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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초등학생 비만 예방 프로그램 운영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직영하는‘논산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논산시 보건소와 함께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들을 대상으로 비만 예방 건강 프로그램인 “애들아 놀자, 우리 동네 건강 놀이터”를 1월 16일부터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논산시는 2021년 아동·청소년 건강행태 조사 결과, 논산시 아동의 비만율이 전국 평균보다 높고 신체활동 실천율이 낮은 것을 확인하고 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이 프로그램은 겨울 방학 기간 동안 아동들에게 놀이와 체험을 통해 건강한 식생활과 신체활동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고 비만 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한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다.
또한 요리 놀이를 통해 아동들의 영양지식을 향상시키고 신체활동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와 행동 변화를 유도한다.
박정진 센터장은 “애들아 놀자, 우리 동네 건강 놀이터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건강을 위한 즐거운 경험이 될 것이며 보건소와의 협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20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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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논산시장, 신년 언론인 간담회서 “2024년은 논산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나아가는 해”다짐
백성현 논산시장, 신년 언론인 간담회서 “2024년은 논산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나아가는 해”다짐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12일 관내 시니어클럽 운영 식당에서 신년 언론인 오찬간담회를 열고 2024년 변화하는 논산의 비전과 역점사업 청사진을 알렸다.
먼저 참석 언론인들에게 새해 인사를 건넨 백 시장은 2023년 시정성과를 되짚으며 2024년 논산의 변화와 혁신을 가져올 역점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백시장은 “여러분 모두와 머리를 맞대고 호흡하면서 대한민국에서 일등 지자체를 만들고 싶다”는 뜻을 서두에 밝혔다.
이어“지난해는 논산이라는 큰 밭에 변화의 씨앗을 뿌리는 한해”였다며 지난 1년의 소회를 전한 뒤, “2024년은 그 변화의 씨앗이 희망과 발전의 새싹으로 자라 열매를 맺고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과거에 답습하는 그런 행정이 아니라 과거로부터 해방 그리고 혁신을 통해서 논산의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아울러 백 시장은 이날 새해 시를 변화·발전시킬 역점사업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국방군수산업분야와 산업단지 관련 사업으로 국방군수산업 기회발전특구 지정 추진 국방 관련 공공기관 유치 신규 산업·농공단지 전략적 조성 추진안을 설명했다.
특히 국방군수산업과 관련한 굵직한 사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함으로써 논산의 변화를 가져오는 촉매적 역할이 될 수 있도록 심층적인 노력을 강화해나갈 것이라 다짐했다.
또한 국방군수산업의 기업·공공기관 유치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논산의 살거리를 만들어내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는 희망찬 기대감을 덧붙였다.
농업분야에서는 2024 논산시 농식품 해외박람회 개최를 짚으며 “대한민국 기초단체 중 최초로 해외 농산물 박람회를 태국 방콕시와 공동 축제로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며 동남아 시장에서 논산 농산물이 빛날 수 있는 강점과 가치에 대해 설명했다.
백 시장은 궁극적으로 해외수출 활성화와 농산물 공동브랜드 육군병장을 필두로 한 공격적 마케팅을 통해 농산물 유통 구조를 개선, 농가의 고소득을 보장하겠다는 취지다.
이에 더해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단계별 추진계획을 설명하며 “150만명의 관광객 유치를 예상하며 국내는 물론 세계가 주목하는 논산으로 발돋움하는 특이점이 될 것”이라 강조했다.
관광분야에는 지역의 보고인 탑정호의 인프라 변혁안을 소개했다.
이 중 탑정호 복합문화 휴양단지 조성 탑정호 수변 관광개발사업 추진을 언급하며 2024년은 탑정호의 실질적인 개발의 첫 단추가 끼워지는 중요한 해라 설명하며 아름다운 자연과 역동적인 체험 그리고 고유한 문화가 살아 숨쉬는 꿈의 리조트 건설을 다짐했다.
또 교육분야에 있어 건양대 반도체공학과와 협업을 통해 지역특화교육으로 미래인재 양성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사례도 언급했다.
이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밎춘 코딩·AI·메타버스 등의 교육으로 지역 학생들로 해금 논산에 산다는 자부심을 일깨워 준 사례로 평가받는다.
백 시장은 이웃 지자체까지 미래양성교육 희망자 접수 폭을 넓혀 충남 남부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도록 하겠다 밝혔다.
한편 백 시장은 행정의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며 평소 원칙으로 삼고 있는 현장주의 적극행정을 실천한 사례를 소개했다.
연무읍 사료공장과 인근주민들의 입장이 대립하는 상황에서 소송으로까지 가지 않고 직접 중재자로 나서 상호간의 견해의 균형을 잡은 사례를 들었다.
과감한 적극행정으로 소송비와 행정력을 절약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제일주의를 바탕으로 한 논산 전체에‘감동’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백 시장은 끝으로“2024년 논산의 뜨거운 변화와 도전은 저 혼자만의 힘으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다”며 “언론인 여러분과 공직자, 무엇보다 시민 여러분이 도와주셔야 가능하다”고 모두의 협력을 강조했다.
논산시는 언론 미디어와의 원활한 소통과 상생을 통해 주요 시정을 널리 홍보해, 시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논산의 변화를 광범위하게 알려나가겠다는 목표다.
202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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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시민소통위원회, 새해 비전 밝히는 ‘화합의 장’ 열어
논산시 시민소통위원회, 새해 비전 밝히는 ‘화합의 장’ 열어
[세종타임즈] 논산시 시민소통위원회가 지난 11일 오전 논산시 새마을회관 대회의실에서 50여 위원이 모인 가운데 신년간담회를 진행했다.
소통위는 지난해 주요활동을 되짚어보는 것은 물론 2024년도 운영 방침과 큰 줄기의 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간담회 자리를 만들었다.
간담회는 개회 및 국민의례, 내빈 소개, 주요 활동사항 보고 시정 현황 및 위원간 의견 공유, 새해 덕담 순으로 펼쳐졌다.
또한 막바지에는 백성현 시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화합의 떡을 자르며 하나로 뭉쳐 도약하는 갑진년 논산시의 미래를 기원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소통의 기본은 서로 관심을 갖고 이해하는 것”이라며 “시민소통위원회가 사회 전반에 깊은 관심을 갖고 활발히 움직이며 시정철학을 지역사회 곳곳에 전파해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도승구 시민소통위원회장은 “논산이 변화와 혁신을 거듭하는 가운데 시민사회를 아우르는 소통의 중요성은 날로 커지고 있다”며 “시민소통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시정 발전을 견인하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논산시 시민소통위원회는 광범위한 열린 행정을 구현하겠다는 목표 아래 2022년 12월 출범한 범시민참여기구로 인구청년교육·문화관광체육·경제국방산업·농업·복지보건 등 6개 분과로 이루어져 있다.
지난해엔 문화유산 인프라 확장 및 엑스포 추진전략 개발 등을 위해 현장 곳곳을 누비는 동시에 다수의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제안하며 사회 각 영역의 최신 흐름과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는 일에 앞장서왔다.
202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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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2024년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 개최
논산시, 2024년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 개최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10일 논산아트센터에서 2024년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주민자치회는 마을의 의사결정 권한을 가진 협의 및 실행기구로 주민의 목소리를 대표하는 읍면동단위 풀뿌리 자치기구이다.
주민자치회 위원은 주민총회 개최, 주민자치프로그램 운영, 분과위원회 활동, 마을계획 수립 및 실행, 자치사업 추진 등을 수행한다.
이번 위촉식은 논산시 15개 읍·면·동에서 선정된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새로운 임무와 비전을 공유하고 지역사회에 봉사할 책임감 있는 위원으로 위촉되는 자리였다.
이날 위촉된 445명의 제3기 주민자치회 위원은 2024년부터 2025년까지 2년간 지역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오늘 위촉된 주민자치회 위원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각 지역의 문제 해결과 주민화합을 위해 앞장서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백시장은 또 “앞으로 허물을 벗고 비상하는 행복한 논산시를 만들어가는데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3기 논산시 주민자치회 위원은 최연소 00년생부터 최고령 38년생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되어 있어, 지역발전에 다양한 목소리가 반영될 예정이다.
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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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장학회, 새해 연초부터 장학금 기탁에‘훈훈’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세종타임즈] 논산시장학회는 새해 들어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어, 추운 겨울에 따뜻한 소식을 전하고 있다.
논산시는 지난 10일 오후, 관내 육류 유통업체‘주식회사 디엔디’의 장동진 대표가 시청을 방문해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장동진 대표는 “논산시민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싶었다”며 “기탁한 장학금이 미래인재 양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같은 날 사포농장의 도기정 대표도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사포농장은 관내 양돈업체로 작년 연초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1천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도기정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에게 꿈을 키우고 미래 사회의 선도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싶었다”며 “기탁한 장학금이 그런 역할을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연초부터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해주신 두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장학금은 우리 지역인재의 성장과 자립을 위한 학업 지원과 논산시 교육 분야의 혁신과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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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농·축협과 휴수동행의 마음으로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세종타임즈] 논산시와 농협 논산시지부는 최근 '농협과 함께, 논산의 가치를’이라는 주제로 고향사랑기부제 상생협력 간담회를 가졌다.
백성현 시장은 "논산시 관내 농협 조합장님들의 큰 역할로 2023년에 뛰어난 성과를 달성하며 논산의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농협과 더욱 긴밀하게 협력해 논산의 가치를 높이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2024년에도 농협과 손잡고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성화해 논산의 변화와 성장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김동진 논산시지부장은 "논산시의 고향사랑기부제는 전국 각지의 참여와 성원으로 제도가 정착됐다"고 하면서 "품질 좋은 답례품을 관리하고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논산시 농협 조합장들도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논산시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난해 6,452명이 참여해 6억 5천만원을 모금하는 등 2023년 기부 목표액인 1억원의 6.5배를 초과하는 대단한 성과를 거뒀다.
이는 전국 각지에서 변화하는 논산의 미래가치와 정책, 성장가능성에 주목한 것이라 논산시는 평가했다.
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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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논산시장, 문화재청장 만나 호소
백성현 논산시장, 문화재청장 만나 호소
[세종타임즈] 백성현 논산시장은 10일 최응천 문화재청장과 함께 충청권 대표사찰인 관촉사를 방문하고 관촉사, 쌍계사, 개태사 등 논산시의 주요 사찰과 관련된 문화유산분야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
백 시장은 고려 석조불상의 대표 유산인 개태사지 석조여래삼존입상을 국보로 승격시키고 고려 태조의 영정을 봉안한 진전사찰로서의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은 개태사지를 사적으로 승격시키기 위해 문화재청의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1천년 역사를 자랑하는 관촉사 내에 설법전을 건립하고 쌍계사의 봉황루와 요사채를 복원·정비하기 위해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이에 최응천 문화재청장은 동석한 관계 실무진과 실현 가능성 및 정책적 효과 등을 타진하며 향후 논산시정에 관심을 두고 건의받은 사안에 대해서는 긍정적 방향으로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논산시의 문화유산 보전 노력에 관심을 표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논산의 아름다운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문화재청장님의 방문과 격려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문화재청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논산의 문화유산이 국가적 자산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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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설계 2024 새해농업인실용교육 마무리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논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지난해 11월 28일부터 금년 1월 10일까지 6일간 ‘2024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실시했으며 총 8과정 10회에 걸쳐 1,627명의 농업인이 참여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한해 동안의 영농을 계획하고 준비하는 첫 단추로 농업인들에게 필요한 핵심기술과 정보를 제공하고 올해의 농사를 성공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교육이다.
교육과정은 변화된 농업정책과 2024년 새롭게 추진되는 농업여건 대응 역점 주요사업등을 소개했으며 농업인의 수요와 영농시기에 맞춰 작목별 현장중심의 핵심 재배기술을 교육했다.
특히‘딸기·고추·상추’반은 겨울철 영농일정에 맞춰 야간교육을 진행했고 ‘포도·대추·복숭아’반은 전문강사를 초빙해 겨울철 과원관리 및 현장 실천형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이통장·벼’반은 민선 8기 논산시 및 충청남도의 농업정책 및 방향을 설명하고 농정정보를 전달했다.
이번 교육은 논산농업인의 수요에 발맞춘 맞춤형 교육으로 평가받았다.
논산시장은 대·내외적인 농업환경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끊임없이 배우고 노력하는 논산 농업인들의 열정과 노고에 감사하며 ‘논산 농업인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농산물유통시스템을 보완하고 농업경쟁력을 키워나가는데 시장과 논산시 공직자들이 최선을 다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교육생들을 격려했다.
또한, 새해농업인실용교육에 열정적으로 참여한 농업인 백승희씨는 ‘새해 한자리에서 다양한 작목의 핵심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교육을 통해 배운 내용을 영농에 꼭 적용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20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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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전기차 충전구역 위반 과태료 홍보 강화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전기차 충전구역 및 친환경자동차 전용주차구역을 무단으로 점거하는 행위가 증가하고 있어, 위반 과태료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2023년에는 380여건의 위반 신고가 접수됐으며 2022년 140여건에 비해 크게 증가한 수치이다.
이는 ‘친환경자동차법’이 개정되면서 전기차 충전시설과 전용주차구역의 설치 의무가 확대되었기 때문이다.
친환경자동차법에 따라, 전기차 충전구역 및 전용주차구역에 일반차량이 주차하거나, 전기차나 외부충전식 하이브리드차가 급속충전은 1시간, 완속충전은 오후 2시간을 초과해 주차하거나, 충전시설을 훼손하거나 충전을 방해하는 행위 등은 모두 위반행위로 간주 되며 10만원에서 2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민들은 스마트폰 앱을 통해 위반행위를 신고할 수 있으며 신고할 때는 1분 이상의 간격으로 동일 위치에서 촬영한 사진 등을 첨부해야 한다.
위반행위가 명백하게 입증되면 공무원의 현장 확인 없이도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
논산시 관계자는 “읍·면·동 주민회의 등을 통해 친환경자동차법 위반 과태료에 대한 홍보를 진행하고 있으며 관내 20곳에 과태료 홍보 현수막을 게시해 시민들의 인식을 높이고자 한다”며 “안전신문고를 통한 위반행위 신고는 중복 신고가 제한되어 있으므로 신고 절차 및 요건을 잘 확인하고 정확하고 성실하게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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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농업인을 위한 컴퓨터 기본 교육 실시
논산시, 농업인을 위한 컴퓨터 기본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논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 농업인들의 정보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컴퓨터 기본 교육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컴퓨터 및 인터넷, 스마트폰, 한글, 엑셀 등 4가지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과정은 20명 내외로 모집한다.
교육은 대면으로 진행되며 주간과 야간을 병행해 농업인들의 영농 일정에 맞춰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교육은 2월말부터 5월까지 총 20회차 60시간 동안 실시된다.
교육 내용은 실생활에서 필요한 컴퓨터 기술을 중심으로 하며 생활문서 작성이나 영농일지 작성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시 관계자는 “농촌사회의 고령화로 인해 컴퓨터나 온라인을 이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이 많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이 정보화 시대에 적응하고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에 관심이 있는 농업인들은 논산시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컴퓨터 기초 및 기본 교육을 희망하고 개인 모바일 기기를 보유하고 있는 경우 신청할 수 있다.
2024-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