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아산시, 찾아가는 회계교육으로 회계분야 전문성 향상에 집중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회계담당공무원의 업무 역량 강화와 재정 운영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찾아가는 회계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회계과는 상반기 21개 부서를 대상으로 4월부터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해당 부서를 직접 방문해 회계법령 해석 및 실무요령 안내, 실무자 질의·응답을 통한 맞춤식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회계교육 추진과 함께 다수 질의 사항이나 상담내용을 내부 전자시스템을 통해 각 부서와 공유하고 분기별로 23개 관서의 세입세출외현금 관리 내역을 검토해 아산시 회계분야 전문성 향상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회계분야 전문성 향상을 통해 투명한 회계질서를 확립하고 시민이 신뢰하는 행정을 구현하고자 한다”며 “아산시의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추진을 위한 직원 회계분야 역량 강화 교육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1-06-09
-
아산에서 행복한 하루 “very very good”
아산에서 행복한 하루 “very very good”
[세종타임즈] 5일 주한미군 가족 15명이 아산 송암사를 찾아 한국의 불교문화와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마음의 평화를 되찾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송암사에서 진행된 템플스테이 행사에는 평택 캠프 험프리스 소속 군종장교 등 주한미군 가족 15명이 참여해 약 6시간에 걸쳐 다도, 명상, 사찰음식 등을 체험했다.
이들은 템플스테이를 마치고 외암민속마을로 이동했다.
외암민속마을은 충청지방 고유 격식을 갖춘 반가의 고택과 초가, 돌담, 정원 등이 옛 모습 그대로 보존된 곳으로 대한민국 100대 관광명소에 선정되었을 만큼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참가자들은 통역사의 설명을 들으며 마을 곳곳을 둘러보는 한편 떡메치기, 투호놀이 등을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캠프 험프리스 소속 라이언 헤플러 씨는 “너무 평화롭고 아름다운 공간이라 너무 놀랐다”고 감탄하며 “이곳에서 휴식도 취하고 전통문화를 배울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
아산의 다른 명소도 찾아오고 싶다”고 말했다.
캠프 험프리스 소속 군종장교 솜야 말라스리 씨는 “명상 프로그램과 사찰 음식 체험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명상 프로그램은 전투에 익숙한 군인들에게 아주 특별한 경험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진짜 한국을 경험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면서 “한국의 문화와 한국 불교를 폭넓게 이해하고 심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었다.
주변에 꼭 추천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송암사는 민속자료 제236호로 지정된 외암민속마을에 자리하고 있으며 설화산 송림과 암벽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하고 있는 사찰이다.
해마다 많은 불자와 관광객이 찾고 있으며 아름다운 자연경관 속에서 불교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예안 이씨 집성촌이자 성리학 대학자인 외암 이간 선생이 사셨던 건재고택으로 유명한 외암마을 인근에 위치해 있어 불교와 유교 문화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코로나19 여파로 템플스테이가 잠정 중단 중이었지만, 이번 행사는 백신 접종을 마친 주한 미군만을 대상으로 당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 것이다.
송암사 경진 주지스님은 “송암사는 대한민국 100대 관광명소인 외암민속마을 인근에 있고 평택 캠프 험프리스와도 차로 40분이면 닿을 수 있어 미군과 가족들이 당일 여행코스로 즐기기에 손색이 없다”며 “코로나19 여파로 아산을 찾는 관광객이 많이 줄어들어 관련 업계 종사자분들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줄 안다.
백신 접종을 마친 미군과 가족들이 꾸준히 아산을 찾는다면 코로나19 확산 우려 없이 인근 외암민속마을 관광 등 서로 간 이해와 지역관광 활성화에도 많은 발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6-09
-
제10회 충남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개최
제10회 충남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개최
[세종타임즈] 충남소방본부는 오는 10일 충남도서관 대강당에서 ‘제10회 충남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내 16개 팀 48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오전·오후로 나눠 관중 없이 진행된다.
경연은 2∼3명이 한 팀을 이뤄 심정지 발생 상황을 촌극 형태로 연출하고 심폐소생술 과정을 이야기 방식으로 전개해 실제 상황과 유사하게 운영된다.
심사는 응급의학과 전문의 등 외부전문가가 참여하며 심폐소생술 평가와 무대 표현력을 합산해 순위를 정한다.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1팀은 도지사 상장과 함께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충남 대표 자격이 부여된다.
우수상 2팀과 장려상 3팀도 도지사 상장을 수여 받는다.
김상식 소방본부 구급팀장은 “심정지 환자 생존율을 높이는 가장 중요한 방법은 최초 목격자에 의한 신속한 신고와 응급처치”며 “이번 대회가 도민들에게 심폐소생술에 대한 이해와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1-06-09
-
입체도로와 건물 내부통로까지 도로명 부여
충청남도청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지난해 12월 전부 개정된 도로명주소법 개정안이 9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개정 법률안은 도시구조 변화 대응 및 위치안내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주소체계 고도화, 도민의 주소사용 불편 사항을 해소하는 내용이 담겼다.
구체적으로 도로명·건물번호 변경 등으로 인한 주소 변경사항을 도로명주소 부서에서 관계기관에 일괄 통보해 개인이 주소변경을 별도 신청해야 하는 불편을 없앴다.
버스·택시 정류장과 대피시설 등 여러 사람이 이용하는 시설물에도 주소를 부여, 다양한 시설물의 위치를 찾는 것도 수월해진다.
이와 함께 도시구조 변화로 생겨난 위치 안내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앞으로는 지상도로 외에 지하도로나 고가도로 등 입체도로와 건물 내부통로까지 도로명이 부여된다.
도 관계자는 “개정법 시행에 따라 변경된 제도를 지속적으로 알려 도민의 주소 사용을 편리하게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주소체계 고도화를 통해 드론배송·자율주행 등 4차산업 핵심기술의 생활 적용 기반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1-06-09
-
맹정호 서산시장,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 서산민항 건설에 잰걸음
맹정호 서산시장,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 서산민항 건설에 잰걸음
[세종타임즈] 맹정호 서산시장이 시의 주요 사업인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 및 서산민항 조기 건설에 사활을 걸고 행정력을 집중하고 나섰다.
맹 시장은 8일 국회를 방문해 박완주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장을 만나 가로림만 해양정원의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및 설계비와 서산민항 제6차 공항개발 중장기 종합계획 반영을 요청했다.
가로림만 해양정원은 가로림만 159.85㎢에 2,448억원을 투입해 생태자원을 활용한 자연과 사람, 바다와 생명이 공존하는 새로운 개념의 해양생태 힐링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6월 말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여부가 결정될 예정으로 속도감 있는 예산확보로 해양신산업의 선도적 역할을 주도한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서산민항은 광역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공항이 없는 충남도에 민항을 유치하는 사업으로 220만 충남도민의 염원이 담긴 사업이다.
이 역시 6월 말 국토부의 제6차 공항개발 중장기 종합계획 반영 여부가 고시될 예정이며 기재부 예타대상사업 선정을 위해서도 정치권의 힘을 결집해줄 것을 건의했다.
또한, 조기 건설을 위한 서산민항의 기본계획 용역비 15억원을 확보해 충남권의 항공서비스 소외감을 해소하고 국가균형발전 견인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이필영 충남도 행정부지사도 함께 참석해 목소리에 힘을 실었다.
맹 시장은 “가로림만 해양정원과 서산민항은 충남 지역의 국가균형발전을 이루는 핵심이 될 것”이라며 “예타통과 및 공항개발 중장기 종합계획 반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6-08
-
국내 최초 ‘섬 국제 비엔날레’ 첫발 뗐다
국내 최초 ‘섬 국제 비엔날레’ 첫발 뗐다
[세종타임즈] 충남도가 오는 2024년 국내 최초로 섬을 주제로 한 새로운 국제 문화예술 행사 ‘섬 국제 비엔날레’ 개최를 추진한다.
도는 8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도 대표 문화예술·관광 자원으로 새롭게 발굴·추진하는 섬 국제 비엔날레의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우성 문화체육부지사, 오범균 문화체육관광국장, 자문위원단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보고회는 용역 추진계획 보고 질의응답 및 토론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 용역은 충남의 섬을 주제로 한 섬 국제 비엔날레의 단계별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지속가능한 해양 관광 동력을 창출해 저출산·고령화로 양극화를 겪고 있는 섬 지역 주민의 삶을 개선하고자 추진한다.
용역의 공간적 범위는 원산도 중심 인근 서해안 섬 일대이며 시간적 범위는 2031년까지 10개년이다.
주요 용역 내용은 기초현황 조사 및 분석 주제 및 스토리텔링 구성 단계별 실행 방안 수립 타당성 조사 및 검토 등이다.
이날 용역 수행사는 ‘해양예술관광 1번지 충남 바다와 예술이 만나는 국제 비엔날레 섬’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자연·예술·문화의 섬 ‘원산도’ 역사 안의 공간 ‘고대도’ 전설 속의 우리 ‘삽시도·장고도’ 눈으로 보는 아트 ‘효자도’를 섬별 개념으로 제안했다.
용역 수행 방향은 섬의 여건 변화에 따른 도 특화 문화예술형 이벤트 개최 섬을 자원화해 독특한 매력을 가진 문화예술 콘텐츠 개발·구축 코로나19로 변화된 문화 트렌드 맞춤형 아이템 개발 섬 자원을 활용하고 섬 지역주민, 지역 예술인이 함께하는 주민 주도형 예술제 개최 등 섬 국제 비엔날레를 통한 문화예술 진흥 및 지역적 차원의 부가가치 창출로 설정했다.
도는 이번 용역을 통해 원산도를 중심으로 섬 현황을 분석하고 관련 자원과 지역 특성을 파악해 섬별 차별화된 기본계획과 전략을 수립, 핵심과제에 따른 선도 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폐교와 유휴지 등을 섬의 특성을 살린 예술 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안 등도 모색한다.
이번 용역은 각종 보고회와 유사 사례 조사 및 분석, 주민·전문가 의견 수렴 등을 거쳐 내년 1월에 마무리할 예정이다.
도는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섬 국제 비엔날레 개최 공간을 확정하고 지역 자원 연계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며 타당성 논리를 개발해 국제 행사 승인을 받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자리에서 이우성 문화체육부지사는 “천혜의 자연을 간직한 도내 섬을 주제로 한 섬 국제 비엔날레가 도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행사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이번 용역으로 충남 서해안만의 차별화된 비엔날레 개최를 위한 세부 계획을 수립하고 비엔날레 개최를 통해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활기를 잃어가는 도내 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1-06-08
-
오세현 아산시장, 환경의 날 기념 실개천 살리기 정화 활동 참여
오세현 아산시장, 환경의 날 기념 실개천 살리기 정화 활동 참여
[세종타임즈] 오세현 아산시장이 환경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8일 도고면 화천1리 마을에서 주민들과 함께 실개천 생태교란 식물을 제거하며 주변 정화 활동에 참여했다.
아산시는 물길 근원인 실개천의 수질개선과 수생태계 복원을 목적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실개천살리기운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48개 마을로 확대 시행해 오고 있다.
이번 정화 활동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과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화천1리 이장 임승도를 비롯한 마을주민 20여명이 행사를 자율적으로 계획했다.
이날 오세현 시장은 물의 소중함과 환경보전 의식 함양을 위해 마을주민과 함께 습지 내 잡초와 생태교란 식물인 환삼덩굴 제거 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오세현 시장은 “농촌 고령화와 농번기로 실개천에 관심이 멀어질 수도 있었는데 이렇게 정화 활동을 준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정화 활동을 통해 화천1리 마을주민이 더욱 단합되길 바라며 환경보전을 위한 여러분들의 마음이 담아 아산시가 친환경 도시로 한 걸음 더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6-08
-
서천에 대규모 관광단지 짓는다
서천에 대규모 관광단지 짓는다
[세종타임즈] 충남 서천에서 호텔과 콘도, 체육·문화시설 등을 갖춘 대규모 관광단지가 2026년 문을 연다.
이 관광단지는 도내 조성 완료 또는 개발 추진 중인 관광지·관광단지 가운데 두 번째 규모로 충남 서남부 지역의 새로운 관광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승조 지사는 8일 도청 상황실에서 노박래 서천군수, 새서울그룹 김원태 총괄사장 등과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MOU에 따르면, 새서울그룹은 서천군 종천면 일원 380만㎡를 사계절 이용 가능한 체류형 관광단지로 조성한다.
이번 조성 면적은 도내 관광지·관광단지 27곳 중 가장 큰 안면도보다 작고 두 번째 규모인 부여 백제문화단지보다 크다.
관광단지 내에는 호텔과 콘도미니엄 등 숙박시설, 27홀 규모의 골프장, 박물관과 미술관 등 문화시설, 상가 등 판매시설 등이 들어선다.
이를 위해 새서울그룹은 2026년까지 5년 동안 30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한다.
도와 서천군은 새서울그룹이 성공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뒷받침을 하기로 했다.
도는 이번 관광단지가 인근 국립생태원 등과 함께 충남 서남부의 새로운 관광거점으로 부상하며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새서울그룹은 서천 관광단지 개발에 따른 생산유발 효과가 5000억원에 달하고 고용유발 효과는 2300명에 이를 것으로 자체 분석했다.
개발사인 새서울그룹은 리조트 개발·운영 전문 기업으로 전체 종업원 1000명에 매출액은 약 1조 원이다.
새서울그룹은 특히 강원도 양양 국제공항 인근에 ‘설해원’으로 유명한 관광단지를 개발해 운영 중이며 경북 울진에서는 20만㎡ 규모의 덕구온천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승조 지사는 “2019년 개통한 원산안면대교와 올 연말 개통할 보령 해저터널, 국도 38호선 연장에 따라 청신호가 켜진 가로림만 해상교량 등은 충남 서해의 관광지도를 새롭게 그리고 있다”고 말했다.
양 지사는 이어 “이번 관광단지는 새로운 관광지도의 한 면을 차지하며 충남 관광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기폭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새서울그룹의 투자에 대한 환영과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
2021-06-08
-
‘2021 충남형 강소농’… 역량강화 교육실시
‘2021 충남형 강소농’… 역량강화 교육실시
[세종타임즈]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8일 농업인대학에서 강소농 농업 경영개선, 비즈니스 모델 확립 등 역량강화를 위한 강소농 최고과정 교육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충남형 강소농 최고과정 교육은 도내 14개 시군에서 선도 강소농 21명 교육생을 선발해 6월∼11월까지 약 6개월간 추진한다.
주요 과정은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발맞춰 지역 농업·농촌 발전을 이끌며 소비자 맞춤형 농산가공품 생산을 위해 작고 강한 농업실현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교육프로그램은 집단상담과 커뮤티케이션 소통활성화를 통한 특별과정, 비즈니스 모델을 적용 할 수 있는 경영개선 노하우 공유, 사업전략 과정, 소비자맞춤형 제품 콘셉트 및 콘텐츠 제작 기술 등으로 구성했다.
오리엔테이션은 강소농 최고과정 운영계획 공유 및 교육생 1분 스피치를 통한 소개활동, 경영개선 실천사례 공유, 최고 강소농의 품격 등으로 진행됐다.
도 농업기술원 김부성 원장은 “충남형 강소농육성을 위해 다각적인 유통·판매 체계 개선에 적극 노력하겠다”며 “작지만 강한 강소농 육성사업 발전을 통해 농업인 소득향상을 위한 사업을 전개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2021-06-08
-
사상 첫 ‘정의로운 전환 기금’ 결실
사상 첫 ‘정의로운 전환 기금’ 결실
[세종타임즈]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탈석탄 친환경 에너지 전환이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가 전국 최초로 ‘정의로운 전환 기금’을 조성, 다음 달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석탄화력발전소 조기 및 단계적 폐쇄에 따른 고용 불안과 지역경제 위축을 덜고 지역 산업 재편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양승조 지사는 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동일 보령시장, 노박래 서천군수, 가세로 태안군수, 이건호 당진부시장, 김호빈 한국중부발전 사장, 박형덕 한국서부발전 사장, 김영문 한국동서발전 사장과 ‘석탄화력발전 단계적 폐지 대응을 위한 충청남도 정의로운 전환 기금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정의로운 전환 기금은 지난해 12월 말 보령화력 1·2호기 폐쇄를 앞두고 도가 내놓은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마련한, 국내 최초 사례다.
지난 2월에는 역시 전국 처음으로 ‘충청남도 정의로운 전환 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를 제정·공포하며 법적 발판을 놨다.
기금 규모는 총 100억원으로 올해 10억원, 내년 15억원, 2023년부터 3년 동안 매년 25억원 씩 순차적으로 조성한다.
출연 비율은 도 30%, 시군과 발전3사 10% 씩이다.
기금은 고용 승계, 재취업 훈련, 취업 알선, 전업 지원 등 석탄화력 조기 폐쇄 등 정의로운 전환에 따른 고용 안정 및 일자리 전환과 관련한 사업에 사용한다.
또 에너지 전환 대상 지역 기업 유치와 소상공인 지원, 주민 복지 사업, 발전 설비 해체 및 부지 복원·활용을 위한 주민 프로그램 개발 등에 지원한다.
이와 함께 정의로운 전환 관련 사회적 프로그램 운영, 지역 영향 분석 등에 기금을 투입한다.
기금 운용은 도가 다음 달부터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 지사는 “석탄화력은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배출로 지역 환경과 도민 건강을 위협했지만, 지역경제에 크게 기여해 온 것도 사실”이라며 “국가 에너지 공급원으로서 또 지역 발전의 동력으로 그동안 함께 해왔던 지역 주민들을 외면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양 지사는 이어 정의로운 전환 기금 운용 계획을 밝힌 뒤 “대한민국 에너지 전환의 새로운 길을 충남이 먼저 가자. 지역경제 충격을 막고 다양한 부장용을 최소화하며 보다 정의롭게 에너지 전환과 지역산업 재구조화를 완수해 내자”고 강조했다.
한편 국내 화력발전 58기 중 도내에는 28기가 위치해 있다.
보령화력 1·2호기는 정부의 제9차 전력수급 기본계획에 따라 지난해 말 폐쇄됐다.
2025년에는 보령화력 2기와 태안화력 2기 등 4기, 2028년 태안화력 1기, 2029년 당진화력 2기와 태안화력 1기 등 3기, 2030년 당진화력 2기, 2032년 태안화력 2기 등 총 12기가 추가 폐쇄된다.
이에 따라 도는 지난해 12월 보령화력 1·2호기 조기 폐쇄에 맞춰 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종합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종합대책은 고용 유지 지역 세수 감소분 보전 지역 산업 체질 개선 및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 에너지산업 전환 지원 정의로운 전환 기금 조성 및 프로그램 발굴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도는 석탄화력에서 배출하는 미세먼지와 온실가스가 국민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며 큰 사회적 비용을 발생시키고 있다고 보고 민선7기 출범과 함께 노후화력 조기 폐쇄를 중점 추진해 왔다.
2021-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