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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전 0시 축제' 대국민 홍보 강화 위해 서포터즈단 구성
[세종타임즈]대전시는 오는 8월에 개최되는 '대전 0시 축제'의 국내외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SNS 인플루언서 30명으로 구성된 서포터즈단을 운영하며, 17일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서포터즈단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전, 서울, 대구 등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고 있다.
서포터즈단의 연령대는 20대에서 50대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외국인도 2명 포함되어 있어 다양한 세대 및 국적의 관람객과 소통할 수 있는 폭을 넓혔다.
이들은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축제 소식을 주기적으로 알리고, 축제에 대한 궁금증을 게시물 댓글을 통해 해소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 0시 축제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이 함께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서포터즈단의 왕성한 활동을 기대한다"며, "축제 홍보뿐만 아니라 대전이라는 도시의 매력을 널리 알려, 일류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대전 0시 축제는 8월 9일부터 17일까지 9일간 대전역에서 옛 충남도청 구간 1km 도로를 통제하고 중앙로 및 원도심 상권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 축제는 다양한 문화 행사와 공연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되며, 대전시는 이를 통해 대전을 국내외에 알리는 데 큰 힘을 쏟고 있다.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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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3년 도서관정책 추진실적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대전시, 도서관 정책 3년 연속‘우수기관’선정
[세종타임즈] 대전시가 국가도서관위원회 주관의 '2023년 도서관정책 추진실적 점검·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의 중앙행정기관, 광역자치단체, 국회 및 법원도서관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대전시를 포함한 11개 기관이 우수한 과제 추진 실적을 인정받아 선정되었다.
특히 대전시는 '도서관 국제교류 강화' 부문에서 최고 등급을 받으며 눈에 띄는 성과를 보였다.
이는 대전시와 자매결연 도시인 중국 남경시 사이의 도서관 국제교류 협정이 크게 기여했다.
2005년 9월, 한밭도서관과 남경도서관은 국제교류 협정을 체결하고 지금까지 상호 협력을 통한 도서 교류 사업을 지속해왔다.
이 과정에서 한밭도서관은 남경도서관에 국내도서 7,546권을 기증했으며, 남경도서관은 중국도서 6,213권을 한밭도서관에 기증했다.
기증받은 도서들은 현재 한밭도서관의 '다문화자료실'에 비치되어 시민들이 열람할 수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시민의 독서 문화 증진과 글로벌 서비스 확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도서관 지원과 인프라 확충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국제교류 활동은 대전시의 도서관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보다 다양한 문화적 자원을 제공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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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실증 테스트베드 실무협의체 발족
대전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전전광역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는 16일 D-유니콘라운지에서 '대전 실증 테스트베드 실무협의체'의 발족을 위한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이 실무협의체는 대전의 과학기술 및 혁신 역량을 집중하고 실증 자원을 통합·관리하기 위해 마련된 '대전형 실증 플랫폼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총 44개 기관의 총괄 실무 담당자들로 구성되었다.
회의에서는 대전시 실증 지원 사업의 개요, 기관별 협조사항, 실증 플랫폼 구축 계획 및 자원 확보 방안, 실증 테스트베드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각 기관별 담당자들은 보유하고 있는 공간, 장비, 기술 등을 공유하고 활용하여 기업의 혁신 기술 및 제품의 사업화를 지원하고, 지역 산업의 혁신 성장을 돕는 역할을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
또한, 대전시는 올해 하반기에 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하는 '대전형 실증 플랫폼'의 성공적인 구축과 운영을 위해 다양한 실증 자원을 발굴하고, 기관별로 체계적인 실증 창구 역할을 수행할 방안도 협의했다.
한선희 대전시 전략사업추진실장은 "실증 실무협의체가 도시 실증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실증 생태계를 강화하는 촉매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전시도 앞으로 기업 성장을 지원하는 실증 정책을 역점적으로 추진하여 '실증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실무협의체의 발족은 대전시가 지역 내 기업과 산업의 혁신 및 성장을 지원하고, 실증을 통한 기술 검증 및 개발을 촉진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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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2수목원 명칭 공모 진행
대전 제2수목원 이름을 지어주세요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는 보문산 권역 호동 일원에 조성 중인 대전 제2수목원의 명칭을 공모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공모는 2023년부터 2027년까지 총 1,150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수목원의 정체성과 상징성을 반영하는 창의적이고 대중적인 이름을 찾기 위해 마련되었다.
공모 기간은 4월 17일부터 5월 7일까지이며, 국내외 구분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이들은 대전광역시 홈페이지에서 응모신청서와 개인정보활용 동의서를 다운로드하여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대전 제2수목원은 다랭이원, 그라스원, 버블가든 등의 주제별 전시원과 증식 및 재배시설, 숲속갤러리, 식물도서관 등 교육 및 편의시설을 포함한 복합 문화 공간으로 설계되어 있다.
이곳은 대전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자연과 함께하는 새로운 학습과 휴식의 장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응모된 제안들은 상징성, 창의성, 대중성, 적합성을 기준으로 선정되며, 1차 내부 심사, 2차 전문가 자문, 3차 선호도 조사를 거쳐 최종 5개 제안이 선정될 예정이다.
선정된 제안자에게는 최우수상 1건, 우수상 2건, 장려상 2건의 상금이 지급되며, 최종 결과는 6월 중순에 대전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박도현 환경녹지국장은 "제2수목원 명칭 공모를 통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수목원의 이름을 정하는 과정에서 보다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 수목원이 대전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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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4년 상반기 공공기관 통합채용 실시
대전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전전광역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2024년 상반기에 산하 공공기관 직원 통합채용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통합채용에는 대전도시공사 등 총 11개 기관이 참여하며, 131명의 직원을 선발할 계획이다.
대전시는 이러한 통합채용을 통해 공공기관 직원 채용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고자 한다.
응시원서 접수는 4월 29일 오전 10시부터 5월 3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대전시 공공기관 통합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응시자는 기관별 채용 홈페이지로 이동하여 개별적으로 접수해야 하며, 1인당 1기관 1분야에만 지원이 가능하다.
1차 필기시험은 5월 25일에 주관적으로 실시되며, 해당 시험은 공공기관에서 요구한 과목으로 구성된다.
이후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하는 2차 서류전형 및 면접시험은 선발 예정 공공기관에서 각각 시행될 예정이다.
각 기관별로 채용 일정은 따로 확정되어 진행될 것이다.
대전시는 2021년 하반기부터 산하 공공기관의 채용 절차를 통합하여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14개 기관에서 총 215명을 선발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번 통합채용을 통해 대전시는 지속적으로 공공기관의 채용 공정성을 강화하고, 적합한 인재를 확보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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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제3차 국비 발굴사업 및 대전 핵심사업 신속 추진 지시
이장우 대전시장“대전은 개척자의 도시, 국비확보의 길도 없으면 만들어라”
[세종타임즈] 이장우 대전시장은 15일 주간업무회의에서 제3차 국비 발굴사업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운영 지원, 지역 혁신 중심대학 지원체계 구축 및 운영, 도매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 등을 신속하게 추진할 것을 지시했다.
이 시장은 "내년도 국비 확보를 통해 '일류경제도시 대전'을 이끌 핵심 사업들의 차질 없는 준비에 매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특히 중앙부처 및 국회와의 소통, 협력, 교류를 통해 총력전을 펼칠 것을 당부하며, 기획재정부 내 각 부처 예산을 총괄하는 담당자와의 논의 및 관계 구축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또한, 정부 예산안에 미반영된 사업들은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의원들에게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적극 설득해 나가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대전시의 2025년도 신규 국비 확보를 위한 10대 핵심사업으로는 대전 스타트업 제조기술지원 플랫폼, 무궤도 트램 시범사업, 대전 소제동 근대역사문화공간 지역특화 도시재생사업 등이 포함된다.
이외에도 30대 역점사업으로 대전시민안전체험관 건립, K-바이오 글로벌 진출 프로젝트, EUV 검사기 장비 기술 및 인프라 구축 등이 계획되어 있다.
이 시장은 또한 호남고속도로 대전 구간 지하화, 대전 교도소 이전, 혼잡도로 개선 사업비 등에 대해서도 중앙부처, 국회와의 적극적인 협의를 강조하며, 22대 국회의원 당선인들에게 국비 확보 보고 자료를 제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관련 국비 사업을 설명할 수 있는 간담회 추진과 당선인들의 공약 시정 접목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정부의 긴축재정 속에서도 대전시는 내년도 예산 편성 단계에서 중앙부처 및 국회를 적극 방문해 국비 반영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관심과 협조를 지속해서 요청할 계획이다.
이 시장은 "국비 확보에 길이 없으면 만들어서라도 가야 한다"며 대전시가 선도적으로 선례를 만들 것을 강조했다.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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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통해 공기질 개선 성과 달성
대전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전전광역시)
[세종타임즈] 대전시가 지난 12월 1일부터 올해 3월 31일까지 시행한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가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를 2019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인 19.8㎍/㎥로 낮추는 등 대기질 개선에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제4차 계절관리제 대비 약 22% 개선된 결과이며, 좋은 공기 질 일수는 24일 증가했고, 나쁜 공기 질 일수는 9일 감소했다.
대전시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빈도를 낮추기 위해 동절기 난방 증가와 계절적 요인을 고려하여 대기오염물질 배출 최소화 조치를 강화했다.
특히, 배출가스 5등급 자동차에 대한 운행 제한을 계절관리 전 기간으로 확대하여 총 2,590대를 적발하는 등 강력한 조치를 시행했다.
대기오염물질 다량 배출 사업장과 건설공사장에 대한 감시 및 단속도 강화되어, 불법 배출 사업장 7개소를 적발하고 2,614개소를 계도했다.
또한 도로 먼지 제거를 위해 분진흡입차와 노면청소차 29대를 활용하였으며, 미세먼지에 취약한 어린이 보호를 위해 마스크 34만 매를 보급하는 등 생활환경 개선에도 기여했다.
박도현 대전시 환경녹지국장은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며,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과 전기차 등 친환경차 보급을 통한 저공해 조치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대전시는 앞으로도 계절관리제를 통해 대전의 대기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시민들의 건강 보호에 앞장설 계획임을 밝혔다.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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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고급형 택시 서비스 도입으로 다양한 교통수요 대응
대전시, 고급형 택시 운영지침 마련 시행
[세종타임즈] 대전시가 고품격 택시 서비스 도입을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교통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고급형택시 도입 운영 지침'을 마련하고 이달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이 서비스는 결혼식 이벤트, 공항 이동, 비즈니스 지원, 관광 및 외국인 투어 등 특정 수요에 특화된 고급 이동 수단을 제공한다.
대전시는 고급형 택시의 도입을 위해 지난달 시민 의견을 수렴했으며, 절반 이상의 응답자가 긍정적으로 반응했다고 밝혔다.
고급형 택시는 2800cc 이상의 승용차량으로 운영되며, 택시 외부에 '고급형 택시' 표시 없이 운행 가능하다.
이 차량들은 예약제로만 운영되며, 공항이나 역에서의 대기 영업은 허용되지 않는다.
운행 요금은 사업자가 자율적으로 설정하여 신고해야 하며, 요금체계는 예약 시 사전에 고객에게 안내된다.
신청 자격은 개인택시의 경우 3년 이상 사고가 없는 운전자, 법인 택시의 경우 3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사업체에서 가능하다.
또한, 고급형 택시 운전자는 매년 4시간 이상의 택시 서비스 교육을 받도록 하여 고품격 친절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종문 대전시 교통건설국장은 "고급형 택시 도입이 시민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택시 시장에 새로운 수요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성공적인 서비스 정착을 위해 시민들의 의견을 계속해서 수렴하고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고급형 택시 도입은 대전시의 교통 서비스를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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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유성호텔 기록화사업 추진으로 역사적 가치 보존 나서
‘유성호텔’기록으로 보존한다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올해 철거 예정인 유성호텔에 대한 기록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1966년 개장해 58년 동안 유성온천을 지켜온 유성호텔은 그 폐업이 지역사회에 큰 반향을 일으켰으며, 이를 계기로 대전시는 호텔의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기 위한 작업을 시작했다.
이번 기록화사업은 사진과 영상 촬영, 도면화 작업 등을 포함해 유성호텔의 경영과 운영 상황을 보여주는 다양한 기록물을 수집한다.
특히, VIP실 313호와 같이 일반에 공개되지 않았던 공간의 조사와 기록도 포함되며, 이 방은 1970년대 조성된 후 여러 근현대사 중요 인물이 머물렀던 곳으로, 그 가치가 매우 높다.
유성호텔 기록화는 단순히 한 건물의 기록에 그치지 않고, 유성온천 지역 전반에 대한 기록으로 확대하여 유성온천이 근대 도시 대전의 발전에 어떤 역할을 했는지도 함께 다룰 예정이다.
이번 작업은 대전 0시 축제 기간 동안 특별전시로 활용될 계획이다.
노기수 대전시 문화관광국장은 “유성호텔 기록화사업을 통해 대전시민과 방문객들에게 보문산과 함께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유성온천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대전시는 도시기억 프로젝트를 통해 비등록, 비지정 문화유산에 대한 지속적인 기록화 작업을 진행 중이며, 이는 지역의 역사적 및 문화적 자산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전승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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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4년 전기이륜차 보급사업' 추진으로 대기환경 개선 나서
대전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전전광역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오는 2024년을 맞이하여 도시 대기오염 물질 및 미세먼지 저감을 목표로 '전기이륜차 보급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총 381대의 전기이륜차를 보급하며, 특히 내연기관 배달 이륜차의 교체를 촉진하기 위해 시비 보조금을 10%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대전시는 전기이륜차 제작·수입사 영업점을 통해 신청 접수를 받고 있으며, 보급 대상은 일반 267대, 배달용 76대, 우선순위 38대로 구성되어 있다.
보조금은 차종별로 차등 지원되며, 경형은 최대 140만원, 소형은 230만원, 중형 및 기타형은 270만원, 대형은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된다.
특히 올해는 배달용 이륜차에 대한 배정 비율을 확대하여 76대를 별도로 배정하고, 배달용 구매 시 시비도 10% 추가로 지원한다.
또한, 농업인, 소상공인, 취약계층 등에게는 국비 보조금의 20%를 추가로 지원하여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보다 많은 이들이 친환경 이동 수단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장려하고 있다.
대전시는 전기이륜차 구매를 원하는 시민이나 단체는 대전시 콜센터, 미세먼지대응과, 전기차 통합콜센터 등을 통해 자세한 사항을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고 전했다.
정재형 대전시 미세먼지대응과장은 "이번 전기이륜차 보급사업을 통해 미세먼지 및 도시 소음, 온실가스의 저감 효과를 기대하며, 대전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이 사업은 대전시의 대기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지속 가능한 도시 교통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2024-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