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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내포국가산단 입주 ㈜은성전장이 물꼬 텄다
홍성군, 내포국가산단 입주 ㈜은성전장이 물꼬 텄다
[세종타임즈] 민선8기 이용록 홍성군수 1번 공약인 미래신산업 국가산단 첫 입주기업으로 ㈜은성전장이 물꼬를 트며 국가산단 조성이 궤도에 올라탔다.
홍성군은 10월 31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개최된 국토부 주관 ‘신규 국가산단 기업설명회’에서 자동차 부품 기업인 ㈜은성전장 정호용 대표와 국가산단 입주에 대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용록 홍성군수는 설명회에서 원희룡 국토부 장관과 LH·산단공 관계자, 주요 기업인들에게 신규 국가산단 조성에 대한 적극적인 행·재정적 지원과 투자를 요청했다.
특히 서부 내륙고속도로와 서해선 고속철도 개통에 따른 수도권 및 전국으로의 우수한 교통 편리성을 강조하며 기업인들이 국가산단에 적극 투자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앞서 군은 내포신도시 미래신산업 국가산단의 신속한 조성을 위해 주력 업종인 반도체·모빌리티 기업을 대상으로 내포신도시 국가산단 입주를 적극 홍보하며 본격 기업유치활동에 나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박경원 기업지원과장은 입주기업에 대한 세제감면, 이전 법인 기업지원방안과 충남도청 소재지이자 충남혁신도시에 위치한 최상의 입지 여건을 소개했다.
한편 지난 3월 국가산단 후보지로 최종 선정된 내포신도시 미래신산업 국가산업단지는 2026년 착공·2030년 준공 및 분양을 목표로 조성계획 추진 중이다.
202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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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가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본격 가동
홍성군, 가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본격 가동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해 읍·면을 포함해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산불상황실을 운영하며 산불방지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4월 서부면에 발생한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었던 만큼, 사전에 철저히 대비해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군에서는 지난 27일 헬기, 드론, 소방차량, 산불진화차량 등 대규모 장비를 동원해 홍성소방서와 각급 기관단체 등 280여명이 참여한 합동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산불진화를 위한 가상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을 통해 군청 산림녹지과에 설치되어 있는 산불방지영상위치 관제시스템으로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산불전문 예방진화대 긴급 출동명령 등 상황대처 능력을 키울수 있었다.
아울러 군은 지속적으로 산불진화에 대한 특화훈련을 실시해 체계적인 산불재난 대응을 위해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며 산불발생 원인인 산림인접지 소각행위 전면금지 홍보와 영농부산물 및 생활쓰레기 불법소각 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산불전문 예방진화대 45명과 산불감시원 32명을 선발해 홍성군 전 지역을 다니며 산불감시활동을 펼치고 산불발생 시 신속한 출동으로 초동진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정채환 산림녹지과장은 “지난 4월 홍성군에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수십 년간 자란 산림이 한순간에 잿더미가 되고 생활 터전을 잃는 아픔을 겪는 일이 발생했었다”며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군민 모두가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산불 없는 홍성군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홍성군은 지난 28일 한용운 생가지 일원에서 개최된 내포문화숲길 걷기 축제에서 산불예방 사진전을 열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27명이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하며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기도 했다.
202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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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제23회 중증장애인 휠체어 등반대회 개최
홍성군, 제23회 중증장애인 휠체어 등반대회 개최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중증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장애인의 재활복지 의욕을 증진시키기 위해 장곡면 광성리 오서산 일대에서‘제23회 중증장애인 등반대회’를 지난 27일 개최했다.
충남지체장애인협회 홍성군지회가 주최하고 홍성군장애인후원회와 한국산악회 충남서부지부에서 후원한 이번 중증장애인 등반대회에는 중증장애인과 자원봉사자 등을 포함해 200여명이 참여했다.
비장애인들이 휠체어 탑승 장애인들의 휠체어를 밀어주며 함께 등반함으로써 평소 장애로 나들이 기회가 적은 장애인들이 색색이 물 들은 단풍을 보며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서산 등반이 처음이라는 한 장애인은 “이번 등반으로 비장애인들이 장애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장애인식 개선 사업이 많아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성래 가정행복과장은 “휠체어 등반대회를 통해 휠체어 탑승 장애인들이 자신감을 얻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재활복지와 편의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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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청운대학교 협력 창작음악극 ‘기타의 신’ 공연
홍성군, 청운대학교 협력 창작음악극 ‘기타의 신’ 공연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제5차 예비문화도시 사업으로 진행된 홍성문화도시센터의 ‘대학협력문화예술살롱’ 청운대학교 창작음악극 ‘기타의 신’ 공연을 오는 11월 29일부터 12월 2일까지 청운대학교 홍성캠퍼스 은천관 110호 창작스튜디오 판타지박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타의 신’은 한국 최초의 싱어송라이터 한대수의 음악 20여 곡을 중심으로 구성한 주크박스 창작음악극으로 신을 섬기는 두 형제 무당의 갈등과 화해, 그리고 이들이 삶과 사명을 깨달아 가는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지역기관과 대학이 공동으로 콘텐츠를 개발하는 충남의 예술 관산학 협동 창작의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공연 종료 후 관객과의 시간을 통해 향후 지속적인 개발을 거쳐 2024년 최종 완성 작품을 청운대학교 인천캠퍼스 소재 미추홀구의 문학시어터와 수도권 무대에 올릴 예정이다.
황선돈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공연을 계기로 지역사회에서 사랑받는 공연을 만드는 것뿐만 아니라 기관과 대학, 기업과 예술인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지속적인 창작 시스템을 구축하고 문화도시 홍성이 세계화를 향한 콘텐츠 창작의 중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창작음악극 ‘기타의 신’은 홍성문화도시센터와 청운대학교 공연기획경영학과, 인천문학시어터이 공동 창작했다.
202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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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농업회사법인 ‘숲담은’ 2024 녹색자금 2억원 확보
홍성 농업회사법인 ‘숲담은’ 2024 녹색자금 2억원 확보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복권기금으로 추진하는 ‘2024년도 녹색자금 지원사업’에 홍성군 산림명문가 임순환 씨가 대표로 있는 농업회사법인 ‘숲담은’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선정되어 녹색자금 2억원을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녹색자금 지원사업은 국정 목표인‘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사회’실현을 위해 녹색자금을 활용해 사회·경제적 약자의 숲에 대한 접근성과 산림체험 활동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이번 농업회사법인 숲담은이 선정된 숲 체험·교육 체험확산형 분야는 취약계층의 정서 안정과 건강증진,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산림교육·치유·레포츠·여행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농업회사법인 숲담은은 다양한 농장들과 연계해 임업 현장에서 숲의 소중함을 배우며 건강 활력을 되찾고 행복감을 고취시키는 ‘산림명문가의 숲사랑 배우기’와 보호수 장군송에 숨겨진 역사를 배우며 숲의 고마움과 소중함을 체득하는 ‘산림 명문가 숲의 역사 배우기’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정채환 산림녹지과과장은 “전액 국비로 추진되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따로 예산을 투입하지 않고 취약계층에게 생활복지 공간과 숲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매우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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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후속 노후 상수도 정비사업’ 선정 국도비 314억원 확보
홍성군, ‘후속 노후 상수도 정비사업’ 선정 국도비 314억원 확보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환경부에서 주관하는‘2024년 후속 노후 상수도 정비사업’에 선정되어 국·도비 314억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3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홍성읍 급수구역을 대상지로 선정해 2024년부터 국·도비 314억원를 포함해 총 483억원을 투자해 2029년까지 노후 상수도정비 83.0km, 노후 수도미터기 교체 400여 개소 및 노후 시설물 교체를 실시할 계획이다.
‘후속 노후 상수도 정비사업’은 환경부에서 추진한 1차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의 후속사업으로 홍성군은 2018년부터 6년간 ‘1차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통해 광천읍과 결성면 지역의 노후 상수도를 정비해 55.2%였던 유수율을 89.1%까지 향상시킨 바 있다.
김주환 수도사업소장은 “기대하던 환경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만큼 계획단계부터 체계적이고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우리군 상수도 유수율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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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3년 추진실적 및 2024년 주요업무 보고회 개최
홍성군, 2023년 추진실적 및 2024년 주요업무 보고회 개최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30일 군청 대강당에서 2023년 실적을 마무리하고 2024년 주요업무 계획을 공유하기 위한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이용록 홍성군수의 주재로 2023년 추진성과 및 문제점분석, 2024년 부서별 목표와 공약사업 및 역점사업 추진계획, 새로운 시책 등 현안 및 다양한 행정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세부계획에 대한 보고가 이루어졌다.
특히 2024년 광천읍 전통시장 활성화 계획 수립 용역 농업인 다기능 공간 & 신활력 공유플랫폼 조성 광천문화복합센터 건립 2024 국제청소년캠페스트 개최 홍성 남장 고령자 복지주택사업 일상돌봄서비스사업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따뜻한 동행, 행복한 홍성’을 완성할 계획이다.
이용록 군수는 “2024년은 민선8기 3년 차의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야 하는 시기이다”며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문제점들과 보완할 사항들을 깊이 고민하고 검토해 공약사업과 주요 역점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보고회는 국, 직속기관 내 부서 간 업무 공유 및 협업 강화를 위해 국, 직속기관, 사업소별 부서장 및 팀장 전원이 배석한 가운데 실시해 내실을 다졌다.
202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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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홍성군,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지난 27일 홍성소방서와 함께 갈산면 백야 김좌진장군생가지에서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및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안전한국훈련은 매년 행정안전부가 주관해 실시하는 범정부 대응훈련으로 실제 상황을 가정해 재난대응 시스템 점검과 유관기관과의 협업 능력 점검에 중점을 두고 진행한다.
특히 이날 훈련은 예년과 다르게 군 청사 내에서 토론기반 훈련을 진행한 뒤 김좌진장군생가지에서는 양방향 중계시스템을 활용해 현장대응 훈련 모습을 실시간으로 중계하며 실전과 같은 훈련을 실시했다.
기존의 훈련은 공장, 대학교 등 건축물에 국한되어 진행했지만 홍성군과 홍성소방서에서는 금년도 홍성 서부 산불 대응에 대한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해 대형 산불을 가정해 훈련을 진행했다.
산불 발생으로 인한 문화재 소실 등 대형 복합재난을 가정해 실시된 이번 훈련에는 산불진화대, 홍성소방서 홍성경찰서 육군 제1789부대 3대대 등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15개 기관 280여명이 참여하고 헬기, 드론, 소방차량 등 대규모 장비가 동원됐다.
또한 평가위원의 불시메시지 부여를 시작으로 김좌진장군생가지 직원들의 대피유도활동, 통합지원본부, 긴급구조통제단, 현장응급의료소 등을 가동해 의용소방대 등 민간단체와 합동으로 인명구조, 화재진압, 문화재 보호 수습·복구 등의 순으로 훈련을 진행하며 재난 대응 역량을 높였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최근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 발생으로 사회 전반에 안전이 강조되는 시기인데 이번 훈련을 계기로 군과 유관기관, 민간단체와의 협업체계를 더욱 확고히 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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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디지털노마드 ‘홍성 문당마을’로 온다
외국인 디지털노마드 ‘홍성 문당마을’로 온다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11월 1일부터 4일까지 3박 4일간 업무와 휴식을 동시에 해결하는 ‘2023 홍성 문당마을 워케이션, 천고마비의 계절 홍성에서 함께하는 Global Digital Nomad 워케이션’을 주제로 외국인과 함께하는 워케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하는 워케이션 프로그램은 지난 5월 진행한 ‘2023 홍성 워케이션 체험단’ 1차에 이어 진행하는 2회차 프로그램으로 마을 및 지역관광콘텐츠 등 홍성만의 특색있는 관광자원을 활용해 지속 가능한 워케이션 모델 구축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이번 2회차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외국인 디지털노마드들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로컬100’에 선정된 친환경 오리농법으로 유명한 홍동면 문당환경농업마을의 한옥형 숙박 공간에서 머무르며 일과 휴가를 병행할 계획이다.
워케이션 기간 동안 참여자들은 광천시장 방문, 문당환경농업마을 오리열차 체험, 벼 베기 및 탈곡 체험과 마을에서 준비한 아침식사를 함께할 예정이며 로컬맥주 양조장 체험, 용봉산 트레킹, ‘글로벌 바비큐 페스티벌 in 홍성’ 축제 체험 등 홍성군만의 특별한 매력을 경험할 예정이다.
황선돈 문화관광과장은 “홍성군은 올해 충남형 워케이션 인프라 조성지원사업에도 선정되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홍성만의 지역적 특색과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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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in 홍성’ 깨끗하고 안전한 축제장 만든다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in 홍성’ 깨끗하고 안전한 축제장 만든다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오는 11월 3일 홍주읍성 일원에서 개최되는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in 홍성’을 깨끗하고 안전한 축제장으로 정비해 방문객들을 맞이할 준비에 만전을 가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축제장 전반의 청결을 위해 군 환경과 중심의 환경관리 부스를 운영하고 쾌적하고 깨끗한 축제장을 위해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각 담당구역을 지정받아 쓰레기 분리수거 및 수거 방법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특히 이번 바베큐페스티벌의 경우 먹거리 축제라는 점에서 많은 쓰레기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량으로 발생하는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는 컨테이너 방식의 대형 자원순환 시설을 설치해 축제장에서 발생하는 재활용품 및 쓰레기 분리수거를 신속하게 처리할 방침이다.
또한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함께하는 축제이기 때문에 전국에서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어 축제장 3곳에 안전관리탑을 설치해 축제장 전체의 안전 상황을 확인할 계획이다.
많은 인원이 밀집되는 공간이므로 바베큐 화로 주변 등 사고 발생 가능 지역을 집중적으로 모니터링해 사고 예방과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용록 군수는 “축제는 재미있는 콘텐츠 구성도 중요하지만, 축제장 청결과 안전이 동반되지 않으면 즐거운 축제가 될 수 없다”며“많은 방문객들이 축제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축제장 안전과 쾌적한 축제장 조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2023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in 홍성’은 11월 3일부터 5일까지 홍주읍성 일원에서 다양하고 색다른 바베큐 체험과 공연, 전시 등 풍성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방문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2023-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