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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돌아오는 길, 순풍과 같은 응원 메세지
태국에서 돌아오는 길, 순풍과 같은 응원 메세지
[세종타임즈]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대흥행의 새 역사를 쓴 논산시 농식품 해외박람회 행사 개최를 마치고 17일 귀국하는 여객기 안에서 백성현 논산시장은 특별한 응원 메시지를 받았다.
메시지는 20년 전 논산훈련소에 입소했던, 지금은 중년이 된 승객이 전한 것으로 정성 들여 쓴 손 글씨에는 논산 딸기에 대한 추억과 자랑스러움, 응원이 담겨 있었다.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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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육군병장 관광기념품 공모전 개최
논산시, 육군병장 관광기념품 공모전 개최
[세종타임즈] 충남 논산시는 시 대표브랜드인 육군병장을 활용한 독창적이고 상징성 있는 관광기념품을 발굴하고 국방·군수산업 중심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논산시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내에 거주하는 개인 또는 팀이라면 누구나 최대 2점까지 출품할 수 있다.
공고기간은 2월 20일부터 5월 19일까지로 90일간 진행되며 작품접수는 5월 20일부터 24일까지 방문 또는 우편으로 가능하다.
응모작은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6월 12일에 최종 수상작이 결정될 예정이다.
총상금은 2000만원으로 대상 1점에 500만원, 금상 2점에 각각 300만원, 은상 5점에 각각 100만원, 동상 8점에 각각 50만원이 주어진다.
시상식은 6월에 열릴 예정이다.
수상작은 논산시에서 운영하는 전시판매점에서 판매되며 국제교류 등 논산시의 관광홍보 기념품으로도 활용될 계획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국방친화도시인 논산의 자부심과 신뢰를 상징하는 대표브랜드 육군병장을 주제로 한 공모전을 통해 논산만의 특색있는 관광기념품을 만들고 문화관광 도시로서의 논산의 이미지를 강화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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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농식품 해외박람회‘논산은 해냈습니다. 그리고 더욱 전진할 것 이다’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세종타임즈] 지난 16일 논산시 농식품 해외박람회의 마지막 날이 밝았다.
금요일을 맞이한 시암파라곤 현장의 분위기는 박람회의 마지막 날인 것이 실감이 나지 않을 정도로 여전히 많은 인파가 몰렸다.
캐릭터 퍼레이드로 오전부터 흥을 돋우며 박람회 행사를 시작했다.
딸기처럼 싱그러운 분위기로 선곡된 버스킹 공연은 지나가던 관광객의 눈과 귀를 사라잡으며 박람회 분위기에 차츰 젖어들게 했다.
논산시는 이날도 논산 농산물을 홍보하기 위한 총력전을 펼쳤다.
지난 이틀간에 있었던 보완 사항까지 꼼꼼히 챙겨 더욱 견고하게 홍보를 추진했다.
다른 농산물에 대한 인기도 대단했지만, 특히 딸기 체험 부스는 마지막 날까지 그 열기가 식지 않아 판촉행사를 진행하는 17, 18일 이틀로 충분할까 싶을 정도였다.
방콕시가 준비한 문화공연으로 꾸며진 오후 순서에는 태국의 다양한 무용을 접목한 공연과 음악이 펼쳐졌고 땅거미가 질 즈음에는 현지 밴드 공연으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어서 커버댄스 챌린지가 펼쳐졌다.
K-POP의 인기가 워낙 뜨거운 탓에 사전에 진행된 예선으로 박람회 홍보 효과가 컸던 프로그램으로 이날 최종 선발된 10개 팀이 본선에서 경합을 벌었다.
태국 방콕의 한복판에서 울려퍼지는 K-POP은 양국의 문화가 한데 어우러짐을 여실히 보여주는 장면이었다.
뜨거웠던 3일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폐막식에서 백성현 시장은“우리 논산의 딸기를 비롯한 농식품이 전 세계의 입맛을 사로잡았을 것을 확신했다”며 “논산시 농산물의 우수함을 널리 알리기에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아시아의 대표 도시 방콕시내 곳곳에서 논산 딸기의 향이 퍼질 수 있었던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덧붙여 행사에 도움을 준 방콕시청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응원을 아끼지 않은 논산시민 여러분에게 감사하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폐막식 이후 펼쳐진 EDM DJ 파티는 3일 동안 화려했던 박람회의 마지막 밤을 화려하게 수놓으며 식지 않은 열기를 달래줬다.
한편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논산시 농식품 박람회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 동안 부스 체험은 9만여명, 전시관 등 관람객은 35만 여명을 기록하는 대흥행을 달성했다.
이와 같은 성과로 논산시는 2027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개최 성공으로의 급물살을 예고하며 다가오는 다음 달 21일부터 24까지 논산시민가족공원에서 열리는‘제26회 논산딸기축제’를 앞두고 있다.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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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농식품 해외박람회, 참여 기업‘흥했다’
논산시 농식품 해외박람회, 참여 기업‘흥했다’
[세종타임즈] 16일 현지 시간 오전 11시 태국 방콕 시암파라곤에서 깜짝 소식을 전해왔다.
논산시 농식품 해외박람회에 함께 참여한 논산시 소재 휴먼테크기업이 태국의 유통회사인 K.P.C기업과 수출 협약을 체결해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는 동시에 자사 제품을 해외에 수출할 판로를 개척했다.
협약금액은 5만 불이다.
한편 논산시는 태국 방콕시 최중심가에 위치한 시암파라곤에서 논산시의 우수농산물과 함께 관내 기업들의 홍보부스를 마련해 해외 시장 진출을 돕고 있다.
202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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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농식품 해외박람회‘세계 만방으로 뻗어나가는 논산의 자부심’
논산시 농식품 해외박람회‘세계 만방으로 뻗어나가는 논산의 자부심’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개막식의 열기가 채 식지 않은 다음날 15일 오전부터 큰 소식을 전해왔다.
바로 2,300만 불에 달하는 수출 협약을 체결한 것이 바로 그것이다.
태국 방콕에 수쿰빗 S31호텔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7개국 40여명의 바이어가 참여했다.
특히 동남아 국가들은 물론이고 딸기의 대표적인 생산국으로 알려진 미국, 일본도 논산의 딸기에 관심을 보이고 수출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는 점은 논산 딸기의 품질과 경쟁력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증거로 볼 수 있다.
협약식에서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의 자부심인 우수농산물을 세계 여러 유통업계 바이어 및 대표님들께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여러분의 도움으로 논산의 우수 농산물이 세계 각지 식탁에 오를 생각을 하니 가슴이 벅차오른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향후에 논산에 더 다양한 품목의 농산물의 홍보와 수출에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백 시장은 협약식에서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안고 행사장으로 이동해 박람회 2일차 행사에 참여했다.
행사에서 백시장은 행사장을 종횡무진하며 논산의 우수농산물을 직접 세일즈 하는 열정을 보였다.
이틀차 박람회장에서는 현지인의 호기심과 관심을 자극하는 우리나라 전통 연희 공연을 선보였으며 한국에 대한 지식을 테스트하는 퀴즈온코리아는 현지에서 한류의 인기를 확인할 수 있게 해줬다.
이어진 태국 국가대표팀의 태권도 시범은 양국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함께 어우러지는 뜻깊은 장면을 연출했다.
한편 부스에 꾸려진 논산 농식품 전시·체험도 많은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정성껏 준비된 고구마, 배, 젓갈, 곶감, 인삼 등은 현지인들로 해금 단순 호기심으로 끝나지 않고 ‘다시 먹고 싶다’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무엇보다 딸기를 테마로 한 다양하고 기발한 프로그램들은 라이브커머스와 시너지 효과를 내며 방문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태국 인플러언서의 쿠킹쇼는 SNS를 통해 방콕을 넘어 태국의 곳곳에 먹음직스런 논산 딸기를 홍보했다.
한쪽에서는 논산시 관내 기업 제품에 대한 관심도 이어졌다.
CJ제일제당, 대상 다이브스, 한포, 휴먼테크 등이 참가했으며 각 기업들은 자사 제품에 대한 우수성을 부스를 찾아오는 세계 각국의 관광객에게 홍보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벌써 2일 차라는 사실이 실감나지 않을 만큼 시간이 빠른 동시에 아직 이틀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현지 분위기가 이렇게나 뜨겁다”며 “매순간 논산의 가치가, 논산의 자부심이 세계 만방에 드높여지는 것을 느껴 뿌듯하다”고 전했다.
202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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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농식품 해외박람회‘세계 만방으로 뻗어나가는 논산의 자부심’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개막식의 열기가 채 식지 않은 다음날 15일 오전부터 큰 소식을 전해왔다.
바로 2,300만 불에 달하는 수출 협약을 체결한 것이 바로 그것이다.
태국 방콕에 수쿰빗 S31호텔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7개국 40여명의 바이어가 참여했다.
특히 동남아 국가들은 물론이고 딸기의 대표적인 생산국으로 알려진 미국, 일본도 논산의 딸기에 관심을 보이고 수출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는 점은 논산 딸기의 품질과 경쟁력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증거로 볼 수 있다.
협약식에서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의 자부심인 우수농산물을 세계 여러 유통업계 바이어 및 대표님들께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여러분의 도움으로 논산의 우수 농산물이 세계 각지 식탁에 오를 생각을 하니 가슴이 벅차오른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향후에 논산에 더 다양한 품목의 농산물의 홍보와 수출에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백 시장은 협약식에서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안고 행사장으로 이동해 박람회 2일차 행사에 참여했다.
행사에서 백시장은 행사장을 종횡무진하며 논산의 우수농산물을 직접 세일즈 하는 열정을 보였다.
이틀차 박람회장에서는 현지인의 호기심과 관심을 자극하는 우리나라 전통 연희 공연을 선보였으며 한국에 대한 지식을 테스트하는 퀴즈온코리아는 현지에서 한류의 인기를 확인할 수 있게 해줬다.
이어진 태국 국가대표팀의 태권도 시범은 양국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함께 어우러지는 뜻깊은 장면을 연출했다.
한편 부스에 꾸려진 논산 농식품 전시·체험도 많은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정성껏 준비된 고구마, 배, 젓갈, 곶감, 인삼 등은 현지인들로 해금 단순 호기심으로 끝나지 않고 ‘다시 먹고 싶다’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무엇보다 딸기를 테마로 한 다양하고 기발한 프로그램들은 라이브커머스와 시너지 효과를 내며 방문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태국 인플러언서의 쿠킹쇼는 SNS를 통해 방콕을 넘어 태국의 곳곳에 먹음직스런 논산 딸기를 홍보했다.
한쪽에서는 논산시 관내 기업 제품에 대한 관심도 이어졌다.
CJ제일제당, 대상 다이브스, 한포, 휴먼테크 등이 참가했으며 각 기업들은 자사 제품에 대한 우수성을 부스를 찾아오는 세계 각국의 관광객에게 홍보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벌써 2일 차라는 사실이 실감나지 않을 만큼 시간이 빠른 동시에 아직 이틀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현지 분위기가 이렇게나 뜨겁다”며 “매순간 논산의 가치가, 논산의 자부심이 세계 만방에 드높여지는 것을 느껴 뿌듯하다”고 전했다.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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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태국 방콕에서 2300만불 수출협약 초대박 터뜨리다
논산시 태국 방콕에서 2300만불 수출협약 초대박 터뜨리다
[세종타임즈] 논산시 농식품 해외박람회 일정 이틀째인 15일 태국 방콕에서 큰 소식을 전해왔다.
현지시간으로 오전 11시 태국의 수쿰빗 S31호텔에서 7개국 40여명의 바이어가 참석한 가운데 2,300만불규모의 수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품목은 논산의 우수 농산물인이다.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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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70세 이상 대상포진 예방접종 무료 지원
논산시, 70세 이상 대상포진 예방접종 무료 지원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70세 이상 논산시민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무료로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의 감염 이후 몸안에 잠복해 있던 바이러스가 재활성화되어 발생하는 질병으로 고령층에서 신경통 등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논산시는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의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접종 대상은 논산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70세 이상 논산시민으로 백신 금기자나 대상포진 예방접종 이력이 있는 시민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백신은 대상포진 생백신이며 접종을 희망하는 시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논산시보건소와 관내 보건지소를 방문해 접종할 수 있다.
논산시보건소는 평일 오전 9~11시, 오후1~4시까지 접종을 진행하며 읍·면 보건지소는 각 지소별 접종 일정이 상이해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논산시보건소 관계자는 “대상포진은 고령층에서 흔히 발생하는 질병으로 통증이 심하고 장기간 지속될 수 있으므로 예방접종이 중요하다”며 “무료 대상포진 예방접종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의료비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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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농식품 해외박람회‘세계무대 향한 위대한 첫 걸음 떼다’
논산시 농식품 해외박람회‘세계무대 향한 위대한 첫 걸음 떼다’
[세종타임즈] 논산시 농식품 해외박람회가 지난 14일 축포를 터뜨리며 성대하게 그 시작을 알렸다.
태국 방콕의 중심가이자 태국의 대표 관광지인 시암파라곤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한-태 간 의미 있는 문화교류를 테마로 한 공연과 논산 농산물의 우수성을 선보이는 다양한 홍보·판촉 행사로 구성됐다.
행사장에는 많은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세계에서도 통하는 논산 농산물의 우수성을 증명했다.
이날 개막식에 앞서 백성현 논산시장은 태국 14일 첫 번째 일정으로 탐마삿 대학교 부총장 면담과 한국학과 학생 대상 특강을 소화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탐마삿 대학 인문대학장장과 한국학과 교수가 함께 자리한 부총장 면담에서 “유수의 석학이 모인 탐마삿 대학교에서 강연을 하게 되어 영광이다”라는 말을 전했다.
한국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 백성현 논산시장은 한국과 태국의 우호관계와 공동발전, 세계 제일의 논산 딸기에 대해 강연했다.
이날, 참석한 한국학과 1학년 제이 학생은 “학생들이 논산시장님의 뜨거운 열정에 감동하며 강연으로 주어진 짧은 시간을 아쉬워했다”고 전했다.
강연 후 백시장은 행사장 근처 연회장으로 이동해 찻찻 싯티판 방콕시장과 논산시-방콕시 친선 교류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박용민 주 태국 대한민국 대사와 논산 시의원, 태국 방콕시 관계자 등 24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 방콕 시장은“이번 박람회로 두 나라의 우애가 더 발전하는 커다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하며 “오늘 발렌타인 데이는 두 나라의 사랑을 강조하는 날이다”고 말했다.
이에 백시장은 “찻찻 싯티판 시장님의 응원에 감사드린다”며“우리 논산의 딸기는 세계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확신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우리 두 도시는 더 큰 세계로 함께 나아가고자 한다”며 양 도시의 우호를 다시금 되새겼다.
이후에는 행사장으로 이동한 백성현 시장은 개막식 일정에 참석했다.
본격적인 개막식이 펼쳐지기 양국의 우호를 돈독히 한다는 의미로 한-태 실제 커플의 한국 전통 혼례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논산과 방콕 양 도시의 시장이 혼주 역할을 맞았으며 혼인 집례는 박용민 대사가 그 역할 수행했다.
이어진 개막식 공식 행사에서 백성현 논산시장은 “전 세계의 관광객들에게 논산의 농산물의 자부심을 선보이기 위해 달려왔다”며“방콕시 곳곳에 논산의 달콤한 딸기향이 퍼질 생각에 논산시장으로서 자랑스럽고 가슴이 뭉클하다”고 전했다.
찻찻 싯티판 방콕시장은 “방콕이 이 역사적인 국제행사를 주최하는 최초의 도시로 선택됐다는 사실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이 행사는 해외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축제일 뿐만 아니라, 논산과 방콕의 오랜 우정의 시작”이라고 말했다.
이날 주요 참석자의 LED터치 세러머니 이후, K-POP 아이돌 멋진녀석들, 위나 등의 공연과 태국 아티스트의 공연이 이어졌으며 개막을 축하하는 이들 공연의 열기와 함성은 방콕의 하늘까지 닿을 정도였다.
한편 논산시 농식품 해외박람회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은 시암파라곤 인파의 최성수기에 개최됐으며 이날 부스 방문객은 3만 5천 명에 달했다.
박람회의 공식 행사는 16일까지 이며 판촉행사는 18일까지 이어진다.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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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농식품 해외박람회 준비가 한창인 시암파라곤
논산시 농식품 해외박람회 준비가 한창인 시암파라곤
[세종타임즈] 오늘 14일부터 16일까지 태국 방콕 중심지 시암파라곤에서 펼쳐지는 논산시 농식품 해외박람회 준비가 한창인 현장. 논산시 농식품 해외박람회는 오늘 현지 시작 오후 6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 동안의 대축제를 앞두고 있다.
2024-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