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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공산성 ‘음식문화의 거리 백미고을’ 조형물 설치
공주시, 공산성 ‘음식문화의 거리 백미고을’ 조형물 설치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2024년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으로 추진한 ‘음식문화의 거리 공산성 백미고을 조형물 설치 사업’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음식문화의 거리 백미고을’은 2010년 세계대백제전을 맞아 건전한 음식문화를 조성하고 지역 외식산업의 발전을 위해 공산성 주변을 음식 특화거리로 조성한 곳이다.
시는 백미고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더 나은 음식문화 거리 분위기를 제공하고 관광도시 이미지를 제고하며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이 일대에 ‘음식문화의 거리 백미고을’ 조형물을 1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설치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2023년 주민참여예산 총회를 통해 주민들이 직접 선정한 사업으로 조형물의 설치 위치는 제2금강교 공사와 지하 매설물 등을 고려해 백미고을 진입로인 공주시 금성동 218번지에 결정됐다.
이를 위해 시는 사업 설명회, 착수 보고회, 규모 및 설치 위치 협의 등 5차례의 공식 회의를 거쳐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했다.
한편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공산성 주변 음식문화의 거리인 백미고을에는 일반음식점 35개소, 휴게음식점 13개소, 제과점 3개소, 기타 업소 5개소 등 총 56개소의 음식 업소가 밀집해 있다.
박경운 보건정책과장은 “음식문화의 거리 공산성 백미고을의 상징물이 특화거리를 홍보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음식문화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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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SNS서포터즈, 겨울공주 군밤축제 팸투어 실시
공주시 SNS서포터즈, 겨울공주 군밤축제 팸투어 실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겨울공주 군밤축제 개막을 맞아 공주시 SNS 서포터즈를 대상으로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16일과 17일 1박 2일간 진행된 이번 팸투어에는 제12기 공주시 SNS 서포터즈와 운영 업체, 관계 공무원 등 총 15명이 참여했다.
SNS 서포터즈들은 겨울공주 군밤축제와 대한민국 밤산업 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금강신관공원 행사장을 방문해 알밤 굽기 체험과 알밤을 활용한 다양한 만들기 체험 등을 즐겼다.
또한, 알밤 직거래 장터와 가공식품, 고맛나루 장터 등을 찾아 공주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확인하며 SNS에 게재할 자료를 수집하는 데 열정을 보였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 밤산업 박람회장을 방문해 2024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공주 알밤의 역사와 현황을 살펴보고 밤 지역관, 밤 기업관, 밤 해외관, 밤 정보관 등을 둘러보며 국내 밤 산업의 미래를 눈으로 확인했다.
‘2025년 공주시 SNS 서포터즈’는 블로거 20명, 영상 제작자 10명 등 총 30명으로 여행 블로거, 사진작가, 회사원, 프리랜서 대학생 등 다양한 연령대와 직업군으로 구성됐다.
서포터즈들은 올 한 해 공주시 곳곳을 탐방하며 사진으로 기록하고 글로 새겨, 공주의 멋과 맛, 축제, 관광, 문화 등 다양한 매력을 콘텐츠로 발굴할 예정이다.
염성분 홍보미디어실장은 “공주의 다양한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힘써준 SNS 서포터즈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 공식 미디어 채널에서 활발한 온라인 홍보를 통해 공주시를 널리 알리는 홍보 메신저 역할을 계속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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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밤 산업 미래 발전 포럼’ 개최
공주시, ‘밤 산업 미래 발전 포럼’ 개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미래 밤 산업 정책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밤 산업 미래 발전 포럼’을 개최했다.
시는 지난 16일 겨울공주 군밤축제와 대한민국 밤 산업 박람회 개막에 맞춰 박람회 행사장 주무대에서 한·일 밤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포럼을 열었다.
이날 포럼에는 최원철 시장을 비롯해 산림청과 국립산림과학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관계자, 일본 구마모토현립대학 교수와 일본 밤 가공업체 대표 등이 참석했다.
먼저, 산림청 사유림경영소득과 김용진 과장은 기조 강연을 통해 임가 소득 향상과 산림 소득 기반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지원 사업을 소개하고 주요 생산 품목의 시장 활성화 및 임업인 소득 증대 방안 등을 설명했다.
이어 구마모토현립대학 마츠조에 나오타카 교수는 일본 밤 수확 및 운반 로봇 개발을 주제로 발표하며 스마트 농업 기술을 적용한 밤 수확 및 운반용 자율주행 로봇의 개발 배경과 주요 기술적 특징, 실증 실험 결과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주식회사 야나가와 오다아츠시 부장은 일본 단바 지역 특산물을 중심으로 농산물 가공을 통해 부가 가치를 창출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가공업의 역할을 조명했다.
이어 국립산림과학원 이욱 박사는 국내 및 세계 밤 생산과 수급 동향, 산업 활성화 방안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권순영 부장은 수출 시장 확대를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제시했다.
한편 이날 개막식에서는 대한민국과 일본의 밤 대표 주산지인 공주시와 오부세마치 간의 업무 협약식이 열렸다.
양 지자체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앞으로 밤 산업 발전과 교류에 적극 협력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 창출을 위한 경제적 활성화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로 했다.
최원철 시장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알밤 특구로 지정된 우리 시는 오는 2027년까지 489억원을 투입해 다양한 특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공주 알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대한민국 밤 산업 발전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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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도이현 명예 웅진동장 신규 위촉
공주시청전경(사진=공주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15일 웅진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도이현 명예 웅진동장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최원철 시장을 비롯해 송의석 웅진동장, 웅진동 통장협의회, 기관·단체장 등 4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서천군 판교면 출신인 도이현 명예 웅진동장은 국립공주대학교 사범대학 부설중학교와 부설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를 졸업했다.
이후 공주에서 오랜 기간 법률사무소를 운영하며 주민들의 권익 보호와 정의 실현에 헌신해 왔으며 특히 공주시 고문변호사로 7년여간 활동하면서 깊이 있는 법률 자문을 제공했다.
앞으로 2년간 활동할 도이현 명예 웅진동장은 “웅진동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원철 시장은 “명예 웅진동장직을 수락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풍부한 경험과 고견을 바탕으로 공주시를 위한 아낌없는 조언과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 명예 읍면동장 제도는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고 주민 여론을 행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으며 출향인 또는 시에 주민등록이 있는 사람 중 주민 추천을 통해 명예 읍면동장으로 위촉되고 있다.
202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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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지역사회 특화사업 업무협약 체결
공주시, 지역사회 특화사업 업무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15일 시월기획·시월미디어, 공주문화관광재단, 공주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공주중앙로타리클럽과 ‘공주시 지역사회 특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의 공평한 성장을 지원하는 공주시 지역사회 특화사업을 원활히 진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월기획과 시월미디어는 공주시 저소득 아동들의 건강한 발달과 동등한 출발선 제공을 돕기 위해 매월 1000만원씩, 1년간 총 1억 2000만원을 후원하기로 결정했다.
시는 이번 후원금을 바탕으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공주시 저소득 아동을 위한 지역사회 특화사업을 추진, 아동들에게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안동현·유신일 대표는 “모든 아이들이 경제적·사회적·문화적 배경과 상관없이 자신의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어 매우 뜻깊다 지역 후배들의 꿈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공주문화관광재단은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의 특기와 적성 개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공주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은 공주시와 협력해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사례를 발굴하고 이동통신서비스지원 및 아동발달지원계좌지원과 아동건강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공주중앙로타리클럽은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들의 건강 지원을 위한 도시락과 식재료를 매주 정기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에 참여한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위기가정 아동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이 겪는 구조적 장벽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지역 내 좋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특화사업이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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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재한 농촌진흥청장, 새해 농업인실용교육 현장 찾아 격려
권재한 농촌진흥청장, 새해 농업인실용교육 현장 찾아 격려
[세종타임즈] 권재한 농촌진흥청장은 지난 15일 충남 공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 현장을 방문해 농업인들과 새해 인사를 나누고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은 지역 주요 작목별 농업기술뿐만 아니라 핵심 농업 정책 변화, 신기술 등을 교육해 농업인들의 영농 설계를 돕고 있다.
올해도 지난해 12월부터 오는 2월까지 전국 시군 농업기술센터 등에서 20여만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 중이다.
권재한 청장은 공주시 농업기술센터의 GAP 과정에 참석한 농업인들에게 스마트 농업, 밭농업 기계화, 병해충 대응 등 농촌진흥청의 중점 사업을 소개하고 주요 농업 정책에 대한 이행을 당부했다.
특히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기준 준수와 쌀이 주요 작목인 공주시의 특성을 반영해 쌀 재배면적 조정제에 적극 참여할 것을 강조했다.
권 청장은 “농촌진흥청은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고 고품질 농업 기술에 대한 연구와 보급을 통해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이 밑거름이 되어 영농 계획을 내실 있게 설계하고 소득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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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권 최대 겨울 축제 ‘겨울공주 군밤축제’ 오늘 개막
중부권 최대 겨울 축제 ‘겨울공주 군밤축제’ 오늘 개막
[세종타임즈] 한겨울의 구수한 군밤 향기와 함께 겨울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제8회 겨울공주 군밤축제’ 와 ‘대한민국 밤산업 박람회’ 가 알밤의 고장인 충남 공주시에서 1월 16일 화려하게 개막했다.
‘공주 알밤과 떠나는 달콤한 여행’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금강신관공원 일원에서 1월 16일부터 20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열린다.
매년 15만명 이상 관람객을 끌어들이며 중부권 최대 겨울축제로 급성장하면서 올해는 기존 3일에서 5일로 축제 기간을 이틀 확대했다.
개막 첫날부터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개막식에는 최원철 시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하헌경 축제 조직위원장, 안병기 중부지방산림청장, 김기호 충청남도산림자원연구소장, 산림청 및 충청남도 관계자들과 많은 관람객이 함께 참여했다.
특히 이날 개막식에서는 대한민국과 일본의 밤 대표 주산지인 공주시와 오부세마치 간의 업무협약식이 열려 큰 관심을 끌었다.
양 지자체는 앞으로 밤 산업 발전과 교류에 적극 협력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 창출을 위한 경제적 활성화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로 했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겨울공주 군밤축제와 밤산업 박람회는 공주 알밤을 알릴 수 있는 중요한 기회”며 “공주 알밤의 뛰어난 품질과 맛을 전국적으로 알리고 지역 밤 산업의 발전을 촉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축제에서는 군밤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대형화로 체험을 비롯해 공주군밤 그릴존, 군밤장수를 찾아라, 알밤과 놀아밤 등 5개 분야, 총 20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어린이 방문객을 위한 눈 놀이터 ‘겨울왕국 눈꽃왕국’ 이 새롭게 추가되어 이글루, 눈사람, 회전 썰매 등 눈을 이용한 다양한 놀이를 즐길 수 있다.
공주 지역의 38개 밤 농가와 24개 밤 가공식품 업체가 참여하는 직거래 장터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품질 좋은 공주 알밤과 다양한 알밤 가공식품을 10~20%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축제장 한편에서는 국내 유일의 밤산업 박람회도 열린다.
지난해 처음 개최된 이 박람회는 올해 커진 규모만큼 내실을 다지기 위해 더욱 풍성한 전시와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밤 지역관, 기업관, 해외관 등 테마별로 12개의 전시관이 마련됐으며 일본과 베트남 등 해외 바이어와 국내 바이어들이 참여하는 구매 상담회와 동아시아 밤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명하는 국제 포럼도 열린다.
202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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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 음식점 주방 화재 주의 당부
[세종타임즈] 충남 공주소방서(서장 송희경)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음식점 주방(후드·덕트)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의 위험성과 이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을 집중 홍보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음식점 주방 화재는 주로 조리 중 발생한 불씨가 후드·덕트나 벽체에 쌓인 기름때에 착화되면서 발생한다. 이러한 기름때는 불이 붙을 경우 외부에서 화재를 식별하기 어려울 뿐 아니라 초기 진화가 어렵고, 연소가 급격히 확대돼 대형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음식점 주방에서는 ▷배기 덕트는 0.5㎜ 이상 두께의 강판 등 불연재로 설치 ▷후드·덕트, 벽체에 붙은 기름때 청소 ▷기름 제거에 용이한 필터 설치 ▷주방용 자동소화장치 설치 ▷K급 소화기 비치 등이 필요하다.
K급 소화기는 동·식물유 화재 시 유막을 형성해 화재의 온도를 낮추고 산소 공급을 차단하는 질식소화 원리를 사용해 화재를 진화한다. 이는 주방 화재에 꼭 필요한 필수 소화기다.
송희경 공주소방서장은 “주방 후드나 덕트, 벽체에 기름때가 쌓이면 작은 불씨로도 대형 화재로 이어질 위험이 매우 크다”며 “음식점 관계자분들은 반드시 K급 소화기 비치와 주방용 자동소화장치 설치 등 안전 수칙을 철저히 지켜 화재 예방에 힘써주시길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202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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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 첨단분말소재부품센터-고려대 첨단소재부품개발연구소, 금속 3D 프린팅 연구개발 협력 MOU 체결
[세종타임즈]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 첨단분말소재부품센터는 고려대 첨단소재부품개발연구소와 지난 14일 천안캠퍼스 첨단분말소재부품센터에서 금속 3D 프린팅 연구개발 협력으로 미래 신성장동력 산업육성 등 첨단 소재부품산업의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식 행사는 국립공주대 첨단분말소재부품센터 홍순직 센터장, 문종언 교수와 고려대 신소재공학부 손석수, 김용주 교수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업무협약에 따라 첨단분말소재부품센터(한국산업기술진흥원, 충청남도, 천안시 지원)와 고려대 첨단소재부품개발연구소 간의 3D 프린팅 소재부품 기술개발에 대한 협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립공주대학교의 원천 분말 제조, 금속 3D 프린팅 및 첨단 분석기술과 고려대학교의 나노 소재 분석기술과 인공지능 기술 융합으로 소재부품, 공급망 해소를 위해 협업하기로 했다.
첨단분말소재부품센터는 “이번 협약이 금속 3D 프린팅 기술 개발과 첨단 소재·부품 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양 기관이 공동으로 미래 신성장동력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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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 동학사119안전센터 직원 격려 및 청사 신축현장 점검
[세종타임즈] 충남 공주소방서(서장 송희경)는 14일 권혁민 충남소방본부장과 고광철 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장이 함께 동학사119안전센터를 방문해 직원들과 소통하며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에서는 현장 소방대원들과의 격려 및 소통의 시간이 마련되어, 근무환경 개선과 현장 활동 중 겪는 애로사항 등을 허심탄회하게 나누며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아울러, 현재 진행 중인 동학사119안전센터 신축 청사를 방문해 신축 및 이전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현장을 둘러보며 청사 환경과 안전성을 점검했다.
이번 신축 사업은 노후화된 기존 시설과 협소한 소방장비 보관 공간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안전망 강화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청사는 오는 5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송희경 공주소방서장은 “동학사119안전센터 신축 사업은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신속한 완공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향상된 소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