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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세계명작동화 기반 ‘어린이 동화 공연’운영
논산시, 세계명작동화 기반 ‘어린이 동화 공연’운영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운영하는 도서관에서 이달 13일부터 어린이를 위한 동화 연극을 3주간 운영한다.
이번 공연은 논산시 공공도서관 3개관에서 논산시민 총 650명을 대상으로 6회차 운영한다.
‘어린이 동화 공연’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쉽게 접해봤을 세계 명작 동화인‘오즈의 마법사’, ‘아기돼지 삼형제’, ‘피노키오’로 이야기를 선정해 더욱 친숙하게 공연을 접할 수 있다.
공연은 관람객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공연 관람은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 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열린도서관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어린이들의 생각의 폭을 넓히고 다양한 문화 공연을 즐길 수 있길 바라며 도서관에서는 정기적인 독서문화행사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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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류 병해충 조기 예방 관리 철저
채소류 병해충 조기 예방 관리 철저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이상기후에 따른 작물 병해충 조기 다발생에 대비한 철저한 예방 관리를 당부했다.
수박, 토마토, 오이 등 시설 과채류의 경우, 적화 및 적과를 통해 착과량을 조절하고 하우스의 2중과 3중 비닐을 열어 수광 상태를 개선함으로써 일조 부족에 따른 병 저항성 약화에 대비해야 한다고 전했다.
온난화로 인해 바이러스 매개 해충이 조기에 발생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채소 등 작물에 광범위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작물 피해를 막기 위한 방법으로 하우스 주변의 잡초 발생지를 비닐로 덮어 총채벌레 등 바이러스 매개 해충의 유입을 사전에 차단하고 병해충 발생 시 작목별로 등록된 약제를 3~4회 교호 살포해 방제하는 방법을 권고한다.
또한, 약제 방제 시에는 농약 안전 사용 기준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성 부적합 농산물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전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최근 일조 부족으로 인한 작물 수량 저하와 병해충 피해에 취약한 상태다”고 말하며 이에 대한 예방과 조기 방제에 최선을 다할 것을 농업인들에게 당부했다.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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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2024년 지역특성화 재난대비 민방위훈련 실시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지난 6일 오후 2시부터 '2024년 지역특성화 재난대비 민방위훈련’을 진행했다.
이 훈련은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재난 대비 훈련으로 논산시외버스터미널에서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해 공습경보 발령, 경계경보 발령, 경보 해제 순으로 실시됐다.
훈련이 시작되면 방송을 통해 상황이 전파되고 주민들은 지정된 구역으로 대피하는 절차를 밟았다.
또한, 논산시외버스터미널 관계자, 안전관리요원, 그리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활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올해부터 민방위훈련은 연 4회 정례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이번 지역특성화 재난대비 훈련을 시작으로 오는 5월에는 관공서 위주 공습대비훈련, 8월에는 을지연습과 연계한 전 국민 참여훈련, 10월에는 안전한국훈련과 연계해 재난대비 훈련이 예정돼 있다.
재난대비 민방위 훈련을 연 4회로 정례화하는 것은 재난이 다변화하는 만큼 실전 중심의 훈련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된 데 따른 것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금번 훈련을 통해 공무원 및 주민들이 재난대응 요령을 익히고 향후 진행될 전국민 민방위훈련을 준비하는데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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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예비맘 위한 프로그램으로 출산 동반자로 나서
논산시, 예비맘 위한 프로그램으로 출산 동반자로 나서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지역 임신부들을 대상으로 ‘2024년 엄마 마음 더하기 출산준비·산전요가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되었던 초보맘 출산준비교실이 올해부터는 대면으로 진행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임신, 출산, 육아에 필요한 기본 정보를 제공해 모성의 자가 건강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건강한 출산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엄마 마음 더하기 출산준비·산전요가교실’은 이달 19일부터 시작되며 임신 16주 이상인 임신부 약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1기 참가를 희망하는 분들은 이달 15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교육은 논산시보건소 2층 건강홀에서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전문 강사의 지도로 진행된다.
교육 내용에는 모유수유, 베이비 스트레칭 및 체조, 순산 요가, 응급상황 대처법과 응급처치 등이 포함되며 논산시 모아산부인과 류춘수 대표원장의 강의도 예정되어 있다고 밝혔다.
논산시보건소 관계자는 "논산시 예비 엄마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아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출산에 대한 불안감 해소와 양육에 대한 자신감 향상을 위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전하며 임신부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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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국방대에 미러디스플레이 활용한 홍보관 조성
논산시, 국방대에 미러디스플레이 활용한 홍보관 조성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국방대학교 샤인홀에 미러디스플레이 기술을 접목한 논산시 홍보관을 6일 설치를 완료했다.
국방대학교는 군 고위 장교와 고위 관료를 대상으로 국가안보에 관한 군사와 비군사분야를 통합교육하는 군의 특수목적 최고 전문 교육기관으로 안보과정, 석·박사 과정 및 직무 교육 과정뿐만 아니라 외국군 교육생 및 장교등이 매년 7,400여명이 입교해 교육을 받는 곳이다.
시는 시각적 홍보효과를 극대화한 미러디스플레이 기반의 동영상 콘텐츠 방식으로 지역 특산품인 딸기, 고구마를 포함한 농·특산물과 탑정호, 선샤인랜드, 강경젓갈시장 등 논산의 대표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딸기축제, 젓갈축제 등 지역축제와 시정 등을 홍보해 논산을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국방대학교 교육생 및 내방객들이 예학의 가치가 살아 숨 쉬는 논산에서 추억과 낭만을 가득 담아 가시기 바란다”며“국방대학교 內 논산시 홍보관 조성을 통해 민·관·군이 상생협력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농가소득 증대에 이바지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논산시 홍보관은 국방대학교 내 유동인구가 제일 많은 샤인홀 1층, 구내식당 앞에 위치해 있으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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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시민사회와 협력해 평생교육 문화 조성
논산시, 시민사회와 협력해 평생교육 문화 조성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평생교육의 활성화와 지역의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을 개발해 시민들의 평생학습 도시 만들기에 기여하고자 지원사업을 공모하고 있다.
시는‘평생학습 운영지원 사업 공모’를 통해 지역사회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평생학습 기관·시설 및 단체를 선발할 계획이다.
공모 분야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지원 사업’은 충남학 및 평생교육 특성화 프로그램 분야,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은 시민참여 및 직업능력 분야로 각 기관별로 1개의 프로그램을 기획해 제출할 수 있다.
공모 기간은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이며 각 단체의 성격과 평생교육의 목적에 부합하는 프로그램을 제안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관내 평생학습 비영리 법인·기관·단체로 사업별 신청기간, 접수방법, 세부내용, 필요서류 등은 평생학습포털및 논산시 대표 누리집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향후 시는 사업계획 및 목적사업 신청여부 등의 선정기준에 따라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기관을 결정하고 6월 중에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평생교육은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이끌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시민들과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다양하고 창의적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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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만지고 체험하는 어린이 과학체험공간 바탕마련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어린이들이 과학을 즐겁게 배울 수 있는 체험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5일 논산시 상황실에서 열린 중간보고회에는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이정석교육장, 전) 건양대학교 이종호교수, 국립중앙과학관 오석균과장, 충남교육청과학교육원 유덕수팀장 등 행정·교육·국방 분야의 전문가와 아동대표 2명 등 13명이 참석했다.
중간보고회에서는 어린이 과학체험공간의 조성 타당성과 방향성을 검토하고 전시관의 구성과 주제, 콘텐츠의 개발 방안 등을 논의했다.
전시관은 스토리텔링과 게임화를 통해 군사과학기술에 대한 흥미와 몰입감을 높이고 커뮤니티라운지, 지휘통제실, 육·해·공군 콘텐츠, 우주, 정보보안, 천문대 및 힐링스페이스 등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또한, 핸즈온과 디지털의 결합으로 새로운 전시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어린이 과학체험공간은 인공지능 어린이 상상놀이터, 딸기향테마공원 물놀이시설 등과 연계해 놀이와 교육, 체험시설을 함께 할 수 있는 아동과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복합공원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어린이 과학체험공간 조성은 탑정호를 기반으로 하는 아동위주의 다양한 체험과 문화시설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아동이 행복하게 놀 수 있는 공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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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국방대에 미러디스플레이 활용한 홍보관 조성 새로운 디지털 홍보 콘텐츠 제공
논산시, 국방대에 미러디스플레이 활용한 홍보관 조성 새로운 디지털 홍보 콘텐츠 제공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국방대학교 샤인홀에 미러디스플레이 기술을 접목한 논산시 홍보관을 6일 설치를 완료했다.
국방대학교는 군 고위 장교와 고위 관료를 대상으로 국가안보에 관한 군사와 비군사분야를 통합교육하는 군의 특수목적 최고 전문 교육기관으로 안보과정, 석·박사 과정 및 직무 교육 과정뿐만 아니라 외국군 교육생 및 장교등이 매년 7,400여명이 입교해 교육을 받는 곳이다.
시는 시각적 홍보효과를 극대화한 미러디스플레이 기반의 동영상 콘텐츠 방식으로 지역 특산품인 딸기, 고구마를 포함한 농·특산물과 탑정호, 선샤인랜드, 강경젓갈시장 등 논산의 대표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딸기축제, 젓갈축제 등 지역축제와 시정 등을 홍보해 논산을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국방대학교 교육생 및 내방객들이 예학의 가치가 살아 숨 쉬는 논산에서 추억과 낭만을 가득 담아 가시기 바란다”며“국방대학교 內 논산시 홍보관 조성을 통해 민·관·군이 상생협력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농가소득 증대에 이바지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논산시 홍보관은 국방대학교 내 유동인구가 제일 많은 샤인홀 1층, 구내식당 앞에 위치해 있으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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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어린이와 어르신을 위한 식생활 교육 실시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자체 운영하는 논산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센터에 등록된 급식소를 이용하는 어린이와 어르신 1,800명을 대상으로 건강증진을 위한 식생활 교육을 이번달 5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식생활 교육은 어린이들의 바른 식습관 형성과 어르신들의 신체 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것으로 어린이 대상으로는 ‘밭 채소 바다채소 골고루 먹어요~’, 어르신 대상으로는 ‘나트륨 다운, 칼슘 업’이라는 주제로 각각 진행된다.
어린이들은 ‘바닷 속 터널 통과하기’라는 신체활동을 통해 바다채소의 종류와 특징을 배우고 ‘눈으로 확인하는 알긴산’이라는 과학실험을 통해 바다채소의 영양소를 알아본다.
또한 ‘내가 만드는 후리카케’라는 요리활동을 통해 바다채소를 활용한 간식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어르신들은 ‘나트륨 다운, 칼슘 업’이라는 주제로 고혈압 예방과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되는 식품과 식습관에 대해 배우고 실제로 나트륨과 칼슘의 함량을 측정해보는 체험도 한다.
‘바닷속에도 채소가 살고 있어요’라는 프로그램에서 어르신들은 바다채소를 그려보는 미술활동을 하게 된다.
또한, 간단한 요리법을 배우고 식생활에 대한 질의응답도 진행된다.
“이번 식생활 교육은 어린이와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교육으로 올바른 식습관을 확립해 신체 건강을 증진하고 정서적 능력이 향상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리고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통해 어린이와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책임지겠다”고 덧붙였다.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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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노후·취약 시설 재난 예방 위해 ‘주민 신청제’로 집중 안전 점검 실시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시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노후·취약 시설의 재난 예방을 위해 ‘2024년 집중 안전 점검 주민 신청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 신청제는 시민들이 안전 점검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시설에 대해 사전 신청을 하면 선정된 시설에 대해 다음달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61일간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점검을 하고 위험 요인을 제거하거나 보완하는 제도다.
신청 대상은 마을회관, 경로당, 교량, 복지회관, 산사태 취약지역, 노후 건축물 등 소규모 생활밀집시설이며 시설물 관리자가 있는 시설, 공사 중이거나 소송 중인 시설, 법적 점검 대상 시설은 신청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8일까지로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접수된 신청서는 선정위원회에서 위험성 등을 고려해 점검 대상을 결정하고 점검 결과와 조치 방안은 관리주체와 신청자에게 공유할 예정이다.
논산시는 이번 집중 안전 점검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노후·취약 시설의 재난 예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