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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충주, JTBC 수목드라마 ‘공작도시’ “첫 드라마가 공작도시여서 첫 역할이 박정호 검사여서 너무나 감사했고 행복했다” 종영 소감 전해”
“배우 이충주, JTBC 수목드라마 ‘공작도시’ “첫 드라마가 공작도시여서 첫 역할이 박정호 검사여서 너무나 감사했고 행복했다” 종영 소감 전해”
[세종타임즈] 배우 이충주가 JTBC 수목드라마 ‘공작도시’의 종영을 앞두고 여운 가득한 소감을 남겼다.
극 중 이충주는 전 연인 수애의 든든한 아군이자 중앙지검 검사 박정호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자신 앞에 다가올 어떠한 위험도 감수하며 위태롭게 흔들리는 재희를 지키기 위해 그림자처럼 존재하며 조력자를 자처하는 정호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기 충분했다.
특히 이충주는 첫 드라마 데뷔작이라는 사실이 믿기 어려울 만큼 무대에서 차근히 쌓아온 연기내공을 바탕으로 빈틈없는 호연은 선보여 극에 무게감과 이해를 더했다.
성공을 눈 앞에 둔 채 사랑과 야망사이 정호가 느끼는 복합적인 감정을 고스란히 안방극장에 고스란히 전달한 이충주는 수애와의 애틋한 서사를 완성시켜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하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기도. 이에 이충주는 “드디어 공작도시가 끝이 나네요. 1년 여간 박정호라는 인물을 연기하며 평생 잊지 못할 여러 기억들을 많이 가져갑니다 제 첫 드라마가 공작도시여서 첫 역할이 박정호 검사여서 너무나 감사했고 또 행복했다”고 애정 가득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고생하신 모든 스텝분들과 감독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훌륭하신 선배님들과 같이 연기할 수 있어 너무 영광이었고 특별히 수애 누나와 함께 호흡 맞췄던 모든 순간이 정말 행복했고 감사했다 앞으로 계속해서 좋은 작품과 배역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지켜봐 주시고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고 덧붙이며 훈훈한 소감과 함께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충주가 출연하는 JTBC 수목드라마 ‘공작도시’는 내일 10시 30분 마지막 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202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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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 여제’ 나비, ‘선물 ’ 라이브 클립 공개
사진제공 = 알앤디컴퍼니 영상 캡쳐
[세종타임즈] 믿고 듣는 보컬 여제 나비가 선물 같은 감성 라이브를 선사했다.
나비의 소속사 알앤디컴퍼니는 지난 8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나비의 신곡 ‘선물 ’의 ‘구구비비’ 버전 라이브 클립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나비와 절친한 동료 길구봉구, 천단비가 ‘비대면 콜라보 라이브’를 선보이는 모습이 담겨 있다.
감미로운 기타 선율과 섬세하게 사랑을 속삭이는 실력파 보컬리스트 ‘구구비비’의 목소리가 따뜻한 감성을 녹여내며 리스너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영상 말미에 네 명의 보컬리스트가 동시에 화음을 만들어 내며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이들의 서정적이고 매력적인 음색은 각자 다른 공간에 있음에도 아름다운 조화를 이뤄내며 음원과는 또다른 라이브 클립만의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또한 지난 8일 오후 공개된 원곡자 멜로망스와의 라이브 클립도 눈에 띈다.
나비는 녹음실에서 편안한 모습으로 호흡을 맞춤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성량과 호흡을 보여주며 감탄을 자아냈다.
나비의 신곡 ‘선물 ’는 발매 직후 주요 음원 사이트 멜론과 벅스의 실시간 차트에 안착했으며 딩고 뮤직에서 공개된 세로 라이브 역시 조회 수 1.5만여 회를 돌파하는 등 ‘음원 여제’ 나비 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이번 신곡에서 나비는 사랑의 힘이 주는 특별한 순간을 찬사하는 원곡 ‘선물’을 나비 만의 감성으로 재해석, 추운 겨울을 녹이는 따스한 음악을 선사했다.
여성 아티스트로는 처음으로 ‘선물’ 리메이크에 나선 나비는 사랑에 빠진 순간의 설렘을 섬세하게 노래하는 초반부를 거쳐 가스펠 사운드와 코러스에 나비의 파워풀한 목소리를 더한 후반부의 다채로운 편곡으로 나비 만의 ‘사랑의 찬가’를 완성시켰다.
한편 출산 후 첫 컴백을 맞아 본업인 가수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나비는 오늘 오후 2시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으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202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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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달’ 유승호, 정인 이혜리 한밤중 추격전 펼치게 한 배후 밝힐 수 있을까?
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
[세종타임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유승호, 변우석이 이혜리의 은신을 밀고한 범인 추적에 나선다.
KBS 2TV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 측은 8일 남영과 이표의 사제지간 크로스 범인 추적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밀주 조직 수괴로 몰린 강로서의 은신을 밀고한 범인의 추적에 나선 남영과 이표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방송된 ‘꽃 피면 달 생각하고’ 12회에서 로서는 현상수배를 피해 은신처를 마련해 숨었다.
그러나 누군가가 로서가 은신한 곳을 밀고했고 로서는 군졸들에게 쫓기는 중 정체를 알 수 없는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 가마 안으로 피신하며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가 전개됐던 터. 남영은 범인을 추궁하면서 뭔가 석연치 않다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그가 로서에게 군졸들을 보낸 범인이 누군지 알아낼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왕세자 이표는 카리스마를 풍기는 동시에 착잡한 표정을 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이전에 이표는 로서를 향해 진심을 담은 고백을 함과 동시에 로서가 궁에 들어와 고생길을 걸을까 마음을 접었다.
벗으로서 로서를 지키기 위해 직접 움직인 그가 마주한 결과는 어떨지 방송을 기다려지게 한다.
남영과 이표는 로서를 위협하는 최종 빌런 이시흠의 정체를 알지 못하는 상황. 남영과 이표가 합심해 사제지간의 케미를 돋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들을 가로막고 있는 이시흠의 마수는 어디까지 뻗친 것인지 이들이 보여줄 이야기에 관심이 쏠린다.
202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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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라디오스타’ 레전드 장면 ‘신촌 가서 먹게’ 후폭풍 고백
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세종타임즈]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라디오스타’의 레전드 장면으로 꼽히는 “자네는 신촌 가서 먹게” 탄생 후 “MC 유세윤 덕분에 먹고 산다”고 깜짝 발언을 한다.
또한 그는 “어린 아들이 S대-Y대 중 어디가 좋은 지 묻더라”며 후유증을 고백해 시선을 강탈한다.
오는 9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김소현, 이영현, 선예, 송소희, 황소윤과 함께하는 ‘소리꾼 도시 여자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올해로 데뷔 21년에 접어든 김소현은 ‘오페라의 유령’, ‘엘리자벳, ‘명성황후’, ‘지킬 앤 하이드’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독보적 활약을 펼친 뮤지컬 배우다.
지난 2012년 ‘라스’ 출연 당시, “나를 포함한 친정 가족들은 모두 서울대 출신이다 남편은 연세대 출신”이라고 밝혔다.
이에 MC 유세윤은 김소현의 친정식구 흉내를 내며 "자네는 신촌 가서 먹게"라는 애드립 공격을 해 화제를 모았고 해당 장면은 10년이 지난 지금까지 ‘라스’ 레전드 장면으로 회자되고 있다.
김소현은 ‘라스’를 다시 찾아 ‘신촌 가서 먹게’ 레전드 장면의 후폭풍을 들려준다.
그는 “아들 주안이도 짤을 봤다 서울대와 연세대 중 어디가 더 좋은 지 묻더라”고 귀띔하는가 하면, “유세윤 덕분에 먹고 산다”는 깜짝 발언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남편 손준호와 ‘뮤지컬계 잉꼬부부’인 김소현은 남다른 성량 탓에 고민이 많다며 부부싸움도 ‘이것’으로 한다고 들려줘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 뮤지컬 배우의 직업병인 오버액션 때문에 육아 관찰 예능에서 뜻밖의 논란에 시달렸다고 밝힌다.
김소현은 또한 아들 주안이의 근황에 대해 들려준다.
그는 “감성이 남다른 아들이 내 여권사진을 냉동실에 보관하더라”는 에피소드를 귀띔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김소현은 서울대 성악과 재학 시절 손 꼽히는 유망주였다며 “원래는 뮤지컬을 할 생각이 없었다”고 폭탄 고백, 뮤지컬 배우로 데뷔하게 된 극적인 사연을 들려줘 이목이 쏠린다.
이날 돌아온 소리꾼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함께 출연한다.
그는 데뷔곡 ‘아이러니’ 녹음 당시 JYP의 남다른 티칭 때문에 “복화술로 녹음했다”는 고충을 들려줘 궁금증을 유발한다.
김소현의 ‘신촌 가서 먹게’ 짤 후유증 고백은 9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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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피면 달 생각하고’ 강미나, 왕세자 변우석의 세자빈 된다
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
[세종타임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강미나가 왕세자 변우석의 세자빈에 등극한다.
KBS 2TV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 측은 8일 이표의 세자빈이 된 한애진의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애진은 화려한 가채와 고급스러운 한복을 입고 세자빈 아우라를 풍기고 있다.
이표도 세자빈이 된 애진을 찾아와 묘한 눈빛을 보내고 있다.
두근거리는 아이컨택을 하고 있는 이표와 애진 사이에 무슨 대화가 오갔는지 궁금하게 한다.
애진은 잘생긴 낭군님과 혼인을 하는 것이 오랜 꿈이었던 인물. 우연히 만난 왕세자 이표에게 한눈에 반하며 연심을 품어왔다.
그러나 이표는 개성 도령으로 신분을 숨겼었고 강로서를 향한 확고한 마음에 애진의 마음을 거절했었다.
처음에 세자빈이 되길 거부했던 애진은 이표가 왕세자임을 깨닫고 열정적으로 세자빈 경합에 참여한다.
특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12회에서 애진은 세자빈 경합에 참여한 자신에게 정략적인 결혼일 뿐 마음을 줄 수 없다고 선을 긋는 이표에게 그의 마음을 훔치겠다고 선언한 상황. 세자빈에 등극한 애진과 이표가 보여줄 ‘부부 케미’는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하게 한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제작진 측은 “애진은 세자빈이 된 후 꿈에 그리던 이표의 곁에 한 발자국 더 다가선다.
뿐만 아니라 10년 전 망월사의 비밀을 밝힐 뜻밖의 활약을 할 예정이다.
애진이 보여줄 활약은 무엇인지, 이제는 부부 사이가 된 이표와 애진이 보여줄 케미는 어떨지 오늘 공개되는 ‘꽃 피면 달 생각하고’ 13회, 14회를 통해 확인해 달라고”고 귀띔했다.
한편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13회, 14회는 2월 8일 화요일 밤 10시부터 연속 방송된다.
또한 온라인 방송 영화 플랫폼 웨이브가 투자에 참여한 작품으로 웨이브에서 VOD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
202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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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피면 달 생각하고’ 이혜리, 간 큰 현상수배범 급기야 궁궐까지 입성
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
[세종타임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이혜리가 현상 수배범의 몸으로 궁궐에 입성한 모습이 포착됐다.
그를 사이에 두고 유승호와 변우석이 미묘한 대치를 하고 있어 세 사람 사이에 어떤 사연이 있는지 궁금하게 한다.
KBS 2TV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 측은 8일 궁궐에 들어온 강로서와 남영, 이표의 미묘한 삼각 대치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로서는 궁녀로 위장해 금이와 춘개의 도움을 받아 비밀리에 궁궐에 입성한 모습이다.
로서는 10년 전 아버지의 죽음과 관련된 증거를 찾기 위해 현상 수배의 몸으로 궁궐에 들어오는 위험한 일을 벌일 것이 예고됐다.
로서를 사이에 둔 남영과 이표의 대치도 눈길을 끈다.
이표는 남영을 향해 지금까지 본 적 없는 분노를 보이고 있다.
로서의 일이라면 언제나 부드럽고 다정하던 이표가 이처럼 분노한 사연의 내막을 궁금하게 한다.
남영은 궁에 들어온 밀주꾼과 분노하는 왕세자 사이에서 쩔쩔 매고 있다.
그는 어떤 의도를 가지고 로서의 궁궐 입성을 도운 것인지, 이표와 로서까지 세 사람 사이에 어떤 대화가 오갔는지 궁금하게 한다.
앞서 방송된 ‘꽃 피면 달 생각하고’ 12회에서 남영은 10년 전 사건의 배후를 파헤치는 중 최종 빌런 이시흠과 대치하는 쫄깃한 엔딩이 그려졌다.
또한 로서는 은신처가 발각돼 다시 쫓기는 신세가 됐고 이때 누군가의 도움으로 추격을 피하는 모습이 그려져 쫄깃한 재미를 안겼다.
10년 전 사건에 다가갈수록 점점 커지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청춘들에게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방송을 기대하게 한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제작진 측은 “로서가 군졸들에게 쫓기는 중 그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민 사람의 정체가 밝혀질 예정이다.
그 은인은 10년 전 사건에 결정적인 열쇠를 쥐고 있는 뜻밖의 인물이다.
아직 아군인지 아닌지 알 수 없는 그 은인의 도움이 어떤 결과를 불러올 지 13회, 14회를 통해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13회, 14회는 2월 8일 화요일 밤 10시부터 연속 방송된다.
또한 온라인 방송 영화 플랫폼 웨이브가 투자에 참여한 작품으로 웨이브에서 VOD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
202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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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영현, 인생곡 '체념'의 주인공 밝힌다“실제 경험 담았다”
MBC ‘라디오스타’
[세종타임즈] 빅마마 이영현이 ‘라디오스타’에서 인생곡 ‘체념’의 실제 주인공을 밝힌다.
특히 그는 “실제 경험을 담았다”며 현재 남편과 ‘체념’의 주인공인 전 남자친구의 삼자대면까지 이뤄졌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 이영현은 트레이드 마크 ‘총알 피하기’ 창법에 얽힌 풀 스토리를 공개 “팔을 묶고 노래한 적도 있다”고 들려줘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오는 9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김소현, 이영현, 선예, 송소희, 황소윤과 함께하는 ‘소리꾼 도시 여자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영현은 R&B 그룹 빅마마로 데뷔, 그룹과 솔로 활동으로 ‘브레이크 어웨이’, ‘배반’, ‘거부’, ‘체념’, ‘연’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하며 사랑받은 가수다.
지난해 9년 만에 빅마마 재결합 소식을 알리며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영현은 가수 인생의 대표곡으로 직접 작사, 작곡한 ‘체념’을 꼽는다.
이어 ‘체념’ 노랫말의 주인공을 ‘라스’에서 전격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노래에 실제 경험을 담았다”고 밝힌 그는 “‘체념’의 주인공인 전남친과 현재 남편의 삼자대면까지 이뤄졌다”며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비하인드 스토리를 예고해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이어 이영현은 트레이드 마크인 ‘총알 피하기’ 창법이 만들어진 풀 스토리를 들려주며 “두 손을 고정하고 노래한 적도 있다”고 깜짝 고백, 현장에서 즉석 재연까지 나섰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빅마마 재결합 소식으로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던 이영현은 멤버 전원이 실용음악과 교수인 유례없는 ‘교수돌’로서 완전체 컴백 소감을 들려준다.
“첫 스케줄이 끝나고 깜짝 놀랐다”는 후기부터 “12년 만에 정규 앨범이 나온다”며 새 앨범 스포일러 한 소절까지 선보였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이영현은 빅마마 컴백 당시, 중고생 앞에서 열창하는 노래방 영상으로 SNS상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당시를 회상한다.
그는 “10대 친구들이 나보고 요리하는 빅마마냐고 묻더라”고 고백해 폭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넘사벽’ 가창력을 자랑하는 소리꾼 이영현은 3년의 공백기를 가지며 “가수를 그만두려 했다”고 고백해 충격을 안긴다.
방황기를 보내며 ‘이것’ 자격증을 땄다고 귀띔해, 무대를 휘어잡던 그가 다른 꿈을 꾸게 된 사연은 무엇일지 본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이영현이 들려주는 인생곡 ‘체념’ 탄생 스토리는 9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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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의 미래’ 미래소년, 팬들과 함께하는 무비 데이트 성료
사진 제공 = DSP미디어
[세종타임즈] ‘4세대의 미래’ 미래소년이 팬들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
그룹 미래소년은 지난 7일 오후 서울 CGV연남에서 ‘나우’와 함께하는 영화 ‘나일 강의 죽음’ 무비 데이트를 개최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무비 데이트는 좌석 간 거리두기 및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진행됐다.
데뷔 앨범 'KILLA-MIRAE 1st Mini Album', 'Splash-MIRAE 2nd Mini Album'에 이어 'Marvelous - MIRAE 3rd Mini Album)’로 CGV와 세 번째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 미래소년은 팬들에게 반가운 마음을 전하고 ‘나일 강의 죽음’을 관람했다.
팬들과 영화 관람을 마친 미래소년은 “팬들과 함께해서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고 같이 데이트하는 기분이 들었다”며 팬들과 감상평을 나눴다.
이어 “뒷자리에서 영화를 보니 팬분들의 집중한 뒷모습을 수 있어서 재밌었다.
또 보고 싶은 영화로 남을 것 같다“라며 함께한 소감을 전했다.
미래소년은 영화관을 찾아준 팬들을 위해 사인 폴라로이드 및 인형 선물 증정 이벤트와 포토타임을 통해 ‘팬바보’의 면모를 자랑하며 무비 데이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Marvelous - MIRAE 3rd Mini Album'는 지난 2021년 3월 K-POP에 새로운 미래를 제시하겠다는 당찬 포부로 등장한 '4세대의 미래' 미래소년의 세 번째 미니앨범이다.
타이틀곡 ‘Marvelous’는 다양한 Synth와 심장을 두드리는 비트에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조합되어 탄생한 Dance으로 미래소년의 새롭고 신비로운 미래에 대한 강한 의지와 열정, 그리고 새로운 시대를 열고 이어가겠다는 포부가 느껴지는 곡이다.
미래소년의 ‘Mavelous’의 뮤직비디오 조회 수가 공개 3일 만에 1100만 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또한, 발매 당일 월드 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35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필리핀과 태국, 터키, 호주, 일본 등 해외 각국 아이튠즈 차트에 상위권에 랭크된 이래로 수 일간 그 순위를 유지하며 ‘4세대의 미래’다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02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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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피면 달 생각하고’ 내일 밤 10시 13-14회 연속 방송으로 만난다
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
[세종타임즈] ‘꽃 피면 달 생각하고’가 종영까지 단 4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결말에 대한 궁금증이 고조되는 가운데, 드라마 측은 내일 13, 14부 연속 방송을 앞두고 주연 배우 4인방 유승호, 이혜리, 변우석, 강미나가 직접 뽑은 후반부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KBS 2TV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는 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다.
한 지붕 아래 사는 남영과 강로서가 쫓고 쫓겨야 하는 감찰과 밀주꾼이라는 사실이 초반에 그려지면서 흥미진진함을 유발했다.
나아가 남영과 로서를 둘러싼 왕세자 이표, 병판댁 무남독녀 한애진 그리고 밀주의 세계까지 촘촘하게 이어지면서 시청자들에게 쉴 틈 없는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최근 방송된 ‘꽃 피면 달 생각하고’ 11~12부에서는 남영과 로서가 10년 전 망월사 사건 당시부터 시작된 인연이며 이들에게 비극을 안긴 뒷배의 존재가 암시돼 더욱 쫄깃한 재미를 안기고 있다.
원칙주의 감찰 남영을 연기하는 유승호는 ‘꽃 피면 달 생각하고’를 통해 ‘사극 승호’라는 별명에 걸맞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유의 호소력 짙은 표정 연기와 안정적인 톤으로 남영을 매력적으로 표현해 호평을 얻고 있는 것. 남영은 세상이 정한 기준과 원칙을 지키고자 애쓰지만, 극과 극인 로서를 만나면서 자신이 알던 세상이 무너지는 것을 경험하는 인물. 유승호는 남영이 로서를 사랑하기 시작하면서 변화하지만, 곧은 성품과 특징은 유지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유승호는 “남영은 큰 틀에서 어긋나진 않을 거다.
아직도 예의 바르고 세상에서 옳다고 생각한 건 옳다고 생각하는 인물이니. 하지만 로서 때문에 때로는 원칙을 지켜야 할 일도 가볍게 넘어가는 것. 그리고 로서에 대한 감정 표현 같은 것들이 변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과거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면서 서로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도 다룰 거다.
하지만 너무 무겁지만은 않을 테니, 걱정하지 마시고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많은 기대와 관심을 당부했다.
이혜리는 극 중 생계형 밀주꾼 강로서 역할을 맡았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를 통해 처음으로 사극 장르 드라마에 도전한 그는 남장부터 활, 총을 사용하는 액션 연기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새롭게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혜리는 밀주꾼인 로서가 밀주 조직 수괴로 몰리며 점점 판이 커지고 있는 후반부에 대해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10년 전 망월사 사건이 밝혀지면서 로서와 남영의 특별한 인연이 공개된다.
또 로서-남영 두 사람 뿐만아니라 10년 전의 사건으로 인해 얽히고설킨 이야기들이 흥미롭게 펼쳐지는데, 이 스케일이 남다르다”고 귀띔해 기대감을 끌어 올렸다.
이어 그는 “16회 내내 선을 넘었던 네 명의 청춘들이 어떤 결말을 맞게 될지, 상상도 못할 엔딩이 기다리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변우석은 날라리 왕세자 이표로 변신해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만드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남영과는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를 신뢰하는 모습으로 브로맨스를 자랑하고 로서에게는 그의 마음이 향하는 곳을 알고도 직진하는 순정남 모멘트를 보여주고 있는 것. 이표는 남영과 로서를 자신의 벗으로 여기지만, 그의 삼촌인 도승지 이시흠이 남영과 로서를 괴롭혀 온 밀주 업자 심헌의 뒷배라는 사실이 공개된 상황. 앞으로 이표가 어떤 상황에 놓일지 긴장감을 유발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변우석은 “험난한 상황을 맞게 되는 각각의 캐릭터들이 어떻게 위기를 극복해 나갈지, 그 안에서 달라지는 이표 캐릭터의 방향을 같이 따라와 주시면 더욱더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이표에게 많은 기대를 부탁했다.
강미나는 여자라는 이유로 수많은 제약을 받는 것에 답답함을 느끼는 인물 한애진을 연기 중이다.
애진은 배필을 만나는 게 당시 양반집 규수의 숙명이라면, 본인의 낭군은 이왕이면 잘생긴 인물로 직접 선택하고 싶어 하는 주체적인 인물이다.
강미나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청춘 그 자체의 매력으로 한애진을 그려내 극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특히 애진은 남영과의 혼담이 오가는 상황에도 ‘이취중’이라는 이름으로 신분을 숨긴 이표에게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해 왔다.
그는 이표가 왕세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자 세자빈 간택에 적극적으로 참여, 이표의 마음을 뺏을 것을 예고하기도 했다.
강미나는 애진의 단단하고 야무진 면모를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꽃 피면 달 생각하고’ 후반부에는 '사랑'앞에서 더 성숙해 져가는 애진이의 모습이 나온다 앞서 말씀 드렸듯이 애진이는 자신의 소신과 가치관이 뚜렷한 친구이다 그렇기에 자신의 가치관에 벗어 나는 일이면 하지 않는다 그게 아무리 사랑이어도”며 애진의 활약을 예고했다.
202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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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달’ 최원영, 최악의 빌런 이시흠 청춘들 휩쓴 그의 계획 최종 목적은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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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타임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최원영, 박아인, 문유강이 소름 유발 3인방에 등극했다.
KBS 2TV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다.
종영까지 단 4회만 남긴 가운데 결말을 향해 갈수록 숨겨져 있던 과거사와 비밀이 점차 드러나며 시청자들에게 쫄깃한 재미를 안기고 있다.
특히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3인방 도승지 이시흠, 기린각 기생 운심, 객주 심헌이 소름을 유발하고 있다.
특히 3인방의 활약은 캐릭터를 연기하는 최원영, 박아인, 문유강 배우들의 명품 연기에 힘입어, 아군인듯 적군인듯 시청자들의 혼란에 빠트리며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먼저, 명불허전 최고의 연기력을 뽐내고 있는 최원영은 도승지 이시흠으로 분하고 있다.
그는 왕세자 이표의 숙부이자 임금의 충직한 신하로 등장해 청춘들의 든든한 아군처럼 보였다.
그러나 금주령을 시행한 장본인이자, 한양 밀주 세계를 독점하고 있는 심헌의 든든한 뒷배임이 밝혀지며 안방을 충격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이시흠은 남영과 강로서를 위험에 빠뜨리거나 한애진을 이표의 세자빈 책봉에 참여하게 하는 등, 그의 행동 하나하나가 청춘들 모르게 그들에게 큰 영향을 주고 있는 상황. 배우 최원영의 완벽한 완급 조절과 대본을 찢고 나온 듯한 연기력으로 탄생한 이시흠의 앞으로 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심헌은 문유강의 찰떡같은 연기로 안방에 서늘한 긴장감을 선사하고 있다.
그는 한양 최대 밀주 조직의 우두머리로 10년 전 홀연히 등장해 한양 ‘뒷 세계’를 제패한 의문의 인물이다.
로서가 밀주를 빚기 시작하며 심헌의 심기를 건드렸고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어마어마한 돈으로 관료들을 매수해 로서를 위험에 빠뜨린다.
또한, 남영을 죽음 직전까지 몰고가며 잔인한 행보를 이어갔다.
심헌은 이시흠의 어두운 일을 처리해주는 수족 같은 존재로 이시흠을 향한 맹목적인 충직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과연 심헌과 이시흠이 어떤 사연을 가졌는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박아인은 모든 행동이 미스터리에 둘러 싸인 운심으로 맹활약 중이다.
운심은 기린각의 행수 기녀로 밀주의 최대 유통처를 운영하고 있다.
심헌과 과거 깊은 연이 있는 그는 로서에게 도움을 손길을 내미는가 하면, 죽음의 기로에 놓인 남영을 구해주는 등 이시흠과 심헌, 남영과 로서 사이에서 알쏭달쏭한 행동을 이어 나갔다.
속을 알 수 없는 운심이 진정으로 원하는 목적이 무엇인지, 과거 심헌과 무슨 사연이 있었는지 앞으로 남은 회차에서 밝혀질 예정이라 그의 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이런 가운데, ‘꽃 피면 달 생각하고’ 13회에서 이시흠이 자신의 조카이자 왕세자인 이표를 무릎 꿇리고 있는 장면이 예고됐다.
날라리 왕세자 이표마저 굴복시키며 검은 속내를 드러내고 있는 그가 어떤 파장을 불러일으킬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이시흠에게 영향을 받은 이표는 어떤 행동을 취하게 될지 방송을 기다려지게 한다.
이렇듯, 소름 유발자에 등극한 최원영, 박아인, 문유강의 활약으로 안방에 신선한 긴장감과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내일 13회, 14회가 늦은 밤 10시부터 연속 방송된다.
2022-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