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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부여군 사회적경제 한마당 행사 ‘함께해유 부여와유’ 개최
2023년 부여군 사회적경제 한마당 행사 ‘함께해유 부여와유’ 개최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나누고 알리는 “2023년 부여군 사회적경제 한마당”행사를 지난 14일 부여읍 관북리유적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여군 사회적경제 한마당은 민선8기 사회적경제 입체적 스케일업 지원 방침에 따라 사회적경제에 대한 군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사회적경제기업들의 판로를 확대하는 등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을 입체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부여군이 주최하고 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이 주관한 행사로 올해는 부여군 사회적경제 공동브랜드인 부여와YOU를 활용해 ‘함께해유 부여와유’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기업으로는 협동조합 마음한술, 부여향교마을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청안원예협동조합, 정동영농조합법인, 협동조합 홍산장시사람들, 자온공예협동조합, 부여토종씨앗도서관협동조합, 꿀사랑협동조합, 협동조합 주인, 황골장미마을협동조합, 백제에서놀자, 한아름딸기협동조합, 으뜸버섯협동조합 등 지역을 대표하는 농업·관광·역사·문화·식품 분야의 사회적경제기업 13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 내 사회적경제지원센터·상권활성화지원센터·도시재생지원센터·마을만들기센터 등 중간지원조직기관 4개소가 참여해 마을만들기 및 도시재생사업 등 재단 내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해 군민들에게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외 관외 중간지원조직기관 및 서천·논산 사회적경제기업 등이 참여해, 총 25개 부스를 설치·운영했으며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해 버스킹 공연 및 친환경 놀이터를 마련해 군민 500여명 이상이 방문하는 등 군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주말 아이들과 함께 방문했는데, 달고나 만들기와 친환경 놀이터 등 아이들의 좋아하는 체험들이 있어 다음에도 또 방문하고 싶다”며도 “아이들에게 사회적가치를 실천하는 사회적경제에 대해 알려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박정현 군수는 “사회적경제기업이 군민과 함께 어우러지는 소통과 화합의 시간이었다”며“보이지 않는 곳에서 사회적 역할을 다하는 우리 기업들이 다방면에서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더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202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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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제2단계 제2기 지역균형발전사업 개발계획 용역 착수
부여군청사전경(사진=부여군)
[세종타임즈] 충남 부여군이 지난 12일 ‘부여군 제2단계 제2기 지역균형발전사업 개발계획 용역’에 착수했다.
위 용역은 2026~2030년 지역균형발전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 발굴, 개발계획 수립, 투자심사 등을 수행한다.
부여군을 포함한 충남 서남부권은 북부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성장한 상황이다.
충남도는 골고루 잘사는 지역발전을 도모하고자 2007년 ‘충청남도 지역균형발전 지원 조례’를 제정했다.
현재 부여군 등 9개 시·군에서 지역균형발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본 용역은 지역 현황의 정확한 분석 할 수 있고 해야 하는 사업 추진 선택과 집중 사업 착수 前 행정절차 이행을 목표로 한다.
목표 이행을 위해 전 세계적인 기후 변화 세계화 흐름 인구변화 추이 부여군 핵심 규제를 고려한 긴 안목과 세세한 지역 분석이 필요하다.
앞으로 풍부한 최신 데이터와 사회과학적 분석 도구를 활용한 지역 현황 분석 지역균형발전사업 및 후속 사업 발굴 사업별 제안서 작성 및 개발계획 수립 관련 부서 전문가, 군민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통한 의견수렴 및 반영 등을 추진한다.
또한 발굴된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2025년 하반기까지 투자심사, 현상변경허가 등 사전 절차를 이행할 예정이다.
박정현 군수는 “타 시군에 비해 기반 시설이 부족한 부여군은 지역균형발전사업이 매우 중요하다. 세밀한 분석과 내실 있는 계획 수립을 통해 부여군 발전의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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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부여군 가족축제 한마당 개최
2023 부여군 가족축제 한마당 개최
[세종타임즈] 부여군이 지난 14일 부여군에 거주하는 가족을 대상으로 부여군유스호스텔 실내경기장에서 2023 부여군 가족축제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부여군 가족센터에서 부여군의 다양한 가족들이 소통하고 화합하며 가족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축제에 참여한 2,000여명의 가족들은 난타, 버블쇼, 필리핀 전통춤 등 다양한 공연을 관람했고 행사장에 방문한 참여자가 노래자랑에 직접 참여해 숨겨왔던 끼를 발산하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아이들은 미니케이크, 무드등, 열쇠고리 등을 만들며 솜씨를 뽐냈고 가족사진 부스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순간을 사진 한 장에 담아냈다.
여러 나라의 음식을 준비한 음식 부스는 떡볶이, 마라탕 등 익숙한 음식뿐만 아니라 빌로빌로 반미와 같은 새로운 음식을 1,000~3,000원의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어 사람들로 문전성시를 이루었다.
특히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아이돌봄사업, 성가정폭력상담센터, 드림스타트, 다문화 협의회 등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해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그중 한국조폐공사에서 준비한 ‘5억원 뭉치 들어보기’는 많은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오늘 이 자리가 축제장에 방문하신 가족분들께 가족의 의미와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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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부여군의회 지역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맞손
부여군-부여군의회 지역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맞손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지난 13일 부여군의회와 합동으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찾아 지역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우수정책사례 비교시찰에 나섰다.
이번 시찰단은 군의회를 비롯해 군수, 부군수, 국장, 6개 부서의 과장·팀장 등 백마강 국가정원과 관련된 실무부서로 구성돼 지역 핵심사업의 건설적인 발전 방안 마련을 위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를 방문해 국가정원 조성·운영과 박람회 준비과정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백마강 국가정원 기본 및 실시설계 반영을 위해 도로·주차장 등 편의시설 여건을 비교하며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백마강 국가정원은 민선 7·8기를 대표하는 핵심사업 중 하나로 2029년 국가정원 등록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군은 지난 2022년 충청남도 관광자원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전액인 350억을 확보한 바 있다.
202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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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공공하수도시설 하반기 하수도 준설 진행 예정
부여군 공공하수도시설 하반기 하수도 준설 진행 예정
[세종타임즈] 부여군이 원활한 우수 배출 및 안정적인 하수처리를 위해 공공하수도시설 준설작업을 시행한다.
군은 10월부터 두달 간 하수처리시설 6개소, 시가지 합류식 하수관로 중계펌프장 4개소, 초기 우수처리시설을 대상으로 준설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부여군에는 올 여름철 잦은 집중호우로 인해 하수관로 및 맨홀, 맨홀 펌프장에 퇴적물이 많이 쌓여 악취 발생의 원인이 되고 안정적인 하수처리가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따라 군은 해당 시설물에 대해 준설을 시행해 주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하반기 준설작업을 통해 하수처리 사고를 예방하고 퇴적물로 인한 악취를 제거할 계획”이라며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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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농업기술센터, 굿뜨래농산물 안전성 확보 최선
부여군농업기술센터, 굿뜨래농산물 안전성 확보 최선
[세종타임즈] 부여군이 굿뜨래 농산물 안전성 확보를 통한 브랜드 위상을 높이고 소비자 신뢰 제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 농산물안전분석실은 부여군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정밀 분석장비 8종을 갖추고 잔류농약 분석을 지원하고 있다.
잔류농약 분석은 농산물 출하 전 생산단계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분석결과에 따라 출하 시기를 조절할 수 있어 농업인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GAP 인증 기준에 적합한 체계적인 안전성 관리를 위해 유도결합플라즈마 질량분석기를 추가로 마련했다.
GAP인증은 농산물 생산에서 판매까지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소비자에게 안전 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제도이다.
특히 2023년 10월부터는 굿뜨래 푸드인증, 공공급식, 로컬푸드직매장과 엽채류 농산물을 중심으로 중금속과 유해미생물분석을 확대 지원하고 있다.
건당 25만원의 분석 비용을 군에서 무상 지원하면서 연간 2억 5천만원의 농가 경영비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센터 관계자는 “농산물안전분석실에서 연간 1,000점의 중금속과 유해 미생물을 분석할 계획”이라며 “전국의 소비자가 굿뜨래 농산물을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안전성 관리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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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 보존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열띤 논의 열려
세계유산 보존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열띤 논의 열려
[세종타임즈] 백제세계유산센터는 ‘세계유산과 기후변화’를 주제로 하는 백제역사유적지구 국제학술포럼을 지난 12일 국립부여박물관 사비마루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문화재청 공모사업 세계유산 홍보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재청·충청남도·전라북도·부여군·공주시·익산시가 주최하고 백제세계유산센터에서 주관해 기후변화가 세계유산에 미치는 영향과 향후 보존관리 방향을 논의하는 토론의 장으로 열렸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 자료에 따르면, 세계유산 기후변화 위협 보고 건수가 급진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피해 유형과 인자가 다양해지고 있다.
지난 45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물의 도시인 이탈리아의 베네치아 또한 기후 위기에 직면해 위험에 처한 세계유산으로 등재 여부에 대한 논의가 있었던 것처럼 기후변화는 현재 유네스코에서 중요한 이슈이다.
이러한 상황을 반영해 이번 포럼에서는 기후변화 현황과 대응 세계유산과 탁월한 보편적 가치-도전과 기회 기후변화 담당 포컬포인트) 세계유산의 기후변화 대응-현황과 과제 기후변화 관점에서 바라본 베니스와 아쿠아 알타 기후변화 대응 산사태 관리방안 문화유산을 위한 기후변화 적응 정책과 계획 기후위기 시대, 도시 정책의 방향과 과제에 대한 7가지 주제발표를 통해 기후변화의 현황과 정책 등을 공유했다.
이어 진행된 종합 토론에서 열띤 논의가 이루어졌다.
토론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종합대책과 기후변화에 따른 높은 불확실성과 문화유산의 보존을 위한 사전예방 방법을 모색했다.
이와 관련, 김기영 백제세계유산센터 이사장은 “기후변화는 우리의 일상뿐만 아니라 세계유산의 보존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므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정부, 전문가, 지역주민 등 모든 이해관계자가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세계유산과 기후변화’라는 주제로 열린 학술포럼을 통해 이상기후로부터 문화유산을 보존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실질적인 대책을 모색해 백제역사유적지구의 가치가 더욱 확산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번 학술포럼은 유튜브 스트리밍 방식의 온라인 생방송으로 동시에 진행하며 포럼 영상은 추후 백제세계유산센터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2023-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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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하반기 화재·재난대비 드론운영 요원 보수교육
부여군, 하반기 화재·재난대비 드론운영 요원 보수교육
[세종타임즈] 부여군이 13일 부여읍 구드래나루터 선착장 인근에서 부여소방서와 의용소방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하반기 화재·재난 대비 드론운영 요원에 대한 보수교육을 진행했다.
군은 전략적으로 부여소방서 의용소방대원을 활용해 2021년부터 거점별로 드론운영 요원을 양성하기 위한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6명, 올해 6명 총 12명 전원이 드론 국가자격증을 취득했고 올해에는 자체적으로 신규 요원 4명이 자발적 국가자격증 취득해 참여하고 있다.
현재 부여소방서에는 16명의 드론운영 요원이 아침저녁 화재발생 취약 시기에 드론순찰 및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군은 충청무인항공의 전문교관 및 부여소방서의 협조를 받아 이번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드론 운영에 따른 관련 규정 이해 드론 조작 방법 및 운영 사례발표, 드론 비행 실습 및 돌발상황 대처 드론 운영에 따른 문제점 및 발전 방안 토의 순으로 진행했다.
드론을 활용해 의용소방대원이 화재 발생 시 화점을 조기 파악해 신속히 대응하고 실종자 발생 시 수색 지원 등 각종 재난 발생 시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의용소방대 연합회 김미영 사무국장은 지난해와 올해 우리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화재와 수해 현장에서 실제 활용한 실종자 수색지원 사례와 평소 산불예찰 드론운영 사례 등 드론 운영의 노하우를 공유해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드론을 활용해 재난 시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교육을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정례적으로 실시하고자 한다”며 “이를 통해 재난 대응 역량을 한층 더 향상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적극적으로 나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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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체 반포 기념 “신동엽, 살아나다” 행사 성황리에 마쳐
서체 반포 기념 “신동엽, 살아나다” 행사 성황리에 마쳐
[세종타임즈] 10월 9일 한글날을 맞아 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은 부여의 인문자원을 활용한 골목경제 활성화 사업으로 서체 반포 기념 ‘신동엽, 살아나다’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내빈 및 주민들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이루어졌다.
골목경제활성화를 위한 서체 반포식 1부에서는 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 장종익 대표이사의 경과보고와 인사말을 시작으로 신동엽 시인의 공동체 정신을 담은 ‘신동엽 손글씨체’와 백제의 미학을 담은 ‘정림사지체’가 공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서예가 무림 김영기 선생의 기념 퍼포먼스와 작품 전달식도 진행됐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신동엽 손글씨체와 정림사지체가 골목상권 활성화에 머무르지 않고 부여의 문화자산으로 더 나아가 대한민국으로 지속성과 확장성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2부 서체 컨퍼런스에서는 ‘서체가 골목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까’를 주제로 신동엽문학관 김형수 관장의 신동엽의 삶과 공동체, 한국표준협회 도시혁신센터 한승헌 위원의 골목상권 활성화의 디자인을 접목한 사례 강연, ㈜윤디자인그룹 이정은 팀장의 글자와 로컬이 만나는 순간에 대한 사례발표 및 이후 컨퍼런스 연사들과 함께 좌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반포식, 컨퍼런스와 함께 50개 지자체 서체, 지역 상인과 주민들이 직접 참여한 골목재생 아카데미 결과물 전시와 인생 네컷, 서체를 활용한 카드 프린트 체험 등의 다양한 문화 행사도 열렸다.
반포된 서체는 부여폰트.kr 또는 buyeofont.kr에서 무료 다운로드가 되어 모두가 사용할 수 있고 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에서는 앞으로 서체가 확산되어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2023-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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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전기통신, 부여군굿뜨래장학회 장학금 기탁
동남전기통신, 부여군굿뜨래장학회 장학금 기탁
[세종타임즈] 동남전기통신은 지난 12일 부여군청을 방문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500만원을 부여군굿뜨래장학회에 기탁했다.
이성호 대표는 “부여의 미래를 위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쁜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며 “우리 지역 학생들이 꿈의 날개를 펼칠 때 디딤돌이 되어 멀리 날아오를 수 있도록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우리 지역의 인재들이 꿈이 경제적인 이유로 중도에 꺾이지 않고 부여를 터 삼아 더욱 뻗어나갈 수 있도록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2023-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