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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설 명절 성수 식품 특별 단속
공주시, 설 명절 성수 식품 특별 단속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많이 섭취하는 다소비 식품 등에 대한 위생관리 강화를 위해 성수 식품 특별 단속을 오는 18일까지 실시한다.
대상은 설 성수 식품을 제조·판매하는 업소 20여 개소로 코로나19 특별방역 상황에 따른 비대면 점검을 병행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유통기한 위·변조 및 경과 제품 판매행위 식품 및 식재료 냉장 보관 등 위생적 취급 여부 무신고 제조 및 판매행위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 여부 등이다.
시는 성수 식품 수거검사를 병행하고 위생과 직접 연관성이 적은 경미한 사항은 전반적 상황을 고려해 현장에서 계도를 실시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현규 보건정책과장은 “마스크 착용 안내 및 사회적 거리두기 등 시민 안전을 위한 방역 수칙 준수 여부도 함께 점검할 계획”이라며 “모두가 안전한 설 명절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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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민원서비스 전국에서 최고 최우수기관 선정
공주시 민원서비스 전국에서 최고 최우수기관 선정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1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시·도교육청, 광역·기초 지자체 등 전국 306개 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의 민원행정 활동, 성과 및 민원 만족도 등 5개 분야 18개 항목에서 평가군별 상대평가를 진행한다.
공주시는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 민원 만족도 평가에서 매우 우수한 ‘가’ 등급을 받으면서 전국 시 단위 최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시는 지난 2020년 ‘다’ 등급을 받은 뒤 지난해부터 민원처리 만족도 조사를 매월 실시하고 고충 민원 처리를 위해 지방옴부즈만 제도를 운영하는 등 민원행정 서비스 개선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왔다.
또한, 목요 야간 민원서비스 운영 시각장애인 점자책자 및 민원서식 외국인 번역 책자 제공 사회적배려대상자 도움벨 운영 민원상담위원 운영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김정섭 시장은 ‘민원 상담의 날’과 ‘열린시장실’ 운영을 통해 시민의 고충 및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했으며 민원 공무원과의 수시 간담회를 갖고 사기 진작 및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평가에서도 기관장의 민원행정 성과 항목에서 만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정섭 시장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원행정 서비스 분야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돼 기쁘다”며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부족한 점은 보완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하는 시정을 통해 매년 더 나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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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지방교육정책개발원, 세종시 고운고 · 충남과학고에서 연계 공동교육과정 운영
세종 고은고등학교 교육학
[세종타임즈] 공주대학교지방교육정책개발원이세종시교육청 및 지역 고교와 협력 관계 구축하에 2021년도 겨울학기 지역교육청 및 고교연계 대학 공동교육과정 운영을 세종 고운고에서 12강좌, 충남과학고에서 4강좌를 10일부터 13일(목)까지 진행한다.
지역교육청 및 고교 연계 대학 공동교육과정은 2025년 본격 도입 예정인 고교학점제와 연계하여 고등학교에서 개설하기 어려운 심화 교과 또는 진로 맞춤형 과정으로 운영하며, 대학의 우수한 교원과 자원을 지역 고교에 제공하여 지역 교육에 기여할 수 있는 상생 프로그램이다.
세종시 교육청 연계 고운고에서 개설되는 12개 강좌는 ‘교육학’, ‘하이!심리’, ‘미술의 창작과 이해’, ‘Body Support’, ‘보건계열전공캠프(1,2)’, ‘정보보호의 세계’, ‘인공지능기초프로그래밍실습’, ‘관광과문화’,‘일기예보는어떻게만들어질까?’, ‘영문학의이해’, ‘미래의료의 핵심 디지털헬스케어’로 106명이 수강하고, 충남과학고에서 개설되는 4개 강좌는 ‘생활속의 유기화학’, ‘생명공학’, ‘미세먼지의과학적이해’, ‘스마트공간 계획설계’로, 72명 수강하여 총 16개 강좌에 교원 22명, 학생 178명이 참여하고 있다.
지방교육정책개발원 고교연계 대학 공동교육과정 담당 전문연구원은 “앞으로도 공주대학교와 세종시 교육청 및 충남교육청과의 협력 관계하에 고교학점제 연계 지역 고교 학생들의 진로 탐색 및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이를 계기로 우리 대학을 지역 사회와 고교에 적극적으로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202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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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시민과 함께 2022년 업무계획보고회 가져
공주시, 시민과 함께 2022년 업무계획보고회 가져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오는 24일까지 본청과 직속기관, 사업소를 대상으로 2022년 상반기 업무계획 보고회를 실시한다.
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지난해 주요 시정의 추진 현황과 성과를 점검하고 각 부서별 올해의 중점 추진과제와 주요 업무 추진계획에 대해 심도 있는 토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시정 방향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공주시 정책자문위원회, 신바람시민소통위원회 등 각 분야의 시민과 전문가를 초청해 시정 운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한다.
김정섭 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과 시민, 전문가 등은 지난 11일 코로나19 감염병 대응을 위해 최일선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보건소를 방문해 보건소와 3개 담당관의 새해 업무계획을 보고 받고 의견을 나눴다.
시는 올해 민선7기 시정 마무리와 민선8기 시정과의 연속성 확보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행복 증진 문화도시 사업 추진 및 2023 대백제전 준비 송선·동현 신도시 개발 등 미래성장 기반 구축 등에 중점을 둘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정섭 시장은 “민선7기 시정의 마지막 해인 2022년은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감염병에 슬기롭게 대처하고 시민 생활을 돌보는데 최우선을 두겠다”며 “서로를 존중하고 시의 미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다시 강한 공주시를 만들어가자”고 밝혔다.
202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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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소통행정 구현으로 시민 행복 지수 높인다
공주시, 소통행정 구현으로 시민 행복 지수 높인다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임인년 새해 소통행정 구현을 통해 시민의 행복 지수를 높이는 데 주력하기로 했다.
최덕근 시민자치국장은 12일 제161차 정례브리핑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공동체 조성 선거사무 완벽 이행 및 행정서비스 품질향상 주민자치 활성화 명품 교육도시 구축 등 시민자치국 새해 업무 추진 방향을 밝혔다.
먼저,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해 안전도시 기반을 더욱 튼튼하게 만들고 지역사회 건강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2022년 조직개편을 통해 신설된 감염병관리과를 중심으로 감염병에 대한 강력하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 코로나19에 적극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올해부터 450억원이 투입되는 유구 수촌지구 정비사업은 2026년까지, 우성면 연암천, 반촌천 일원 정비사업은 올해 착공해 2024년까지 완료하고 신관지구 우수저류시설도 2023년까지 마무리해 재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다가오는 제20대 대통령선거와 제8회 지방선거의 법정사무를 투명하고 공정하게 관리하고 한 차원 높은 민원행정 서비스를 통해 시민 만족도를 높여나갈 방침이다.
계속해서 주민참여예산 자치계획형 사업의 읍면동별 한도액을 3천만원에서 5천만원으로 늘리고 주민총회 개최 시기를 앞당겨 주민총회 결과를 내년도 본예산에 반영토록 하는 등 주민이 주도하는 주민자치 활성화를 지원한다.
2023년 재단 출범을 목표로 지역활성화재단 설립을 추진하고 민·관 협력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공동체경제사업 모델을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국 최초 3대 무상교육에서 나아가 올해부터 초등학생 무상 우유급식, 만6~18세 어린이 및 청소년 대상 무상 대중교통 등 보편적 교육복지도 한층 두텁게 시행한다.
또한, 평생학습관, 진로교육센터 등 6개 기능을 복합한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사업은 올해 10월 착공해 2024년에 준공될 예정으로 지역사회 거점공간 네트워크화를 통해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덕근 국장은 “올해 시정화두인 ‘구동존이 갱위강시’의 자세로 투명하고 공정한 시정 운영을 기반으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공주, 안전하고 건강한 공주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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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신바람 시민소통위원회, 정책권고안 10건 공주시에 전달
공주시청
[세종타임즈] 시민참여 협치 기구인 공주시 신바람 시민소통위원회가 공론화 과정을 통해 발굴한 10건의 정책권고안을 공주시에 전달했다.
공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출범한 제2기 신바람 시민소통위원회는 3개월 동안 10여 차례의 분과위원회 회의와 정기회의, 관계부서 협의 등을 거쳐 정책권고안을 확정했다.
이숙현 신바람 시민소통위원회 위원장은 12일 김정섭 시장에게 이를 전달하고 시정에 적극 반영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책권고안을 살펴보면 학교 균형 재배치를 위한 민관학 공론화 추진협의체 구성 여성청소년 생리대 지원사업 확대 금강 수변 데크길 설치 마을 재활용품 배출시설 관리 활성화 등이다.
또한 공주시 상징 관문 설치 어린이 승하차 구간 지정 불법 현수막 정비 강화 이륜차 배달노동자 교통법규 위반 대책 마련 등 총 10건이다.
시민 89명으로 구성된 제2기 신바람 시민소통위원회는 올해에도 5개 분과위원회 회의와 정기회의, 워크숍 등을 통해 시민 행복과 시정 발전을 위한 내실 있는 공론화 과제 발굴에 주력할 방침이다.
또한, 정책권고안 공론화 과제들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시의 정책으로 반영돼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김정섭 시장은 “민선7기 100대 공약 일환으로 출범한 신바람 시민소통위원회는 시민 중심의 소통행정을 구현하는 매우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필요한 정책이 공론화 과정을 통해 시책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9년 7월 출범한 제1기 신바람 시민소통위원회는 성별과 지역별, 연령별로 구분해 총 100명의 시민으로 구성, 2년 동안 공주시의 주요 정책 결정 과정에 참여해 왔다.
그동안 코로나19 소외계층 발굴 지원, 버스 승강장 및 문화재 표지판 정비, 유구 섬유거리 조성, 대학생-학생 멘토링 확대, 노인맞춤 돌봄서비스 확대 등 총 50건의 정책과제를 발굴했으며 이를 담은 활동 백서를 편찬했다.
202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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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페이’ 2000억 돌파 공주페이 배달앱도 급성장
‘공주페이’ 2000억 돌파 공주페이 배달앱도 급성장
[세종타임즈] 충남 최초의 모바일 지역화폐인 공주페이가 발행액 2천억원을 돌파했다.
12일 공주시에 따르면, 지난 2019년 8월 도입한 공주페이가 출시 2년 5개월 만인 지난 9일 누적 발행액 2천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5월 1천억 달성 이후 약 8개월 만으로 최근 3개월 동안 일 평균 4억원이 충전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국민 상생지원금과 재난지원금, 농어민수당 등을 공주페이로 병행 지급해 지역경제 선순환을 유도했다.
주요 소비처를 살펴보면, 슈퍼·마트가 440억원으로 23%를 차지하며 가장 많이 사용됐고 이어 일반음식점 360억원, 주유소 170억원, 전통시장·상점가에서 160억원 등으로 나타났다.
가입자는 현재 9만 4천여명으로 지난해에만 무려 4만명이 신규 가입한 것으로 분석됐으며 가맹점도 꾸준히 증가해 읍면 지역 1100여 개소를 포함해 총 4200여 개소에서 공주페이 결제가 가능하다.
이 같은 성장세에 시는 올해 목표를 1800억원, 누적 발행액 3700억원으로 정했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소상공인과 시민들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10% 할인 혜택을 올해도 유지하기로 했는데 약 130억원의 시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난해 9월 개시한 공주페이 배달앱은 현재 208개 업체가 가맹점으로 등록, 누적 거래액 7억원을 돌파하며 공주시 배달시장의 30%를 점유하고 있다.
1.7%라는 저렴한 중개 수수료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평균 8% 이상의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면서 빠르게 정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정섭 시장은 “공주페이는 시민들이 뽑은 공주시 10대 뉴스 3년 연속 1위에 선정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쇼핑몰 카탈로그 서비스 도입 등 공주페이만의 자생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202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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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2021년도 연구 및 재정확충 우수연구자 시상식 개최'
[세종타임즈] 공주대학교가1월 11일대학본부 10층 대회의실에서 대학 연구재정 확충 및 연구력 향상에 공로가 큰 우수연구자 27명에 대하여 시상하고 노고를 치하하였다.
공주대학교 산학협력단장(교수 김길희)는 “이번 포상은 2021년도에 정부 부처 등에서 지원하는 연구개발사업 수주·운영을 통해 대학 재정확충에 탁월한 실적을 보인 연구자, 우수논문 게재를 통한 연구력 향상 및 기술사업화 분야 우수연구자를 선정하여 포상함으로서, 연구자들의 사기진작은 물론 연구 분위기 활성화를 더욱 촉진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금번 공주대학교 우수연구자 선정 기준은 연구재정확충 분야의 경우, `21년도 연구개발사업 수주 및 간접비 납부 총액 상위 13명, 연구력 분야는 대학 업적평가 논문분야 학과기준 500%이상인 연구자 9명과 최근 3년간 JCR 상위 10%이내 논문 5편 이상 게재자 6명, 기술사업화 분야는 기술이전 우수자 4명으로 총 32명이다.
이 날 공과대학 김길희 교수는 재정확충, 연구, 기술사업화 분야, 생명과학과 김광훈 교수는 재정확충, 기술사업화 분야, 기계시스템공학전공 전의식 교수 및 신소재공학부 홍순직 교수는 재정확충, 연구 분야로 다양한 분야 우수연구자로 수상되는 쾌거를 이뤘다.
그 밖에 재정확충 분야 우수연구자에는 장민호 교수(생물교육과)·정기화 교수(생명과학과)·장은철 교수(대기과학과)·서창호 교수(응용수학과)·박성영 교수(미래자동차공학과)·추연욱 교수(사회환경공학과)·김준태 교수(건축공학전공)·정운진 교수(신소재공학부)·이준호 교수(광공학과)가 수상하였다.
또한, 연구 분야 우수연구자는 마용기 교수(응용수학과)·박봉석 교수(전기전자제어공학부)·조행묵 교수(기계시스템공학전공)·이동경 교수(기계설계공학전공)·안국현 교수(사회환경공학과)·윤수근 교수(신소재공학부)·김춘수 교수(환경공학과)·최계광 교수(금형설계공학과)·김학연 교수(동물자원학과)·김재환 교수(부동산학과)·이성란 교수(의료정보학과)·김종서 교수(가구리빙디자인학과)가 기술사업화 분야는 우수연구자는 김효성 교수(전기전자제어공학부)·김상기 교수(특수동물학과)가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한편, 원성수 총장은 이날 시상 자리에서 “대학의 연구 및 산학협력 부문 역량 강화를 통해 재정확충과 연구력 향상에 크게 기여해 주신 여러 교수님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우리 대학이 교육·연구·산학협력분야의 충청권 선도대학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모든 구성원이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해 나가자”라고 말하였다.
202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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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윤재웅 교수, 한국금형공학회 신임회장 취임
공주대학교 윤재웅 교수
[세종타임즈] 공주대학교공과대학금형설계공학과 윤재웅 교수는 (사)한국금형공학회 6대 회장에 취임했다.
독일 하노버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LG전자 금형기술센터장을 역임한 윤재웅 교수는 다양한 산학연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금형공학회를 명실상부한 학회로 더욱 발전시키려는 포부를 가지고 있다.
2006년에 창립된 한국금형공학회는 국내 제조업의 근간이 되는 뿌리산업의 대표산업으로서 국가의 지원 및 금형 산업계와 학계, 연구계 등의 노력을 통해 한국이 세계 금형 강국으로 발전하는 데 이바지 하는 학회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신임회장은 2011년에 LG전자 금형기술센터를 다시 개소하는 어려운 임무를 훌륭히 수행하여 현재의 조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고, 2018년 9월에 공주대학교 금형설계공학과에 부임하였다. 윤회장은 ‘임기 동안 학회의 발전과 변화를 끌어내기 위해 학회의 정체성과 존재감의 확립, 금형 산업체의 가교역할을 통한 산학협력 기반 확립에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윤회장은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금형기술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전통적인 프레스/사출 금형기술 기반 위에 미래 기술을 접목할 수 있도록 학회의 연구 분야 영역을 확대하고자 한다. 금형 설계/제작과 금형을 사용해 제품을 생산하는 제조 업체의 스마트 팩토리화 및 미래 자동차 분야의 초정밀 금형/성형 분야 분과를 신설하여 더 많은 연구자의 참여와 성원을 부탁하였다.
202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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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초등학생 대상 ‘생각하고 느끼는 박물관’ 운영
공주시, 초등학생 대상 ‘생각하고 느끼는 박물관’ 운영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생각하고 느끼는 박물관’을 운영한다.
올해로 14회를 맞은 ‘생각하고 느끼는 박물관’은 방학을 맞이한 초등학생들에게 조금 더 깊이 있게 구석기를 배우고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심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선사인과 떠나는 예술여행’이라는 주제로 선사인들이 남긴 다양한 예술품, 벽화, 문양에 대해 배워보고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다양한 예술품을 접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자연에서 얻은 재료들로 벽화그리기, 나만의 취향을 반영한 예술품 만들기 등 예술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저학년은 오는 12일 고학년은 13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석장리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다.
석장리박물관은 이번 교육을 통해 선사인도 지금의 우리처럼 예술적 감각과 본인이 추구하는 미가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참여 인원을 축소하고 소독 및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준비하는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2-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