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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산건위, 공동주택 에어컨 실외기 관리 조례안 관련 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2일 의회 의정실에서 ‘세종시 공동주택 에어컨 실외기 관리 지원 조례안’ 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관련 단체 및 기관과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월 제96회 임시회 당시 산업건설위원회가 조례안의 항목별 제정 타당성과 예산 지원 방식, 사업 수행 주체 등에 대한 보다 세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김재형 위원장을 비롯해 최원석 부위원장, 김학서·김현옥 의원과 함께 세종시아파트입주자대표연합회 김판영 회장,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세종시회 박상희 회장, 세종시청 관계자 등 15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공동주택 실외기 화재 예방과 안전 확보를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위해 실태 공유, 제도적 개선사항, 조례안에 반영할 주요 내용 등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펼쳤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김현옥 의원은 “공동주택 비율이 높은 세종시의 특성을 반영해 조속한 조례 제정이 필요하다”며 “조례안에 모든 사항을 담기엔 한계가 있어, 시행 이후 운영 과정을 통해 보완해 나가는 것이 현실적인 접근”이라고 말했다.
입주자대표연합회 측은 “실외기 화재의 주된 원인이 전기적 결함에 있는 만큼, 관리기준 마련과 전문가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고, 주택관리사협회는 “실외기 관련 설계기준 강화와 건설사에 대한 지도, 사용 승인 단계에서의 철저한 점검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냈다.
이에 대해 세종시청 관계자는 “시와 관리주체의 역할을 명확히 구분하고, 직접적인 시설 지원보다는 자문·교육·홍보 등 간접 지원이 적절하다”며 “인허가 및 사용 승인 과정의 미비점도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김재형 위원장은 “조례는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어야 한다”며 “실효성을 확보하려면 예산 지원 방식, 수행 주체, 관계 기관 간 역할 정립이 선행되어야 하며, 타 지자체 사례도 함께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산업건설위원회는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조례안을 보완한 후, 오는 5월 제98회 정례회에서 재심사할 계획이다.
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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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세종미래장학’ 추진… 교육활동 중심의 자율학교 실현 박차
[세종타임즈] 최교진교육감은 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학생 개별 성장을 지원하고 자율성과 전문성이 살아있는 교육현장을 실현하기 위해 ‘세종미래장학’을 본격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교육청은 미래사회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핵심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선 학교가 자율성과 책임을 바탕으로 교육과정, 수업, 평가, 생활교육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필수라고 보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장학 체계 전환을 예고했다.
지난해 조직 개편을 통해 신설된 학교지원본부 역시 이러한 목표 아래 교사의 업무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학교 자율성을 강화하기 위한 기반을 다진 바 있다.
‘세종미래장학’은 기존의 관행적·행정 중심 장학에서 벗어나 교육과 학생 성장을 중심에 둔 정책·협력형 장학으로의 전환을 핵심으로 한다. 이를 통해 학교의 자율 역량을 높이고, 모든 학생의 ‘특별한 성장’을 돕는 것이 최종 목표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를 위해 장학 방향을 다음과 같이 설정했다. ▶법령에 따른 필수 장학은 유지하되 ▶권한을 침해하거나 실효성 없는 전시성 장학은 지양하고 ▶행정 중심에서 교육 중심 장학으로 전환하며 ▶학교 맞춤형 자율장학 체계를 심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교육청은 정책 연구와 현장 의견을 수렴해 4가지 핵심 추진 과제를 설정했다.
학교가 자율적으로 교육활동을 설계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세종미래학교 자율운영체제’를 강화한다.
▶교육과정 집중 설계 기간 운영 ▶세종형 학교평가 고도화 ▶통합예산 자율권 확대 ▶수업전문가 육성 연수 확대 등을 통해 교사의 전문성과 자율성을 뒷받침한다.
올해는 ‘초등 수석교사제’와 ‘학교자율장학리더교사제’를 처음 도입해 우수 수업 확산과 저경력 교사 지원을 체계화했으며, ‘더배움 마일리지제’를 운영해 교원의 전문성 강화를 유도하고 있다.
학교 간 협력과 상호 학습을 위해 네트워크 기반 장학도 확대한다.
▶지구별 장학협의체 △정책연구회 및 실천연구회 운영 ▶학교 관리자 자율협의체 등을 통해 현장 중심 장학 생태계를 조성한다. 월 1회 운영되는 ‘학교밖 전문적학습공동체’는 교사 간 경험 공유와 교육실천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교육청은 학교급별 장학 계획을 바탕으로 각 학교가 자율장학을 수립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교 요구에 맞춘 ‘팀 단위 장학’을 새롭게 도입해 종합적이고 통합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학교평가 결과와 공유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맞춤형 장학이 이뤄지며, 교원 숙의그룹을 통한 현장 피드백 수렴도 함께 진행된다.
교육청 내부적으로는 협업 구조를 강화하고 교육전문직원의 역량을 높이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인다.
▶정책사업총량제 도입 ▶신규사업 조정체계 구축 ▶전문직 대상 학위 과정 및 연수 기회 확대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장학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최교진 교육감은 “세종미래장학은 학교가 주도하고 학교 간 협력하며, 교육청이 동반자로서 조력하는 장학 체계”라며 “이를 통해 교육활동 중심 학교를 실현하고, 모든 학생의 개별적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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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문해력 지도 ‘읽기 따라잡기Ⅰ’ 직무연수 운영
세종시교육청사전경(사진=세종시교육청)
[세종타임즈] 세종시교육청은 한글 미해득 학생지도를 위한 교사 역량강화를 위해 초기 문해력 지도 ‘읽기 따라잡기Ⅰ’직무연수를 운영한다.
한글 미해득 학생의 조기 지원을 위해 교원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마련한 이번 직무연수는 4월 3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6월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3시간씩 총 30시간과정으로 이루어지며 초기 문해력 검사 방법, 사례 나눔, 읽기 과정 분석 등 초기 문해력 지도를 위한 체계적 연수 내용으로 구성됐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원의 학습지원대상학습능력을 향상시키고 한글 미해득 학생을 조기 발견해 개별 맞춤형 지도를 통한 초기 문해력 향상을 이끌겠다는 계획이다.
백윤희 학교정책과장은 “실제 지도사례를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어려운 연수에 참여해 주신 교원들의 열정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초기 문해력 역량을 키우는데 도움이 필요한 연수를 지속 운영해 학생들의 기초 기본능력을 향상시키고 교사의 전문성을 키우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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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인사정책, 소통과 공감으로 봄기운 가득
세종시교육청 인사정책, 소통과 공감으로 봄기운 가득
[세종타임즈]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3월 31일부터 시작해 오는 4월 18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조치원문화정원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지방공무원 403명을 대상으로 인사정책 공감 설명회를 운영하고 있다.
인사정책 공감 설명회는 지난해 마련한 지방공무원 인사제도 개선방안 공유와 2025년 지방공무원 인사운영 기본계획 등 인사제도 전반에 대해 설명하고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서 마련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본청, 직속기관, 학교에서 근무하는 교육행정·시설·전산·식품위생 등 다양한 직렬과 직급의 지방공무원 403명이 참석을 희망하며 지난해보다 높은 관심을 보였다.
조직예산과, 학교지원본부 관계자도 함께 참여해 인사정책뿐만 아니라 연계된 업무에 대한 의견을 현장에서 바로 나눌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배경화 그리기, 허브 화분 만들기와 같은 문화 체험도 진행되어 구성원 간 유대감을 높이는 시간도 가졌다.
최교진 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은 학교 중심, 수요자 중심의 인사 운영으로 조직의 유연성, 효율성, 업무 만족도를 높이고 현장과 소통을 강조하는 열린 인사를 운영하고 있다”며“맡은 자리에서 본인의 일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면 그에 맞는 평가와 보상이 이루어진다는 공감대 형성과 함께 묵묵히 성실하게 근무하는 직원들이 소외되지 않는 직장 문화를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소통과 노력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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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교사 83명으로 구성된 ‘2025년 세종 대입지원단 발대식’ 개최
세종시교육청사전경(사진=세종시교육청)
[세종타임즈] 세종시교육청진로교육원은 4월 3일에 진로교육원 대강당에서 ‘2025년도 세종 대입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한다.
대입지원단은 세종시 소속 교사 83명이 △대외협력팀 △연구개발팀 △면접지원팀 △전문분야팀 총 4개 팀으로 구성되어 운영된다.
각 팀별 역할로는 우선 대외협력팀은 세종진학지도협의회장, 대입지원단 각 팀장 등으로 구성되어 교육청-고교-대학-대입 관련기관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협력의 장을 마련한다.
또한, 대입 결과 분석, 지원 방안 협의와 지역 주요 대학 입학사정관과 간담회 등을 통해 대입지원 사업을 협의한다.
연구개발팀은 진로·진학 분야별 연구 및 관내 대입 진학 정보를 구축해 교육공동체에게 최신 대입정보를 제공하고 진로·진학통합안내서인 ‘보인다 시리즈’를 통해 맞춤형 진로·진학 정보로 제공한다.
대학입학사정관과 함께하는 진학 세미나, 입학사정관 초청 교사 간담회 등 대표 패널 활동을 한다.
올해 개편된 면접지원팀은 대학별, 과목별 제시문 기반의 면접 기출 문항을 분석하고 학교로 찾아가는 면접지원단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올해 새롭게 구성된 전문분야팀은 예체능 계열, 특수교육대상, 학교 밖 청소년, 특성화고 진학 분야의 전형을 분석하고 각 분야별 학생의 진로에 맞는 맞춤형 진학 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진로교육원에서는 소외됨 없이 ‘모두를 위한’ 맞춤형 대입 정보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특수교육대상, 학교 밖 청소년 등에게 집중 상담 기간 운영과 기회균형 특별전형 지원 대상자에게는 희망 시 추가 상담의 기회도 제공한다.
대입지원단 구성원 교사 83명 모두 학생대면 상담에 참여하며 매주 월, 목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상담을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는 진로교육원 누리집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문민식 진로교육원장은 “대입지원단 활동을 통해 학교와 교사를 대상으로 진학 지도 지원 체제를 구축하고 학생 맞춤형 진학 지원과 소외됨 없는 ‘모두를 위한’ 맞춤형 진학 프로그램으로 세종 교육공동체 모두의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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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학교회계 적극 집행으로 인센티브 30억원 확보
세종시교육청사전경(사진=세종시교육청)
[세종타임즈] 세종시교육청은 2024학년도 학교회계 집행 실적을 분석한 결과 학교회계 집행목표를 초과 달성해 교육부로부터 2026학년도 회계에 30억원의 보통교부금을 더 받게 됐다.
세종시교육청은 학교회계 재정운영의 효율성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자체 집행목표율을 수립하고 관내 학교와 소통하며 적극 집행을 추진한 결과 당초 목표치 보다 0.7%p 초과 달성했다.
특히 바른초·새롬고·양지고 등은 학교회계 예산 100%를 집행하며 2024회계연도 집행률 99.2%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학교회계 집행목표 초과 달성은 국내·외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학교 교육과정의 안정적 운영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세종시교육청은 학교회계 재정집행 목표 달성을 위해 관내 학교의 월별 집행계획과 추진상황을 점검하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개선 과제를 발굴하는 등 학교 현장 지원에 노력했다.
집행률 목표치에 미달하는 학교를 방문해 교장, 교감, 행정실장과 지체되는 사업 추진의 어려움을 본청 사업부서에 전달해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등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세종시교육청 최교진 교육감은 “학교회계의 적극 집행은 단순한 행정성과를 넘어 학생들의 학습 여건을 개선하고 교육 현장의 실질적인 질 향상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기반이 되고 있다”며 “이는 교육공동체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한 결과“라고 말했다.
한편 시교육청은 2023년학년도 교특회계 집행 목표 달성으로 2025년 예산으로 인센티브 60억원을 확보한 바 있으며 이번 학교회계 집행률 98% 이상 달성을 통해 2026년학년도 예산에 30억원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게 됐다.
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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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동, 주민 건강 위한 야간 댄스 프로그램 운영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해밀동이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활동을 위해 ‘다같이 흔들어 건강댄스’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4월부터 6월까지 매주 월·수·금요일 오후 7시, 해밀동 행복누림터 광장에서 진행된다. 수업은 50분간 이어지며, 신나는 음악과 함께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댄스 동작으로 구성돼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건강댄스는 별도의 신청 없이 해밀동과 산울동 주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일상 속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이웃 간 소통의 장으로도 자리 잡고 있다.
한재일 해밀동장은 “따뜻한 봄밤,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어울려 즐기는 건강댄스가 주민들 삶의 활력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지역 공동체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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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동 자율방재단, 산불 예방 순찰 실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 자율방재단은 지난 2일 봄철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를 맞아 산불 취약지역인 비학산 일대에서 산불 예방 순찰 활동을 벌였다.
이번 순찰에서는 자율방재단 단원들이 등산객을 대상으로 라이터 등 인화물질 소지 금지, 산행 중 흡연 및 취사 금지 등 산불 예방 수칙을 적극 홍보하고, 주요 등산로를 돌며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특히, 건조한 날씨로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주요 등산로 입구와 통행이 잦은 구간에는 산불 예방 현수막 10여 개를 새로 설치해 경각심을 높였다.
허인강 보람동장은 “보람동은 산림지역이 없지만 인접 지역에서 발생하는 산불이 시민 안전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산불 예방 활동에 적극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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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연동면, 생활지원사와 간담회…복지 사각지대 해소 논의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은 지난 2일 지역 내 사회복지 서비스 강화를 위해 생활지원사 11명과 함께 오찬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어르신 돌봄 현장에서 활동하는 생활지원사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고독사 예방 및 여름철 폭염 피해 대응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어려움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노인복지 서비스 향상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박종우 연동면장은 “생활지원사분들은 지역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연동면은 지난해 6월에도 생활지원사와의 간담회를 진행하는 등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복지 향상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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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롬동, 세종사랑 '새뜸마을 정원관리단' 발대식
[세종타임즈] 세종시 새롬동이 3일 새롬동 행복누림터에서 새뜸마을 정원관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세종사랑 운동 일환으로 추진되는 새뜸마을 정원관리단은 주민 중심으로 꾸려진 자발적 봉사조직으로 마을정원 활성화와 유지관리 등을 맡게 된다.
이날 정원관리단으로 임명된 주민 23명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총 8개월간 마을정원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게된다.
특히 계절별 꽃 심기, 잡초 제거, 물 주기 등 활동으로 아름다운 마을정원 만들기는 물론 이웃 간 소통 강화와 예산 절감의 효과도 낼 것으로 기대된다.
김지원 동장은 “우리 동네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꺼이 동참해 주신 주민 여러분 모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아름다운 마을 정원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롬동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어린이기쁨정원’, ‘청소년공감정원’, ‘행복가득정원’, ‘새롬가족잔디정원’ 등 4대 마을정원을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
2025-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