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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보건소, ADHD의 오해와 진실 강좌 개설
홍성군보건소, ADHD의 오해와 진실 강좌 개설
[세종타임즈] 홍성군보건소는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학령기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아동의 심리 및 행동 문제를 조기에 발견·치료하는 체계를 구축하고자 ADHD의 오해와 진실 강좌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강좌는 12월 7일 10시 홍성군보건소에서 ADHD 자녀를 둔 학부모, 또는 관심이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고려대 이재연 교수가 진행한다.
강좌에서는 ADHD 자녀 이해하기 가정에서 올바른 교육 건강한 의사소통 건강한 훈육과 올바른 놀이 방법을 통해 부모-자녀 간 소통과 활동이 즐거워지는 방법 등을 안내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분은 정신보건팀 신청하면 된다.
ADHD증후군이란 주의집중력이 떨어지고 과잉행동 등을 해 학교생활이나 공부 등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한 질환을 말한다.
학령기 소아의 ADHD 유병률은 약 3~8% 정도로 소아정신과 관련 질환 가운데 가장 높은 편에 속한다.
적절한 시기에 치료받지 못하였을 경우 낮은 자존감, 게임 중독, 학교 적응 실패, 우울증과 같은 다양한 문제를 가지며 성인이 돼서도 알코올 중독이나 도박과 같은 충동 조절의 어려움을 갖기도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학부모님들의 많은 참여 바라며 지속해서 정신건강강좌를 이어 나가 홍성군 정신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에서는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ADHD 선별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치료가 필요한 아동의 경우 진단비와 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202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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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한용운 생가지 역사공원 조성’ 순항
홍성군, ‘한용운 생가지 역사공원 조성’ 순항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한용운 생가지 일원에 추진 중인‘한용운 생가지 역사공원’조성사업이 85% 공정률로 순조롭게 진행 중인 가운데 오는 12월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홍성군에 따르면 한용운 생가지 역사공원은 생가지와 연계해 만해 한용운 선사의 삶과 정신세계를 체험하고 휴식과 교육 공간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총사업비 50억원을 투입해 전체면적 50,496㎡ 규모로 조성 중인 사업이다.
지난 3월에 시작된 공사를 통해 야외전시공연장, 생태습지, 체험휴게시설, 조형물 등 설치가 한창 진행 중이며 공원 내에 소나무를 식재하는 등 조성공사가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
군에 따르면 향후 공원부지 내 주차장을 포장하고 데크로드, 산책길을 조성하는 등 마무리 공사 후, 당초 계획대로 12월 중에 조성공사를 마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주 공사 현장을 찾아 추진상황과 안전여부 등을 점검한 황선돈 문화관광과장은 “단순한 역사공원이 아니라 역사문화 보존과 시민휴식·문화체험의 장소라는 생각으로 꼼꼼히 공사를 마무리 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번 역사공원 조성은 한용운 선사의 삶과 문학작품을 체험할 수 있는 특색있는 관광지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서부내륙권 관광개발과 더불어 원도심으로 이어질 수 있는 중요한 관광거점으로 활용될 것이다”고 전했다.
202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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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재해예방을 위한 선제대응 홍성읍 일원 상습침수구역 정비
홍성군, 재해예방을 위한 선제대응 홍성읍 일원 상습침수구역 정비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홍성읍 고암리, 대교리 일원 홍성터미널 주변의 상습 침수지역에 대해 환경부의 하수도 정비 중점관리지역에 최종 선정돼 국비 165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내용은 홍성읍 고암리, 대교리 일원 0.45㎢의 면적을 대상으로 하수관로 개량 3.31km, 빗물펌프장 1개소, 빗물받이 387개소 설치 등 국비 165억원을 지원받아 지방비 109억원을 포함, 총사업비 274억을 투자해 2023년까지 설계를 완료하고 2026년 최종 준공하는 사업이다.
홍성터미널 주변은 최근 급격한 기후변화에 따른 국지성 호우시 홍성천의 범람에 따른 하천수위 증가와 상호작용해 시가지 빗물의 배제가 불가능해 잦은 침수가 발생하고 있으며 근본적인 재해예방을 위해 국비의 지원이 절실한 상황에 군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국비 165억원을 확보할 수 있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홍성군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지정은 홍성터미널과 홍성역 주변의 침수예방사업으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는 물론 사업을 통해 홍성의 주요 관문의 이미지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을 기대하며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한편 환경부는 2013년부터 하수도법에 따라 하수도 정비 중점관리지역 지정제도를 도입해 매년 하수 범람으로 침수피해가 발생했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는 지역을 지정하고 지자체가 침수원인 해소를 위한 하수도 확충사업을 제때 할 수 있도록 국비를 지원하고 있다.
202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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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신품종 딸기 ‘홍희’ 국내·외 시장 동시 출시
홍성군, 신품종 딸기 ‘홍희’ 국내·외 시장 동시 출시
[세종타임즈] 홍성군과 농업회사 헤테로가 공동 개발한 신품종 딸기 홍희가 본격적으로 정식 출하를 시작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 딸기 소비시장까지 출사표를 던졌다.
신품종 딸기‘홍희’는 홍성의 ‘홍’과 복을 상징하는‘희’를 결합해 ‘큰 복주머니’와 '홍성의 희망'이라는 뜻으로 홍성의 대표 딸기로 자리 잡아 지역 농가에 큰 복과 희망이 되길 바란다는 의미가 있다.
과즙과 식미가 풍부하고 청포도 같은 청량한 맛이 특징인 홍희는 설향 대비 과가 크면서도 속이 비어있는 공동과 비율이 낮으며 딸기 시들음병과 역병에 강해 다른 신품종 딸기와 달리 농가뿐만 아니라 업계 관계자들에게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런 관심을 증명하듯 이번 홍희의 정식 출하는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현지 바이어의 요청에 따른 계약이 체결되어 미국 수출도 이뤄질 계획이라고 전했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월경 딸기육종 민간전문기업인 헤테로와 공동 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하고 홍희딸기 수출작목반을 설립해 홍희 품종의 보급 확대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번 정식 출시를 두고 농업회사 헤테로 최이영 대표는“홍희는 10여 년의 기간에 걸쳐 개발됐으며 오랜 기간 실증 재배를 통해 홍희 품종의 여러 가지 장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앞으로 홍성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딸기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자신감을 밝혔으며 강선규 친환경기술과장은 “설향 품종 대비 수량성, 경도, 당도에 있어 경쟁력이 충분히 있을 것으로 보고 지속적으로 재배면적을 확대해 나갈 것이며 또한 프리미엄 딸기로 국내외 소비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2-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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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의회, 플로깅으로 건강과 환경 두 마리토끼 잡는다.
홍성군의회, 플로깅으로 건강과 환경 두 마리토끼 잡는다.
[세종타임즈] 홍성군의회가 “플로깅”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근거 마련으로 홍성군민의 건강과 홍성군의 환경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로 힘을 모았다.
홍성군의회는 30일 윤일순 의원이 대표 발의한 ‘홍성군 플로깅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21일 열린 제291회 정례회 행정복지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통과됐다고 밝혔다.
“플로깅”이란 스웨덴어로 ‘이삭을 줍는다’의 뜻을 가진 플로카 웁 과 영어 조깅의 합성어로 가볍게 걷거나 뛰는 산책 등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일컫는다.
조례안은 최근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플로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토대를 마련한 것이 주요 내용이다.
매년 플로깅 활성화를 위한 기본방향 및 목표 수립, 참여행사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보급, 재원조달 및 효율적인 운영방법, 국내외 교류 촉진에 관한 사항 등을 담은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시행하도록 근거규정을 담았으며 플로깅 문화확산을 위한 행사, 홍보, 교육사업 등을 추진할 수 있도록 내용을 담았다.
윤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으로 홍성 군민의 건강증진과 환경운동 실천을 한번에 이룰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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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의회, “에너지 기본 조례 신·재생에너지 개발·보급 필요성
홍성군의회, “에너지 기본 조례 신·재생에너지 개발·보급 필요성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충청남도 도청 소재지의 수부도시로 에너지 시책 수립 및 신·재생 에너지 개발·보급을 통해 지속가능한 에너지관리와 홍성군민의 복지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홍성군의회는 29일 문병오 의원이 대표 발의한 ‘홍성군 에너지 기본 조례안’을 제291회 제2차 정례회 산업건설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통과 됐다고 밝혔다.
제정 조례안은 문병오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4명이 찬성한 ‘홍성군 에너지 기본 조례안’은 ‘에너지법’에 따라 홍성군 특성에 맞는 합리적이고 종합적인 에너지 시책을 수립하고 필요한 예산의 확보와 지역에너지 계획, 신·재생에너지의 이용·보급·촉진을 위해 공공, 산업, 건물, 수송 등 부문별 에너지 관련 시책을 추진하도록 하는 내용이 주요 골자다.
문 의원은 “조례안은 신재생에너지 확대 보급 등 친환경 에너지 충남 혁신 도시로 자리 매김하기 위해 교두보를 마련하고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합리적인 에너지 관리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문 의원은 “앞으로도 집행부와 협력해 에너지 부문별 관련 시책등 다양한 분야를 대상으로 구체적인 사항을 규정하고 있어 홍성군민의 복지증진에 실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202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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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의회,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념사업’에 관한 근거 마련
홍성군의회,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념사업’에 관한 근거 마련
[세종타임즈] 홍성군의회가 일제하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념사업과 평화의 소녀상 등 피해자를 추모하는 기념조형물 관리 근거 마련으로 피해자의 명예회복과 홍성군민의 올바른 역사관 정립을 위해 나섰다.
홍성군의회는 이정희 의원이 대표 발의한 ‘홍성군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념사업 등에 관한 조례안’을 21일 열린 제291회 정례회 행정복지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통과 됐다고 밝혔다.
조례안에는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에 관한 기념사업, 연구사업, 교육, 국제교류 활동, 위령사업, 기념조형물 설치 및 관리 등에 관한 사업을 할 수 있도록 내용을 담았고 평화의 소녀상 등 기념조형물의 관리를 위해 관리책임자를 지정하도록 명시했다.
또한 기념조형물의 원활한 관리를 위해 민간지킴이단을 지정할 수 있고 지킴이단 활동에 필요한 경비를 예산의 범위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했다.
현재 홍성군에는 홍성평화의소녀상준비위원회가 주축이 되어 지난 2017년 홍주성 공영주차장 옆에 일본군위안부 기념조형물인 “평화의 소녀상”이 설치되어 있다.
이정희 의원은 “홍성 평화의 소녀상은 그동안 민간이 주축이 되어 관리되다 보니 관리에 있어 애로사항이 많았다”고 설명하고 “이번 조례 제정으로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명예회복과 기념조형물 관리에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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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농가형 가공상품 라이브커머스로 만나요
홍성군청
[세종타임즈]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라이브커머스를 통한 농가형 가공상품 온라인 홍보·판매행사를 25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비대면 소비방식이 일상화됨에 따라 온라인 시장 공략을 위해 기획됐고 작두콩차 전통장 군계란 흑임자 스프레드 등 농가 스스로 본인의 상품을 홍보·판매해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냈다.
라이브커머스에는 총 6농가가 참여했으며 방송세팅, 스마트 스토어 재정비, 영상촬영 기법, 시청자를 사로잡는 오프닝 기술 및 소통법, 라이브커머스 진행 등 그동안의 교육성과를 아낌없이 발휘했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5개월간 라이브커머스 전문가 양성과정 기획을 통해 농업인들 스스로가 자신만의 개성을 찾고 상품 스토리텔링부터 판매방송 진행 등 온라인 홍보·마케팅에 대한 이론 및 실습을 진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다.
한편 이승복 농업기술센터 소장은“앞으로는 농가들이 제품을 생산하는 것뿐만 아니라 홍보·판매를 통해 소득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무 위주의 교육과정을 기획해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02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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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농업기술센터, 마늘주아 즉석밥 개발
홍성군농업기술센터, 마늘주아 즉석밥 개발
[세종타임즈]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대표 농산물인 홍성마늘을 활용한 가공상품 개발의 일환으로‘주아 즉석밥’시제품을 선보였다.
주아 즉석밥은 마늘 주아의 기능성을 강조한 제품으로 전국 최초로 밥에 마늘을 넣어 만든 간편식이다.
마늘재배 농가에서는 생산비 절감을 위해 주아를 이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주아의 유용성분을 분석한 결과 총 폴리페놀과 총 플라보노이드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식품으로서의 활용 가치가 확인됐다.
주아 즉석밥에 대한 소비자 반응을 살펴보기 위해‘제21회 홍성사랑 국화전시장’방문객 2천 2백명을 대상으로 무료시식 및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맛, 향, 질감, 기호도 등 모든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상품으로 출시했을 경우 구매 희망 의사가 89%로 높게 나타났다.
농업기술센터는 K-마늘의 대표주자인 홍성마늘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홍성마늘을 활용한 요리 레시피 40종’을 개발해 관내 외식업체에 보급한 바 있으며 마늘 주아의 식품으로서의 활용 가능성을 높이고자 주아 즉석밥 주아 식빵 주아 쿠키 등 다양한 가공상품을 개발중이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소장은“주아 즉석밥 개발로 쌀소비 촉진 및 마늘 주아가 식품 원료로서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홍성마늘 뿐만 아니라 마늘 주아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개발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202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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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우수한 주민자치 활동으로 ‘거버넌스 실현’
홍성군, 우수한 주민자치 활동으로 ‘거버넌스 실현’
[세종타임즈] 홍성군 11개 읍면 주민자치회 및 자치위원회에서 요가, 댄스, 풍물 등 10여개의 프로그램에 일평균 30~200여명이 참여해 활발히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영농폐기물 자원순환 환경교육, 독거노인 병원 동행서비스,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 준비를 위한 웰다잉 교육, 주말 가족요리 교실 등 자치회별로 다양한 사업들이 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장곡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부산벡스코에서 열린 제21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서 주민 소통과 참여로 일구는 장곡의 미래 라는 주제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홍성읍 주민자치회 에어로빅팀도 지난 10월에 청주시에서 열린 제4회 전국 주민자치프로그램 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군과 주민자치회의 협업 결과가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군은 전년도 주민세 수입의 일부를 재원으로 하는 ‘주민세 활용 특화사업’ 등 17억원을 자치사업 및 주민자치센터 운영 예산으로 편성하고 지역별 맞춤형 사업을 실행할 수 있도록 재정적 지원을 하고 있다.
‘홍성군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및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의 개정을 통해 주민자치회 위원의 자격 요건을 완화해 주민 참여를 확대하고 주민자치회 운영의 자율성을 높이는 등 행정적 지원에도 힘을 쏟고 있다.
이용록 군수는 “주민자치회는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하는 등 주민의 특성에 적합한 정책추진을 위한 구심점”이라며 “군에서도 주민자치의 기반 마련을 위해 앞으로도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9년에 홍성읍·광천읍·홍북읍·홍동면 4개 읍·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자치회로 전환한 것을 시작으로 2020년 장곡면·결성면, 2021년 구항면이 단계적으로 전환을 완료했으며 금마면·은하면·서부면·갈산면도 올해 말 주민자치회로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2022-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