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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서 확진자 1명 발생…격리 중 확진
공주시청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고 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된 50대 A씨는 앞서 확진된 세종 1359번 확진자의 동거가족으로 밀접접촉자로 분류되면서 지난 29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다.
A씨는 격리에 들어가기 전 시행한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격리 중 인후통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나 지난 31일 추가 실시한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됐다.
A씨는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이며 자가격리 중 확진으로 자택 외 이동 동선은 없다.
한편 시는 1일부터 단계적 일상회복 1차 개편이 시작되면서 사적모임은 접종유무와 관계 없이 12명까지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다만, 식당과 카페의 경우 모임 인원 12명 중 미접종자가 최대 4명을 넘으면 안 된다.
또한, 식당과 카페 등 대부분의 다중이용시설 운영시간 제한을 전면 해제하고 유흥시설의 운영시간은 자정까지로 완화했다.
이번 단계적 일상회복은 총 3단계로 진행되며 체계 전환 운영기간 4주와 평가기간 2주 등 6주 간격으로 전환된다.
김정섭 시장은 “새로운 일상으로의 첫발을 내딛는 매우 중요한 전환기를 맞고 있다”며 “단계별 일상회복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방침으로 시민 여러분께서도 마스크 착용 등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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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학교 한민족교육문화원 ‘재외동포 국내교육과정(K-HED)’ 온라인 수료생 동문회 개최
[세종타임즈] 공주대학교와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이지난 10월 30일 공주대학교 한민족교육문화원에서 ‘재외동포 국내교육과정(K-HED) 온라인 수료생 동문회’를 100여명의 수료생이 온라인으로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공주대학교 한민족교육문화원은 2009년부터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이 주최하는 ‘재외동포 국내교육과정’을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본 교육과정은 차세대 재외동포 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세계 각국의 재외동포를 국내로 초청하여 한국어‧한국문화‧한국역사 교육과 국내대학(원) 진학 지원, 교류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2020년부터 국내초청교육을 비대면 온라인교육으로 전환하여 재외동포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이 날 행사는 외국에 거주하는 수료생의 참가와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하였으며, 1부 온라인 수료생 동문회와 2부 일본 니가타 총영사관 정미애 전 총영사의 특강, 3부 수료생 언어권별 소그룹 활동의 총 3부 행사로 진행됐다.
1부 온라인 수료생 동문회에서는 공주대학교 총장, 국립국제교육원장의 축사와 수료생 축하공연, 수료생 우수사례‧소감 발표 등으로 수료생들 간의 만남과 교류의 자리를 갖았으며, 2부 정미애 전 총영사의 ‘재외동포를 위한 재외공관의 역할’이라는 특강이 큰 호응을 받았다. 3부에서는 언어권별 소그룹 활동을 통해 재외동포 수료생들 간 소식을 나누는 자리가 있었다.
우수사례 발표자로 참가한 강세권(콜롬비아) 수료생은 재외동포 국내교육과정 수료 후 서울대 석사과정을 마치고 현재 KAI(한국항공우주산업)에 재직 중으로 “본 교육과정을 통해 한민족으로서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한국에서 자신의 꿈을 이루겠다고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자(일본) 수료생은 “자신과 세 자녀는 모두 재외동포 국내교육과정 동문”이라며 “본 과정을 통해 한국어 실력이 많이 늘었고, 한국문화에 대해 많이 알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원성수 국립공주대학교 총장은 축사를 통해 “재외동포들이 민간 외교관으로서 한류 확산과 대한민국 위상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면서 수료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영곤 국립국제교육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국립국제교육원은 수료생 여러분들이 세계를 무대로 무한한 가능성과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하겠다”며 수료생들을 격려했다.
임은정 국립공주대학교 한민족교육문화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한민족교육문화원은 재외동포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수료생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당부했다.
국립공주대학교와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은 수료생 네트워크를 공고히 하여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재외동포 수료생들의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위한 지원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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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청소년·청년 단체와 ‘리더십 아카데미’ 열어
공주시, 청소년·청년 단체와 ‘리더십 아카데미’ 열어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달 29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청소년·청년 관련 단체장 및 사무국장들을 대상으로 제6회 리더십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정섭 시장을 비롯해 박상옥 공주대학교 평생교육원장, 심하용 한국민속극박물관장, 이정열 한국BBS공주지회장, 이미경 공주시청소년문화센터 관장, 정수영 공주시 청년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1부에서는 리더십 관련 전문 강사인 홍웅식 한국교육강연합회장를 초청해 변화하는 환경에 따른 리더들이 가져야 할 사고방식에 대한 강연과 함께 각 단체들의 원활한 보조금 신청 및 정산을 위해 고철용 공동체지원센터장이 보조금 회계 교육을 진행했다.
이어 김정섭 시장과 청소년·청년 관련 단체에서 활동 중인 참석자들 간 지역 및 현안에 대해 자유로운 토의 시간을 가졌다.
김정섭 시장은 “더 좋은 환경을 위한 청소년·청년 정책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며 보다 나은 시정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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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1 공주깍두기’ 축제 성황리 열려
공주시, ‘2021 공주깍두기’ 축제 성황리 열려
[세종타임즈] ‘2021 공주깍두기 축제’가 지난 주말 공주시 반죽동 당간지주 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일 중학동에 따르면, ‘2021 공주깍두기 축제’는 예로부터 임금님의 수라상에 올린 12가지 반찬 가운데 하나인 궁중음식이자 우리가 흔히 먹고 있는 깍두기가 공주에서 유래된 것임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중학동 새마을회원들과 중학동 자매도시인 세종시 다정동 주민들이 참여해 직접 담은 깍두기를 관내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전달,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는 공주시 중학동이 주최하고 중학동 새마을회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공주 대표 그룹사운드인 피카소밴드, 여성 통키타 그룹 여소울, 중학동 합창단, 나경아씨 등이 행사의 열기를 끌어 올린데 이어 공주 깍두기의 유래를 상황극으로 마련해 재미와 이해를 도왔다.
또한, 싱싱한 무와 고춧가루 등 공주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이용해 준비한 맛 좋은 양념을 골고루 잘 버무린 뒤 먹음직한 ‘공주깍두기’를 만들어 보는 체험의 시간도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축제장을 찾은 김정섭 시장과 정진석 국회 부의장도 팔을 걷어붙이고 새마을회원 및 다정동 주민들과 함께 깍두기를 만들며 ‘공주깍두기’ 홍보에 적극 나섰다.
김정섭 시장은 “공주는 유형, 무형의 소중한 문화자원을 많이 가지고 있는 문화의 보고”며 “이러한 자원을 적극 활용해 공주시의 발전을 도모하고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담근 ‘공주깍두기’는 중학동 통장협의회원들이 관내 생활이 어려운 가정을 방문, 직접 전달했다.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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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백제문화제 창작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공주시, 백제문화제 창작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백제문화제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창작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
1일 시에 따르면, 이번 창작 아이디어 공모전은 내년에 개최되는 제68회 백제문화제와 2023년 예정된 대백제전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백제문화제 개최 기간 관람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백제등불향연의 보완 및 개선방안이다.
백제등불향연은 해상왕국 백제의 위용을 엿볼 수 있도록 황포돛배와 유등, 배다리 등으로 연출된 금강을 활용한 전시 프로그램이다.
이와 함께 금강과 세계유산인 공산성을 활용하면서 찬란했던 백제의 역사문화를 한층 부각시킬 수 있는 신규 프로그램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도 기다린다.
참여는 백제문화제에 관심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신청서와 아이디어 제안서 등을 작성한 뒤 오는 11월 16일까지 우편, 방문,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심사기준은 실현가능성, 창의성, 지속가능성, 역사성 등으로 수상작은 소관부서 및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할 예정이다.
최우수 당선작은 500만원, 우수 당선작은 1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 및 공모 참가 신청 서식 내려받기는 공주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세종 관광과장은 “백제의 역사성을 가지면서도 시대의 흐름에 맞는 백제문화제 콘텐츠 개발을 위해 공모전을 기획했다”며 “백제문화제가 글로벌 명품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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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폐교가 멋진 농촌체험휴양마을로 탈바꿈
공주시, 폐교가 멋진 농촌체험휴양마을로 탈바꿈
[세종타임즈] 학생 수 감소 등으로 폐교됐던 충남 공주시의 한 초등학교가 농촌체험휴양마을로 탈바꿈해 눈길을 모은다.
1일 공주시에 따르면, 이번에 준공된 중장리 농촌체험휴양마을은 지난 2018년 충청남도 지역균형발전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추진된 것으로 총사업비 49억 7,600만원이 투입됐다.
농촌체험휴양마을이 들어선 곳은 학생 수 감소로 지난 2012년 문을 닫은 계룡면 중장초등학교이다.
4년간의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건립된 농촌체험휴양마을의 본관은 농촌체험실을 비롯해 카페와 숙박시설 등이 들어섰고 별관에는 다목적 강당과 식당이 조성됐다.
시는 이곳을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지정한 뒤 시범운영 등을 거쳐 오는 12월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운영 및 관리는 지역역량강화 및 운영컨설팅을 통해 설립된 중장2리 농촌마을법인기업인 대장이랜드에서 맡는다.
농촌체험휴양마을은 앞으로 가족 단위 이용객을 겨냥해 꽃차 및 고추장 만들기, 텃밭 가꾸기 등의 다양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젊은 연령층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체험관련 숙박 및 야영장 시설을 운영하는 한편 방문객 체험 및 교육, 마을주민 역량강화 교육 등의 프로그램도 실시할 예정이다.
김정섭 시장은 “이번 농촌체험휴양마을은 침체된 마을의 거점을 조성하는 동시에 도·농교류 및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한 사업”이라며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를 향상시기는 좋은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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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1년 국가안전대진단’ 민관 합동점검 완료
공주시, ‘2021년 국가안전대진단’ 민관 합동점검 완료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10월 1일부터 11월 10일까지 시행하는 충남권 국가안전대진단을 조기 마무리하고 안전 점검에서 확인된 시설유지보수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1일 밝혔다.
시는 20개 유형 82개소에 대해 민·관 합동점검을 전개, 50여명의 인력을 투입해 중점 점검한 결과 48개소 시설물에 대한 현지 시정을 비롯해 보수·보강 지적사항을 발굴했다.
우선, 공공시설과 민간시설 관리자에게 경미한 사항들은 즉시 현장조치를 통한 안전 보완을 확보토록 지시했다.
또한, 예산이 고려되는 보수가 필요한 공공시설물은 적극적인 예산확보를 통해 불안 요소를 제거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공주시를 느끼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방침이다.
이상률 시민안전과장은 “단계적 일상회복을 준비해야 할 시점에서 시민들의 안전한 일상생활을 위해서는 시설물의 안전은 기본이며 이번 대진단 기간동안 시민들의 동참과 안전문화 의식 제고에도 중점을 두었고 안전을 생활화 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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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종교시설서 5명 코로나19 추가 확진
공주시청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발생했다고 2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된 5명은 40대에서 60대로 지난 28일 확진된 공주 287~288번과 같은 종교시설을 다니는 교인이다.
시는 28일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해당 종교시설 교인 17명을 대상으로 곧바로 진단검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5명이 29일 오전 ‘양성’으로 확인됐고 12명은 ‘음성’으로 나타났다.
기초 역학조사 결과 이들 5명은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로 지난 24일 예배에 참석하고 27일에는 사적 모임을 가진 것으로 파악됐다.
시 방역당국은 이들의 가족, 지인 등 밀접 접촉자를 신속하게 파악해 자가격리 통보 및 진단검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202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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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청년키움식당‘제로 웨이스트’실천 및 공식 굿즈 제작
[세종타임즈] 공주대학교청년키움식당 공주점에서는 환경 보호를 목적으로 지난 9월부터 재활용이 가능한 일회용품 사용하기와 제로 웨이스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제작하게 된 공식 굿즈도 제로 웨이스트의 캠페인 중 하나이다.
제로 웨이스트 캠페인이란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는 캠페인으로 구체적인 방법으로는 텀블러 사용하기와 일회용 빨대 사용 자제 등이 있다.
이를 토대로 청년키움식당 공주점에서는 887ml 대용량 텀블러와 다회용 빨대를 공식 굿즈로 제작하여 일회용품 대신 텀블러를 사용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텀블러는 판매를 하지 않고 현재 운영 중에 있는 Meloso 182에서 만원이상 결제 후 개인 SNS에 방문후기 작성시 증정품으로 드리고 있다.
코로나 19로 인해 배달 및 포장서비스가 급증하게 되면서 쓰레기 감소의 중요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다. 환경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20년 상반기 플라스틱 폐기물의 발생량은 하루 평균 848t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6%, 비닐 폐기물의 발생량은 하루 평균 951t으로 11.1% 증가하였다.
심각한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게 되면서 청년키움식당 공주점에서는 개인 텀블러 사용시 500원 할인, 일회용 플라스틱 빨대 대신 생분해가 가능한 옥수수빨대와 나무 포크, 종이 도시락, 종이백을 사용하고 있다.
청년키움식당은 외식창업 인큐베이팅의 일환으로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유통공사의 지원을 받아 공주대 외식상품학과와 공주시가 함께 컨소시움하여 청년과 주민을 위한 지역상생프로젝트이다. 모집대상은 외식 창업을 목적으로 하는 39세 이하의 대학생, 청년 및 지역주민이며 창업을 하기에 앞서 신메뉴 개발 및 손익계산 등 창업에 필요한 전반적인 교육을 지원한다.
202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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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 충청권 집담회 개최
공주시,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 충청권 집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28일 공주 환경성건강센터에서 혁신교육정부협의회 충청권 집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집담회에는 공주시를 비롯해 논산시와 당진시, 서천군, 대전 유성구, 충북 보은군 등 충청권 회원도시 7곳과 교육청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학교 밖 학교로 교육의 영역을 확장하고 아이들이 꿈을 꾸며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개개인의 성장을 맞춤형으로 지원해주는 교육환경을 공교육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 가자는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 10대 과제 중 ‘혁신교육지구 확산 및 지속 운영’, ‘학교시설개방 및 온종일 돌봄’을 주제로 선정하고 각 지자체의 업무추진 사례 공유와 앞으로 개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인천시교육청 김태정 전문관의 ‘혁신교육지구 성과와 과제’에 대한 강의에 이어 천은자 공주 경천마을학교 대표의 ‘학교와 마을의 이음터 이야기’에 대한 사례발표도 마련돼 관심을 모았다.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 수석부회장인 김정섭 시장은 “지방정부와 교육청, 지역주민이 함께 소통·협력하면서 아이들이 희망을 키우고 미래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충청권 혁신 교육을 선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2021-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