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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바살협 어려운 가정에 밑반찬 전달
청양군 바살협 어려운 가정에 밑반찬 전달
[세종타임즈] 바르게살기운동 청양군협의회가 지난 11일 ‘국민과 함께하는 바르게살기운동 밑반찬 나누기’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회원들은 직접 만든 김치, 소고기 장조림, 연근조림과 김 자반, 발효음료를 홀몸노인과 소외계층 25가구에 전달했다.
202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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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농산물 판매 위한 ‘미디어 크리에이터’ 육성
청양군, 농산물 판매 위한 ‘미디어 크리에이터’ 육성
[세종타임즈] 청양군농업기술센터가 디지털 시대 청년 농업인들의 마케팅 역량을 높이기 위한 미디어 크리에이터 양성반을 지난 11일 개강했다.
군청 전산교육장에서 진행되는 교육과정에는 모두 13명이 참여하며 수강생들은 1인 미디어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한다.
교육과정은 뉴미디어 시대 영상 제작, 사회관계망 및 유튜브를 활용한 농산물 직거래 방법 등 이론교육과 디지털학교 현장실습으로 구성, 모두 10차례 운영된다.
강태식 소장은 “청년 농업인들이 직접 농산물 생산과 삶의 이야기를 동영상으로 제작, 소비자들과 소통하는 제작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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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지역 주민들 이웃돕기 성금 기탁
청양지역 주민들 이웃돕기 성금 기탁
[세종타임즈] 청양군 장평면이장협의회가 지난 11일 장평면사무소를 방문, 면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정구영 회장은 “면내 어려운 이웃에게 혜택을 드리기 위해 행복 나눔 연합모금에 참여하게 됐다”며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약속했다.
행복 나눔 연합모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청양군 전용계좌를 개설해 성금을 모으면 모금액의 20%를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는 제도이며 수혜자 선정과 활용 방법도 자체 결정할 수 있다.
같은 날 남양면 용두1리 주민들은 청양군을 방문, 코로나19로 힘든 이웃들을 위해 200만원을 맡겼다.
강훈모 이장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주민들의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날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중위소득 100% 이내 지역 저소득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202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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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폐광지역 관광자원화 방안 주민설명회 개최
청양군, 폐광지역 관광자원화 방안 주민설명회 개최
[세종타임즈] 청양군이 지난해 9월 착수한 폐광지역 관광자원화 방안 타당성 연구용역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돕고 의견을 모으기 위한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군은 지난 11일 남양면주민자치센터에서 이장 20여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고 구봉광산 개발 구상안 소개에 이어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곳에는 금광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시설을 중심으로 단계적 개발이 추진될 예정이다.
군은 지난달 28일에도 장평면 화산리 주민생활관에서 30여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군은 청양광산 자원을 활용한 탐방, 교육, 체험시설 위주의 공간조성 방안을 제안했다.
군 관계자는 “남양면과 장평면 주민설명회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한 폐광지역 개발 청사진을 이달 말 최종보고회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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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청남면 지역 리더들 잇따른 효행 ‘감동’
청양 청남면 지역 리더들 잇따른 효행 ‘감동’
[세종타임즈] 청양군 청남면 지역 리더들의 효행이 전해지면서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장협의회가 지난달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은 75세 이상 어르신들을 위해 진통·해열제를 기증한 데 이어 지난 7일에는 새마을협의회가 면내 홀몸노인들께 카네이션과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장협의회는 지난달 20일 회의를 통해 100만원을 쾌척하면서 스마트청양 군민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군내 약국에서 약품을 구매했다.
전영석 회장은 “이장님들의 정성이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켜드리는 데에 큰 힘이 됐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신민철 회장은 “코로나19 때문에 1년 넘게 어르신들의 발길이 묶여 안타깝다”며 기쁨이 되기를 기대했다.
또 이성연 청남면장은 “농번기에 시간과 정성을 모아 아름다운 지역 가꾸기에 동참해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202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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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광개토대사업 핵심사업 급물살
태안군, 광개토대사업 핵심사업 급물살
[세종타임즈] 태안 군민의 반백년 숙원 사업인 이원-대산 간 연륙교가 국토교통부로부터 일반국도로 신규 지정되며 사업 추진에 가속도가 붙게 됐다.
군은 12일 광개토대사업의 핵심사업인 ‘국도38호 이원-대산 간 연륙교’가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일반국도 신규지정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국도38호 기점이 기존 서산 대산읍에서 태안 이원면으로 연장되고 연륙교가 들어설 단절구간 5.6km가 국도로 신규지정됨에 따라 국가 차원의 관리를 받게 됐다.
이번에 이원~대산간 연륙교가 신규 국도노선으로 지정됨으로써 전액 국비 지원으로 해상교량 건설의 법적 근거가 마련된 셈이다.
단절됐던 가로림만이 국도로 연결되면 태안 이원에서 서산 대산으로는 기존 73㎞에서 5.6㎞로 1시간 30분의 단축 효과와 함께 고속도로 접근성도 1시간 이상 단축돼 지역주민과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개선하는데 큰 도움이 예상된다.
가세로 태안군수는 “이번 이원-대산 간 연륙교의 국도 신규지정으로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국가로부터 확실히 인정받고 사업의 조기 가시화가 가능해졌다는 점에서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과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계획에 최종 고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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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예산 특산품를 이용한 HMR 소시지’제조 실습 진행
[세종타임즈] 공주대학교 예산캠퍼스가 제3기 식육HMR 전문가 양성과정 (국립대학 육성사업) 3주차로‘예산 특산품(사과·쪽파)를 이용한 HMR 소시지’제조 실습을 11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론 및 실습교육은 공주대 동물자원학과 학과장인 김학연 교수의 진행으로 소시지의 분류를 시작으로 유화(Emulsion), 충진, 열처리, 포장 순으로 예산 특산품인 『사과·쪽파』를 활용한 HMR 소시지를 직접 제조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사과·쪽파 소시지' 제조 후에는 HMR 시장에서 주로 판매되는 샌드위치, 핫도그와 같은 프리미엄 제품을 개발해보는 시간을 갖는 등 각자 개발한 핫도그와 맛을 극대화 할 수 있는 가니쉬를 접목하여 마케팅 극대화 방안도 함께 토의했다. 특히. 현업에 종사하는 교육생들은 실습한 '사과·쪽파 소시지'를 HMR 시장의 저변을 확대하며, 신제품 개발에 접목하겠다며 학구열을 불태웠다.
이론과 실습교육을 실시한 김학연 교수는 “예산 지역의 특산품인 사과, 쪽파, 한돈을 이용한 사과·쪽파 HMR 소시지 개발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HMR 상품으로 발전 가능성을 엿보였다”고 밝혔다.
202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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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2021 재외동포 국내교육과정’ 한국이해과정(여름) 참가자 모집
[세종타임즈]공주대학교가 10일부터 국립국제교육원이 주최하는 ‘2021 재외동포 국내교육과정’한국이해과정(여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재외동포 국내교육과정은 1962년부터 재외동포의 한민족 정체성 함양 및 국제화 마인드 배양을 위해 실시한 국립국제교육원의 모태 사업으로, 고국과 동포 사회 발전에 기여할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하며, 2009년부터 공주대학교가 위탁 운영하고 있다.
올해 연수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국가 간 이동 제한 및 감염 위험에 대응하여 상반기에는 원격교육, 하반기는 원격교육과 초청교육 블렌디드(Blended) 교육과정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현재 30개국 209명이 수강하고 있다.
2회차 모집대상은 원격교육을 희망하는 전 세계 재외동포로, 한국어 능력 신장을 위한 한국이해과정(여름)에 지원이 가능하며 전면 무상으로 제공된다.
자체 제작한 학습 콘텐츠를 재외동포 국내교육과정 전용 학습관리시스템(LMS)에 탑재해 온라인 수강이 가능하며, 참가자의 한국어 수준에 따라 학급을 편성하고, 주 1회 이상 실시간 수업, 온라인 멘토링 실시 등 새로운 형태의 학생 교류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공주대학교 한민족교육문화원 박휴버트 원장은 “전 세계 재외동포들이 한국에 대한 배움을 지속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재외동포 맞춤 교육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재외동포 국내교육과정에 참여하고자 하는 재외동포는 6월 11일까지 지원서류를 작성하여 소정의 이메일(hansaram@kongju.ac.kr)로 제출하면 되며, 관련 서식은 공주대학교 한민족교육문화원 홈페이지(www.hansaram.or.kr)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신청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주대학교 한민족교육문화원 홈페이지(www.hansaram.or.kr)나 거주 지역 재외공관·한국교육원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 문의: 82-41-850-6031, hansaram@kongju.ac.kr
202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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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폭력예방상담소, 가정의 달 온라인 캠페인 펼쳐
당진시 폭력예방상담소, 가정의 달 온라인 캠페인 펼쳐
[세종타임즈] 당진시 폭력예방상담소에서 ‘집밖에서 범죄면 집안에서도 범죄이다’라는 주제로 5월 한 달 동안 온라인 캠페인을 진행한다.
한국여성의 전화에 따르면 가정폭력 상담건수가 40% 증가했으며 경찰청 통계상 지난해 아동학대 건수가 2019년 대비 8.3% 증가했다.
이에 상담소에서는 장기화된 코로나19가 가정폭력에 노출되기 더 쉬운 상황임을 인지하고 일반시민이 가정폭력 피해유형에 대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한편 당진시 폭력예방상담소는 가정폭력, 성폭력, 성 착취 등 폭력 피해자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의료 및 법률, 자립 지원을 하고 있으며 캠페인 관련 및 기타 궁금한 사항은 당진시 폭력예방상담소 전화 및 카카오톡채널로 문의하면 된다.
202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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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학교폭력 예방위한 또래상담연합회 발대식 개최
당진시, 학교폭력 예방위한 또래상담연합회 발대식 개최
[세종타임즈] 당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8일 ‘2021년 7기 학교폭력예방 또래상담사업 또래상담연합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올해 새로 임명되는 9명의 또래상담자를 포함해 모두 31명의 상담연합회원이 참석해 학교폭력예방 의식을 제고하고 청소년들의 활동을 독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센터에 따르면 올해는 특히 연합회 활동 목표와 세부 프로그램 안내, 기본교육으로 진행돼 또래상담자들이 학교로 돌아가 친구들을 도울 수 있도록 전문성 강화에 초점을 두었다.
7기 당진시또래상담연합회는 또래상담자들을 중심으로 청소년 스스로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해 교류함으로써 학교폭력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구본휘 센터장은 “7기 또래상담연합회 발대식을 통해 친구끼리 서로의 고민을 들어주고 해결점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한층 더 성장해 학교폭력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1-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