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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리만의 매력으로 완성한 힐링 잠적도 문소리답게 프로패셔널하게 쉰다”
“문소리만의 매력으로 완성한 힐링 잠적도 문소리답게 프로패셔널하게 쉰다”
[세종타임즈] 배우 문소리가 힐링 예능 ‘잠적’을 통해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지난 10일 17일에 방송된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SKY 채널 '잠적' 문소리 편에 출연해 2주동안 문소리만의 매력으로 완성한 힐링타임을 선사했다.
‘잠적’은 지난 해 배우이자 영화 제작자로 바쁜 삶을 보냈던 문소리의 2박 3일 혼행기를 담은 예능으로 도심을 떠나 춘천과 인제로 향한 문소리는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쿡방, 먹방, 책방, 브이로그까지 그 동안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문소리만의 ‘웰니스’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였다.
문소리는 특히 2박 3일의 여행하는 기간 동안 건강한 채식 위주의 식사로 눈길을 끌었다.
직접 챙겨간 양념세트로 재료 본연의 향을 가득 살린 나물과 야채로 빠르게 식사를 만들고 감자전과 볶은 묵은지를 막걸리와 함께 차려 나만을 위한 특별한 저녁상을 준비했다.
매 끼니 심플하면서도 건강한 요리를 완성하며 남다른 요리 실력을 발휘한 것. 또한 마지막 날 아침, 혼자 산책길을 걸으며 아이유의 ‘가을 아침’을 흥얼거리고 붉게 물든 단풍을 보고 ‘레드 카펫을 깔아 놨다”고 말하는 등 혼자만의 힐링을 만끽하는 친근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어 사찰에 들러 문소리표 운동법인 108배를 하며 자신의 내면에 집중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후 갖가지 나물로 차려진 14첩 반상을 순식간에 해치우며 의외의 프로 먹방러의 모습을 보여주며 웃음을 선사했다.
문소리는 “보여 줘야지, 표현 해야지'라는 마음보다 내가 이런 생각을 하고 있으면, 이렇게 살고 있으면 충분히 스며들었다가 연기에 자연스럽게 베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연기관을 밝히기도 하고 방송이 진행되는 내내 가족, 요리, 책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솔직히 이야기하고 나를 위해 더 집중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완벽한 휴식을 보냈다.
지난 해 영화 ‘세자매’로 영화평론가협회상, 청룡영화상, 여성영화인상에서 3번의 트로피를 손에 쥐며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배우 문소리, 이번 ‘잠적’을 통한 혼행도 ‘문소리다웠다’. 꾸밈없고 소탈한 모습에 다채로운 매력이 더해져 바쁜 일상을 살아가고 있는 시청자들에게도 의미 있게 다가간 것.
2022-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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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은정,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 “선우수지를 만나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었다” 종영소감 전해”
“배우 신은정,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 “선우수지를 만나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었다” 종영소감 전해”
[세종타임즈] 배우 신은정이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의 종영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극 중 신은정은 30대라고 해도 믿을 특급 동안 외모에 그렇지 못한 거친 언변을 구사하는 인기만점 대항외과 원장 ‘선우 수지’ 역으로 분해 빈틈없는 호연을 펼쳤다.
박원장과 같은 건물에서 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선우 수지원장은 동료 의사인 지민지원장과 최형석원장과 함께 시도때도 없이 박원장 내과를 찾아 환장의 티키타카와 재치 넘치는 입담을 자랑하며 거침없는 활약을 펼쳤다.
이 가운데 평소 도도한 카라스마를 드러내지만 누군가의 돌싱 발언엔 중간 과정 없는 급 발진 욕설을 쏟아내며 뉴욕커에 등극 반전 매력을 선사해 안방극장에 큰 웃음을 안기기도. 이에 신은정은 “아쉽지만 내과 박원장이 종영을 맞이했다.
이번 작품 선우수지를 만나서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었다.
언제나 그렇듯 오랜시간 함께했던 작품과 인물을 떠나보내야 하는데 무엇보다 아쉬운 마음이 크네요. 좋은 작품, 좋은배우 스탭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고 말하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어려운 시국에 시청자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기쁨을 드렸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작품에 임했는데요, 저희 작품을 보시며 함께 웃어주시고 공감해주신 많은 시청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2022년 새해 '내과 박원장'으로 유쾌하게 시작하셨길 바라고 올 한 해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또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게요. 감사한다”고 덧붙이며 감사의 소회를 전했다.
그간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의 한계 없이 언제나 새로운 얼굴로 변신한 신은정. 이번 작품을 통해 인물에 완전히 녹아든 채 명품 코미디연기를 선보이며 다시 한번 배우로서 확장성을 넓힌 신은정의 다음 행보에 기대가 쏠린다.
한편 신은정이 출연하는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은 오늘 오후 4시에 티빙을 통해 최종화가 공개된다.
2022-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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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작사 이혼작곡3’ 부배, ‘폭풍의 핵’ 활약 잇는다
사진 제공 = (주)지담 미디어, 스케치이엔엠
[세종타임즈] 배우 부배가 ‘결혼작사 이혼작곡3’에서 또 한 번의 도약을 예고했다.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3, 연출 오상원, 이하 '결사곡3')’이 오는 26일 오후 9시 베일을 벗는다.
지난 시즌 내내 휘몰아치는 갈등으로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한 가운데, 폭풍의 핵으로서 활약한 배우 부배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결사곡3’은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이다.
부배는 극중 SF전자 차남이자 임혜영의 과거 남자친구인 ‘서동마’ 역을 맡아 열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동마는 ‘결사곡2’에서 무서운 존재감을 드러냈다.
부혜령과 우연한 기회로 단둘이 식사를 하며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내는가 하면, 남가빈의 옛 연인으로서 아련함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마지막 화에서 사피영과 커플로 이어지는 엔딩으로 모두에게 충격을 선사하며 극에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핵’으로 자리 잡았다.
이러한 활약은 첫 번째 시즌부터 이어져 왔다.
중반부 이후 합류했음에도 불구하고 빼어난 외모와 타고난 분위기로 등장할 때마다 묘한 긴장감을 선사하며 새로운 갈등의 전초를 차곡차곡 쌓아나갔다.
특히 섬세한 캐릭터 해석으로 극을 한층 더 입체적으로 만들었다는 평을 들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결사곡’을 통해 눈도장을 찍은 배우 부배는 MBC '비밀과 거짓말', '워킹맘 육아대디', KBS2 '뻐꾸기 둥지', SBS '앨리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한 실력파 배우이다.
오랜 기간 동안 착실하게 쌓아 온 연기 내공을 가감없이 발휘하고 있는 부배가 이번 ‘결사곡3’에서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2022-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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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 시즌2’ 김승수, ‘유부남 이미지’ 억울함 토로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세종타임즈]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배우 김승수가 유부남 이미지에 대해 억울함을 토로한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에서는 28회 게스트로 배우 김승수가 출연해 ‘김승수’ 하면 떠오르는 키워드에 관해 토크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된다.
‘신과 함께 시즌2’는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최근 녹화에서 ‘김승수’ 하면 떠오르는 키워드를 알아보는 ‘너의 이름은?’ 코너가 진행되는 중, 김승수는 ‘유부남’ 키워드에 관해 입을 열었다.
그는 “나에게 아픈 키워드”며 “다들 내가 결혼했다고 생각한다”고 유부남 이미지에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어 “예전에는 밖에서 술 마시고 있으면 행인에게 ‘아내가 기다리는데 집에 안 가고 뭐 하고 있냐’는 꾸중 들은 적이 있다”고 웃픈 에피소드를 밝혀 안타까움과 웃음 동시에 자아냈다.
김승수는 극 중에서 수많은 기업의 대표와 실장님을 역임하면서 얻은 반듯한 이미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체대 출신이라고 밝힌 김승수는 “일상생활은 많이 다르다”며 “마초 기질이 있고 거친 것도 좋아한다”며 현실 캐릭터와 일치하는 역할도 해 보고 싶다고 전했다.
또한 김승수는 “원래는 교사가 되려고 했다”며 배우가 되기 전 교사의 꿈을 키웠던 사실을 밝혔다.
그러면서 교생 시절 해당 중학교의 학생이었던 배우 한혜진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그는 당시 중학생 한혜진에 대해 “예쁘고 약간 미소년 같았다”며 눈에 띄는 학생으로 기억했다고 말했다.
김승수는 시간이 흘러 배우가 된 두 사람. 한혜진과 드라마에서 조우해 생긴 소름 돋는 일화를 소개했다.
그가 밝힌 한혜진과의 묘하고도 신기한 인연은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 밖에도 김승수는 주변 지인들이 자신에게 소개팅 주선을 해 주지 않는다며 그 이유를 공개했다.
충격적인 이유에 성시경은 “최악이다”며 혀를 찼고 박선영은 “와 진짜?”며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다고. 오는 18일 저녁 8시 채널S의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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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는 계량 따위 하지 않는다"
MBC ‘나 혼자 산다’
[세종타임즈] '나 혼자 산다' 코드 쿤스트가 연예계 대표 ‘소식좌’에서 ‘마스터 셰프’가 되어 돌아온다.
그는 방송 최초로 “먹고 싶은 음식이 생겼다”고 선언, 시식을 대신해줄 기미상궁까지 초대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오는 18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 달 만에 다시 돌아온 ‘웃음 요정’ 코드 쿤스트의 일상이 공개된다.
한 달 만에 ‘나 혼자 산다’를 다시 찾은 코드 쿤스트는 주방에서 요리할 태세를 갖추고 있어 놀라움을 유발한다.
지난 출연 당시, 바나나와 고구마 1개로 식사를 끝내는 것도 모자라 “냄새를 오래 맡으면 배부르다”는 망언을 남겼던 ‘소식좌’의 변심에 이목이 집중된다.
코드 쿤스트는 방송 최초로 “먹고 싶은 음식이 생겼다”고 고백, 음식을 향한 뜨거운 열망을 내비쳐 충격을 선사한다.
그의 마음을 저격한 메뉴는 ‘옛날 분식집 떡꼬치’였다고. “진짜 고수는 계량 따위 하지 않는다”며 계량과 간 보기를 거부한 신개념 요리를 펼쳤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날 코드 쿤스트는 1분이 1년처럼 지나가는 전무후무한 떡 굽기 기술을 보여줘 폭소를 유발할 예정이다.
떡은 프라이팬에 맡긴 채 고양이 엉덩이 두드리기에 전념하는가 하면, 싱크대 위에 구겨져 앉아 앙증맞은 떡꼬치 정식을 완성했다는 후문. 코드 쿤스트는 기나긴 요리 끝에 완성한 떡꼬치를 입도 대지 않고 고이 모셔둬 의아함을 자아낸다.
그가 직접 먹으려고 만든 음식이 아니라 손님들과 나눠 먹을 ‘웰컴 푸드’였던 것. 셰프 코드 쿤스트보다 먼저 맛을 보고 신랄할 평을 남겨줄 ‘기미상궁’ 손님들의 등장에 궁금증이 치솟는다.
코드 쿤스트는 바리스타로 또 한 번 변신, “이 집의 기반이 커피 팔아서 모은 돈이야”며 화려한 과거 아르바이트 이력을 공개해 감탄을 자아낸다.
방구석에서 유럽을 느낄 수 있는 ‘코쿤표’ 아이스커피 레시피로 ‘맛잘알’ 등극을 호언장담한 가운데, 과연 어떤 시식평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코드 쿤스트의 요리를 맛볼 기미상궁의 정체는 오는 18일 밤 11시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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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인생에 흠을 찾고 싶은 거예요"
MBC ‘나 혼자 산다’
[세종타임즈] ‘나 혼자 산다’에서 샤이니 ‘91즈’ 키와 민호의 리얼한 과음 다음날이 포착됐다.
아찔했던 지난밤의 흔적부터 과도한 우정에서 발발된 해장 불협화음까지 쉴 틈 없는 웃음을 선물할 예정이다.
오는 18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샤이니 키와 민호의 과음 다음날이 공개된다.
샤이니 키와 민호가 ‘나 혼자 산다’에서 역대급 케미를 자랑한다.
지난주 방송 말미 두 사람의 ‘91즈, 달라서 오히려 좋아’ 편이 예고되며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 SNS를 뜨겁게 달궜던 터. 15년 동안 함께 활동해왔지만 한결같은 극과 극 케미를 선보이며 ‘91즈’라는 애칭을 얻은 두 사람의 일상에 이목이 쏠린다.
키는 소파 위 낯선 민호와 함께 아침을 맞아 시선을 강탈한다.
두 사람은 지난밤 알코올 질주를 짐작케 하는 술톤 페이스로 등장해 폭소를 유발한다.
퉁퉁 부은 얼굴은 물론 밀려오는 숙취에 “진짜 말 걸지 마”를 수없이 외치며 명치에서 손을 떼지 못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정조준 할 예정이다.
특히 키의 리얼한 만취 현장이 포착돼 역대급 웃음 폭탄을 예고한다.
민호는 아찔했던 지난밤, 만취 현장 1열에서 직접 찍은 ‘오프숄더 키’의 세로 직캠을 재생해 이불킥을 유발하는 등 만만치 않은 하루의 시작을 알렸다는 후문. 키는 민호의 끊이질 않는 어택에 “제 인생에 흠을 찾고 싶은 거다.
민호도 깔끔하지 않다”고 반격, 오직 찐친 만이 할 수 있는 100% 팩트에 기반한 폭로전으로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특히 ‘무지개 살림꾼’으로 늘 야무진 모습만 보였던 그의 허점이 민호에 의해 줄줄이 밝혀졌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15년 지기 민호의 ‘통제를 벗어난 입’은 키의 극대노를 부르며 꿀잼을 안길 전망이다.
태민, 태연에 이어 기안84와도 오순도순 우아한 식사를 보여줬던 키가 민호 앞에서는 와르르 무너졌다고. 분노를 이기지 못한 키는 냉장고를 붙들고 헤드뱅잉을 하는가 하면, 침대 위 용수철처럼 튀어 오르는 등 대환장 파티가 예고돼 호기심을 자극한다.
두 사람은 설거지를 사이에 둔 팽팽한 신경전도 모자라 눈을 뜬 후로 단 한 번의 일치도 이뤄지지 않는 ‘해장 불협화음’을 자랑했다고 전해져 본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샤이니 ‘91즈’ 키와 민호의 해장 불협화음 현장은 오는 18일 밤 11시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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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작품에서 새로운 인연 찾기 어려운 이유? “대부분 결혼했거나 나이 차가 너무 많아”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세종타임즈]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52세 미혼 배우 김승수가 극에 달한 외로움을 토로한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 측은 배우 김승수가 최근에 느낀 외로움을 고백하며 새로운 인연을 찾을 가능성에 관해 이야기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을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에 선공개했다.
‘신과 함께 시즌2’는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선공개 영상에서 이용진은 1971년생으로 신동엽과 동갑이지만 미혼인 김승수에게 “외롭지 않느냐”고 조심스레 물었다.
이에 김승수는 “외롭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집에서 혼자 있는 시간이 더 길어졌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그러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로 오후 6시 이후 사적모임이 2인까지 제한됐을 때 외로움이 가장 극에 달했다며 “일대일로 만날 사람이 없었다 만남이 전무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작품에서 새로운 인연을 만나는 게 자연스럽지 않냐는 질문에 김승수는 “새로운 작품에 들어가면 캐스팅 라인업을 보는데 대부분 결혼했거나 나이 차가 너무 많다”며 가능성이 없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짠하게 했다.
김승수가 “내 행동이 오해를 살까 봐 걱정도 된다”며 사소한 행동에도 조심한다고 전하자, 솔로 성시경과 박선영은 폭풍 공감했다.
박선영은 “자격지심이 생긴다”며 김승수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고 성시경은 “오늘은 눈물 없이 방송이 안 될 것 같다”고 슬퍼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신동엽은 김승수에게 지금 녹화 중에도 가능성을 열어 두고 있는지 물었다.
이에 김승수는 “가능성은 늘 열어 놓는다”며 현장 스태프들을 향해 “다 긴장하세요. 3초 이상 머무르면 뭔가 있다”고 경고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처럼 외로운 솔로 김승수의 새로운 인연 찾기 스토리는 오는 18일 저녁 8시 ‘채널S’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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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영화 ‘이발소’ 사후세계에 대한 따뜻한 시선, 현재의 삶을 고찰하다.
단편영화 ‘이발소’ 사후세계에 대한 따뜻한 시선, 현재의 삶을 고찰하다.
[세종타임즈] 작년 임윤기 감독의 단편 ‘이발소’가 2021년 로스엔젤레스 영화상 외 9개의 해외 영화제에서 작품상을 수상했고 이와 함께 살렌토 국제 영화제 외 9개의 영화제에 노미네이트 됐다.
디자인을 전공한 임감독은 미적 감각으로 사회, 정의, 환상’의 관점으로 다양한 상상력을 영화로 표현했다.
그리고 항상 인간의 삶과 죽음을 곰곰이 생각하며 강한 사람보다 약한 사람에 시선을 두는 작품을 만들어왔다.
그리고 영화 이발소로 해외 각 영화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15분 분량의 ‘이발소’는 사람이 죽어서 천국을 가기전 영혼을 정화하는 중간세계에 대한 컨셉으로 만들어 졌다.
이는 인물들이 이승 세계의 각자의 추억을 이야기하며 각각의 소중한 물건을 이발소에 놓고 하늘로 올라간다.
노인은 이들의 영혼을 씻어주는 역할을 하는데 어느 소녀가 눈에 띈다.
영화는 보는 관객들이 죽음에 대한 고찰과 현재를 살아가는 방향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
임 감독은 “사람들은 각자의 인생이 있고 죽음은 누구나 찾아옵니다 삶에서 잊혀져 간 우리가 가장 소중하게 생각했던 것들에 이야기를 영화로 얘기하고 싶었습니다”고 소개했다.
영화 제목인 이발소는 단테 신곡의 연옥의 의미도 가지고 있다.
인간의 섬세한 감정과 함께 인생에 대한 의미를 심도있게 그려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는 겸손해하며 “영화는 기적을 만들어내는 작업이다 좋은 스태프들과 함께 작업을 하면 늘 좋은 작품이 나온다 작은 기적을 만들어 내어 기쁘고 감사하다”그는 현재 천국을 표현한 이발소의 시리즈로 지옥의 중간세계를 다룬 스릴러 단편 ‘클럽 파우스트’와 잃어버린 딸에 대한 상실과 회복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네오누아르 액션 스릴러 장편영화 ‘리볼버’를 준비하고 있다.
202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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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토크 트로피 없나요?”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세종타임즈]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배우 김승수가 토크에 굶주린 하이에나로 변신한다.
최초로 공개하는 작가 데뷔 썰부터 사극 비하인드까지 각종 에피소드를 대방출할 예정이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에는 배우 김승수가 28회 게스트로 출격해 화수분 에피소드로 재미를 선사하는 모습이 담긴 28회 예고 영상이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에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과 함께 시즌2’는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박선영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 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본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요리 잘하고 잘생기고 인기도 어마어마하다”라는 소개와 함께 게스트 김승수가 등장했다.
김승수는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안방극장을 접수하며 어머니들의 아이돌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다.
김승수는 과묵해 보이는 인상과 달리 누르면 바로 나오는 ‘에피소드 자판기’ 같은 모습으로 반전의 매력을 뽐냈다.
그는 최초로 공개하는 작가 데뷔 썰부터 사극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화수분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봇물 터지는 나오는 김승수의 이야기에 신동엽은 “너무 재밌다”며 폭소를 터트렸고 이용진은 제작진에게 “오늘 토크 트로피 없나요?”고 물으며 김승수의 입담에 상을 주고 싶은 마음을 전했다.
영상 말미에 김승수는 “또 생각나는 게 있는데”고 말을 꺼내며 끝나지 않는 ‘토크 지옥’을 예고했다.
오는 18일 저녁 8시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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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래서 현재 진행형 ‘레전드짤 부자’ 예능이 됐다
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세종타임즈] 올해로 방송 횟수 16년 차를 맞은 ‘라디오스타’가 한결같은 화제성을 자랑하며 시청자들 사이에서 현재 진행형 ‘짤부자’로 통하고 있다.
2007년 첫 방송을 시작한 뒤 줄곧 화제의 게스트와 명장면을 배출해온 ‘라디오스타’ 는 현재의 방송이 화제를 모으고 과거의 명장면이 동시에 회자되는 유일무이한 프로그램이다.
‘국내 최장수 토크쇼’라는 타이틀을 가진 프로그램답게 레전드 장면이 지속적으로 ‘짤’로 재구성돼 온라인 사이트에서 인기를 얻고 수요일 방송 후 재밌는 장면들이 캡처되어 유행처럼 번지며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이다.
‘라디오스타’는 방송 초기 김소현의 ‘자네는 신촌 가서 먹게’, 김준호의 ‘낙인’ 무대, 김국진의 ‘배트로 양초 박살’ 장면 등 특유의 B급 감성을 앞세워 수많은 명장면을 남겼는데, 이와 장면들이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 레전드로 꼽히며 ‘라디오스타’의 신규 시청자 유입을 돕고 있다.
특히 ‘라디오스타’의 명장면은 MZ세대들 사이에서 밈으로 유행, 과거 예능 짤이 유행하는 것을 보고 ‘라디오스타’ 명장면을 다시 찾아보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라디오스타’의 명장면은 현재 진행형으로 업그레이드 되고 있다.
최근 방송도 꾸준하고 한결같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 이를 증명하듯 ‘옷소매 붉은 끝동’ 주요 출연진이 총출동한 ‘우리 궁으로 가자’ 특집 1탄은 시청률 8.6%을 기록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그러면서 가장 핫하고 시청자들이 궁금해하는 인물을 섭외해 이들의 숨은 매력을 발굴, 꾸준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9일 ‘소리꾼 도시 여자’ 특집에 출연한 원더걸스 출신 선예는 결혼 생활부터 9년 만에 연예계에 컴백한 소감까지 털어놓는 등 솔직한 매력을 드러냈다.
그 결과 2월 2주 수요일 비드라마 출연자 부문에서 1위, 비드라마 전체 출연자 부문 3위를 기록했다.
‘라디오스타’ 해당 회차는 비드라마 전체 프로그램 부문 8위에 올랐다.
프로그램의 화제성을 가늠할 수 있는 또 다른 척도인 SNS 업로드 영상 조회수도 뜨겁다.
754회 ‘꽁트에 꽁트를 무는 이야기-꽁.꽁.무’ 특집에 출연한 주현영과 이수지의 활약상 모음집은 각각 유튜브 조회수 317만, 322만을 기록하며 방송 후에도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755회 ‘우린~ 월드 스타일’ 특집으로 3년 만에 재출격한 조나단의 활약상이 담긴 영상 역시 3주 만에 조회수 154만뷰를 기록 중이다.
‘라디오스타’가 오랜 시간 현재 진행형 짤 부자 예능으로 사랑받는 이유는 게스트들의 다양한 매력과 에피소드를 차곡차곡 담아낸 긴 역사 때문이다.
여기에 시대 흐름의 영향을 받지 않고 전 세대를 사로잡는 ‘달콤 살벌 하이에나 토크쇼’의 매력이 제대로 통했다.
에피소드 형식 토크쇼라는 포맷이 빠르게 바뀌어 가는 예능 트렌드 흐름에 영향받지 않고 오히려 숏 플랫폼 형식이 주류가 된 오늘날에도 절묘하게 맞아떨어지고 있다.
‘라디오스타’의 역사가 된 ‘레전드 장면’은 스튜디오를 재방문한 스타들에게 한 층 더 업그레이드된 ‘꿀잼 토크’를 이어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
최근 ‘라디오스타’에 재출연한 김소현은 ‘자네는 신촌 가서 먹게’ 레전드 장면 탄생 후유증과 또 다른 당사자 남편 손준호와 아들 주안이의 반응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
확고한 색깔을 지닌 ‘라스’표 B급 감성 자막과 만화 같은 CG의 활약상도 빼놓을 수 없다.
게스트들이 들려주는 에피소드를 생동감 있게 살리기 위해 적재적소에 사용된 자막과 CG는 웃음을 선사하고 입덕 시키는 효과를 발휘하기도 한다.
이것이 ‘라스’가 시청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이유다.
15년이라는 세월 동안 한결같은 체제를 유지하면서 동시에 전 세대를 아우르는 예능이 또 있을까. 현재 진행형으로 ‘레전드’ 장면을 만들고 있는 ‘라디오스타’의 활약이 2022년에도 기대될 수밖에 없다 ‘라디오스타’는 16일 한 주 쉬어 간다.
오는 23일 지석진, 지상렬, 남창희, 박재정이 출동하는 ‘N년째 유망주’ 특집으로 돌아온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2-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