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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테크노파크, 도내 6개 대학과 RISE사업 협력 주도 지역 혁신성장 견인
충남테크노파크, 도내 6개 대학과 RISE사업 협력 주도 지역 혁신성장 견인
[세종타임즈] 충남테크노파크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도내 주요 대학인 건양대학교, 공주대학교, 단국대학교, 백석대학교, 선문대학교, 호서대학교와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지역 혁신성장의 구심점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2025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교육부의 RISE사업을 앞두고 충남TP가 지역혁신기관으로서 대학과 기업, 지자체를 잇는 가교 역할을 자임하며 추진한 것으로 충남 지역의 혁신성장을 견인하고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의 일환이다.
충남TP는 도내 6개 대학과의 개별 협약을 넘어, 지역 전체의 RISE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각 대학의 RISE 관련 사업 추진을 위한 기술적 자문과 함께, 지역 기업과의 연계를 통한 산학협력 프로젝트 발굴, 공동 R&D 수행, 기술사업화 지원 등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위한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충남TP 서규석 원장은 "충남테크노파크는 RISE사업을 통해 지역 대학과 기업, 지자체를 잇는 혁신 생태계의 중심축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대학의 연구역량과 인재양성 기능을 지역 산업 발전으로 연결하는 실질적인 매개체가 되어 충남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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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교문화진흥원, 봄맞이 유물 정비 착수
한국유교문화진흥원, 봄맞이 유물 정비 착수
[세종타임즈]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은 최근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유물 등을 포함한 소장 유물의 안전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봄맞이 유물 정비 사업에 착수했다.
이번 정비는 유물 하나하나를 다시 살피고 RFID 태그를 부착해 보다 정확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한 조치이다.
실물 기반 전수조사부터 목록 정비, 자료관리시스템 연계 등록까지 유물 1만여 점을 대상으로 한 전면적 작업이다.
한유진은 약 1만점의 유물을 대상으로 실물 확인, 목록 정비, RFID 태그 부착, 자료관리시스템 연계 등록을 순차적으로 시행 중이다.
이를 통해 실물과 데이터 간의 일치도를 높이고 유물 출납 및 관리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또한, 고서류 유물의 안정적인 보존을 위해 유물별 맞춤형 보존용 보호재도 제작해 적용하고 있다.
보호재는 각 유물의 형태와 크기에 따라 개별 제작되며 물리적 훼손을 방지하고 장기 보존 효과를 높이는 역할을 한다.
한유진은 그간 고문서를 중성 폴더에 개별 보관하거나, 전용 축을 별도 제작해 말아서 보관하는 등, 유물의 특성에 맞춘 방식으로 산화와 변형 방지에 힘써 왔다.
이번 정비는 이러한 기존 보존 원칙을 보다 전문적이고 지속가능한 체계로 확장하는 작업으로 기증·기탁자들이 더욱 신뢰할 수 있는 보존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도 큰 의미가 있다.
한유진은 현재 총 88개 소장처에서 약 5만여 점의 유물을 관리하고 있으며 연면적 323㎡ 규모의 수장고에는 항온·항습 시스템 및 화재 방지 설비 등 보존환경도 갖추고 있다.
‘이색초상’, ‘윤증초상’, ‘윤증가의 유품’, ‘조익선생 일괄 유물’등 지정문화유산도 다수 포함되어 있으며 최근에는 ‘영조병오친정도’, ‘김희초상일괄’등이 충청남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추가 지정됐다.
이번 정비 사업은 연말까지 연중 추진될 예정이며 향후에도 실물 확인, 목록 정비, 보존 장비 보완 등을 연차적으로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한유진 정재근 원장은 “따뜻한 봄날, 유물들도 새로운 옷을 입는다는 마음으로 정비에 나섰다”며 “RFID와 보존 장비를 활용한 정비를 통해 앞으로도 우리 문화유산을 더욱 안전하게 지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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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섬발전 종합청사진 그린다
충남 섬발전 종합청사진 그린다
[세종타임즈] 충남도가 ‘제2차 섬 가꾸기 종합계획’ 수립을 통해 급격히 변화하는 대내외 정책여건에 대응하고 미래를 내다 본 중장기 비전 및 전략을 마련한다.
도는 9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박상용 해운항만과장을 비롯해 6개 시군, 전문가, 한국섬진흥원·충남연구원 연구진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충남 섬 가꾸기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착수보고회는 연구용역을 맡은 한국섬진흥원 최지호 책임연구원의 용역 추진계획 및 핵심과제 보고에 이어 시군 건의사항 수렴, 전문가 의견 수렴 등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 연구는 정부의 제5차 섬발전종합계획에 신규사업 반영을 위한 중장기 계획과 충남 섬 지역의 특성과 주민 요구 등 분석을 통해 현행 정책의 문제점 및 미래발전 방향 마련을 목표로 추진한다.
주요 과제는 △국내외 섬 관련 정책·사업 분석 △제1차 섬 가꾸기 종합계획 평가 및 성과 분석 △섬 주민 설문조사를 통한섬 가꾸기 장애요인·발전방향 등에 대한 의식조사 △도내 28개 섬 발전을 위한 분야별 세부전략 수립 △정책제언 등이다.
도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6월 1차 중간보고회, 9월 2차 중간보고회, 12월 최종보고회를 열어 맞춤형 충남 섬 발전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박상용 해운항만과장은 “충남은 286개의 유·무인 섬을 품고 있어 서해안 발전의 잠재력이 매우 큰 지역”이라며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충남의 섬들이 지역균형발전의 거점이자 해양 생태·수산 분야의 미래성장동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종합계획을 수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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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소방본부, 미래비전 교류의 장 마련
충남소방본부, 미래비전 교류의 장 마련
[세종타임즈] 충남소방본부는 지난 8일 충청소방학교에서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소방정책 발굴과 현장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119소방정책 콘퍼런스 발표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도내 16개 소방관서가 약 3개월간 수행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서면 심사와 발표 심사를 통해 우수 정책을 선정했다.
대회 결과 ‘현장 소방대원 보호를 위한 초기 대응 방안에 관한 연구’를 발표한 논산소방서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해당 연구는 화재현장에서의 위험요인 제거 등에 대한 효과적인 초기 대응 절차를 정립함으로써, 소방대원의 안전 확보 방안을 담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논산소방서는 오는 9월 25일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리는 제37회 119소방정책 콘퍼런스 발표대회에 충청남도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이학민 충남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은 “이번 콘퍼런스는 소방 현장의 실질적인 문제 해결과 제도 개선을 위한 중요한 자리였다”며 “전국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연구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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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2025 배치 5기 프로그램 참가기업 모집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2025 배치 5기 프로그램 참가기업 모집
[세종타임즈]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오는 5월 11일 오후 6시까지 우수한 기술 스타트업의 성장 위한 2025 CHANGeUP NAVIgation 배치 5기 프로그램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배치 프로그램의 핵심 목표는 제품 또는 서비스가 시장에서 고객의 요구와 정확히 맞아 떨어지는 제품시장적합성을 찾는 것이다.
이를 위해 최소기능제품을 빠르게 개발하고 실제 사용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제품을 신속히 개선하는 반복적 검증 과정을 중점적으로 지원한할 계획이다.
선발되는 기업은 총 10개사 내외로 프로그램은 2025년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 동안 운영된다.
프로그램 운영 기간 동안 각 기업은 PMF 달성을 위한 전문 멘토의 밀착 멘토링을 받을 수 있다.
참가기업은 2개월마다 성과 점검 세션을 통해 사업 진척도를 점검하며 실질적인 성장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한 성과를 보인 기업에는 직접 투자 기회와 중소벤처기업부 TIPS 프로그램 추천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이 외 배치 프로그램 참가기업 모집에 대한 상세 정보와 지원 방법은 충남창경센터 통합접수시스템[https:buly.kr/3NIQbDb]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지원서 제출은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다.
프로그램 담당자는 "초기 창업기업이 실질적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맞춤형 멘토링과 투자 연계를 제공할 계획이다"라며 "혁신적 아이디어와 잠재력을 갖춘 많은 스타트업의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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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광역새일센터, 기초새일센터의 안정적 운영 및 서비스 질 향상 지원
충남광역새일센터, 기초새일센터의 안정적 운영 및 서비스 질 향상 지원
[세종타임즈] 충남경제진흥원 내 충남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총 7회에 걸쳐 기초새일센터 운영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충남지역 시·군 새일센터의 안정적인 운영과 서비스 질 향상을 목표로 하며 각 시·군의 특성에 맞춘 개별 맞춤형 지원을 제공했다.
컨설팅의 주요 내용은 △사업계획서 및 평가보고서 피드백 △직업교육 훈련과정 운영 개선 △취업 후 사후관리 방안 △취·창업 유관기관 연계 강화방안 △운영 의제 발굴 등이었다.
참여 센터들은 이러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운영 개선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받고 향후 센터 운영에 대한 실질적인 전략을 마련할 수 있었다.
특히 이번 컨설팅은 각 기초새일센터의 운영 효율성 제고뿐만 아니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기반을 마련한 계기로 평가된다.
이를 통해 센터별 특성에 맞춘 전략 수립이 가능해졌으며 지역 맞춤형 고용서비스 제공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충남경제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각 기초새일센터가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라며 "향후 지속적인 피드백과 후속 지원을 통해 충남지역 고용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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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하브루타’ 학습으로 소통과 협력의 힘 키운다
충남도립대, ‘하브루타’ 학습으로 소통과 협력의 힘 키운다
[세종타임즈] 충남도립대학교가 학생 간 소통과 협력을 통한 학습 효과 극대화를 위해 유대인의 전통 교육법 ‘하브루타’를 도입한 또래튜터링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충남도립대 교육혁신원 교수학습센터는 2025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6월까지 ‘하브루타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재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전공에 관한 깊이 있는 학습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하브루타’는 유대인의 전통적인 학습법으로 질문과 대화를 통해 지식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새로운 관점을 형성하는 데 중점을 둔다.
학생들은 팀을 이뤄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논리적으로 사고하며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키는 기회를 갖게 된다.
프로그램은 △참가자 모집 및 도서 수요조사 △본격적인 학습 활동 및 중간 점검 △성과 보고 및 마무리 순으로 운영되며 학생들에게는 도서 및 식비 지원도 제공된다.
김새봄 교육혁신원장은 “하브루타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서로의 논리를 검토하고 다양한 시각을 받아들이는 능력을 기를 수 있을 것”이라며 “이는 단순한 학습을 넘어 실질적인 사고력과 소통 능력을 키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립대학교는 앞으로도 자기주도적 학습과 협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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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음악창작소, 2025 ‘작사가 교육’ 본격 시작. 예비 작사가 모집
충남음악창작소, 2025 ‘작사가 교육’ 본격 시작. 예비 작사가 모집
[세종타임즈]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지역 대중음악산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2025년도 작사가 교육 프로그램’의 교육생을 오는 4월 7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창작 콘텐츠 제작, 인재 양성 및 지역 뮤지션의 홍보 효과 증진을 목표로 기획됐으며 모든 과정은 무료로 제공된다.
충남도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작사 실력을 향상시키고 창작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는 기본적인 작사 기법을 배우는 8주 정규 과정에 특강 1회가 추가되어 총 9주 동안 운영된다.
특강은 현업에서 활동 중인 작사가를 초청해 생생한 경험담과 실무 노하우를 예비 작사가들과 충남도민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수료생에게는 정식 작사가로 데뷔할 수 있는 공모전 참가 기회가 제공된다.
공모전에서 우수 작사자로 선정된 이들은 충남 지역 뮤지션과 함께 음원을 제작하고 저작권 등록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김곡미 원장은 “이번 작사가 교육 프로그램이 지역 내 유능한 작사가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기여하며 충남의 음악 창작 환경을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음악창작소는 매년 충남도민을 대상으로 작사가 교육을 운영하며 이를 통해 지역 내 인재 양성 및 창작 문화를 활성화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또는 충남음악창작소 홈페이지의 모집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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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농업 실현…바이오차 기반 연구 과제 본격 추진
탄소중립 농업 실현…바이오차 기반 연구 과제 본격 추진
[세종타임즈]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바이오차를 활용한 친환경 농자재 개발 연구 과제 2건을 본격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연구과제 2건은 △농업부산물 바이오차를 활용한 토양개량제 개발 및 평가 △토양탄소 저장형 유기질 비료 혼합비율 설정이다.
토양개량제 개발은 올해 중앙녹색환경지원센터의 환경현안기술개발 과제로 최종 선정됨에 따라 지난 3월 28일 녹색환경지원센터와 연구 협약 체결 및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연구를 시작했다.
주요 내용은 왕겨 바이오차를 가축분 퇴비화 공정에 적용해 퇴비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암모니아 배출을 저감하고 퇴비의 품질, 작물 생산성, 토양 내 탄소 저장 효과 등을 정량적으로 분석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기관고유 신규과제인 비료 혼합비율 설정 연구는 올해부터 2027년까지 3년 과제로 병행 추진한다.
우분 바이오차를 활용해 유기질 비료를 제조하고 최적 혼합비율 설정과 더불어 현장 적용성 검증을 포함한 실용화 중심의 기술개발 연구를 진행한다.
기술원은 이번 연구가 도의 ‘2045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정책 방향과 궤를 같이하는 만큼 지역 내 지속가능한 농업모델 구축과 환경보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윤기 도 농업기술원 농업환경연구과 연구사는 “두 과제는 농업·축산 부산물의 자원화를 넘어, 미세먼지 저감과 온실가스 감축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연구”며 “충남형 저탄소 농업 실현과 더불어 농가 수익 향상에도 도움이 되도록 철저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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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119구급차’ 오염 실태조사
충남도청사전경(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6월까지 ‘119구급차 병원성 세균 오염 실태 검사’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조사는 도 소방본부와 함께 전체 구급차 137대를 대상으로 △운전실 운전석 핸들 △환자실 약장 표면 △주들 것 매트리스 △장의자 △청진기 등 차량 별 5곳을 점검한다.
총 685건의 검체는 세균배양 및 실시간유전자검출검사를 통해 검사할 예정이다.
검사 항목은 황색포도알균, 바실러스 세레우스균, 폐렴간균, 반코마이신 내성 장구균 등 병원성 세균 4종이다.
황색포도알균은 피부나 호흡기계 감염, 식중독 등을 일으키며 바실러스 세러우스균 또한 식중독의 원인이 된다.
폐렴간균은 기관지염이나 폐렴을 유발하고 반코마이신 내성 장구균은 면역저하자에게서 요로감염이나 패혈증을 일으킨다.
정금희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119구급차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이차감염 예방 및 감염 확산 방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