스마트베뉴 공간에 다양한 스마트 기기를 이용하는 사용자가 시설을 수월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스마트베뉴사업단장인 부동산학과 김재환 교수는 “이번 기초 교육 세미나를 토대로 현장 전문가를 육성하고, 구성된 서비스 코디네이터가 스마트 베뉴마다 지역에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부동산학과 심희철 교수(스마트베뉴사업단 부단장)는“지역 간 스마트 격차 해소를 위해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스마트캠퍼스 챌린지사업이 목표한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본 사업은 2021년 국토교통부 스마트캠퍼스 챌린지사업에 국립 공주대학교 컨소시엄( 공주대학교, 예산군, 충청남도개발공사, 아키큐플러스㈜, 퍼스트마일㈜)이 선정됨에 따라 지방 중소도시 지역거점 모델과 지방 권역 공기업의 확산거점 모델의 두 개 유형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각 유형별 스마트베뉴 솔루션을 통한 실증·확산 및 지역 간 스마트격차 해소에 디딤돌이 될 예정이다.
20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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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자율방범연합대, ‘인구늘리기 다함께’ 챌린지 동참
공주시 자율방범연합대, ‘인구늘리기 다함께’ 챌린지 동참
[세종타임즈] 공주시 자율방범연합대는 지난 21일 ‘아이가 행복한 세상 미래가 희망찬 신바람 공주 인구 늘리기 다함께 참여합시다’ 릴레이 챌린지를 진행했다.
이번 챌린지는 ‘결혼은 행복의 시작, 출산은 나라의 희망’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지역 인구감소에 따른 심각한 위기 상황을 공유하고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관내 사회단체의 참여와 시민들이 인구 늘리기 정책에 동참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김정섭 시장을 시작으로 백승근 공주시 새마을회장, 조언기 바르게살기운동 공주시협의회장, 이국현 전국이통장연합회 공주시지회장이 참여했다.
이어 윤승환 공주시자율방범연합대장이 제5호 챌린저로 지목받았으며 앞으로 한국자유총연맹 공주시지회, 공주시 재향군인회, 대한적십자봉사회 공주시지회 등 공주시 사회단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윤승환 공주시 자율방범연합대장은 “인구 문제는 국가만의 책임이 아닌 우리 모두가 풀어야할 과제임을 인지하고 공주시 인구정책에 적극 협조하는 한편 안전하고 살기 좋은 공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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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재활용품’ 생활용품으로 교환하세요
공주시, ‘재활용품’ 생활용품으로 교환하세요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생활폐기물 발생량 감축과 자원순환율을 높이기 위해 재활용품을 현물로 교환해주는 ‘재활용센터’를 운영 중이다.
22일 시에 따르면, 일상생활에서 다량으로 발생하는 종이팩과 플라스틱, 고철, 의류, 병, 폐건전지 등 재활용품을 재활용센터로 가져가면 종류별 무게에 따라 화장지나 비누, 세제 등 생활용품으로 교환 가능하다.
예를 들어 폐건전지 1kg을 재활용센터로 가져가면 10리터 종량제봉투 5개 또는 화장지 3롤과 교환할 수 있다.
재활용센터는 공주시 봉황로 125에 위치하며 평일 오후 1시부터 저녁 6시까지 운영된다.
이춘형 자원순환과장은 “재활용센터가 재활용에 대한 시민의식 개선과 교육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재활용센터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이용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