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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상생발전을 위한 인사교류 협약 체결
홍성군, 상생발전을 위한 인사교류 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행정역량을 강화하고 인근 지자체와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15일 홍성군청에서 부여군, 태안군과 인사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홍성군과 부여군, 태안군 등 인접한 3개 지자체 간 인사교류를 통해 상호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공직자 개개인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협약식은 조광희 홍성군 부군수, 소명수 부여군 부군수, 박경찬 태안군 부군수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인사교류 절차는 부서별 교류수요 조사를 통해 교류대상 직위를 사전에 선정하고 교류 대상기관 및 교류대상자 선정 후 1:1 인사교류를 실시하게 된다.
교류기간은 최대 2년이며 교류직급은 7급 이하 공무원으로 우선 한정하고 향후 교류성과 등 평가 절차를 거쳐 점진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인사교류자에게는 근무성적평점 가점 및 교류수당 지급 등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해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인사교류를 활성화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인사교류 협약을 통해 지자체별 강점 분야 행정노하우를 공유하고 기관 간 협업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용록 군수는 “이번 인사교류 협약체결로 인접 지자체와 지속가능한 상생발전 체계 구축의 발판이 마련됐다”며 “기관 간 인사교류를 활발히 실시해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조직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202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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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이 굵고 단단한 ‘홍성마늘’ 말레이시아, 홍콩 진출한다
알이 굵고 단단한 ‘홍성마늘’ 말레이시아, 홍콩 진출한다
[세종타임즈] 홍성군의 지역특화작물 홍성마늘이 세 번째 수출길에 오르며 본격적으로 K-마늘의 우수성을 알릴 전망이다.
홍성군은 알이 굵고 단단한 홍성마늘의 해외수출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해 농촌진흥청과 함께 말레이시아와 홍콩으로 홍성마늘 시범수출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2021년 미국, 2022년 싱가포르에 이은 세 번째 시범수출로 금번 수출에는 껍질을 까지 않은 상태의 피마늘 170kg이 지난 10월 11일 선적되어 선박을 통해 말레이시아로 출항했으며 이번 달 23일 홍콩으로 전량 깐마늘로 수출될 예정이다.
홍성마늘 재배 농가는 “금년에 마늘가격이 좋지 않아 농가들이 울상인데 지자체에서 해외수출을 통해 홍성마늘의 우수성을 알리고 홍성마늘 인지도를 높여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 이승복 소장은 “이번 홍성마늘 말레이시아 시범수출은 시장테스트를 위한 것으로 시장 반응에 따라 물량을 더 늘려 수출을 진행할 생각이다.
알이 굵고 단단한 홍성마늘이 K-마늘로 해외에서 각광을 받을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겠다”고 수출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202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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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결성읍성 동문 ‘진의루’, 제 모습 드러내다
홍성 결성읍성 동문 ‘진의루’, 제 모습 드러내다
[세종타임즈] 홍성군의 주요 읍성 유적 중 하나인 결성읍성 동문 문루가 복원사업 추진 8년 만에 제모습을 드러냈다.
이번에 복원된 결성읍성 동문 문루는 통로 상부가 개방된 형태인 개거식으로 복원되어 정면 3칸, 측면 2칸으로 총 32.29㎡ 규모로 조성되어 있다.
홍성군은 그간 결성읍성 동문 문루 복원 사업을 위해 민선 7기에서 민선 8기에 이르기까지 충남도청과 문화재위원회에 결성읍성 동문지 문루의 필요성을 수차례 설명하며 종합정비계획을 수립하고 관련 자료를 추가 수집 및 분석하는 등 까다로운 현상 변경 심의 절차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지난해 8월 최종 심의를 통과한 후 2023년 본격적인 문루 복원 절차에 들어간 바 있다.
복원이 완료된 결성읍성 동문 문루는 오는 2024년 단청 칠 공사를 완료하고 진의, 즉 ‘세속의 더러움을 털어 없애고 뜻을 고상하게 가진다’는 뜻의 ‘진의루’라는 현판을 달고 현판식을 가질 계획이다.
황선돈 문화관광과장은 “결성면의 역사를 담고 있는 결성읍성이 옛 모습을 되찾을 수 있도록 복원 및 정비사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당부했다.
한편 결성읍성은 1451년 축조된 조선시대의 읍성으로 읍성 내에 17개의 관아 건물이 있었으나 현재는 동헌, 형방청, 책실만이 남아있다.
결성현의 치소였던 석당산성 대부분을 포용해 넓혀 쌓은 읍성으로 조선시대 읍성 연구와 결성면의 역사성을 밝히는 역사적·학술적 중요자료이기도 하다.
202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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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Fun Fun 페스티벌’ 개최
홍성군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Fun Fun 페스티벌’ 개최
[세종타임즈] 홍성군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가 오는 18일 ‘Fun Fun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일반 방과후아카데미와 주말 방과후아카데미가 협동으로 준비한 발표회로 일반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40명, 주말 방과후아카데미 240여명이 함께 뮤지컬, 기타 연주, 난타 공연, 팝송 부르기 등 다양한 공연을 준비했다.
또한 이날 특별 공연으로 홍성군립관현악단의 특별무대가 있을 예정이다.
피기용 홍성군청소년수련관장은 “Fun Fun 페스티벌은 일 년 동안 청소년들이 열심히 배우고 익힌 재능을 부모님을 비롯해 지역민들께 보여 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많이 오셔서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함께 관람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태양반 반재민 청소년은 “친구들과 함께 열심히 연습한 것을 무대에서 공연할 수 있어서 준비하는 시간이 너무 뿌듯하고 재밌었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학교와 정규교육으로 보호할 수 없는 시간 동안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및 활동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청소년사업이다.
2023-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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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복개주차장 인근 ‘공영 주차타워’ 건립 추진
홍성군, 복개주차장 인근 ‘공영 주차타워’ 건립 추진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충청남도에서 주관한‘2024년 주차환경 개선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도비 45억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1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홍성군 복개주차장 인근에 도비 45억원, 군비 45억원 총 9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연면적 3,992㎡, 총 200대가 주차할 수 있는 규모의 공영 주차타워를 2026년 준공 목표로 건립할 예정이다.
홍성군 복개주차장 인근은 의료시설과 상업시설, 전통시장 등이 밀집해 있는 홍성의 중심지이며 관내에서 주차 수요가 가장 큰 지역임에도 주차시설이 부족해 상습 불법 주정차로 인한 민원이 집중되어 있는 지역이다.
또한 지난 9월 ‘2024년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에 선정되어 국지성 폭우에 취약한 오관리와 대교리 저지대의 재해예방 및 군민안전을 위해 홍성천을 자연형 하천으로 복원할 예정으로 원도심의 주차 수요를 담당해 왔던 복개주차장 및 하상주차장을 철거하게 됨으로써 군민들의 많은 불편이 예상된다.
이에 따라 군에서는 다각적인 주차장 확보 방안을 추진해 지난 10월 ‘2024년 전통시장 주차환경 개선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홍성 명동상가 일원에 총 110대 규모의 주차장을 2026년까지 조성할 계획이며 이번 홍성읍 복개주차장 인근 ‘공영 주차타워 건립사업’추진으로 원도심 주차난 해소와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이용록 군수는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을 통해 군민들이 자연재해로부터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에 앞서 대규모 주차장 조성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해 군민들에게 더 많은 주차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3-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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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김태균 야구캠프 KBO 스타 9명 뜬다
‘홍성’ 김태균 야구캠프 KBO 스타 9명 뜬다
[세종타임즈] 최근 방송에서 홈런을 날리고 있는 최강야구에서 활약하는 유희관을 비롯해 전 두산베어스 최준석, 그리고 KBO에서 활약 중인 두산 허경민, 한화 이태양, 채은성, 정우람, NC 손아섭, 삼성 강민호, 구자욱 선수가 홍성에서 열리는 김태균 야구캠프 지도자로 나섰다.
홍성군과 야구캠프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11월 18일 홍성군 결성면 만해야구장에서 열리는 김태균 야구캠프에서 9명의 전·현직 프로야구 선수들이 코칭 스태프로 참여해 제2의 김태균을 꿈꾸는 야구 유망주 52명에게 야구 기본기를 다져준다고 밝혔다.
김태균 선수는 “내실있는 운영을 위해 지역별 안배와 팀별 안배를 통해 52명의 소수 인원을 선발했으며 포지션별 훈련과 야구게임을 진행하기 위해 전·현직 프로야구 선수들과 포지션별 훈련을 실시해 캠프 효과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17일 개최 예정이었던 전야제 행사의 경우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림과 근접한 휴양림의 특성상 화재의 위험으로 바비큐 파티를 취소했으며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인해 선수보호 차원에서 진행하지 않고 18일 본행사만 진행하기로 했다.
한편 홍성군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김태균 전 한화이글스 야구선수는 2001~2009년, 2012~2020년 한화이글스 대표 타자로 활약했고 한화이글스는 김태균 선수의 활약을 인정해 등번호 52번을 영구결번했다.
홍성군은 야구의 불모지에서 전국대회 우승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쓴 홍성리틀야구단을 비롯해 홍성BC-U16, 광천Kpop고교, 청운대학교에 이르는 야구 생태계가 조성되어 있으며 야구 레전드 김태균 선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해 스포츠 마케팅을 추진하는 등 야구와 지역발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자 노력하고 있다.
2023-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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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노인요양시설장 ‘노인학대 예방 및 인권 교육’ 실시
홍성군청사전경(사진=홍성군)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노인요양시설 내 학대를 예방하고 노인 권익 보호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노인요양시설장을 대상으로 14일 홍주성역사관에서‘노인학대 예방교육 및 노인인권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충남노인보호전문기관 강후석 팀장을 강사로 초빙해 최근 노인보호전문기관에 접수되는 노인요양시설 노인학대 사례와 이에 대한 적절한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학대 판정 지표에 해당하는 학대유형 및 대표적 학대 행위 설명 및 최근 노인복지정책 환경, CCTV 설치 의무화에 따른 성 인권 등의 사례를 중점으로 진행됐다.
박성래 가정행복과장은 “기관에서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는 지속적인 교육 및 점검을 통해 시설 내 노인학대 예방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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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겨울철 폭설대응 교통소통대책 훈련’ 실시
홍성군, ‘겨울철 폭설대응 교통소통대책 훈련’ 실시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지난 10일 내포신도시 도시첨단산업단지 내에서 ‘겨울철 폭설대응 교통소통대책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홍성군이 주관해 홍성소방서 홍성경찰서 육군제1789부대, 홍성군 자율방재단이 참여한 겨울철 자연재난 대응 훈련으로 폭설 시 교통사고 고립자 인명구조와 원활한 교통소통 등 민·관·군이 협조해 신속한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진행됐다.
훈련에는 제설차량, 구급차, 렉카차 등 33대의 장비와 87명의 인력을 동원해 신적설량 20㎝의 기습폭설의 상황을 가정해 차량 연쇄추돌과 그에 따른 사고차량 운전자 구조 및 고립차량 운전자 구호, 차량 견인, 제설작업 등이 이루어졌다.
최기순 안전관리과장은 “이번 합동훈련은 급변하는 기후변화 및 국지성 폭설 등 예측하지 못한 자연재난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만큼 유관기관과 상호 협력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자연재난 발생 시 골든타임 내 신속한 대응과 복구로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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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천년 비전플랜’ 위한 ‘공공성지도’ 전시회 개최
홍성군, ‘천년 비전플랜’ 위한 ‘공공성지도’ 전시회 개최
[세종타임즈] 홍성 원도심의 노후, 단절, 쇠퇴 등 도시공간이 안고 있는 문제들을 공공건축가의 시선으로 분석해 향후 발전 방향을 위한 전시회가 열려 주목받고 있다.
홍성군은 오는 17일부터 24일까지 홍성군 내 홍주성역사관에서 홍성 ‘천년 비전플랜’을 위한 ‘홍성 공공성지도 2023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공성지도는 도시에 산재해 있는 공공공간을 발굴하고 지도에 표현해 네트워크화함으로써 군민들의 삶 속에 녹아있는 일상의 가치 회복을 위한 공간개선 전략 마련 디자인 지도이다.
공공성 지도 제작에는 홍성군청에서 활동하고 있는 최명철 총괄건축가를 중심으로 11명의 공공건축가들이 참여했으며 군민들의 이해도를 높여줄 전시 판넬과 모형, 3D 영상물 등 입체적인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공공성지도의 1단계 계획은 홍주읍성권역의 홍주읍성 복원과 공존 조양대로권역의 시민의 길 기본구상 홍성천 복원 홍성시장 활성화 계획 충절의 거리 홍성역세권역의 자연과 문화가 있는 역세권 사람을 위한 도시광장 등 홍주읍성의 중심기능을 되살려내고 조양문부터 홍성역까지의 도심 생활권을 새로운 공간으로 창출해 홍성발전을 이끄는 마중물 역할을 하게 하는 것이다.
2단계 계획은 홍성군 대표 관광브랜드인 남당항 개발 계획에 발맞춰 서부면 남당리 해안가 축을 대상으로 하고 3단계는 서해안권의 경제, 문화를 중심지 역할을 했던 광천읍을 중심축으로 공공성지도를 제작해 홍성의 미래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복인한 허가건축과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홍성의 전통과 미래의 새로움을 함께 담을 수 있는 방향에 대해 좋은 의견들이 모일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홍성 공공건축의 품격을 높이고 공공적 가치를 구현하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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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지역자율방재단 임원회의 개최
홍성군지역자율방재단 임원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홍성군지역자율방재단이 자율방재단 활성화를 위해 지난 6일 군청 대강당에서읍·면 방재단 임원들과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임원회의에서는 홍성군지역자율방재단의 그동안 성과와 앞으로의 방향을 제시하는 한편 각 읍·면 방재단 확대에 따른 재난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겨울철 한파대비 한파쉼터 점검 계획과 곧 있을 폭설대응 교통소통대책 훈련에 관해 구난, 제설 등 훈련 역할분담 및 인력지원에 대해 논의했다.
홍성군지역자율방재단은 한파로 인해 취약계층 및 마을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20일부터 한파쉼터 관리 현황 및 난방기 등 자체 점검을 할 계획이며 오는 10일 ‘2023년 겨울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폭설대응 교통소통대책 훈련을 실시해 겨울철에 일어나는 폭설로 인한 사고 대응 및 재설 등 신속한 응급 복구하는 훈련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창환 홍성군지역자율방재단장은 “겨울철이 다가오는 만큼 우리 방재단이 열심히 활동해 한파, 대설 같은 재난 발생 시 주민들이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재난상황 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최기순 안전관리과장은 “한파 및 재난으로 인해 인명 및 재산피해가 없는 안전한 홍성군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며 재난 대응체계 전반에 대한 점검과 보완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홍성군의 한파쉼터는 마을회관 또는 노인회관으로 구성되어 370개소로 지정 되어있으며 지역자율방재단은 마을의 실정을 잘 아는 지역 주민으로 구성되어 재난에 사전 예방, 신속한 대응, 응급 복구가 가능하도록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2023-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