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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록 홍성군수, 수산물 소비·어촌휴가 장려 챌린지 동참
이용록 홍성군수, 수산물 소비·어촌휴가 장려 챌린지 동참
[세종타임즈] “방사능 불검출, 안전한 우리 수산물 소비는 어촌 경제에 큰 힘이 된다”이용록 홍성군수가 어촌 경제 활성화를 위한 ‘수산물 소비 및 어촌휴가 장려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어려움을 겪는 어촌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7월부터 진행되고 있으며 챌린지 참여자는 인증사진과 함께 수산물 소비 및 어촌휴가 장려 등의 내용을 홍보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용록 군수는 최재구 예산군수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서부 해안을 공유하고 있는 이완섭 서산시장과 가세로 태안군수를 다음 주자로 지명했다.
이용록 군수는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 부적합 사례는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며 “홍성군은 서부면을 찾는 관광객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드실 수 있도록 검사 결과를 공개하는 등 수산물 소비 촉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하며 우리 수산물 소비를 당부했다.
202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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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바페 ‘성공’ 숨은 공신 김영찬 한돈협회 홍성군지부장
글바페 ‘성공’ 숨은 공신 김영찬 한돈협회 홍성군지부장
[세종타임즈] 2023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성공 신화는 ‘지속 가능한 축산을 위한 환경조성’이라는 목표로 주민들과 나눔을 해온 대한한돈협회 홍성군지부의 부단한 노력이 있었다는 후문이다.
홍성군에 따르면 3일간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 수가 45만명을 기록한 가운데,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물어보면 단연 최고의 인기 아이템은 한돈협회에서 할인행사로 추진한 한돈 꾸러미를 손꼽았다.
한돈 꾸러미는 삼겹살 1Kg과 앞다리살 1Kg으로 구성됐으며 총 2kg을 15,000원에 판매해 시중가보다 60% 저렴하게 판매함으로써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의 손에는 어김없이 꾸러미가 들려있는 상황이었고 두 손은 무거웠지만 집으로 돌아가는 발걸음은 가볍다는 관광객들이 많았다.
바베큐축제에 한돈 꾸러미가 등장한 것은 더본코리아와 홍성군이 협업해 축제를 추진하는 데 기여한 홍성군의회 이정윤 의원과 김영찬 홍성군지부장이 의기투합한 후, 한돈협회 150여명의 회원들의 중지를 모아 한돈자조금 위원회에 요청한 후 손세희 위원장의 통 큰 결단으로 진행됐다.
특히 30만명을 기준으로 추진한 축제답게 총 50톤의 돼지고기를 준비해 꾸러미 23,767세트와 일반 돈육의 경우 1,228개 등을 판매했고 뽀식 유랑단을 유치하는 등 축제 흥행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영찬 지부장은 전국 돼지 사육 1,100만두 중 65만두를 자랑하는 홍성군답게 축산악취는 양돈이라는 편견을 없애고 함께 공존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소비자가 4만원짜리 꾸러미를 1만 5천원에 판매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나눔의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돈협회 홍성군지부는 서부산불 피해발생 시 밤늦게까지 도시락을 배달했으며 군민체육대회에서 바베큐를 무료로 제공했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2,500만원 상당의 가열 햄을 만들어 나누는 등 지역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202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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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숲가꾸기 체험 행사 실시
홍성군, 숲가꾸기 체험 행사 실시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2023년 숲가꾸기 기간’을 맞아 지난 2일 오서산 선도산림경영단지 내 편백나무 조림지 일원에서 군 산림녹지과와 홍성군산림조합 등 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숲가꾸기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가지치기, 덩굴 제거작업 등에 대한 교육 및 실습을 진행하며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매년 11월 ‘숲 가꾸기 기간’을 맞아 봄철에 심은 나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보살피고 녹화된 산림을 보다 품격 있고 가치 있는 산림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체험 행사를 실시한다.
군 관계자는 “숲가꾸기는 산사태·태풍 등의 자연재해로부터 산림을 보호하고 경제 및 생태 기능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다”며 “산림을 통해 다양한 가치가 창출될 수 있도록 숲가꾸기 사업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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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청로회 이철이대표, 대통령 표창 수상
홍성 청로회 이철이대표, 대통령 표창 수상
[세종타임즈] 홍성군 사회복지법인 청로회 이철이 대표가 국민교육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지난 2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는 ‘2023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의 일환으로 대전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제1회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을 열고 국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이철이 대표는 “홍성이 태어난 고향은 아니지만 지금은 홍성사람으로서 지역의 힘들고 어려운 이웃이 모두 내 가족”이라며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마지막 순간까지 봉사하는 삶을 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철이 대표는 1995년부터 홍성에서 청소년과 독거노인, 노숙자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건 없는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마음의 상처를 입고 방황하는 청소년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기꺼이 부모 역할도 마다하지 않고 홀로 지내는 독거노인들과 노숙인들에게도 언제나 따뜻한 손길을 내밀며 도와주며 지역사회 안에서 사랑을 실천하는 삶을 살고 있다.
202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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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4년 청년어촌정착지원’ 대상자 모집
홍성군 ‘2024년 청년어촌정착지원’ 대상자 모집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청년 수산업 경영인의 안정적인 어촌정착지원을 위한‘2024년도 청년어촌정착지원’ 사업대상자를 오는 12월 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업 대상자는 수산업 독립경영 3년 이하 만 18세 ~ 만 40세 미만의 어업·양식업·유통업·가공업을 운영 중인 청년 어업인으로 선정된 청년 어업인은 경영 연차에 따라 1년 차 월 110만원, 2년 차 월 100만원, 3년 차 월 90만원의 정착지원금을 받게 된다.
사업 신청 희망자는 사업신청서 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홍성군 해양수산과 수산정책팀에 12월 6일까지 제출하면 되고 군은 12월 중 사업 신청자들에 대한 서면 및 면접 평가 등을 거쳐 대상자를 1차로 선정, 향후 해양수산부에서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이화선 해양수산과장은 “어촌지역의 활력과 어촌소멸 방지를 위해 청년 인력 유입이 필수적인 만큼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청년 어업인들의 어촌 정착을 위해 다양한 연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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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록 홍성군수 축제로 ‘쓰리고’ 했다
이용록 홍성군수 축제로 ‘쓰리고’ 했다
[세종타임즈] 45만명 돌파라는 대기록을 달성한 이용록 홍성군수는 2023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in 홍성 축제 신화를 토대로 2024년은 말 그대로 글로벌 축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홍성군에 따르면 3일간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 수가 45만명을 돌파했으며 홍성군민까지 50만명이 넘는 사람이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로 하나가 됐다.
관광객은 값싸고 질 좋은 음식에 웃고 축산인은 높은 판매고에 웃고 홍성군민은 오랜만에 사람 구경과 경기회복에 활짝 웃었다.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은 이구동성으로 가성비가 좋은 축제라며 백종원대표의 말은 틀림없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오랜 기다림까지도 축제의 한부분이라서 가능하다는 문화가 형성됐고 숙박까지 하며 축제장을 한 곳도 빠지지 않고 즐기는 축제 트렌드를 만들어 나갔다.
테이블존과 뮤직박스 쉼터, 돗자리 쉼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축제기간 내내 만석을 기록하는 등 축제장이 흡사 커다란 캠핑장을 연상케 하며 새로운 문화를 만들었다는 평가다.
경제적 효과는 실로 대단했다.
장항선 철도 홍성역 전석 매진 고속버스 홍성터미널 전석 매진 홍성지역 숙박업소 매진을 통해 대한민국이 홍성에 빠져들었으며 럼피스킨병으로 인해 축소 운영한 한우판매의 경우 홍성축협·농협이 운영한 한우판매도 준비된 상품이 조기 품절되며 1억 2천여 만원을 판매했으며한돈자조금 위원회에서 운영한 한돈 할인행사의 경우 삼겹살과 뒷 다리살 꾸러미 23,767세트, 일반 돈육의 경우 1,228개로 총 50톤의 돼지고기를 판매해 약 3억 7천여 만원의 매출을 올렸고 조기품절 사태를 겪기도 했다.
보통 축제의 문제로 가장 거론되는 것이 축제장 이외의 곳은 블랙홀 현상으로 주변 상권이 무너지는 것인데 홍성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은 반대로 풍선효과를 발휘하며 주변 상권에 강력한 영향력을 준 것이 고무적이다.
실제로 조양문 주변에 위치한 중국집을 운영하는 개신화 대표는 축제장에서 수용하지 못하는 관광객들이 주변의 식당까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져 휴일인 일요일까지 영업을 했고 축제기간 동안 평소 2배 가까운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특히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을 위해 홍성군 전역에 주차장을 마련하고 셔틀버스를 운행한 결과 홍성군을 찾는 관광객들로 음식점들이 인산인해를 이뤘으며 코리아식당을 비롯한 일부 식당의 경우 조기품절이라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진정한 축제는 즐기는 것이라는 말이 있듯이 홍성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의 피날레는 실로 대단했다.
축제 마지막 날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도 축제를 즐기려는 관광객들의 행렬이 이어졌으며 홍성군민의 5배 수준인 50만명이 운집한 가운데도 단 한건의 사고가 발생하지 않는 것은 홍성군의 철저한 준비와 함께 축제를 즐기는 관광객 문화의 성숙함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30만명을 기준으로 준비했던 음식들이 축제 둘째 날 동날 정도로 성황리에 운영되어 축제 피날레인 마지막 날을 위해 추가로 음식을 준비하는 등 급박한 상황이 이어졌다.
마지막 날 오전에 쏟아진 폭우 속에서도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이 10만명이 넘었고 늦게까지 남아 축제장 음식부스를 찾는 긴 행렬은 축제장을 찾는 누구라도 축제의 성공이라는 단어를 연신 말하게 했다.
대전에서 축제장을 찾아 숙박을 하면서 축제장의 모든 것을 즐긴 진기환·천운낭 부부는 올해 럼피스킨병으로 인해 한우가 빠진 것이 아쉽다면서 2024년에는 한우를 꼭 넣어달라고 말했으며 대전 0시 축제를 비롯한 많은 축제장을 찾았지만 최고며 내년을 기약했다.
한편 이용록 홍성군수는 하면 된다 라는 신념으로 민선8기 홍성군수로 취임 하면서 모두가 어렵다던 국가산단을 유치하고 우려하던 축산물축제인 2023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in 홍성의 성공신화를 써가고 있으며 2024년은 글로벌 축제로 도전장을 내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202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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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홍성소방서 2023 무각본 합동소방 훈련 실시
홍성군-홍성소방서 2023 무각본 합동소방 훈련 실시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화재대응 체계에 따른 직원들의 초기 대응능력 향상과 인명·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난 2일 홍성소방서와 합동으로 무각본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홍성소방서에서 화재발생 상황을 부여하고 직원들이 평시 부여된 역할에 맞게 대응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최초 상황부여와 함께 신고 전파, 진압, 대피 등 전 과정을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진행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훈련 종료 후에는 홍성소방서에서 군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소화기 사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장동훈 회계과장은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과 진압, 대피 등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됐다”며“앞으로도 실제와 같은 상황을 가정해 대응훈련을 진행해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대응능력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2023-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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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과 연계한 SNS 서포터즈 ‘팸투어’ 진행
홍성군청사전경(사진=홍성군)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3일부터 개최된 ‘글로벌 바베큐페스티벌 in 홍성’과 연계해 제6기 홍성군 SNS 서포터즈 20여명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3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그동안 군정 소식과 행사, 관광지 등 홍성의 다양한 모습을 홍보해 준 SNS 서포터즈를 격려하고 서포터즈가 직접 바베큐페스티벌을 체험 및 경험해 홍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팸투어는 서해안을 따라 산책하고 촬영한 사진을 활용해 그림을 그리는 홍성 서해랑길 63코스 어반스케치 트래킹과 남당항의 명소인 남당노을전망대, 속동전망대, 남당항 해양분수공원 등 홍성군 대표 관광지를 둘러보고 바베큐페스티벌을 체험·취재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글로벌 바베큐페스티벌 현장에서 서포터즈들은 다양한 체험을 이어가며 열띤 취재를 펼쳤다.
팸투어에 참여한 노해림 서포터즈는 “팸투어가 축제와 함께 진행되어 축제장 이곳저곳을 즐길 수 있어 일석이조였다”며 “앞으로도 홍성군의 다양한 관광명소를 알리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팸투어를 통해 SNS 서포터즈가 취재한 홍성의 관광명소와 축제는 홍성군 공식 SNS 채널과 서포터즈 개인 SNS를 통해 홍보될 예정이다.
2023-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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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 보건복지부장관 최우수기관상 수상
홍성군,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 보건복지부장관 최우수기관상 수상
[세종타임즈] 홍성군보건소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3년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시군구 보건소,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권역재활병원 등을 대상으로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 성과를 평가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1차·2차·3차 서면심사를 거쳐 진행됐으며 홍성군보건소를 포함해 전국에서 8개소가 ‘최우수 보건소’로 선정됐다.
홍성군보건소는 ‘내가 만드는 건강한 나’를 주제로 지역사회 유관기관 연계 칩거 장애인 발굴 찾아가는 재활서비스 및 건강꾸러미 제공 건강문제별 멘토 지정 및 집중 상담 비장애인과 함께하는 건강증진 프로그램 자조모임 운영 등 다양한 재활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보건소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건강문제 및 요구도 조사를 실시해 수요자 중심의 건강보건관리 서비스를 확대 운영하고 지역자원 간 상호협력을 통한 다양한 사회참여 서비스 지원 등의 적극적인 노력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정식 보건소장은 “홍성군의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이 우수사례로 선정된 만큼 앞으로도 지역 장애인의 건강수준 향상 및 사회참여 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3-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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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록 홍성군수, 정부예산 확보 위해 ‘총력전’ 돌입
이용록 홍성군수, 정부예산 확보 위해 ‘총력전’ 돌입
[세종타임즈] 이용록 홍성군수가 민선8기 군 주요현안 사업 해결과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2일 이용록 홍성군수가 2024년 예산안을 심사 중인 국회를 방문해 홍문표 국회의원, 서삼석 예결위원장, 강훈식 예결위 간사 등을 만나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미반영 된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중점 설명하면서 정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 군수가 건의한 주요 사업은 K-락 디지털 스페이스 조성 홍성 홍주읍성 북서측 성곽 복원·정비 홍성 반려동물 바이오 헬스테크 지원 2024 국제청소년 캠페스트 개최 등으로 모두 15건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로 정부예산확보가 쉽지 않겠지만 우리군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업은 반드시 증액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내년도 예산안이 확정되는 날까지 국회, 중앙부처 등에 적극적으로 방문·건의해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 군수는 올해 대통령실·국회·중앙부처 등 19곳을 방문해 주요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등 정부예산 확보에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2023-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