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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보건소 보건사업 설명회 개최
논산시보건소 보건사업 설명회 개최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지난 22일 논산시 보건소에서 보건소 직원 120명을 대상으로 2024년 보건사업방향 공유 및 직원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4년 보건사업의 목표와 전략, 주요 추진사업 등을 소개하고 보건소 4개과 14개팀의 업무 내용과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보건소 직원들의 업무 전문성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사업 관련 질문과 답변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논산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보건소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각 사업의 협력과 유기성을 높여 시민에게 양질의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또한 시민 중심의 보건의료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직원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앞으로도 보건소는 시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적극적이고 친절한 자세로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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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문화관광재단 문화예술 공모사업 사전설명회 개최
논산문화관광재단 문화예술 공모사업 사전설명회 개최
[세종타임즈] 논산문화관광재단이 오는 28일 오전 11시 논산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2024 논산문화관광재단 문화예술 공모사업 사전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문화예술사업에 관심있는 예술단체, 예술가, 시민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논산문화관광재단이 올해 들어 진행하는 사업 공모에 앞서 전반적인 사업의 목적과 방향을 제시하고 나아가 참여 단체의 이해도를 향상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설명회에서는 ▲지역형 문화예술 지원사업 ▲문화예술기획자 양성학교 내 맘대로 ▲소금문학관-지역예술인 전시공간 지원사업 ▲논산아트센터-기획공연 출연단체 공모사업 ▲논산아트센터-작은 문화공연 출연단체 공모사업 등 5가지 사업에 관한 소개가 이뤄질 예정이다.
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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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e-비즈니스 교육으로 농업인의 온라인 판매 능력 향상
논산시, e-비즈니스 교육으로 농업인의 온라인 판매 능력 향상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지역 농업인들이 온라인으로 농산물을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 e-비즈니스 교육 수강생을 4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산물 사진촬영과 스마트 스토어 및 플레이스 운영 등 두 가지 과정으로 이루어지며 각각 20명 내외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교육은 농업인들의 영농 일정에 맞춰 저녁 시간에 진행되며 4월 중순부터 5월 말까지 총 8회에 걸쳐 센터 내 전산교육장에서 실시된다.
교육에서는 온라인몰 운영관리 기술, 사진촬영 기법, 상위 노출과 매출 증대 전략 등을 전문강사의 지도 하에 실습 위주로 배울 수 있다.
교육을 수료한 농업인들은 온라인으로 농산물을 판매하면서 농가의 소득을 높이고 새로운 판매경로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농업인들이 온라인 시장에 적응하고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가의 소득 향상을 위한 다양하고 질 높은 교육을 계속해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에 참여하고 싶은 농업인들은 논산시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온라인 홍보 및 판매 마케팅에 관심이 있고 개인 모바일 기기 등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 신청할 수 있다.
교육 신청 및 문의는 지도정책과 교육경영팀 또는 센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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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문화관광재단, 소극장 페스타Ⅰ 뮤지컬 ‘키다리 아저씨’ 공연 진행
논산문화관광재단, 소극장 페스타Ⅰ 뮤지컬 ‘키다리 아저씨’ 공연 진행
[세종타임즈] 논산문화관광재단은 오는 3월 22일 19시와 23일 오후 3시 양일간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뮤지컬 ‘키다리 아저씨’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논산아트센터 기획공연‘소극장 페스타’타이틀은 논산만의 공연콘텐츠 개발을 목적으로 우수한 퀄리티의 중소극장용 작품을 소개하고자 진행하는 공연이다.
뮤지컬 ‘키다리 아저씨’는 1912년 발간돼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은 진 웹스터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만든 작품으로 뮤지컬 ‘레미제라블’로 토니어워즈 최고 연출상을 수상한 연출가 ‘존 캐어드’의 연출/극본과 뮤지컬 ‘제인 에어’로 토니어워즈 최우수 음악상에 노미네이트되었던 작곡가 ‘폴 고든’의 작곡/작사로 2009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뮤지컬로 재탄생한 작품이다.
2010년 미국 전역을 투어하며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으며 2012년 일본 도쿄, 영국 런던, 캐나다 마니토바 공연에 이어 2016년에는 한국 서울 초연까지 전 세계에서 공연되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이번 공연은 키다리 아저씨의 후원을 받아 대학 생활을 하며 성장해 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제루샤 애봇’과 새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그녀의 곁에서 도움을 주는‘제르비스 펜들턴’의 2인극으로 3월 22일은 유주혜와 테이, 3월 23일은 장민제, 김경수가 출연해 따뜻한 감동과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논산문화관광재단 지진호 대표이사는 “이번 공연을 통해 시민 모두가 따뜻하고 감동을 느끼는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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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동물보호센터, 유실·유기동물 24시간 365일 구조·포획 팔 걷어붙였다
논산시 동물보호센터, 유실·유기동물 24시간 365일 구조·포획 팔 걷어붙였다
[세종타임즈] “유실·유기동물의 구조·포획 업무강도가 높고 위험할 때도 많지만, 한 생명을 구조할 수 있다는 뿌듯함과 구조 이후에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 거라는 믿음과 희망 하나로 구조하고 있다”논산시 동물보호센터에는 현재 유실·유기동물의 구조포획을 위해 5명의 구조·포획·사양관리사와 2명의 야간 구조·포획사가 근무하고 있다.
매일 100여 마리가 넘는 보호 동물들의 사양 관리를 하면서 유실·유기동물 구조 신고가 들어올 때마다 출동하는 5명의 사양관리사의 표정엔 힘듦보단 뿌듯함이 엿보였다.
지난 2022년 2월 문을 연 논산시 동물보호센터는 50마리까지 수용할 수 있으며 현재 106마리가 지내고 있다.
대부분 개와 고양이로 2024년 올해만 121마리의 동물을 구조했다.
이에 논산시 동물보호센터는 공휴일과 야간에도 유실·유기동물 구조를 전담하는‘365일 24시간 동물구조포획단’을 꾸려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유실·유기동물을 구조하는 데 전력을 다하고 있다.
5명의 구조·포획·사양관리사와 2명의 야간 구조·포획사는 명절 연휴에도 예외는 없다.
오히려 휴가철이나 연휴에 구조를 요청하는 민원이 가장 많이 들어와 구조·포획은 물론 보호 중인 동물에게 식사를 챙겨줘야 하고 아픈 동물들은 따로 약도 챙겨줘야 하니 365일 돌아가며 순환근무를 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반려동물 천만 시대에 진입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버려지는 유기동물 의 수는 매년 늘고 있다”며“‘반려’와‘유기’가 너무 쉽게 결정되고 있다.
유기동물 입양이 새로운 반려동물 돌봄 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365일 24시간 동물구조포획단’과 함께 논산시 동물보호센터가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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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강경근대역사문화거리로 새로운 매력 발산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세종타임즈] 논산시 강경읍은 조선시대부터 일제강점기까지 금강 수운을 통해 번성한 상업도시로 개성, 대구와 함께 국내 3대 시장 중 하나였다.
그러나 해방 이후 철도와 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인해 인구가 줄고 상권이 쇠퇴하면서 옛날의 영광을 잃었다.
이에 논산시는 강경의 근대역사문화를 재현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관광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논산시는 다양한 근대문화유산을 바탕으로 강경근대역사문화거리를 일제 강점기 근현대 문화 복원, 건물 정비 및 골목 정비 사업 등을 이어가며 과거의 화려했던 모습을 재현하고 있다.
이와 연계해 당시의 분위기를 연출한 강경구락부라는 호텔과 카페 또한 운영되고 있다.
한편으로는 논산의 청년창업 플랫폼으로 모집된 청년 창업가들이 각종 음식점과 커피전문점을 활발하게 운영 중으로 청년과 함께 도전하고 성장하는 발판을 만들었다.
특히 논산근대역사문화촌과 실감형 테마거리를 조성을 통해 강경의 찬란했던 근대역사문화를 기억하고 미래로 연결되는 소통의 공간, 과거와 미래,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연결한 관광상품 개발을 하고 있다.
이로써 논산시는 주간뿐만 아니라 야간에도 즐길 수 있는 실감형 체험 콘텐츠를 제공해 방문객이 체류할 수 있는 야간 특화 관광지를 목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강경근대역사문화거리는 청년들이 운영하는 청년창업공간의 먹거리, 논산근대역사문화촌의 볼거리, 실감형 테마거리의 즐길거리 등 매력이 가득한 전국적인 명품 관광지로 주목받을 것이다"고 말했다.
20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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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32사단 서해안수색정찰 작전 비를 뚫고 드론 투입
논산시, 32사단 서해안수색정찰 작전 비를 뚫고 드론 투입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지난 21일 우천 속에서도 32사단 3585부대 1대대와 함께 서산시 팔봉면 서해안 일대에서 북한침투루트 및 밀입국 수색정찰 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작전은 서해안 해안지역에서 북한의 기습 침투 상황 및 밀입국 등을 가정해 실시된 전술훈련으로 드론으로 열화상 감시를 통해 해안가의 경계와 병력들의 이동경로를 확인하고 신속하게 지휘통제를 할 수 있었다.
이번 작전에 참여한 논산시 토지정보과 드론TF팀은 지난 20일과 22일에 합동참모본부 주관 테러대비태세 전술훈련에 참여해 열화상카메라를 장착한 드론을 운용하며 주둔지 거수자 식별, 탄약고 경계 등을 담당했다.
지난 1월에는 군과 통합방위작전태세를 유지하기 위해 3585부대 1대대와 야간 드론을 활용한 혹한기 전술훈련을 합동으로 진행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통합방위작전태세를 위해 드론을 적극 투입해 신속한 지휘통제로 군부대와 협력해 시민안전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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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GAP 의무교육으로 안전농산물 생산 강화
논산시, GAP 의무교육으로 안전농산물 생산 강화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을 위해 오는 27일 센터 대강당에서 농업인 100명을 대상으로 농산물우수관리제도 의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GAP은 농산물의 안전성과 농업환경의 보전을 위해 농산물의 생산에서 유통까지 각 단계에서 농약, 중금속 등 위해요소를 적절하게 관리하는 제도로 GAP을 준수하는 농업인만 GAP인증을 받을 수 있다.
GAP인증을 받으려면 기본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 하고 인증을 갱신하려면 2년에 한 번 이상 기본교육을 받아야 한다.
이번 교육은 GAP의 개념, 인증제도의 필요성, 인증절차 등 농업인들이 알아야 할 핵심내용을 2시간 동안 교육할 예정이다.
이후에도 5월, 9월, 10월, 11월에 각각 한 번씩 교육을 계획하고 있어, 인증을 받고자 하는 농업인들은 교육 미이수에 주의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안전농산물에 대한 기대수준이 높아지고 있어, GAP교육을 통해 농산물의 품질과 경쟁력을 높이고 안전농산물을 소비자에게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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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품목별 농업기술 상설교육 실시
2024년 품목별 농업기술 상설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농업기술센터에서 3월 5일부터 벼, 콩, 고구마, 딸기 등 13품목의 농업기술 상설교육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들이 영농시기에 맞춰 작목별 현장중심의 핵심 재배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단기과정으로 구성됐다.
주·야간 3~4시간 동안 총 17회에 걸쳐 진행되며 1,370명의 농업인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벼 직파, 딸기 육묘, 고구마, 배, 논콩, 딸기 양액 및 급액 등 관수요령, 블루베리, 딸기 병해충 방제 및 환경관리, 오이, 멜론, 딸기 자묘유인 및 고온기 재배관리, 잎들깨 재배기술, 토경딸기 토양관리 및 시비, 딸기 자묘 육성 및 화아분화 유도 기술, 양파·마늘 재배기술, 스마트팜 기초, 양봉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 대상은 논산시 내에 주소를 두고 농업에 종사하거나 농업을 희망하는 20세 이상의 농업인 또는 시민이다.
교육 신청은 전화, 내방, 또는 논산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교육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또한, 농업인의 수요에 따라 교육과정이 추가 개설될 수 있으며 작목반, 연구회, 농업인학습단체 등에서 20명 이상의 교육생이 희망할 경우 논산시농업기술센터 교육경영팀과 협의해 교육을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농업기술의 스마트화 등 격변하는 농업 현장의 적용 기술을 적기에 제공해 농업은 스마트하게, 농촌은 매력있게 지속가능한 미래농업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정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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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탑정호 관광개발 위한 정책적 지원 적극 요청”
논산시, “탑정호 관광개발 위한 정책적 지원 적극 요청”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지난 21일 충남도청에서 열린 제5회 충청남도 지방정부회의에 참석해 탑정호 개발을 위한‘탑정호 어드벤처 키즈파크 조성사업’의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백 시장은 탑정호의 인프라 변혁안을 위해 주변 임야의 산림보호구역을 해제해 지역특색을 살린 거점형 체류 관광시설을 조성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탑정호 복합문화 휴양단지 조성, 수변 관광개발사업이 추진되어 탑정호의 실질적인 개발의 첫단추가 끼워졌으며 아름다운 자연과 역동적인 체험 그리고 고유한 문화가 살아 숨쉬는 온 국민이 즐겨 찾는 아름다운 휴식처로 거듭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백 시장은 어린이와 가족단위의 관광객 유치에 필요한 체험형 관광시설의 부족을 예로 들으며 다양한 체험 및 어린이 놀이시설을 구축하고 가족단위 관광객 유치를 위한 키즈파크 조성사업의 중요성에 목소리를 높였다.
이와 연계한 민선8기 도정 역점과제 중‘탑정호 대규모 민자유치 관광개발 지원’과 관련해 민간투자 유치 발판 마련을 위해 지원을 요청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을 아이들을 위한 천국으로 만들어야겠다 계획하고 딸기향테마파크 안에 놀이시설을 만들었더니 전국적인 호응이 있었다”며“여기에 어린이 A.I놀이터, 어린이 과학관 등의 시설이 들어설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하며“이와 더불어 어드벤처 키즈파크 조성 지원이 더해진다면, 커다란 시너지로 인해 인근에 부족한 어린이 체험시설에 대한 해갈 효과를 낼 것이다”라 덧붙이며 어드벤처 키즈파크 조성사업 지원의 당위성을 피력했다.
한편 이날 시장군수협의회에서는 현안 보고 결의 및 논의 주제로 산불피해 최소화를 통한 도민 인명·재산 보호,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 촉구 결의 등이 진행됐다.
또한, 지방정부회의 자리에서는 지방산업단지 공업용수도건서사업 사업비 지원확대 건의을 비롯한 15개 시군별 건의사항 개진 및 기타 논의 등이 이어졌고 참석자들은 지역 현안에 대해 고견을 나누며 충남도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비전을 구체화했다.
2024-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