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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자원봉사센터, 설 명절 온기나눔 환경정화 활동 펼쳐
논산시자원봉사센터, 설 명절 온기나눔 환경정화 활동 펼쳐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설 명절을 맞아 논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지난 3일 논산시 자원봉사단체와 함께 논산오거리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설 명절 나눔 분위기 조성을 위한 온기나눔 캠페인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논산시 재난재해전문봉사단 등 관내 38개 자원봉사단체 및 시민 등 310여명이 참석해 논산오거리 주변 쓰레기를 수거했다.
환경정화 활동에 함께 참여한 백성현 논산시장은 “오늘 자원봉사단체의 환경정화 활동으로 더 맑고 깨끗한 논산이 될 것이다”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나눠주는 자원봉사자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하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논산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 모집, 교육, 홍보 등 지역사회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원봉사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은 1365자원봉사포털 및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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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논산딸기축제 딸기수확체험 농가 공청회 개최
2024년 논산딸기축제 딸기수확체험 농가 공청회 개최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2024년 논산딸기축제의 인기 프로그램인 딸기수확체험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2월 2일 논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딸기농가와 함께 공청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논산딸기축제는 작년 12월 충남도가 처음으로 선정한‘1시군 1품 축제’에서 1위를 차지하며 충남의 대표 명품축제로 인정받았다.
또한 지난 1월에는 전국 1,200여 개 지역축제 중 20개를 뽑는 문체부 예비 축제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공청회는 이러한 경쟁력 있는 논산딸기축제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딸기수확체험농가의 의견을 수렴하고 축제 운영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시는 공청회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딸기수확체험 농가를 선정하고 지원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딸기수확체험 지정농가는 2월 12일까지 방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농장 현장심사를 통해 20농가 내외를 선정할 계획이다.
지정 농가가 되기 위해서는 논산시 관내에 주소와 농지가 있는 농업경영체이고 딸기 재배면적이 300평 이상이며 네이버 예약폼을 통해 예약접수가 가능해야 한다.
또한 딸기의 생육상태, 체험 및 편의시설, 수확체험 수용 규모, 차량 진입여부 등도 평가항목에 포함된다.
이들 선정된 농가에 대해서는 제26회 논산딸기축제에서 딸기수확체험 지정농가로 홍보하고 다양한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논산시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2월 14일에서 16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딸기를 비롯한 우수농산물을 선보이는 2024 논산시 농식품 해외박람회를 앞두고 있으며 3월 21부터 24일까지는 논산시민가족공원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볼거리로 가득한 2024 제26회 논산딸기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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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2024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좋은 정책상’수상
논산시, 2024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좋은 정책상’수상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가 주최한 '2024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 공모전에서 우수한 평생학습 정책을 추진한 지자체로 선정되어 상을 받았다고 31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교육부가 지정한 평생학습도시의 평생학습 정책을 발굴하고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논산시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사업'으로 응모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논산시의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사업은 장애인의 역량 개발과 장애인 평생교육 인식 개선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배우고 즐기는 경계없는 학습 문화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비 1억 5백만원을 확보해 총 사업비 2억 천만원의 규모로 장애 유형별 맞춤형 평생학습 과정, 취업 연계 과정, 네트워크 구축, 인력 양성 과정, 장애인 평생학습 축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번 상 수상은 논산시의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것으로 자부심을 갖고 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교육적 복지를 향상시키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소통하고 협력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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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자기능사 자격증, 농업전문가로 거듭나세요
종자기능사 자격증, 농업전문가로 거듭나세요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논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인과 육묘업 종사자 등에게 종자업의 숙련기능을 인증하는 국가기술자격증 종자기능사 취득반 교육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종자기능사는 작물종자의 채종과 생산 등 종자업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기초지식과 실무능력을 갖춘 전문가로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국가기술자격증이다.
이번 교육은 2월 5일부터 3월 15일까지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접수한다.
교육과정은 4월 3일부터 8월 7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진행된다.
필기는 9회, 실기는 3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종자형성과 발달, 종자검사, 작물분류와 접붙이기, 종자·병해충 감별 및 기출문제 풀이 등을 학습할 수 있다.
또한, 논산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의 전문지식 습득 및 마인드 향상을 위해 농업관련 전문기술 자격 취득교육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총 31명이 이러한 교육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했다.
시 관계자는‘이번 교육은 종자업에 필요한 기초지식과 실무능력을 습득하고 자격증을 획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논산 종자산업의 활성화와 농업경쟁력의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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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시민 맞춤형 정보화 교육 실시 “IT와 친해져요”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2월 5일부터 12월 20일까지 시민들의 정보화 사회 적응력과 IT 기기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해 ‘2024년 시민정보화 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컴퓨터, 스마트폰, 키오스크 등 다양한 IT 기기의 기초부터 활용까지 총 44개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민원서류 발급, 금융업무, 커피숍 주문, 승차권 구매, 병원접수 등 9개 분야의 무인정보단말기 체험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교육은 논산시 농업인회관, 강경도서관, 연무도서관 등 세 곳의 정보화 상설교육장에서 매월 집합·대면 방식으로 이뤄진다.
논산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신청은 논산시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가파른 정보화 속도에 따라 IT 관련 교육 희망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만큼 이에 부응하는 교육을 기획 중”이라며 “시민들의 정보역량 강화와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최선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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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문화원, 상반기 문화학교 수강생 모집
논산문화원, 상반기 문화학교 수강생 모집
[세종타임즈] 논산문화원은 오는 5일 오전 9시부터 상반기 문화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
성인 대상 강좌 총 35강좌를 개설했다.
시 창작, 시 낭송 등 문학과 오카리나, 장구, 칼림바, 통기타, 피아노, 하모니카 등 음악 분야가 있다.
미술 분야는 수채화, 세밀화, 어반스케치, 캘리그라피, 한국화 등이 있으며 요가, 꽃차 소믈리에, 바리스타, 미용, 수제 종이 공예 등 생활 건강 분야도 있다.
오는 2월 15일 개강해 7월까지 총 20회에 걸쳐 진행한다.
수강 신청은 논산문화원을 방문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고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문화원 회원, 만 65세 이상, 장애인, 국민기초수급자, 저소득 한부모 가족, 국가유공자, 문화원 회원은 수강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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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찬란한 봄을 준비하는 ‘2월 월례모임’ 개최
논산시, 찬란한 봄을 준비하는 ‘2월 월례모임’ 개최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지난 1일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2024년 첫 월례모임을 개최했다.
이날 월례모임에는 시민과 공직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월례모임은 개회, 시민 및 직원 표창 수여, 시정방향 공유, 백성현 시장의 감사 및 축하 인사, 선거중립 교육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시민 표창에서는 지역발전에 기여한 총 21명의 시민이 표창을 받았다.
논산시 자율방재단 최재중 단장은 여름철 폭염 대처와 지역 헌신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여받았다.
또한, ㈜서광그린엠 최헌묵 대표이사는 축사 악취저감 시스템으로 지속가능한 축산업 기반 구축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논산시자율방재단, 노성면 읍내3리 찬재농장 이찬재 대표 등 6개소의 단체와 개인이 도지사표창을, 논산사랑푸드뱅크 사회복무요원 백주훈을 비롯한 13명의 시민과 11명의 직원이 지역발전과 시민행복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여러분이 계셨기에 논산이 혁혁하게 빛나고 미래가 있는 가치있는 논산으로 변모하고 있다”며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그러면서“전국에서 주목하는 논산의 변화는 시민여러분과 공직자 모두가 뜨겁게 협력한 결과라고 말했다”지난 26일 최종 승인된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를 언급하며“국방군수산업은 우리 논산의 강점을 최대로 살린 100년 먹거리”며 논산을 대한민국의 헌츠빌로써‘살기 좋은 논산’,‘양질의 일거리가 있는 논산’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끝으로는 2월 14일부터 16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논산 농산물해외 박람회에 대한 많은 협조와 관심을 부탁하는 말도 잊지 않았다.
행사 막바지에는 논산시선거관리위원회 정주태 사무국장이 직원들을 대상으로 선거중립 교육을 실시했다.
올해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있어 공무원의 선거관여 금지에 대한 사항을 교육했으며 공무원의 선거중립 의무 공직선거법의 제한 금지 규정 선거범죄 관련 불이익 유형 정당 및 후원회 가입 금지 등을 주요내용으로 진행됐다.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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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청년연합회, 어려운 이웃 돕기에 앞장서
논산시청년연합회, 어려운 이웃 돕기에 앞장서
[세종타임즈] 논산시청년연합회는 1일 논산시청에서 백성현 논산시장과 함께 사랑의 기탁식을 가졌다.
논산시청년연합회는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500만원을 논산시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탁했다.
임호빈 회장은 “더 살기 좋은 논산을 만들기 위해 청년들의 목소리와 행동을 모으고 지역의 소외계층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백성현 시장은 “이웃을 위해 나눔의 정신을 보여준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며 “기탁받은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고 논산시청년연합회의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논산시청년연합회는 논산시의 청년들로 구성된 자치단체로 지역사회 발전과 청년문화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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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FNS, 드림스타트 예비중학생들에게 책가방 기탁
㈜풍산FNS, 드림스타트 예비중학생들에게 책가방 기탁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2월 1일 방위산업 전문기업 ㈜풍산FNS가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에게 책가방 37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기탁된 책가방 세트는 2024년 중학교에 입학하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논산시에 근무하는 4명의 아동통합사례관리사들이 아동의 가정에 직접 방문해 풍산FNS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할 계획이다.
이날 논산시청을 방문한 ㈜풍산FNS의 류상우 대표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중학교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앞으로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생활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저희 회사는 논산시와 함께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논산시 관계자는 “매년 논산시 드림스타트 아이들을 챙겨주신 ㈜풍산FNS 류상우 대표님과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런 소중한 후원이 우리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는 꿈을 펼쳐 나갈 수 있는 소중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풍산FNS는 논산시 은진면 소재의 첨단센서류, 정밀기계부품, 가속도계를 생산하는 방위산업 전문기업으로 지난 2015년 연탄후원을 시작으로 매년 저소득층 아동에게 교복, 책가방, 연탄 등 총 5천 9백여 만원 상당을 기부해 온 바 있다.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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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2024년 치매환자쉼터 은빛기억교실 운영
논산시, 2024년 치매환자쉼터 은빛기억교실 운영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치매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치매환자쉼터 은빛기억교실을 2024년 2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고 1일 발표했다.
논산시 치매안심센터 2층 맑은 뇌 쉼터에서 진행되는 은빛기억교실은 센터에 등록된 경증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전문적인 인지자극프로그램과 돌봄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치매환자들이 쉼터에 참여함으로써 사회적 교류를 활성화하고 치매 증상의 악화를 예방하며 가족들의 부양 부담을 줄이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은빛기억교실은 주 3회, 오전반과 오후반으로 나누어 운영된다.
운영프로그램은 토털공예, 난타, 미술치료, 체조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활동들로 구성되어 있다.
센터 관계자는“치매환자쉼터 은빛기억교실을 운영함으로써 다양하고 전문적인 인지재활프로그램을 통해 치매환자의 치매악화를 방지하고 치매환자가 낮 시간 동안 쉼터를 이용함으로써 주보호자와 가족의 부양부담 스트레스 감소, 휴식 제공 등의 기대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