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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남면 새마을회, 공경의 마음 담은 반찬 나눔
[세종타임즈] 세종시 금남면 새마을남녀협의회가 지난 3일 독거노인 등을 위해 봄철 입맛을 살리는 열무김치 반찬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금남면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 50여명은 관내 경로당과 독거노인 80여 가구에 전달할 배추·열무김치 200여 통을 직접 담가 전달했다.
금남면남녀새마을회는 반찬 나눔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휴경지에 감자를 경작하고 배추는 직접 재배한 것을 활용하는 등 이웃사랑을 전하는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송은순 새마을협의회 여성회장은 “나눔을 솔선수범해야 한다는 신념 아래 앞으로도 우리 마을 어르신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들은 4일 관내 빈터에 마을정원을 조성하기 위해 소나무 묘목 등 500여 그루를 식재한다.
202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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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동면, 행복누림터 우수사례 전파
연동면, 행복누림터 우수사례 전파
[세종타임즈] 세종시 연동면이 지난 3일 경주시 현곡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주민위원회에게 행복누림터의 설립 과정과 성공 사례를 소개했다.
앞서 현곡면 주민위원회는 농림축산식품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연동면 행복누림터를 선진 견학지로 선정했다.
지난 2019년 개관한 연동면 행복누림터는 전국 최초 면 단위에 건립된 복합커뮤니티센터로 보건소와 빨래방, 프로그램실, 회의실, 작은도서관 등 각양각색의 공간을 갖춘 주민편익 거점 시설이다.
연동면은 이날 행복누림터를 찾은 현곡면 주민위원회에게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의 발전 방향과 지역사회 발전 방안을 공유했고 센터 운영 방식과 프로그램, 주민 편익 제고 사항 등을 설명했다.
이 밖에도 연동면을 소개하는 홍보자료를 발표하고 지역 관광명소를 담은 홍보 달력을 전달했다.
박종우 면장은 “행복누림터의 우수사례를 현곡면에 알릴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마을주민들이 설계부터 준공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한 면 단위 행복누림터 건립의 성공 사례를 전국에 알려 복합커뮤니티센터의 귀감이 되겠다”고 말했다.
202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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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수급자 생계급여 관리·제도개선 교육 진행
[세종타임즈] 세종시가 4일 오전 10시 세종시청 중회의실에서 사회복지시설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시설수급자 생계급여 관리와 제도개선을 위한 실무 교육을 열었다.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시설의 생계급여 지급내역 적정성을 확보하고 생계급여 총괄 부서인 복지정책과와 관련 부서 간 협력체계 강화, 업무 일관성 등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시설수급자 관리 및 제도개선 방안 논의, 시설수급자에 대한 조사관리 기준 안내, 문제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개선조치, 실행계획 마련 등이다.
이영옥 보건복지국장은 “시설수급자 생계급여 관리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한층 더 높여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복지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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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련기능인 한곳에' 세종시 기능경기대회 개막
[세종타임즈] 세종시가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세종미래고등학교, 세종장영실고등학교 등 경기장 3곳에서 ‘2025년도 세종시 기능경기대회’를 개최한다.
시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 세종지사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용접, 애니메이션, 요리, 의상디자인 등 10가지 직종에 50명의 선수가 참여한다.
기능경기대회는 기술·창의력을 갖춘 지역의 우수기능인을 발굴하고 숙련기술자의 사기진작과 숙련기술 수준 향상을 통한 지역발전을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직종별 1·2·3위 입상 선수에게는 상장과 메달, 상금이 지급되며 국가기술자격법에 따라 해당 직종 기능사 시험이 면제되는 특전이 주어진다.
또한, 입상자는 오는 9월 광주광역시에서 개최되는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세종시 대표로 출전할 수 있다.
김현기 경제산업국장은 “이번 기능경기대회는 청소년과 청년 등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이 기술 분야에 대한 자긍심을 키우고 지역 산업의 발전을 이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경북에서 열린 전국 기능경기대회에서는 세종시 대표 19명이 출전해 4개 직종에서 동메달 2명, 장려상 3명 등 모두 5명이 수상하는 성과를 올렸다.
202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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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 돌입… 총 2조2,467억 예산 집행 점검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4일부터 오는 15일까지 12일간 2024회계연도 재정 전반에 대한 결산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결산검사는 ‘지방자치법’에 따라 세종시의회가 선임한 검사위원들이 시가 작성한 결산안과 관련 서류 전반을 면밀히 검토하는 절차로, 시 재정 운영의 합리성과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이다.
2024회계연도 세종시의 결산안에 따르면, 예산현액은 2조 2,467억 원이며 세입은 2조 2,558억 원, 세출은 2조 851억 원으로 나타났다. 결산상 잉여금은 1,707억 원으로 이 중 순세계잉여금은 674억 원에 달한다.
결산검사에는 시의회 의원 3명을 포함해 회계사, 세무사, 재정 분야 경력자 등 총 10명의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해 결산안의 정확성과 집행 타당성, 재정 집행상의 문제점 등을 다각도로 점검할 예정이다.
시는 검사 결과에 따라 제시되는 권고사항을 적극 반영해 향후 예산 편성과 집행 과정에서의 개선책을 마련하고,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결산검사 후 도출된 최종 결과는 오는 제1차 정례회에서 시의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되며, 시청 누리집과 ‘시민이 알기 쉬운 세종시 결산정보’를 통해 시민들에게도 투명하게 공개될 예정이다.
202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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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푸른 미래를 위한 한걸음, 나무심기 행사개최
[세종타임즈] 세종시가 4일 김종서장군역사테마공원에서 산불특별조심기간을 맞아 탄소중립 실천과 산림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최근 발생한 대형산불로 인해 소중한 산림자원이 대거 소실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나무심기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 산림자원 보호 중요성을 특히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세종시 소속 직원과 세종시산림조합, 지역 주민 등 50여명이 참여해 나무식재요령 교육과 산불예방캠페인을 함께했다.
이날 식재한 나무는 이팝나무 총 343본으로 봄과 여름에 하얀 꽃을 피우며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한다.
시는 산림의 경제·공익적 가치를 높이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꾸준히 조림사업을 추진 중이다.
올해는 경제림, 큰나무공익조림사업을 통해 총 40㏊에 편백, 이팝나무를 심을 계획이다.
권영석 환경녹지국장은 “산불특별조심기간 산림보호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만큼 이번 나무심기 행사는 단순한 식수 활동을 넘어 산림보호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였다”며 “산불 예방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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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미혼남녀 위한 ‘세종연결’ 참가자 모집… 만남의 장 확대 운영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7일부터 25일까지 관내 거주하거나 근무하는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세종연결’ 행사 참가자를 모집한다.
‘세종연결’은 세종시가 청년층의 사회적 관계망 형성과 결혼 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년 진행해온 미혼남녀 만남 지원 프로그램이다. 세종시는 2015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이 행사를 도입했으며, 코로나19 시기를 제외하고 매년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80명 모집에 326명이 신청해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참가자들의 만족도도 높았다. 올해는 세종청년센터와 협력해 상·하반기 각각 80명씩, 총 160명으로 규모를 2배 확대하고, 본 행사 외에 부대행사를 포함해 총 6회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행사는 단오, 하지, 칠석 등 전통 절기와 연계한 테마로 기획돼, 세종시의 한글문화도시 정체성과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장소는 지역 상권을 활용한 카페, 문화공간 등에서 진행되며, 참가자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소통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구성된다.
시는 참가자들을 위한 사후지원도 강화한다. 전문 안심 상담사를 배치해 첫 만남 이후 발생할 수 있는 고민 상담, 갈등 조정, 결혼 준비에 대한 정책 안내 등을 원스톱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상반기 행사는 5월 31일과 6월 21일 두 차례 열리며, 세종시에 주소를 두거나 직장을 둔 만 25세 이상 미혼남녀 각 40명, 총 80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오는 7일부터 25일까지 네이버폼을 통해 가능하며, 신청자에 대한 서류 확인 후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최종 참가자가 선정된다.
이영옥 세종시 보건복지국장은 “청년들의 만남과 교류를 지원하는 이번 행사가 더 많은 인연을 만들어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세종의 청년들이 서로 소통하고 미래를 함께 꿈꿀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데 앞으로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하반기 행사 참여자 모집을 7월 중 진행할 예정이며, 관련 문의는 ‘세종연결’ 운영사무국 또는 세종시청 인구여성가족과로 하면 된다. 민간기업·단체의 행사 참여도 상시 접수 중이다.
202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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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국립국가기록박물관’ 설계 착수… 2028년 준공 목표
[세종타이즈]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세종시에 조성 중인 국립박물관단지 1구역 내 다섯 번째이자 마지막 박물관인 ‘국립국가기록박물관’의 설계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설계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국립국가기록박물관은 대한민국의 기록유산을 체계적으로 보관·연구하고, 기록문화의 가치를 국민과 공유하는 거점시설로, 총사업비 605억 원이 투입된다.
부지면적 9,973㎡, 연면적 8,794㎡(지하주차장 별도) 규모로 조성되며, 2027년 상반기까지 설계 및 공사 발주를 마무리한 뒤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행복청은 지난 2월 국제설계공모를 통해 ㈜크레파스건축사사무소의 작품을 당선작으로 선정했고, 3월 31일부터 기본설계를 시작했다.
이번 착수보고회에는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해 설계 방향을 공유하고, 기록물의 특성을 반영한 보존 설계, 내부 전시 공간 구성 등 주요 쟁점을 집중 논의했다.
이동훈 행복청 국립박물관단지팀장은 “국가기록박물관은 단순한 보관소를 넘어, 대한민국의 소중한 기록유산을 미래 세대에 전달하는 교육·문화의 중심지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 되도록 설계부터 철저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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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산건위, 공동주택 에어컨 실외기 관리 조례안 관련 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2일 의회 의정실에서 ‘세종시 공동주택 에어컨 실외기 관리 지원 조례안’ 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관련 단체 및 기관과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월 제96회 임시회 당시 산업건설위원회가 조례안의 항목별 제정 타당성과 예산 지원 방식, 사업 수행 주체 등에 대한 보다 세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김재형 위원장을 비롯해 최원석 부위원장, 김학서·김현옥 의원과 함께 세종시아파트입주자대표연합회 김판영 회장,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세종시회 박상희 회장, 세종시청 관계자 등 15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공동주택 실외기 화재 예방과 안전 확보를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위해 실태 공유, 제도적 개선사항, 조례안에 반영할 주요 내용 등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펼쳤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김현옥 의원은 “공동주택 비율이 높은 세종시의 특성을 반영해 조속한 조례 제정이 필요하다”며 “조례안에 모든 사항을 담기엔 한계가 있어, 시행 이후 운영 과정을 통해 보완해 나가는 것이 현실적인 접근”이라고 말했다.
입주자대표연합회 측은 “실외기 화재의 주된 원인이 전기적 결함에 있는 만큼, 관리기준 마련과 전문가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고, 주택관리사협회는 “실외기 관련 설계기준 강화와 건설사에 대한 지도, 사용 승인 단계에서의 철저한 점검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냈다.
이에 대해 세종시청 관계자는 “시와 관리주체의 역할을 명확히 구분하고, 직접적인 시설 지원보다는 자문·교육·홍보 등 간접 지원이 적절하다”며 “인허가 및 사용 승인 과정의 미비점도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김재형 위원장은 “조례는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어야 한다”며 “실효성을 확보하려면 예산 지원 방식, 수행 주체, 관계 기관 간 역할 정립이 선행되어야 하며, 타 지자체 사례도 함께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산업건설위원회는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조례안을 보완한 후, 오는 5월 제98회 정례회에서 재심사할 계획이다.
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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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세종미래장학’ 추진… 교육활동 중심의 자율학교 실현 박차
[세종타임즈] 최교진교육감은 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학생 개별 성장을 지원하고 자율성과 전문성이 살아있는 교육현장을 실현하기 위해 ‘세종미래장학’을 본격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교육청은 미래사회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핵심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선 학교가 자율성과 책임을 바탕으로 교육과정, 수업, 평가, 생활교육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필수라고 보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장학 체계 전환을 예고했다.
지난해 조직 개편을 통해 신설된 학교지원본부 역시 이러한 목표 아래 교사의 업무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학교 자율성을 강화하기 위한 기반을 다진 바 있다.
‘세종미래장학’은 기존의 관행적·행정 중심 장학에서 벗어나 교육과 학생 성장을 중심에 둔 정책·협력형 장학으로의 전환을 핵심으로 한다. 이를 통해 학교의 자율 역량을 높이고, 모든 학생의 ‘특별한 성장’을 돕는 것이 최종 목표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를 위해 장학 방향을 다음과 같이 설정했다. ▶법령에 따른 필수 장학은 유지하되 ▶권한을 침해하거나 실효성 없는 전시성 장학은 지양하고 ▶행정 중심에서 교육 중심 장학으로 전환하며 ▶학교 맞춤형 자율장학 체계를 심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교육청은 정책 연구와 현장 의견을 수렴해 4가지 핵심 추진 과제를 설정했다.
학교가 자율적으로 교육활동을 설계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세종미래학교 자율운영체제’를 강화한다.
▶교육과정 집중 설계 기간 운영 ▶세종형 학교평가 고도화 ▶통합예산 자율권 확대 ▶수업전문가 육성 연수 확대 등을 통해 교사의 전문성과 자율성을 뒷받침한다.
올해는 ‘초등 수석교사제’와 ‘학교자율장학리더교사제’를 처음 도입해 우수 수업 확산과 저경력 교사 지원을 체계화했으며, ‘더배움 마일리지제’를 운영해 교원의 전문성 강화를 유도하고 있다.
학교 간 협력과 상호 학습을 위해 네트워크 기반 장학도 확대한다.
▶지구별 장학협의체 △정책연구회 및 실천연구회 운영 ▶학교 관리자 자율협의체 등을 통해 현장 중심 장학 생태계를 조성한다. 월 1회 운영되는 ‘학교밖 전문적학습공동체’는 교사 간 경험 공유와 교육실천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교육청은 학교급별 장학 계획을 바탕으로 각 학교가 자율장학을 수립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교 요구에 맞춘 ‘팀 단위 장학’을 새롭게 도입해 종합적이고 통합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학교평가 결과와 공유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맞춤형 장학이 이뤄지며, 교원 숙의그룹을 통한 현장 피드백 수렴도 함께 진행된다.
교육청 내부적으로는 협업 구조를 강화하고 교육전문직원의 역량을 높이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인다.
▶정책사업총량제 도입 ▶신규사업 조정체계 구축 ▶전문직 대상 학위 과정 및 연수 기회 확대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장학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최교진 교육감은 “세종미래장학은 학교가 주도하고 학교 간 협력하며, 교육청이 동반자로서 조력하는 장학 체계”라며 “이를 통해 교육활동 중심 학교를 실현하고, 모든 학생의 개별적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