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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충혼탑 참배로 을사년 시작
충남도의회 충혼탑 참배로 을사년 시작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는 2일 오전 홍성군 소재 충남보훈공원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을사년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참배에는 충남도의회 홍성현 의장과 정광섭·오인철 1·2부의장, 상임위원장 및 양당 교섭단체 대표 등과 의회사무처 간부 직원들이 참석했다.
의장단 등은 충혼탑에 헌화와 분향을 하며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고 새해를 맞아 충남도민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홍성현 의장은 “을사년에도 협치와 소통을 바탕으로 도민이 공감하는 의정을 펼쳐 나가겠다”며 “대내외적으로 힘든 사건이 많지만 도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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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서 의원, ‘제11회 대한민국행복나눔봉사 대상’ 수상
구형서 의원, ‘제11회 대한민국행복나눔봉사 대상’ 수상
[세종타임즈] 구형서 충남도의원이 지난 4일 ‘제11회 대한민국행복나눔봉사대상’ 국민행복지수공헌 광역의회부분을 수상했다.
이번 대한민국행복나눔대상은 시사연합신문사가 주최하고 국민나눔문화공동체와 대상조직위원회가 공동 주관했다.
구 의원은 국민행복지수 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특히 천안시 불당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구 의원은 전반기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천안불당중 다목적강당 리모델링 사업 12.6억 반영 △천안서당초 감성꿈틀사업 0.38억 반영 △천안불무중 증축사업 확정을 이끌어 내는 등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서 왔다.
구 의원은 “도의원으로서 봉사하고 헌신하는 자세로 항상 지역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며 “주민이 안전하고 행복하다고 느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구형서 의원은 천안중앙고와 단국대를 졸업했고 국회의원 보좌관과 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 등을 거쳐 현재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2024-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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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2025년 상반기 정기인사 단행
충남도의회, 2025년 상반기 정기인사 단행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는 내년 1월 1일자로 2025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한다.
인사규모는 전입 2명, 전출 1명, 승진 14명 등 총 26명으로 의회 전문성 강화를 위해 충남도와 인사 교류를 통해 적임자를 배치했다.
의회사무처장에는 충남도에서 전입한 구상 처장이 임명됐고 구차섭 건설소방위원회 전문위원이 충남도로 전출됐으며 정원순 도 균형발전정책과장이 건설소방위원회 전문위원으로 전입됐다.
4급 승진인사는 성영순 의회운영위원회 전문위원실에서 기획경제위원회 전문위원으로 정재선 총무담당관실에서 국회의정연수원 파견으로 승진했고 전보인사는 김미희 행정문화위원회 전문위원은 충청광역연합의회에 파견되고 김재환 서기관을 행정문화위원회 전문위원으로 배치하며 교육위원회 전문위원으로는 충남교육청 조성구 서기관이 배치된다.
5급 승진인사는 △정근일 건설소방위원회 전문위원실 △문윤선 총무담당관실 △이상희 총무담당관실로 승진했다.
홍성현 의장은 “의회 전문성을 보다 강화하고 균형인사를 통해 적임자를 배치함으로써 각자의 자리에서 더욱 큰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조직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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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지민규 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우수상 수상
충남도의회 지민규 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우수상 수상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 지민규 의원이 지난 27일 영등포아트홀 2층 전시실에서 열린 ‘제16회 2024 지방의회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시상식에서 좋은 조례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이 상은 지방의회의 역량 강화와 주민들의 신뢰 확보를 위해 매년 전국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우수사례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지 의원은 ‘충청남도 청년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정책 기반을 마련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청년 기본조례 개정을 통해 청년의 공정한 기회 보장과 권익 보호를 위한 제도적 기반 구축, 청년센터 설치 및 청년 네트워크 운영 등 정책 추진의 효율성 강화에 이바지했다.
지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충남 청년센터’ 설립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도정질문에서는 청년센터, 청소년활동진흥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3개 기관을 통합한 미래재단 설립을 제안하기도 했다.
또한 충남 청년정책특별위원회 구성과 ‘충남청년 삶의 질 향상’ 연구모임을 통해 실질적인 정책 방안 마련에도 힘썼다.
지 의원은 “청년 문제가 심각한 사회적 과제로 대두되는 상황에서 실질적인 정책 기반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공정한 기회와 성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202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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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서 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두 번째 수상
구형서 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두 번째 수상
[세종타임즈] 구형서 충남도의원이 27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제16회 2024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좋은 조례’ 분야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난 2022년에 이어 두 번째 수상이다.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매년 전국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공약이행’과 ‘좋은조례’ 두 분야에서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지방정부 최고의 의결기관이자 자치입법기관인 지방의회가 공약 이행과 우수 조례를 통해 주민 신뢰기반을 구축하고 지역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도록 장려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구 의원이 수상한 ‘좋은조례’ 분야는 △입법의 시급성△지역주민의 삶의 질에 대한 영향△지역 발전 및 경제에 대한 효과△대안적 독창성△목적의 적합성을 기준으로 심사하고 있다.
구 의원은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심의를 통한 문제제기와 의정토론회, 정책 간담회를 활용한 현장 실무자 및 전문가 의견 수렴을 통해 ‘충청남도교육청 학생상담 활성화 사업 지원 조례’를 대표발의했다.
이후 조례가 실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예산 편성 및 사후 관리를 이어가며 연계성·실효성 있는 의정활동을 한 부분을 인정받았다.
구 의원은 “의정활동 반환점을 지난 시점에서 전반기 입법활동이 좋은 평가를 받아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성실한 공약이행과 실효성 있는 입법 활동을 통해 주민께서 보내주시는 신뢰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천안시 불당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구형서 의원은 천안중앙고와 단국대를 졸업했고 국회의원 보좌관과 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 등을 거쳐 현재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202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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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충남도의원 ‘한국매니페스토 지방의원 약속대상’ 수상
김민수 충남도의원 ‘한국매니페스토 지방의원 약속대상’ 수상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김민수 위원장은 27일 영등포아트홀에서 개최된 제16회 2024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시상식에서 ‘좋은 조례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2024 지방의원 약속대상’은 공약 이행, 조례 제정 등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인 지방의원에게 시상한다.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실현에 기여한 의원들을 발굴하고자 분야별로 나누어 평가를 진행했다.
김민수 위원장은 논에 벼를 대체한 다른 식량작물의 재배를 활성화하기 위해 ‘충청남도 벼 대체작물 재배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했다.
이 조례는 쌀의 공급과잉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식량자급률 향상 및 농가 소득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충남도는 조례에 따라 올해 ‘논 이모작 재배농가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이모작 농가 1513호에 4억 5천만원을 도비로 추가 지원해 벼 재배면적 감축 목표 달성에 이바지했다.
김 위원장은 “이번 수상은 개인적인 영광을 넘어 충남도민과 함께 이뤄낸 성과라고 생각한다 도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는 데 있어 동료 의원들과 함께 고민하고 협력했던 시간이 떠오른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도민 여러분께 한 걸음 더 다가가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제12대 충남도의회 후반기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는 김민수 위원장은 전반기 농수산해양위원회 및 윤리특별위원회, 예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며 폭넓은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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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순옥 충남도의원 ‘제9회 대한민국 청소년희망대상’ 수상
신순옥 충남도의원 ‘제9회 대한민국 청소년희망대상’ 수상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 신순옥 의원이 26일 ‘제9회 대한민국 청소년희망대상’ 광역의원 부문에서 수상했다.
한국청소년재단이 주관으로 수여되는 이 상은 청소년들이 행복한 삶을 영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입법 활동과 정책 추진에 노력한 의원 및 단체장을 발굴해 청소년 친화적인 사회 조성에 이바지하고자 제정됐다.
신순옥 의원은 청소년 유해약물 예방교육 조례 제정을 주도하고 청소년 보호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다.
특히 청소년 마약범죄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상황에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환경 조성을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신 의원은 “이 상은 청소년 보호를 위해 의정활동을 더욱 열심히 하라는 격려로 받아들이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충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202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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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2024년 사랑의 열매 성금 전달
충남도의회, 2024년 사랑의 열매 성금 전달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 홍성현 의장은 23일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에 사랑의 열매 성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홍성현 의장,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우종 회장 및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사무처 5담당관 등이 참석해 도민과 함께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을 지원했다.
홍성현 의장은 “충청남도의회는 도민의 삶을 개선하고 지역 사회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며 “이번 성금을 계기로 내년에는 도 의원과 사무처 전 직원 참여를 더욱 독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우종 회장은 "충청남도의회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소중한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충청남도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며 도민과 함께 행복한 충청남도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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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충남보부상 공문제’ 무형문화재 지정 방안 모색
충남도의회 ‘충남보부상 공문제’ 무형문화재 지정 방안 모색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가 충남 보부상 공문제를 무형문화재로 지정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도의회는 23일 충남도의회 303호 회의실에서 ‘충남보부상 공문제 무형문화재 지정 방안’을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충남도의회 방한일 의원과 주진하 의원이 공동좌장을 맡았으며 충남보부상협의회 윤철현 협의회장과 충남역사문화연구원 내포문화진흥센터 유병덕 센터장이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또한 예산군의회의 유영배 前 의원, 충남문화관광재단 문화사업팀 고주영 팀장, 충남역사문화연구원 노정숙 위촉연구원, 충청남도 문화유산과 문화유산보존팀 송길상 팀장, 예덕상무사 전대환 접장, 임천보부상 김용관 회장, 홍산보부상 차순철 사무처장이 토론자로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공문제는 보부상단 선출과 제사 등의 의식을 치르는 총회이자 축제다.
윤철현 협의회장은 ‘충남보부상 공문제 무형문화유산 지정’을 주제로 2024년도 충남보부상 공문제 전승 현황과 과제, 충남보부상협의회의 단체별 관련 사업 등 충남보부상협의회의 활동 전반에 대해 설명했다.
유병덕 센터장은 ‘충남보부상 공문제의 역사성과 무형유산 가치’를 주제로 보부상 공문제의 유래와 특징, 충남보부상 공문제의 전승 역사 및 무형유산의 가치를 풀어 설명하고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야 하는 이유를 제안했다.
이어진 지정토론에서 토론자들은 지역 문화자원인 충청남도 보부상의 경쟁력 및 활용에 대한 고찰, 음악 요소까지 갖추어진 온전한 공문제 시행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공동좌장을 맡은 방한일 의원은 “충남보부상은 우리나라 상업과 물류의 역사를 대표하는 중요한 존재”며 “보부상들이 남긴 유산과 정신은 우리 지역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되새기는 중요한 자산으로 자랑스러운 전통문화를 후대에 올바르게 계승할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진하 의원은 “충남보부상의 정신과 문화는 단순히 경제적 교류를 넘어, 지역 간의 상생과 공동체 정신을 상징한다”며 “무형문화재 지정을 위한 방안뿐만 아니라, 전통의 의미를 현대적 맥락에서 재발견하고 지역의 자긍심과 정체성을 되살리기 위한 다각적 노력을 해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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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슬로바운스 온양’ 원도심 재도약 위한 민관협치 모색
충남도의회 ‘슬로바운스 온양’ 원도심 재도약 위한 민관협치 모색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는 23일 아산시 온양관광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온양 원도심 재도약 방안 모색’을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의정토론회는 안장헌 의원이 좌장을 맡고 오은호 온양전통시장 상인회장이 ‘온양 전통시장 재구조화’를 주제로 안경주 충남사회혁신센터장이 ‘온양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활동과 제안’을 주제로 발제를 진행했다.
토론자로는 김관동 충청남도 경제정책과장, 이희원 아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 윤병일 아산시 미래전략과장이 참여했다.
오은호 상인회장은 “온양전통시장 현황을 보면 상점 대표의 42.2%가 60세 이상이고 사업체의 44.4%가 매출액 5천만원 미만, 1~4인 업체가 96.4%를 차지하고 있다”며 “온누리상품권, 시설 현대화 사업 등 지원 사업에서 제외되어 상권이 점점 위축되고 있다 시설 현대화 사업과 버스 노선 확충 등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안경주 센터장은 “온양의 고유한 특징인 ‘온양온천’ 로컬브랜딩을 적극 활용해 콘텐츠를 강화하는 등 지역의 강점을 살리는 것이 중요하다”며 “살 만하고 올 만한 온양 원도심의 브랜드를 구축하고 주민들이 행복한, 예비생활인구 유입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진 지정토론에서 토론자들은 온양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정책과 사업 추진 현황 및 사례 공유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온양 원도심을 상징하는 브랜드인 ‘슬로바운스’ 개발을 통해 원도심을 매력적이고 활기찬 공간으로 탈바꿈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장헌 의원은 “온양 원도심의 르네상스를 위해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지역의 현실과 지역민의 수요에 적합한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시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온양 발전을 이끌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안 의원은 “전문가, 정책실무자, 온양전통시장 상인, 도민이 모여 온양 원도심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논의와 협력을 통해 지역의 재도약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4-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