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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문화관광재단, 비단가람온길 어반트래킹 플로깅 및 새활용 체험 행사개최
공주문화관광재단, 비단가람온길 어반트래킹 플로깅 및 새활용 체험 행사개최
[세종타임즈] 공주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4일 서부내륙권 관광진흥사업 ‘비단가람 탄소중립 여행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탄소중립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어반트래킹 플로깅 새활용 체험이 진행된다.
서부내륙권 관광진흥사업 ‘비단가람 탄소중립 여행 활성화 사업’은 탄소중립 여행에 대한 관심을 유발하고 탄소중립 여행에 대한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사업으로 서부내륙권 지역 내 금강과 주변 관광지를 대상으로 탄소중립 여행지를 선정하고 이를 활용한 다양한 탄소중립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지역의 새로운 관광 이미지 구축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한다.
어반트래킹 플로깅은 공주시의 탄소중립 여행지로 선정된 제민천을 중심으로 왕도심 일대를 걸으며 주변에 있는 쓰레기를 줍는 프로그램이다.
왕도심의 재발견과 공주시 역사문화의 가치를 느끼는 친환경 프로그램으로 일상에서 가장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행동을 공주만의 방식으로 풀어낸다.
새활용 체험은 버려진 자원의 활용 방법을 바꿔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활동으로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폐플라스틱, 유리병 등을 활용해 폐플라스틱 티코스터 만들기, 리글라스 캔들 만들기, 프리저브드 장미스틱 만들기, 친환경 설거지바 만들기, 나만의 텀블러 홀더 만들기 등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환경을 주제로한 버스킹 공연, 친환경 플로깅 키트 증정, 플로깅 완주메달 증정, 자원봉사시간 인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참가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는 오는 11일까지 사전 신청을 받아 진행되며 접수는 상단 포스터 QR코드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공주문화관광재단 김지광 대표이사는 “이번 탄소중립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공주시가 탄소중립 여행의 가치를 실천하고 확산하는 대표 지역으로 자리매김 하기를 바란다” 라며 “탄소중립 여행지 선정, 다양한 탄소중립 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공주시의 다양한 가능성과 매력을 전달해 많은 관광객이 공주시에 관심을 가지고 방문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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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 ‘119폭염구급대’ 가동… 온열질환자 신속 대응 나선다
공주소방서, ‘119폭염구급대’ 가동… 온열질환자 신속 대응 나선다
[세종타임즈] 공주소방서는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온열질환자에 신속히 대응하고자 오는 9월 30일까지 ‘119폭염구급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해 공주시 내 폭염 관련 119구급 출동 건수는 총 19건으로, 전년도보다 10건 증가했다. 유형별로는 열탈진이 52.6%(10건)로 가장 많았고, 이어 열경련 21.1%(4건), 열사병 15.8%(3건), 열실신 10.5%(2건)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폭염구급대는 119구급차 9대와 펌뷸런스 6대를 활용해 운영된다. 차량 내에는 얼음팩, 생리식염수, 정제소금 등 폭염 대응용 물품을 비치하고, 폭염 특보 발효 시 야외 근로자와 노약자, 취약계층 등을 중점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밀착형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주요 활동은 온열질환자 응급처치 및 병원이송, 무더위쉼터 안내, 예방 홍보 등이다.
송희경 소방서장은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여름철에는 탈수나 일사병 등 온열질환이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다”며 “시민들께서는 수시로 수분을 보충하고,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119에 신고해 응급조치를 받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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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문화관광재단 왕도심 전시 투어 떠나자
공주문화관광재단 왕도심 전시 투어 떠나자
[세종타임즈] 공주문화관광재단은 지난 5월 27일 공주 왕도심 내 갤러리들로 진행되는 전시 투어 프로그램 ‘2025 공주갤러리주간’의 개막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5 왕도심 전시 투어’는 5월 27일부터 6월 8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먼저 ‘2025 공주갤러리주간’은 각 갤러리 사이의 도보 5분 이내로 공주시 봉황동과 교동, 중동 등 왕도심 내 갤러리 8곳이 참여해 다양한 기획전시가 진행되고 있다.
전체 프로그램의 참여작가는 22명으로 다양한 장르의 예술 작품을 한 번에 관람할 수 있는 행사로 지역 미술계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공주문화예술촌은 입주예술가의 작품을 선보이는 프리뷰전 ‘머무름과 기억의 중첩’ 전시가 진행된다.
전국 공모를 통해 선발된 8명의 8가지 색이 담긴 작품과 6월 6일 금요일과 6월 7일 토요일에는 작업실을 개방하는 오픈스튜디오를 진행한다.
또한, 아트센터고마에서는 공주문화관광재단의 공주미술은행 사업을 통해 수집한 소장품을 중심으로 공주 미술의 흐름과 작가들의 예술세계를 조망하는 ‘공주문화관광재단 소장작품전-회화, 시대공감’ 전시가 진행된다.
이에 일주일이 지난 오늘까지 공주 지역뿐만 아니라 세종, 대전 및 경기도에 이르는 주변 지역의 미술애호가들과 관광객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공주시 곳곳의 자유로운 전시 투어를 시작해 보자오는 8일까지 진행되는 공주 왕도심 전시 투어 ‘2025 공주갤러리주간’은 ‘이미정 갤러리’, ‘갤러리 쉬갈’, ‘대통길 미술관’, ‘민 갤러리’, ‘수리치’, ‘갤러리 마주안’, ‘공주문화원’, ‘공주문화예술촌’ 등 왕도심 8곳에서 진행하며 각각의 주소는 아래와 같다.
모든 갤러리를 돌며 관람 인증 도장 7개를 찍고 마지막 도장은 공주문화예술촌 찍으면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하고 있다.
202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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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50 탄소중립 첫걸음 놀이로 배우는 기후위기 대응
공주시, 2050 탄소중립 첫걸음 놀이로 배우는 기후위기 대응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관내 어린이를 대상으로 ‘2050 탄소중립 실천 교육’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탄소중립 실천 교육 프로그램은 공주시 관내 어린이집 5곳의 원생 93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공주시농업기술센터 내 자연학습 치유정원에서 어린이집별로 진행됐다.
교육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지렁이 칼과 함께하는 초록 놀이터’라는 주제로 △건강한 흙을 위한 동화 듣기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 나누기 △정원 요리 및 식물 만들기 등 원예 활동과 연계한 맞춤형 친환경 교육으로 운영됐다.
이번 교육은 공주시가 지원하는 도시농업 및 치유농업 관련 과정을 이수하고 자격을 취득한 ‘치유팜봄날’ 이현승 대표가 강사로 참여해 지역사회 전문 인력을 활용한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린이집 교사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환경 교육을 통해 기후변화의 위험성과 지구를 위한 생활 속 실천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고 말했다.
김희영 공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학습의 장으로서 자연학습 치유정원에서 탄소중립 실천과 텃밭 체험 교육이 가정과 사회로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주시는 치유농업 관련 교육 운영을 위해 친환경 교육 공간을 조성하고 전문 인력 양성에도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 교육에 앞장서 실천할 계획이다.
202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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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학습형 늘봄지원센터, 초등학생 학부모 대상 특강 마련
공주시 학습형 늘봄지원센터, 초등학생 학부모 대상 특강 마련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오는 6월 11일 오전 9시 50분 공주교육대학교 일락관에서 ‘책과 수학으로 여는 아이의 미래, 부모가 만드는 교육 환경’을 주제로 초등학생 학부모 대상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공주시 학습형 늘봄지원센터가 초등학생 자녀의 학습과 정서 발달을 돕기 위해 기획한 것으로 독서 지도와 수학 교육을 통해 문제 해결력은 물론 창의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학부모를 대상으로 마련된다.
강연에는 공주교육대학교 국어교육과 백희정 교수와 수학교육과 정혜윤 교수가 강사로 나서 각각 ‘학습의 뿌리를 만드는 독서 교육의 중요성’과 ‘수학 자신감을 키우는 부모의 역할과 실천 전략’을 주제로 학부모 눈높이에 맞춘 진솔한 강의를 들려줄 예정이다.
강연에 참여를 원하는 학부모는 6월 10일까지 정보무늬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 학습형 늘봄지원센터 전화 041-850-1306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공주시 학습형 늘봄지원센터는 공주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비전인 ‘다누리 공주형 늘봄’ 실현을 위해 올해 국립공주대학교와 공주교육대학교에 각각 설치됐으며 지역 자원과 연계한 창의적인 늘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202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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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귀농·귀촌인 대상 ‘기초영농기술 창업창농반’ 교육생 모집
공주시, 귀농·귀촌인 대상 ‘기초영농기술 창업창농반’ 교육생 모집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신규 및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기초영농기술교육 창업창농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촌에 정착하려는 이들이 영농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기초적인 농업 기술과 실용적인 정보 제공을 목표로 마련됐다.
교육 신청은 오는 6월 9일부터 20일까지 ‘그린대로’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신청 대상은 공주시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과, 농업경영체 등록 후 5년 이내의 신규 농업인이다.
교육은 7월 3일부터 8월 4일까지 총 10회, 40시간에 걸쳐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귀농귀촌 성공 전략 수립’ △‘귀농 계획서 작성 요령’ △‘병해충 및 토양 관리’ △‘작물별 기초 재배 기술’ △‘우수 농가 견학’ △‘노무 관리’ 등, 영농 입문자에게 꼭 필요한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창업창농반’ 교육 수료자에게는 ‘생활기술반’ 참여 기회도 제공된다.
생활기술반에서는 용접 및 전기 기초 기술을 배울 수 있어, 귀농 이후 농기계 수리나 시설 보수 등 자가 관리 능력을 높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임재철 농촌진흥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작목 선정이나 영농 계획 수립에 어려움을 겪는 귀농·귀촌인들이 실질적인 기술을 습득하고 생활기술까지 더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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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 여름철 앞두고 ‘에어컨 화재 예방’ 안전수칙 당부
[세종타임즈] 공주소방서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냉방기기 사용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에어컨 화재 예방을 위한 사전 점검과 안전수칙 준수를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공주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2~2024년) 관내에서 에어컨 관련 화재는 총 6건이 발생했다.
이 중 4건(67%)은 사용자의 부주의에 기인했으며, 2건(33%)은 전기적 요인에 의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노후된 에어컨 사용이나 외부로 노출된 전선 등은 화재 위험을 높이는 주요 요인으로 지목됐다.
소방서는 에어컨 화재 예방을 위한 주요 수칙으로 ▶전선 손상 여부 및 무거운 물체로 인한 눌림 점검 ▶에어컨 내부 먼지 제거 및 작동 이상 유무 확인 ▶사용 후 자동 종료 기능 설정 ▶에어컨 전용 단독 콘센트 사용 ▶실외기 주변 통풍 확보 및 정리정돈 상태 유지 등을 제시했다.
송희경 공주소방서장은 “여름철 더위를 피하기 위해 무심코 사용하는 에어컨이 사전 점검만으로도 화재를 예방할 수 있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냉방기기 사용 전 반드시 점검을 실시하고, 안전수칙을 실천해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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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 천안공과대학-부성1동 주민자치회, 지역 상생 위한 업무간담회 열려
[세종타임즈] 국립공주대학교 천안공과대학(학장 이동주)은 2일 천안캠퍼스에서 부성1동 주민자치회와 업무간담회를 열고, 지역사회와 대학 간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간담회는 이동주 천안공과대학 학장과 이희록 부성1동 주민자치회 회장을 비롯해 양 기관 주요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지역사회의 현안과 대학의 발전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지역사회 위기 시 대학도 함께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는 인식을 공유하며 ▶국립공주대-충남대 통합 추진에 대한 지지, ▶‘2025 글로컬 대학사업’ 예비지정에 대한 축하와 본지정 확정을 위한 상호 협력, ▶향후 건립 예정인 부성역 역명에 국립공주대학교 병기 요청, ▶대학-주민 공동 활용 복합커뮤니티센터 조성 방안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이동주 학장은 “대학이 지역과 함께 호흡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지해 주시는 주민자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천안캠퍼스가 지역 발전의 중추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공주대학교 천안공과대학은 지역 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인재 양성과 공동체 중심의 캠퍼스 혁신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고 있으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대학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협력 모델 구축에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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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학교, ‘2025 상반기 글로벌 실무협의회’ 개최
국립공주대학교, ‘2025 상반기 글로벌 실무협의회’ 개최
[세종타임즈]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는 6월 2일 ‘2025년도 상반기 글로벌 실무협의회’를 개최하고, 지역 대학 간 해외취업 지원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는 공주대 진로취업지원실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충청·대전·세종 지역 19개 대학 및 1개 유관기관에서 총 23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국립공주대의 해외취업지원사업 운영 사례 공유를 비롯해 한국산업인력공단의 해외취업 현황 및 비자 정보, 월드잡플러스 활용 방법 등에 대한 강의가 이뤄졌으며, 이후 자유로운 질의응답과 토론을 통해 실무적 이해를 높였다.
‘글로벌 실무협의회’는 2020년부터 국립공주대가 주도하여 구성한 협의체로, 충청·대전·세종·제주지역 36개 대학 및 KOTRA, 한국산업인력공단 등 4개 유관기관 실무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주요 목적은 해외취업과 관련된 정보 공유와 공동 사업 발굴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글로벌 역량을 높이는 데 있다.
윤혜려 학생처장은 “협의회를 통해 지역 대학 간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해외취업 성과 창출을 위한 다양한 공동 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공주대는 협의회를 상·하반기 연 2회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글로벌 청년 일자리 모델 개발 등 지역 청년층의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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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의회, 제259회 제1차 정례회 개회… 행정사무감사 및 결산안 심의 돌입
[세종타임즈] 공주시의회(의장 임달희)가 6월 2일부터 23일까지 22일간의 일정으로 제259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2024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및 결산 승인안 ▶각종 조례안 등 총 20여 건의 안건이 심의될 예정이다.
특히 행정 전반에 대한 면밀한 감사를 통해 시정 운영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회의 일정은 2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4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의회운영위원회, 5일 행정복지위원회, 9일 산업건설위원회, 10일 제2차 본회의가 이어지며, 11일부터 20일까지는 행정사무감사가 진행된다.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정례회를 마무리한다.
임달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행정사무감사는 잘못된 점을 지적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공정한 평가와 함께 현실적이고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감시와 견제를 통해 신뢰받는 의회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하반기에도 공주시의회는 하나 된 마음으로 시민을 위한 정책 추진과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