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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피면 달 생각하고’ 유승호, 칼 겨눈 벗 변우석에 움찔
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
[세종타임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유승호가 목에 칼을 겨누는 왕세자 변우석의 모습에 움찔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변우석이 흑화를 할 것인지, 스승과 제자이자 우정을 쌓아온 두 사람의 관계가 깨질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KBS 2TV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 측은 21일 감찰 남영과 왕세자 이표가 대립하는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스틸 속 남영과 이표는 불꽃 같은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남영과 이표는 강로서의 아버지 강호현을 죽인 범인이 ‘잔나비’ 이시흠이라는 사실을 알고 대면한 모습이다.
팽팽하게 대립하던 중 결국 이표는 남영에게 칼을 겨눴고 남영은 그런 이표의 모습에 당황하며 움찔하는 눈치여서 더욱더 긴장감을 자아낸다.
이표는 칼을 겨눈 것도 모자라 급기야 남영을 긴급 추포 했다.
함께 공개된 스틸에 남영은 손이 묶인 채 어디론가 향하고 있다.
과연 이표가 남영을 추포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앞서 이시흠은 이표에게 자신이 강호현과 성현세자를 죽였으며 모든 일을 행한 이유가 이표 때문이라고 고백했다.
또한 이표가 비밀을 고백할 시, 어머니 경빈의 목숨이 위험할 것이라고 협박했다.
남영 역시 자신이 이시흠의 비밀을 밝히면, 왕세자 이표가 무사하지 못할 거라는 걸 알고 있을 터. 신분을 뛰어넘어 스승과 제자이자, 벗으로 마음을 나눴던 남영과 이표가 이시흠을 둘러싼 진실 앞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 과연 이표는 흑화해 비밀을 밝히려는 남영의 앞길을 막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15회는 2월 21일 월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또한 온라인 방송 영화 플랫폼 웨이브가 투자에 참여한 작품으로 웨이브에서 VOD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
202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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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11개 도시 전국투어 콘서트 성료
노을, 11개 도시 전국투어 콘서트 성료
[세종타임즈] 노을의 전국투어 콘서트 '노을이 내린 밤'이 지난 19일 익산 공연을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해 11월부터 일산, 창원, 대구, 울산, 서울, 대전, 광주, 부산, 춘천, 수원, 익산까지 전국 11개 도시에서 관객들을 만난 명품 보컬그룹 노을의 전국투어가 종료됐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2년 만에 개최된 노을의 콘서트 소식에 전국의 관객들 또한 반가움으로 공연장을 찾았으며 노을도 변함없이 아름다운 하모니로 그에 화답했다.
지난 19일 익산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 이날 공연은 긴 시간 동안 사랑을 받았던 노을의 대표곡인 '청혼'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너는 어땠을까', '전부 너였다', '인연'과 차트 1위의 명성에 빛나는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 등 노을을 대표하는 명곡들이 선보여지며 관객들의 박수갈채가 끊이지 않았다.
특히 투어의 종착점인 익산 공연에서는 신곡 '잊을 수 있을까'가 최초로 세트리스트에 올랐다.
감미로운 밴드 반주와 어우러진 노을의 애절한 보이스가 공연장을 가득 메우며 '겨울노을'이라는 수식어를 다시 한번 떠올리게 했다.
이날 공연에서는 통통 튀는 입담도 눈에 띄었다.
이벤트 직전 강균성은 '좋아좋아'를 선곡하며 “노을은 여러분들이 좋아좋아”며 애교 섞인 멘트로 분위기를 띄웠다.
사인볼을 객석에 던지는 이벤트 이후 강균성은 “저희가 BTS가 아니라 여러분들이 누구 사인인지 모르실 테니 각자의 표식을 그려두었다”며 웃음을 유발했다.
또 전우성을 '심은경 닮은 꼴'이라고 소개, 전우성은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보조개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 밖에도 공연 중간중간 멤버들의 재치와 데뷔 20주년을 맞은 그룹답게 환상의 팀워크는 한시도 지루할 틈 없는 알찬 시간을 만들어냈다.
콘서트 말미 "이번 투어 이전에 여러번 공연을 계획했었는데 취소나 변경이 되었었다"고 이번 투어가 더욱 애틋한 이유를 밝힌 나성호의 멘트를 시작으로 강균성은 "코로나-19로 2년간 많이 힘드셨을 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관객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전우성은 "다음에는 마스크를 벗고 더욱 즐겁고 행복한 공연을 즐길 수 있었으면 한다"라는 말로 다음을 기약, 마지막으로 "혼자였으면 외로웠을 것 같은데 끝까지 함께한 멤버들에게 고맙고 고생 많았다는 말을 하고싶다"는 리더 이상곤의 말과 함께 공연도 끝을 향해갔다.
202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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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지원, ‘작은아씨들’부터 ‘잔혹한 인턴’까지 드라마 파워 열일 가동
사진 제공: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로코부터 미스터리까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드며 영역 한계 없는 연기행보를 이어온 ‘장르 올라운더’ 배우 엄지원이 2022년 드라마 열일모드를 이어간다.
엄지원이 출연 확정지은 tvN 드라마 ‘작은 아씨들’은 가난하지만 우애 있게 자란 세 자매가 대한민국에서 제일 부유하고 유력한 가문에 맞서는 스토리를 담아낸다.
tvN ‘빈센조’, ‘왕이 된 남자’의 김희원 감독과, ‘아가씨’, ‘친절한 금자씨’등을 집필한 정서경 작가가 합류해 화제를 모은 작품.엄지원은 ‘작은 아씨들’에서 장군의 딸이자 정치가의 아내, 미술관 관장 ‘원상아’ 캐릭터를 맡았다.
극중 원상아의 딸 ‘효린’이 ‘오인혜’과 얽히면서 이들 자매와 인연이 시작되는데, 거대한 사건에 휩쓸린 세 자매가 '돈'이라는 인생의 숙제를 풀어가는 과정에 합류해 극적 긴장감을 불어넣을 전망. 또한 엄지원은 티빙 오리지널 ‘잔혹한 인턴’에도 출연을 확정 지으며 ‘작은 아씨들’과 다른 변신을 보여준다.
작품은 직장과 단절된 지 7년만에 인턴으로 복직한 40대 경단녀가 또다시 정글 같은 사회에서 버티고 견디고 살아남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엄지원은 극중 사내 뛰어난 성과보유자인 워커홀릭 포커페이스 ‘최지원’을 연기한다.
유리천장 격파를 앞둔 마켓하우스의 실세, 세련되고 도회적인 상품기획실 실장이다.
카리스마와 리더십까지 갖춘 냉정한 인물로 직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다.
신입직에 지원한 전 회사 동기 해라를 면접장에서 만나 자신의 팀 인턴으로 취업 시키고는 달콤하면서도 잔혹한 '제안'을 건넨다.
엄지원은 ‘잔혹한 인턴’에서 세련미는 물론, 도회적인 카리스마와 이지적인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보여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두 작품 모두 엄지원의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 커리어우먼 패션 등등 화려한 볼거리를 기대하게 만든다.
최근 엄지원은 tvN ‘방법’에서 미스터리한 사건을 추적하는 기자 임진희 캐릭터로 정의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tvN ‘산후조리원’에서는 당당하고 멋진 회사원이지만, 출산과 육아는 초보 엄마 ‘오현진’의 성장과정을 실감나게 열연했다.
영화 ‘방법: 재차의’에서도 입체적인 인물로 그녀만의 독보적인 배우영역을 구축했다.
올해 역시 두 작품을 통해 ‘배우 엄지원’의 진가를 보여줄 예정이라 더욱 기대감을 갖게 한다.
202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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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 마지막까지 갓벽했던 러블리+코믹연기로 시청자 공감대 저격
라미란, 마지막까지 갓벽했던 러블리+코믹연기로 시청자 공감대 저격
[세종타임즈] 배우 라미란이 러블리의 대명사로 등극하며 코믹연기의 정점을 찍은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이 종영을 맞이했다.
극 중 라미란은 남편과 가족을 위해서라면 민간요법도 거침없이 활용하는 인물로 가끔은 무모하고 지나치게 화끈해 감당이 어렵지만, 사실은 그 누구보다 가족들을 사랑하는 정 많은 여자 ‘사모림’역을 맡아 남다른 코믹연기 내공을 가감없이 선보였다.
특히 배우 이서진과 함께 달달함과 코믹 사이를 오가는 이제껏 없었던 막강의 부부 케미스트리를 뿜어내며 작품에 재미를 더하기도. 지난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 최종회에선 코로나 시대를 살고 있는 사모림과 박원장 가족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꿈이 없다는 아들 민구의 말을 듣고 이내 걱정이 앞선 사모림은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학생시절을 떠올리며 “울트라 리코더는 제 꿈이 아니었어요. 어떻게든 명문대를 보내려 했던 저희 엄마의 꿈이었죠.”고 말했다.
이 모습은 자신을 꿈을 잊은 채 가족을 위해 헌신한 사모림의 지난날들을 상상케 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짠하게 만들었다.
한편 자신의 오랜 꿈이었던 웹툰 작가의 꿈을 이루고 싶다는 박원장에 폭탄발언에 그간 힘들었던 시간들이 떠오른 사모림은 가족을 위해 현실적으로 생각하라고 소리치며 차갑게 돌아섰고 집안엔 살얼음판 같은 긴장감이 감돌았다.
하지만 이후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 대반전이 일어난 것. 박원장 앞으로 고가의 태블릿이 도착했고 선물을 보낸 사람은 다름아닌 웹툰 작가 박원장 1호 팬 사모림이었다.
사모림은 태블릿 뒤에 붙어있던 편지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뭘 보고 배우겠냐는 말 우리부터 하고 싶은 걸 하고 행복해야 우리 아이들이 보고 배우지 않을까 싶었어. 항상 오빠 뒤엔 가족이 있는 거 알지? 응원할게”고 진심을 담은 응원의 메세지를 전했다.
이후 박원장이 그린 웹툰 속 가족들은 각자 원하던 바를 이루고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해 보이는 모습이 그려져 모두가 기분 좋은 엔딩을 맞이했다.
이처럼 라미란은 ‘내과 박원장’을 통해 남편을 위한 특급 내조와 서툴지만 진심 가득한 자식사랑으로 워너비 아내이자 엄마로 등극하며 시청자들의 응원을 한 몸에 받았다.
탄탄한 연기내공을 바탕으로 정통 코미디에 도전해 명품 코믹연기를 선보인 라미란은 ‘사모림’과 혼연일체 된 모습으로 완벽하게 극을 이끌었고 다채로운 표현력으로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켜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평을 자아냈다.
한편 라미란은 2022년 기대작으로 꼽히는 영화 ‘시민덕희’와 ‘정직한 후보2’의 개봉도 앞두고 있어 거침없는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202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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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리원오브-빌리, 권은비 진행 ‘뮤빗 라이브’ 출격…글로벌 팬덤과 만난다
사진 제공 = mubeat
[세종타임즈] 글로벌 케이팝 플랫폼 mubeat의 뮤빗라이브가 2월의 뮤빗돌을 공개했다.
2월의 뮤빗돌로 선정된 온리원오브와 빌리가 오는 25일 금요일 오후 진행되는 뮤빗 라이브에 출연한다.
온리원오브와 빌리는 팬들이 직접 남긴 Q&A 코너와 뮤빗 만의 특별한 게임 코너에 참여할 뿐만 아니라 음악 방송에 버금가는 멋진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최근 신곡 ‘suit dance’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온리원오브는 뮤빗 라이브 1부를 통해 오랜만에 팬들과 만남을 갖는다.
또한, 2부에서는 2월 23일 새로운 앨범 ‘GingaMingaYo’로 컴백 소식을 알린 빌리가 특별한 시간을 보낼 것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Mubeat은 전세계 230여 국가의 케이팝 팬들이 응원하는 아티스트를 실시간으로 만나 응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인 뮤빗라이브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8월 첫 론칭한 이후 지금껏 아이돌 그룹 MCND, 드림노트, 트라이비, 엘라스트, 픽시, 루미너스, 시그니처, 버가부, 드리핀 등이 출연해 글로벌 팬들과 소통한 바 있다.
특히 2022년 1월 가수 권은비가 뮤빗라이브의 공식 MC로 발탁되어 신고식을 마쳤다.
재치있고 유쾌한 말솜씨를 통해 성공적으로 첫 방송을 이끈 권은비와 온리원오브-빌리가 보여줄 선후배 케미 역시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글로벌 케이팝 플랫폼 뮤빗 은 글로벌 팬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음악방송 투표, 케이팝 아이돌 그룹의 인기를 반영하는 유튜브 뮤직비디오 조회수를 포함한 동영상 차트를 내놓은데 이어 음악방송 프로그램의 생방송 앱 투표를 추가하는 등 글로벌 케이팝 팬들이 요구하는 기능을 잇따라 오픈하고 있다.
뮤빗은 치열한 위버스, 유니버스, 버블 등 케이팝 플랫폼간 치열한 경쟁의 와중에도 6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투표, 동영상 차트, 팬덤광고 퀴즈, 라이브 등 케이팝 팬덤이 원하는 다양한 기능과 콘텐츠를 제공하며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202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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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 주찬X지범, ‘꽃 피면 달 생각하고’ OST ‘Love Your Everything’ 참여…오늘 발매
사진 제공 = (주)블렌딩
[세종타임즈] 보이 그룹 골든차일드 멤버 주찬, 지범이 ‘꽃 피면 달 생각하고’의 아홉 번째 OST 주자로 나선다.
골든차일드 멤버 주찬, 지범이 참여한 KBS2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의 아홉 번째 OST ‘Love Your Everything’은 사랑의 달콤한 설렘을 가득 담은 곡으로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 곡은 사랑하는 사람이 살며시 웃는 눈동자부터 얄미운 모습까지 그 모든 게 사랑스러운 마음, 상대방도 이런 나와 같은 마음인지 묻는 고백을 달달한 노랫말로 표현한 곡이다.
재지하면서도 리드미컬한 일렉기타 사운드와 신스, 비트가 어우러져 중독성 강한 멜로디 라인을 만들어 냈다.
이에 골든차일드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더해져 한층 산뜻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종영을 앞두고 있는 드라마 KBS2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이다.
저마다 다른 이유로 세상이 금지한 ‘선’을 넘는 청춘들의 버라이어티한 모험기와 싱그럽고 풋풋한 로맨스 성장 스토리를 담고 있는 작품에 골든차일드가 전하는 사랑의 설렘이 어떻게 녹여질지 기대가 더해진다.
202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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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디 마리아 나가신다"
MBC ‘나 혼자 산다’
[세종타임즈] '나 혼자 산다' 코드 쿤스트가 골 때리는 반전 취미를 소환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노룩 골인과 넘사벽 슈팅으로 동네 풋살장을 휩쓴 비결이 다름 아닌 샤머니즘으로 밝혀져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오늘 밤 11시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코드 쿤스트의 반전 풋살 실력이 공개된다.
코드 쿤스트가 풋살장에서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축구할 때마다 1kg씩 빠진다”고 귀띔하면서도 남다른 ‘축구 부심’을 드러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유발한다.
연예계 대표 ‘소식좌’이자 넘치는 병약미로 운동과는 거리가 멀어 보였던 그의 반전 취미가 호기심을 자극하는 가운데, 호언장담한 만큼의 실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코드 쿤스트는 초, 중, 고등학교를 함께 나온 절친 2명과 ‘코쿤 FC’를 결성, 동네 축구를 씹어 먹을 듯한 비장미를 선보여 이목이 쏠린다.
특히 서울대학교 체육교육학과 출신 엘리트로 소문이 자자한 샤이니 민호의 친형이 ‘코쿤 FC’ 정예 멤버로 등장,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날 ‘나혼산’에서 함께 공개될 키의 일상에는 민호가 등장, ‘엄친아’ 최형제의 첫 방송 동반 출격이 성사돼 눈을 뗄 수 없는 재미를 선물할 전망이다.
특히 예고편에서 코드 쿤스트의 노룩 골인과 넘사벽 슈팅 실력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던 터. “서초구 디 마리아 나가신다”며 국가대표급 마음가짐을 뽐낸 그는 챔피언스리그를 방불케 하는 짜릿함을 선사한다.
그러나 이런 ‘코쿤 FC’의 대활약 뒤에는 어마어마한 비밀이 숨어있었다는 후문. 코드 쿤스트는 전략 회의를 주도하며 뜬금없는 샤머니즘을 소환, 각종 주술을 담은 비밀의 아이템으로 상대방의 공격권을 압수해왔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유발한다.
여기에 필승 무기로 ‘정신승리’를 소환, 멘탈 케어까지 도맡는 거장급 전략으로 폭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이때 골대 앞을 구르는 코드 쿤스트의 가냘픈 포즈가 포착되며 분위기가 반전, 한 치 앞의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가운데 과연 그가 잡게 된 것은 ‘골수저’일지 ‘웃수저’일지 기대를 높인다.
또 코드 쿤스트는 풋살 경기가 끝난 후 립밤을 귀에 바르는 ‘귓밤’으로 각질 관리에 나서는 등 종잡을 수 없는 매력을 뽐내 금요일 밤을 웃음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코쿤FC의 챔피언스리그급 경기 결과는 오늘 밤 11시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2-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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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 시즌2’ 회식주의자 김승수, 남다른 회식비 플렉스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세종타임즈]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회식을 사랑하는 ‘회식주의자’ 배우 김승수가 남다른 회식비 플렉스를 자랑한다.
오늘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에 28회 게스트로 배우 김승수가 출연해 회사 팀원들과 랜선 회식을 위한 안주 추천을 부탁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신과 함께 시즌2’는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승수는 회식을 좋아한다면서 회식 비용으로 1400만원을 지출한 사실을 밝혔다.
그는 “카드 명세서를 보니 1400만원이 나왔더라. 희한한 건 소비 내역 중 물건은 하나도 없었다”고 말해 짠함을 유발했다.
술 수집이 취미라는 김승수는 “특이하고 희귀한 술은 모아둔다 보고 있으면 흐뭇하다”며 집에 모아둔 술의 이름을 쭉 읊으며 애주가 4MC의 입맛을 다시게 했다.
술 박물관을 방불케 하는 그의 ‘술 컬렉션’ 중 김승수가 꼽은 최애 술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날 김승수는 특이한 주사도 고백했다.
그는 “나도 모르게 글을 쓰는 버릇이 있다”며 “술이 깨면 너무 창피해서 글자 하나하나 찢어 버린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자신에게 하고 싶은 격언부터 전 연인에게 전하는 말까지 손발이 오그라드는 작품 주제에 4MC 모두가 경악했다고. 이 밖에도 김승수는 “낮에는 연기 공부를 하고 저녁에는 호프집을 운영했다”며 과거 잘나가는 호프집 사장님이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배우의 꿈을 키우던 김승수가 당시 호프집을 운영했던 이유는 무엇일지 오늘 저녁 8시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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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사주면 너 나한테 장가 와야 돼"
MBC ‘나 혼자 산다’
[세종타임즈] ‘나 혼자 산다’에서 샤이니 ‘91즈’ 키와 민호가 생일 선물을 사이에 두고 극딜을 주고받는 현장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극한다.
지갑을 활짝 여는 키와 이를 극구 막아 서려는 민호의 선물 공방전은 쉴 틈 없는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늘 밤 11시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샤이니 키와 민호의 생일 선물 공방전이 공개된다.
샤이니 키와 민호가 생일 선물을 두고 팽팽한 줄다리기를 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당장이라도 주머니를 탈탈 털 기세인 키와 “김기범이 날 힘들게 해”며 선물 공세를 한사코 거부하는 민호의 상반된 모습이 포착돼 과연 어떤 사연이 얽혀 있는 것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앞서 키와 민호는 지옥의 숙취를 함께 이겨내며 ‘해장 불협화음’으로 극과 극 케미를 예고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터. 민호는 해장이 끝나고도 집에 돌아가지 않고 키의 옷장을 누비고 있어 폭소를 자아낸다.
특히 샤이니의 역사가 담긴 무대의상들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하자 추억과 광기의 패션쇼가 벌어졌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러나 민호는 옷장 곳곳의 허점을 귀신같이 찾아내며 ‘무지개 살림꾼’의 아성을 무너뜨렸다는 후문. 두 사람은 혼수 쇼핑의 메카, 가전제품 매장을 찾아 외출하며 잠깐의 평화를 누리는 듯 보였지만, 민호의 극딜이 시작되며 폭소를 유발할 예정이다.
민호는 키가 고르는 선물마다 연속 ‘거절’ 공격을 펼치는가 하면 급기야 초고가 제품에 냅다 누워 버려 “이거 사주면 너 나한테 장가 와야 돼”라는 키의 달콤 살벌한 경고를 불러일으켜 폭소를 유발한다.
이어 키가 민호와 마주앉은 모습이 포착돼 그간 무슨 일이 벌어졌던 것일지 궁금증을 한껏 치솟게 한다.
특히 민호의 ‘이것’ 폭격 앞에 결국 “나는 사람이 아니다”를 외치며 숙취가 가시기도 전에 소주를 들이켰다고. 시도 때도 없이 부딪히던 두 사람의 대환장 케미는 외출과 함께 정점을 찍었다고 전해져 기대를 솟구치게 한다.
샤이니 ‘91즈’ 키와 민호의 생일 선물 극딜 현장은 오늘 밤 11시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2-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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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해결 코너 ‘Y so serious’ 집이 먼 여자친구 배웅, ‘계속 바래다줘라 vs 힘들다고 솔직히 얘기해라’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세종타임즈]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배우 김승수가 궁핍했던 시절 여자친구와의 가슴 찡한 연애사를 고백한다.
오늘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 측은 4MC와 게스트 김승수가 한 사연을 듣고 각자의 의견을 나누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에 선공개했다.
‘신과 함께 시즌2’는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사연자의 고민을 듣고 해결해주는 ‘Y so serious' 코너에서 여자친구와 한 달째 교제 중인 30대 남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데이트 후 여자친구를 항상 집까지 바래다준다는 사연자는 귀가할 때 대중교통으로 한 시간이 넘는 거리에 체력적으로 한계를 느끼는 상황. 사연자는 힘들어도 지금처럼 계속 여자친구를 집까지 바래다줄지, 아니면 힘들다고 솔직히 얘기할지 ‘신과 함께 시즌2’에 고민을 보냈다.
김승수는 ‘데려다준다’는 의견에 손을 들었고 나머지 세 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은 ‘솔직히 얘기하라’는 의견을 선택했다.
혼자 ‘데려다준다’를 선택한 김승수에게 코너 진행자 이용진은 “이미지 생각해서 대답하면 안 된다”고 세 번이나 다시 물었지만 김승수는 강경하게 “데려다준다”고 외쳐 눈길을 끌었다.
먼저 성시경은 “나도 20년 전에 분당에 살던 여자친구를 바래다줬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 멀어도 행복했다”며 30대 중반인 사연자에 대해서는 “데려다주는 시간을 아껴서 다음에 더 신나게 노는 게 중요하다 매번 배웅해주는 건 낭비다”고 현실적인 조언을 했다.
그러더니 “이렇게 하면 나 결혼 못 하겠지?”며 별안간 자책해 웃음을 안겼다.
김승수는 “ 차가 끊겨서 다섯 시간을 걸어간 적이 있다”며 “차비를 계산해서 바래다주는데 여자친구가 뭐 먹고 싶다고 해서 사주고 나니 돈이 없었다”고 궁핍했던 대학 시절의 에피소드를 회상했다.
이어 “ 바래다준 후 통화를 한다 내가 전화를 하지 못하자 여자친구가 딴 데로 샜다고 오해해서 싸웠다”며 “근데 집에 걸어갔다는 말을 못 하고 결국 그냥 ‘미안해’라고 했다”며 가슴 아픈 사연을 전했다.
이에 성시경은 “인생이 드라마다 이 방송을 그분이 봤으면 좋겠다”고 감동을 표현했다.
이처럼 드라마 같은 김승수의 연애사는 오늘 저녁 8시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