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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희망2024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기부 이어져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19일 황산벌한우영농조합법인과 은진면 이장단협의회가 이웃돕기 캠페인에 참여해 저소득 가구에 곰거리 소뼈와 일일찻집 수익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황산벌한우영농조합법인은 자녀가 운영하는 ㈜황산벌한우와 함께 곰거리 소뼈 2,000kg을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매년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곰거리 소뼈를 기탁해 온 황산벌한우의 나눔 정신을 이어가는 것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자녀와 함께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아름다운 모습이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활성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황산벌한우가 보내주신 곰거리 소뼈는 복지시설 생활인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어 줄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진 기탁식에서 은진면 이장단협의회는 지난 12일 불우이웃 돕기 성금 마련을 위해 열었던 일일찻집 수익금 약 408만원을 은진면의 저소득층을 위해 쓰라고 요청하며 기탁했다.
은진면 이장단협의회는 일일찻집을 통해 이웃과 소통하고 서로 돕는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논산시는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주어 어려운 이웃에게 큰 도움이 됐다며 1월 31일 희망나눔캠페인이 종료되어도 주민생활지원과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연중 이웃돕기 성금품을 모집한다고 전했다.
202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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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연무읍 소재 ㈜ 비가림‘라면 100박스’후원
논산시 연무읍 소재 ㈜ 비가림‘라면 100박스’후원
[세종타임즈] 논산시 연무읍은 지난 17일 수요일 연무읍 관내에 위치한 ㈜비가림으로부터 저소득 가구를 위한 라면 100박스를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비가림은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연무읍을 만들고자 매년 라면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에 남다른 애정을 보이고 있다.
이번 기부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하는 ㈜비가림의 따뜻하고 소중한 마음을 담은 것이다.
고강석 연무읍장은 “㈜비가림의 지속적인 기탁로 인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시며 지역사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해 주시는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된 라면 100박스는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 비가림의 소중한 기부로 나눔의 온도를 높이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202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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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2024년 지적재조사사업 3개 지구 주민설명회 개최
논산시, 2024년 지적재조사사업 3개 지구 주민설명회 개최
[세종타임즈] 충남 논산시는 지난 17일과 18일 취암동사무소에서 대교2지구, 취암1지구, 부창2지구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2024년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지적도상 경계가 불일치 하는 취암동, 대교동, 부창동 일부 지역을 소유자가 점유하고 있는 대로 새롭게 측량해 지적공부를 정정하고 GPS 측량이 가능하도록 하는 국책사업이다.
사업비는 전액 국비로 지원되며 토지소유자는 측량비, 소송비, 등기비, 취득세 등을 부담하지 않아 경제적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이웃 간의 토지분쟁과 인·허가 과정에서의 불편을 해소하고 토지이용의 가치를 높일 수 있다.
논산시 관계자는 “토지소유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라며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해 토지소유권을 보호하고 지적불부합지를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2013년부터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해 22개 지구를 완료했으며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202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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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고향사랑기부제 이색 체험권으로 눈길 딸기체험,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즐기자
논산시, 고향사랑기부제 이색 체험권으로 눈길 딸기체험,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즐기자
[세종타임즈] 논산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고 논산의 특산품인 딸기를 직접 수확하고 맛볼 수 있는 ‘딸기수확 체험’이 인기를 끌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업체로 선정된 또로롱 딸기농장은 논산시 성동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300평이 넘는 규모 공간을 자랑하며 농산물 우수관리 인증인 GAP인증을 받았다.
더불어 딸기체험뿐 만 아니라 아이들을 위한 키즈카페와 케이크·퐁듀·모찌 등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어 많은 방문객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논산 대표 딸기체험 농장 중 하나이다.
또한 일반 예약으로 체험권 구입 시 2인 기준 40,000원 가격에 판매하지만 논산시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구입한 기부자에게는 2인 기준 30,000원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 연인, 가족 단위 기부자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논산시 관계자는 “체험권은 단순한 답례품 제공이라는 차원을 넘어 기부자들을 논산시로 초청해 우리 시의 매력을 알리고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하며 “논산시의 차별화된 이색 체험 답례품이 우리 농촌을 활성화시키고 논산딸기의 우수성을 더 많이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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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미래 꿈나무들에게 호기심의 장 선사
논산시, 미래 꿈나무들에게 호기심의 장 선사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아동친화도시로서 어린이들이 놀이와 학습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과학체험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18일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착수보고회는 논산시 상황실에서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이정석교육장, 건양대학교 군사학과 이종호 교수, 유진도시건축연구소 장철순 스마트지역도시연구본부장 등 행정·교육·국방 분야의 전문가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어린이 과학체험공간은 부적 딸기향테마파크 힐링생태체험관 내에 설치될 예정이다.
국방과학기술을 활용해 육·해·공군의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제공하고 야외에는 천체관측소를 설치해 국방산업도시 논산의 특색을 살린 과학체험관을 만들 계획이다.
착수보고회에는 이호선, 송서아 아동도 함께 참여해 의견을 나눴다.
이호선 아동은 "별을 보러 다른 곳에 가야 했는데, 논산에도 천문관측소가 생긴다니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국방을 테마로 한 어린이 과학체험공간을 통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시설을 마련하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행복한 아동친화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논산시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4차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핵심 기술을 종합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미래인재 양성과정 또한 실시하고 있다.
202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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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설 명절 앞두고 연이은 후원물품
논산시, 설 명절 앞두고 연이은 후원물품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의 여러 단체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다양한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논산청년농부영농조합법인은 논산시에 방울토마토 325kg을 기부했다.
또한 축구동호회인 81FC은 연탄 2천 장을 기탁했다.
이들은 논산시의 발전과 지역사회에 대한 애정을 갖고 있으며 설 명절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청년들의 후원은 논산시에 큰 힘이 된다 설 명절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지난 17일에는 한국양곡가공협회논산시지부가 백미 120포을 논산시에 기부했다.
이 단체는 관내 37개 양곡가공 업체를 대표하는 단체로 매년 300만원 상당의 백미를 정기적으로 기부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큰 공헌을 하고 있다.
20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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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 재선정…국비 1억 5백만원 확보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18일 교육부와 국립특수교육원이 주관하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공모사업에 재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장애인의 역량개발과 지역 중심의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으로 논산시는 지난해에 1억을 확보한 데 이어 올해도 국비 1억 5백만원을 확보했다.
논산시는 총 사업비 2억 1천만원을 투입해 관내 7개 장애인 평생학습 기관 및 단체와 협력해 장애 유형별 맞춤형 평생학습 11개 과정, 취업 연계 4과정, 네트워크 구축, 인력양성과정, 장애인 평생학습 축제 등 총 18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오는 2월부터 11월까지 10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어울림 문화를 확산하고 장애인이 사회구성원으로서 역량을 강화하고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재선정으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장애인의 교육적 복지를 향상시키고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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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논산계룡교육지원청-건양대학교, 교육발전특구 지정에 ‘합심’
논산시-논산계룡교육지원청-건양대학교, 교육발전특구 지정에 ‘합심’
[세종타임즈] 논산시와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건양대학교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위해 협력망을 꾸렸다.
세 기관은 새로운 지역인재 양성망을 토대로 젊은층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동시에 인구소멸을 억제해 국가균형발전에 기여한다는 목표 아래 특구 지정에 힘을 모은다.
지난 16일 백성현 논산시장과 김용하 건양대 총장은 시청에서 면담을 갖고 교육발전 특구 지정의 의의와 기대효과에 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역시 특구 지정을 위해 교육현장에서 나오는 발전적 의견을 적극 개진하겠다는 입장이다.
이에 기관별 주체들은 실무협의를 이어오고 있으며 지역특화 교육발전상을 탐색하는 가운데 ‘늘봄’ 서비스 확대·디지털과 반도체 교육 강화 등에 방점을 찍은 중장기 기획안을 수립해 특구 시범지역 선정을 이뤄내겠다는 전략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유아돌봄 환경부터 초, 중, 고 대학 나아가 취업전선까지 아우르는 빈틈없는 인재 육성망을 꾸리는 데에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역의 꿈나무들이 첨단산업 시대의 주역으로 성장해 양질의 일자리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든든한 배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발전특구란 지역인재 양성 및 양질의 정주생태 조성을 목적으로 두고 지자체와 교육청, 대학, 기업, 공공기관 등이 거버넌스를 구축해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체제를 일컫는다.
현 정부의 지방시대 비전에 부합하는 교육 시스템 혁신안으로 볼 수 있다.
교육 당국은 금년 상반기 중 특구 시범지역을 지정해 3년간의 시범운영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또한 지정 대상에는 30억원에서 100억원까지의 재정적 지원은 물론 각종 규제에 관한 특례를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20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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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농업인 대상 교육 실시로 조경기능사 13명 배출
논산시, 농업인 대상 교육 실시로 조경기능사 13명 배출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논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지난해 8월 2일부터 11월 15일까지 농업전문 인력양성 및 역량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조경기능사 자격증 취득반을 운영했고 이번에 최종 시험에 합격한 13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조경기능사는 조경식재 및 시공관리의 기본적인 지식과 기술을 갖춘 전문가로 해당 자격증은 수목과 조경시설물의 보호와 관리를 담당하는 국가 기술 자격증이다.
중·장년층 농업인들에게는 새로운 부업 기회와 소득 창출의 수단으로 인기가 높다.
이번 교육은 필기와 실기로 구성된 9회차의 교육과정을 통해 자격증 취득을 준비했다.
교육 내용은 기출 문제풀이, 동서양 조경사, 조경수목, 조경시공, 조경식물, 옥상조경, 작업형 등 다양한 분야를 체계적으로 다루었다 논산시농업기술센터는 올해부터 농업관련 전문기술 자격증 취득과정을 새롭게 개설했으며 앞으로도 종자기능사, 원예활용지도사 등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교육생들의 열정과 노력이 큰 성과로 이어졌다 논산 조경분야의 일자리 창출과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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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4-H연합회 회장 이·취임식 및 연시총회 개최
논산시, 4-H연합회 회장 이·취임식 및 연시총회 개최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4-H연합회가 지난 1월 16일 논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회원과 내빈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9대 회장 선연규 취임식과 연시총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취임식에서는 지난 2년간 논산시 4-H연합회의 발전을 이끌어온 제58대 회장 김정환의 이임사와 제59대 회장 선연규의 취임사가 각각 발표됐다.
선연규 회장은 31세로 논산시 연무읍 출신의 청년농업인으로 논산시 4-H연합회의 재도약을 위해 열정과 실력을 발휘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제59대 연합회 임원으로는 부회장 김상호, 이서주, 사무국장 배중열, 재무국장 박국진, 감사 이경동, 이선준이 선출되어 함께 연합회를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신임 회장 선연규는 “바쁘신 일정 속에서도 새로운 출발을 위해 참석해주신 내빈과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4-H의 정신인 지·덕·노·체를 실천하고 논산농업의 선도자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한다”고 말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 청년농업인 대표단체인 논산시 4-H연합회에게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전하며 우수하고 안전한 농산물 생산에 힘쓰고 스마트팜 단지 조성 등 논산농업의 미래 원동력이 될 청년농업인 육성에 적극 동참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