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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국산 양질조사료 생산 열풍건조시스템 보급 시범사업’ 현장 기술교육 실시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오는 19일 부적면 소재의 시범농가에서 국고보조사업으로 추진한‘국산 양질조사료 생산 열풍건조시스템 보급 시범사업’현장 기술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교육은 농진청 및 도원, 시군센터 관계자와 시범농가가 참석, 시범사업의 성과를 제고하고 열풍건조시스템 제작, 구성, 설치 관련 협의 등을 진행하며 작동원리와 실제 가동 모습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열풍건조시스템은 해체 절단, 열풍 건조, 압축 포장 등 3단계 공정을 거치는데, 시스템을 정상 가동할 시 시간당 400kg의 건초를 생산하고 수입건초 대비 약 40~50% 저렴하게 유통이 가능하다.
수입건초 ‘티머시’가격이 kg당 약 770원인 것과 비교해 국내건초 ‘이탈리안라이그라스’를 열풍 건조 후 생산하면 kg당 약 360원이 소요되어 kg당 약 320원의 절감효과가 예상된다.
박덕화 대표는 “열풍건조시스템 도입은 국산 양질조사료의 안정적인 생산기반을 구축하고 수입 개방에 대응하는 해결 방안이 될 것으로”기대감을 나타냈다.
시 관계자는 “수입건초를 대체한 국내건초의 확대 보급으로 축산농가의 생산비 절감과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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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대기질 개선 위한 배출가스 저감사업 실시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대기질 개선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2024년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시작한다.
이번 신청 대상 사업은 건설기계 엔진교체와 DPF부착사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6억 5백 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며 자동차 배출가스 누리집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엔진교체는 총 36대를 대상으로 하며 교체비용은 전액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논산시에 사용본거지가 등록된 건설기계로 2004년 이전 배출가스 규제기준을 적용받은 엔진을 탑재한 지게차, 굴착기, 로더, 롤러 등이다.
DPF 부착은 1대에 한해 지원되며 대상은 2005년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덤프트럭이다.
보조금을 받은 자는 의무운행기간 2년을 준수해야 하며 이를 어길 경우 사용기간에 따라 지원금을 회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통해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질 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추진을 계획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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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육군훈련소와 건강 캠페인 성황리에 마쳐
논산시, 육군훈련소와 건강 캠페인 성황리에 마쳐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지난 13일 육군훈련소와 함께 체중 관리부터 구강건강까지 다양한 내용을 담은 건강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소와 육군훈련소 지구병원이 연계해 장병들의 건강한 생활습관을 촉진하고 건강인식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장병들에게 다양한 건강정보와 상담 제공을 통해 유익한 시간을 선사했다.
시 보건소는 부스를 설치하고 체성분 분석, 운동·영양상담, Q스캔·구강교육, 음주고글체험, 금연OX퀴즈, AIDs예방교육을 제공했다 특히 육군훈련소 지구병원은 손씻기 뷰박스를 이용한 올바른 손씻기 체험, 스트레스 측정기 헬스체커를 이용한 스트레스와 혈관건강 측정 실시로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 장병들은 음주고글이나 Q스캔을 이용한 칫솔질 상태 점검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좋았다며 다음에도 다양한 건강정보를 제공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건강체험 부스를 통해 장병들이 건강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캠페인을 통해 장병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케어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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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평생학습관 상반기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논산시, 평생학습관 상반기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2024년 논산시 평생학습관 상반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상반기 프로그램은 4월부터 7월까지 운영되며 논산시에 주소를 둔 시민이라면 누구나 논산시 평생학습포털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정규 프로그램은 문화 · 예술, 생활체육, 인문교양 등 7개 분야 465명을 모집하며 특히 올해는 아이 키우기 좋은 논산을 만들기 위해 ‘영 · 유아 · 어린이 프로그램’개설을 강화했다.
또한, 시민성 함양과 시민 역량 강화를 목표로‘충남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과 함께하는 [충남] 논산시민대학은 ▲ 함께 만들어 가는 식문화 공동체 ▲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 ‘제로페이퍼 앤 가드닝’ ▲ 창의 전래놀이 지도사 자격대비 ▲ 공감 낭독 소통 스피치 ▲ 미술심리상담사 2급 자격대비 5개 과정 75명을 모집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습자의 요구를 반영한 양질의 교육 제공으로 안정적인 평생학습 기회를 보장해, 논산시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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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주민참여형 마을배움터로 평생학습 기회 확대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시민 모두가 행복한 논산을 만들기 위해‘시민제안 찾아가는 마을배움터 사업’의 희망 강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논산시민이 최소 7명 이상으로 구성된 팀이 희망하는 학습 프로그램을 신청하고 지정된 학습공간인‘마을배움터’에서 강사를 지원받는 수요자 중심의 평생교육 서비스다.
프로그램은 취미, 여가, 역량개발, 전통문화 계승, 공동체 교육 등 시민이 원하는 과정을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시민들이 변화된 지원정책을 미리 살펴보고 사업을 신청할 수 있도록 ‘생활 및 마을배움터 통합설명회’를 오는 15일 오후 2시 논산열린도서관 다목적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마을배움터는 팀 단위로 신청 가능하며 논산시 평생학습포털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읍·면사무소나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논산시열린도서관 평생학습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직접 원하는 과정을 자유롭게 선택하는 수요충족형 배움의 장을 열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며 “많은 관심과 신청을 부탁드린다”전했다.
한편‘배움터사업’은 2019년 도공모사업인 충남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구축사업에 선정되어 연계·추진 중인 사업으로 생활권 중심의 시민주도형 평생학습을 통해 함께 학습하고 성장하는 시민행복 평생학습도시 기반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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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생산비 낮추고 품질 키우는 토양검정 받으러 오세요
논산시, 생산비 낮추고 품질 키우는 토양검정 받으러 오세요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토양 정보를 제공하고 작물별 적정 거름량이 기재된 토양비료 사용 처방서를 발급하는 등 친환경 농업에 큰 힘을 주고 있다.
논산시 농업기술센터는 기본형 공익직불제 화학비료 사용 기준 이행 점검을 위해 올해 1,025점의 토양 시료 채취 및 정밀 분석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 활동을 통해 공익 기능을 창출하는 농업인에게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로 보조금 수령을 위해서는 화학비료 사용 기준을 이행해야 한다.
논산시 농업기술센터에서 토양 화학성 분석을 통한 토양 상태 진단과 적정 거름량을 추천해 주는 토양비료 사용 처방서를 발급한다.
이를 통해 토양 양분 상태를 파악해 비료 사용량을 미리 계획해 사용함으로써 비용 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어 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토양 검정 의뢰에 대한 구체적 방법은 논산시농업기술센터 과학영농팀으로 문의 하면 된다.
분석 기간은 약 2주가 소요되며 비료 사용 처방서는 우편으로 받아볼 수 있고 흙토람 홈페이지를 통해 언제든지 농가가 직접 열람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가가 공익직불금 수령 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토양 검정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토양의 질을 개선해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유도하고 앞으로 다가올 기후와 시대 변화에 대응해 친환경농업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민선 8기에 들어 농업 생산비 절감, 고품질 농산물 생산, 농산물의 세계화, 농업의 첨단·산업화, 농업 전문가 양성 등 구체적인 정책 방향으로 농업분야 발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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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달라진 논산딸기축제 볼거리와 즐길거리 살펴보자
2024년 달라진 논산딸기축제 볼거리와 즐길거리 살펴보자
[세종타임즈] “논산딸기와 사랑에 빠지다” ,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2024 논산딸기축제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논산에서는 따뜻한 봄날, 딸기 축제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
26번째 만남으로 더욱 무르익은 논산딸기축제는 작년 12월 충남도 선정‘1시군 1품 축제’에서 도내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또한 지난 1월에는 전국 1200여 개 지역축제 중 20개를 선정하는 문체부 예비축제로 선정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가족 모두와 함께 즐기는 축제, 세계를 목표로 하는 축제, 논산딸기축제가 준비한 알찬 구성을 살짝보자. 가족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논산딸기축제 대표 인기 프로그램인 ‘청정딸기수확체험’. 2001년 제4회 논산딸기축제에 처음으로 공식 프로그램화되어 해마다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청정딸기 수확체험은 오랜 역사만큼 남다른 노하우와 만족도를 자랑한다.
단순한 시식을 넘어 딸기가 자라나는 모습을 관찰하고 직접 수확할 수 있는 뜻깊은 경험을 제공한다.
봄날의 새싹 같은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배움거리 모두를 선사할 수 있는 청정딸기 수확체험으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아울러 축제기간 이외에도 논산 곳곳의 농가에서는 딸기 수확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한눈에 보는 논산’ 통합 웹페이지에 접속하면 수확 체험이 가능한 농가가 정리되어 있으니 참고하면 된다.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국방친화도시 논산은 논산만이 가진 강점을 딸기축제에 녹여내는 노력도 잊지 않았다.
다른 여느 축제에서는 시도할 수 없는 논산만의 비장의 카드는 논산시 노성면에 위치한 육군항공학교와의 긴밀한 협력관계와 시의 과감한 도전정신이 만나 탄생됐다.
바로 논산시민운동장서 펼쳐지는‘제6회 한국 회전익기 전시회’가 그것이다.
작년 딸기축제 대흥행 견인의 한축을 담당했던 전시회는 올해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3일에서 4일로 기간을 늘렸으며 무엇보다 헬기탑승 체험 또한 기간과 인원을 대폭 늘려 방문객의 만족도를 배가시킬 예정이다.
탑승 체험의 경우 사전예약·신청제로 진행되며 이 밖에 헬기 전시·방산기업 전시 등은 예약 없이 현장에서 직접 함께할 수 있다.
달라진 딸기축제의 위상은 벌써 입소문을 탔나보다.
전국에서 손꼽는 베이커리 성심당이 논산 딸기축제와 함께한다.
성심당의 대표 인기 제품인 튀김 소보루와 딸기튀김 소보루가 현장에서 만들어져 판매된다.
뿐만 아니라, 순수롤, 약과, 순수마들렌 등도 함께 선보인다.
특히 온라인에서 화제인 딸기시루가 이벤트 경품으로 깜짝 등장할 예정으로 벌써부터 문의가 쇄도 중이다.
농심도 딸기축제를 맞아 딸기의 본고장 논산으로 찾아온다.
농심은 대표 제품인 바나나킥에 논산딸기 97%가 함유된 농심 딸기바나나킥을 출시해, 딸기축제에서 홍보하게 된다.
현장에서는 농심 SNS를 통해 축제를 홍보할 계획이며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통해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논산시는 4차 산업에 필수적인 학문을 가르치는 미래양성과정 추진, 27년 완공될 AI 상상놀이터, 어린이 과학체험공간 등 다가올 다음 세대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의식의 저변을 확장시킬 수 있는 정책에 주력하고 있다.
요번 딸기축제에서도 그러한 노력은 여실히 반영되어 있다.
딸기과학키즈존을 신설해 아이스 매직, 수소연료전지 등 과학과 딸기를 테마로 한 10가지 체험부스를 만들어 상설 운영하게 된다.
셋째 날인 토요일에는 2m 40cm의 타이탄 로봇의 움직임과 언어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예정이다.
끝이 아니다.
드론레이싱과 프라잉드론 체험은 어린이들 사이에서 날로 인기를 더하는 드론을 직접 체험해보는 기회도 제공된다.
첫날부터 뜨겁다.
21일 첫날 전야제 축하공연에는 우리의 추억을 자극할 ‘리빙레전드’라 불리우는 조장혁, 이상은, 변진섭 등이 첫날을 장식한다.
개막식이 있는 둘째 날에는 국내 유일 국악 퍼포먼스 밴드 그라나다, 차세대 트로트 스타 박지현가 개막식의 화려한 무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며 영원한 디바 인순이의 공연으로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안겨줄 계획이다.
셋째 날에는 신인 걸그룹 프림로즈의 공연과 그룹 하모나이즈의 고품격 뮤지컬 갈라쇼가 펼쳐진다.
이어서 인기 래퍼 비오의 공연으로 공연장을 찾은 젊은 방문객의 니즈까지 충족시킬 예정이다.
폐막식이 있는 24일에는 뮤럽&장한샘의 흥겨운 뮤지컬 공연과 실력파 트로트 가수 김의영의 공연이 펼쳐지며 크라잉넛의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축제의 마무리를 장식하게 된다.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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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공중보건의사 감사패 수여
논산시, 공중보건의사 감사패 수여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지난 12일 오찬 행사장에서 2024년 공중보건의사 복무만료식을 진행하고 3년간의 복무를 마친 9명의 공중보건의사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번 복무만료식은 논산시보건소와 13개 보건지소에서 보건의료 업무를 수행한 공중보건의사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복무만료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감사패 수여, 시장의 감사인사, 단체 기념사진 촬영,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복무를 마친 공중보건의사들은 2021년 4월부터 환자 진료, 예방접종, 건강상담, 거동 불편 주민 진료 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의료취약지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했다.
특히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평일과 주말, 휴일에도 위험지역을 가리지 않고 파견근무, 역학조사, 선별진료소 운영 등에 투입되어 비상방역체계 유지에 크게 기여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지난 3년간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코로나19 감염병 대응에 성실하게 복무한 공중보건의사들에게 감사하다 논산과의 인연과 경험이 앞으로 발전과 번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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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백제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시행
논산시 백제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시행
[세종타임즈] 논산시 백제병원이 보호자의 간병비 부담을 줄이고 질 높은 간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시작했다.
해당 서비스는 환자가 개인위생, 식사보조, 자세변경 등 필요한 간호를 받을 수 있게 해준다.
국민건강보험 공단에서 시행하는 이 서비스는 중증환자 집중 관리, 재활환자 관리 강화, 간병 기능 강화를 목표로 한다.
백제병원은 건강보험공단의 승인을 받아 인력과 시설을 보강하고 지난 11일에 45병상을 우선적으로 개설했다.
다음 달에는 50병상을 추가로 개설할 예정이다.
일반 건강보험 가입자는 하루 간병비로 약 15만원을 부담하지만, 간병통합서비스를 이용하면 하루 만 5천 원으로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서비스는 의사의 판단에 따라 이용 가능하다.
백성현 시장은 백제병원 별관 5병동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높은 간병비로 인한 시민들의 부담을 줄이고 입원 치료를 받지 못하는 상황을 방지해야 한다”며 쾌적한 환경에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응급의료센터 이용 만족도를 높일 것을 당부했다.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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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행타파 논산표 적극행정, ‘2년 연속’ 전국에서 인정받다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방자치단체별 적극 행정 활성화 실적을 점검하고 이중 상위 30% 지자체를 우수 지자체로 선정한다.
논산시는 제도개선, 우수사례 발굴 및 홍보, 우수공무원 인센티브 제공 등 다양한 부문에서 적극행정 활성화 노력과 이행성과를 인정받아‘적극행정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민선8기에 들어 논산시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사례를 발굴하고 적극행정 우수부서 및 공무원에 대한 확실한 보상체계를 구축해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의 정착 및 확산에 노력을 기울여 왔다.
시 차원의 꾸준한 적극행정 DNA 주입 노력이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의 배경이 된 것이다.
백성현 시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시민이 감동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위해 전 공직자가 노력해 온 결과”며 “앞으로도 과거 관행적 행정이라는 허물을 벗어던지고 시민의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탐험적 행정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2024-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