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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을지연습·화랑훈련 준비 보고회’ 개최
충남도, ‘을지연습·화랑훈련 준비 보고회’ 개최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2025 을지연습 및 화랑훈련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실전적 위기 대응 훈련을 위한 준비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개최한 이날 보고회는 박정주 행정부지사와 도 실·국·본부장, 관계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화랑훈련 보고와 2부 을지연습 준비상황 보고로 나눠 진행했다.
1부에서는 △제2작전사령부의 ‘2025년 화랑훈련 통제 및 평가계획’ △육군 제32사단의 ‘화랑훈련 준비상황’ △충남경찰청의 ‘경찰작전 수행계획’ 등 각 기관별 준비사항을 공유하고 유기적 협업체계를 점검했다.
2부는 정낙도 도 안전기획관이 2025년 을지연습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세부 추진방향과 개선사항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박정주 행정부지사는 “을지연습과 화랑훈련은 단순한 훈련을 넘어, 실제 위기 상황에서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준비 과정”이라며 “도와 유관기관 모두가 유기적으로 협력해 완성도 높은 훈련이 되도록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앞으로도 변화하는 안보 환경과 복합재난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위기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올해 을지연습은 오는 18-21일 화랑훈련은 9월 15-18일 실시할 예정이다.
202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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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2025년 전시·박람회 참가기업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2025년 전시·박람회 참가기업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세종타임즈]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충남 도내 7년 미만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2025년 전시·박람회 참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오는 8월 4일부터 8월 2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도내 혁신 역량을 보유한 스타트업이 국내·외 전시박람회에 참가해 제품과 서비스의 시장성을 검증하고 유효 바이어 및 사업 파트너를 발굴하는 등 실질적인 판로 확대와 수출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선정된 기업은 2025년 8월부터 11월까지 개최되는 국내외 박람회 참가 시 부스 임차비, 장치비, 홍보비를 포함한 전시 참가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받게 된다.
모집 대상은 충남 도내 창업 7년 미만 기업으로 총 11개 내외의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은 충남혁신센터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충남혁신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충남 창업기업들이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많은 창업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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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아산시시설관리공단, 스마트 공공시설 혁신 스타트업 모집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아산시시설관리공단, 스마트 공공시설 혁신 스타트업 모집
[세종타임즈]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역 공공 인프라 운영 전문기관인 아산시시설관리공단과 함께 ‘2025 Nexus Connect 오픈이노베이션 밋업 데이’를 개최하고 수요기술에 부합하는 스타트업을 오는 8월 5일부터 9월 2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밋업은 충남혁신센터가 주관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Nexus Connect 밋업 데이’의 2차 프로그램으로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공공시설에 스마트 관리 솔루션을 도입해 시설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자 기획됐다.
모집 대상은 전국 소재 업력 10년 미만의 AI, 로봇, 빅데이터 등 스마트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아산시시설관리공단과의 협업 과제 실증 및 공동사업화 가능성 탐색 등 실질적인 협업 기회를 갖게 된다.
주요 모집 분야는 △AI 기반 사고 감지 CCTV 및 사고 예측 시스템 △SLAM 기반 수중 청소 로봇 등이다.
이를 통해 쓰러짐, 추락, 화재 등 이상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거나, 복합체육시설과 수영장 등에서 안전과 위생을 자동으로 관리하는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한다.
또한 자유주제 형태로 아산시시설관리공단과 협업 가능한 다양한 기술과 아이디어 제안도 가능하다.
충남혁신센터는 이번 밋업을 통해 AI·IoT 기반 스마트 기술의 공공 현장 실증 기회를 스타트업에 제공함으로써, 초기 시장 확보 및 공공 레퍼런스 확보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강희준 대표이사는 “이번 밋업은 공공시설 운영의 스마트화를 위한 실질적인 협업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공공기관과 함께하는 개방형 혁신을 통해 유망 스타트업의 실증과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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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약자 광역 이동 지원’ 더 빨라진다
충남도청사전경(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노인과 장애인 등 교통약자 광역 이동 지원이 더 신속·정확해진다.
도는 최근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충남협회를 ‘충청남도 광역이동지원센터 새 운영 기관으로 선정하고 △관제 시스템 고도화 △콜센터 운영 효율성 강화 △근무 환경 개선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광역이동지원센터는 이동이 불편한 고령자와 장애인, 임산부 등 교통약자의 시군 경계를 넘어선 광역 이동을 돕기 위해 가동 중이다.
365일 24시간 특별교통수단 신청 접수와 배차를 주요 업무로 추진하고 있다.
광역이동지원센터 등록 교통약자는 3만 2000여명으로 이들은 하루 평균 2000차례에 걸쳐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특별교통수단 234대와 휠체어 미 사용자용 바우처택시 120대를 이용하고 있다.
교통약자 이동 편의성 증대를 위해 광역이동지원센터는 우선 실시간 차량 위치 확인 및 배차 최적화가 가능하도록 통합 관제 시스템을 전면 개편한다.
이를 통해 교통약자들의 차량 대기 시간과 시군 간 이동 연계 공백을 줄이고 긴급 상황 대응 능력도 한층 높여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이동 지원을 실시한다.
콜센터 운영은 정보통신기술 기술을 접목, 이용자 신청과 차량 배차를 간소화 하는 등 효율성을 높인다.
근무자 처우와 환경 개선도 추진한다.
기존 상담사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사무 공간을 재정비 하고 인력은 적정한 수준으로 늘려 지속가능한 운영 체계를 구축한다.
최동석 도 건설교통국장은 “이번 새 위탁 기관 선정을 통해 광역이동지원센터의 질적인 도약과 전환의 계기를 마련하고 도내 교통약자들이 차별 없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반을 강화하고 서비스를 개선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역이동지원센터는 앞으로 이용자 만족도 조사를 실시, 광역 이동 서비스 품질을 높여 나아갈 계획이다.
202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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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2025 재난안전기술’ 공모 진행
충남도, ‘2025 재난안전기술’ 공모 진행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오는 9월 30일까지 ‘2025 재난안전기술 공모’를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재난안전 분야의 혁신기술과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 및 도내 재난안전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대상은 도내 대학, 기업, 연구기관 등 단체 및 기관이며 재난안전 분야의 문제해결과 독창적인 기술 발굴 등을 위한 혁신적인 기술 또는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접수는 9월 30일 오후 6시까지이며 도 누리집 내 소통마당 → 참여마당 →공모전에 접속하면 된다.
최종결과는 타당성, 기술성, 사업성을 기준으로 1차, 2차 전문가 평가를 거쳐 서면평가 후 11월 초 도 누리집을 통해 발표한다.
상금은 총 1000만원으로 최우수상 1팀 500만원, 우수상 1팀 300만원, 장려상 2팀 각 100만원씩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도내 재난안전 분야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기술이 현장에 적용될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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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협력으로 치매 돌봄 사각지대 해소
민·관 협력으로 치매 돌봄 사각지대 해소
[세종타임즈] 충남도가 도내 치매안심센터를 중심으로 민·관 협력 맞춤형 사례관리를 통해 치매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나섰다.
5일 도에 따르면 최근 홍성군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일 치매와 만성질환을 동시에 앓으며 낙후된 주거환경에 거주하던 어르신에게 주거 이전과 건강 돌봄 연계 등 통합지원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70년 된 노후 농가에 홀로 거주하던 이 어르신은 그동안 외부 재래식 화장실, 열악한 냉난방시설, 붕괴 위험 등으로 일상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홍성군치매안심센터 사례관리팀은 건강안정, 주거개선, 경제적 부담 완화, 돌봄지원이라는 목표 아래 관내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홍북읍 소재 LH영구임대주택으로의 이주를 지원했다.
이사에 필요한 차량과 인력은 지역사회 자원봉사단체와 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가 지원했으며 이사비용과 생필품 구입도 연계 지원해 안정된 생활기반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센터는 지역 내 재가요양기관의 방문요양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건강관리까지 지속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사례는 치매안심센터가 단순한 의료지원 기능을 넘어 치매어르신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개선한 대표적인 성공사례”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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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국 외교관에 관광 자원·투자 환경 소개
충남도청사전경(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4일 ‘한국국제교류재단 한국언어문화연수’ 사업의 일환으로 도청을 방문한 17개국 외교관들에게 충남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도청 방문은 순천향대 국제개발협력센터가 위탁 운영 중인 한국국제교류재단 외교관 한국언어문화연수 사업에 참여한 외교관들을 대상으로 외교·통상, 문화·관광 분야의 이해도를 높이고자 추진됐다.
이번 방문단에는 △가이아나 △나이지리아 △네팔 △말라위 △말레이시아 △모로코 △몽골 △미얀마 △아제르바이잔 △오만 △온두라스 △이라크 △이집트 △조지아 △코스타리카 △콜롬비아 △트리니다드 토바코 외교관이 포함됐다.
이날 도는 도내 주요 산업 투자 환경과 현황을 설명했으며 도 해외사무소와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소개하는 내용을 담은 홍보 영상을 통해 각국 외교관들의 관심을 끌어올렸다.
이후 방문단은 도의회로 이동해 본회의장 등 의정 시설을 견학하며 지방자치 현장을 생생하게 살폈다.
전형식 정무부지사는 “도는 최근 3년간 누적 39억달러 외자유치를 기록하는 등 외국의 선도 기업들로부터 러브콜을 많이 받는 지역”이라며 “디스플레이·반도체·자동차 등 첨단산업을 비롯한 스마트팜·바이오헬스·신재생에너지 등 미래 신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와 함께 1500년 전 백제 문화에 뿌리를 둔 역사·문화 자원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바탕으로 관광 진흥에도 힘쓰고 있다”며 “이번 방문이 충남을 깊이 이해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고 연수 시간 좋은 추억을 많이 쌓아가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외교관들은 6월부터 8월까지 8주간 순천향대에 머물면서 기초 한국어 교육을 듣고 현장 체험 및 답사, 한국문화 수업 등에 참여하고 있다.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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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지사, 호우 피해 복구 현장 점검
김태흠 지사, 호우 피해 복구 현장 점검
[세종타임즈] 지난달 극한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도 내 곳곳에서 응급복구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김태흠 지사가 현장 점검에 나섰다.
김 지사는 4일 △부여 나복 배수장 △홍성 와룡천 △서산 원평 소하천 등을 차례로 찾았다.
이날 김 지사가 먼저 방문한 부여군 규암면 나복 배수장은 지난달 16∼17일 시간당 최대 50.33㎜, 누적 321㎜의 호우로 배수 능력을 초과하는 많은 양의 빗물이 유입되며 제 기능을 상실, 117㏊의 수혜 면적 가운데 60㏊가 물에 잠겼다.
나복 배수장은 현재 20년 빈도로 설계돼 있다.
홍성군 갈산면 와룡천 제방은 시간당 최대 107.1㎜, 누적 380㎜의 비가 내리며 2950m가 유실, 농경지 0.81㏊가 침수됐다.
서산시 운산면 원평 소하천은 시간당 최대 114.9㎜, 누적578㎜의 호우로 인해 1080m 규모의 제방 유실 피해가 발생했다.
박정현 부여군수, 이용록 홍성군수, 이완섭 서산시장 등과 각 현장을 찾은 자리에서 김 지사는 피해 및 응급복구 현황, 지난 주말 호우로 인한 추가 피해 상황 등을 들었다.
또 기후변화로 극한호우가 잦아진 상황을 감안, 설계 기준을 대폭 강화하는 등 항구적인 피해 복구 방안을 마련해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지사는 특히 피해 도민에 대한 지원 상황을 점검하며 도민들이 조속히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복구 및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와 함께 복구 투입 인력의 안전에 유의하고 폭염 피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신경 써 줄 것도 당부했다.
김 지사는 앞선 지난 1일 대통령실에서 열린 전국 시도지사 간담회에 참석, △당진·아산 등 도내 8개 시군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 △배수시설·하천 설계 기준 200년 빈도 상향 △피해민에 대한 정부 복구 지원 기준 현실화 등을 정부에 요청한 바 있다.
한편 지난달 호우로 도내에서 발생한 재산 피해는 3일 오후 6시 기준 3322억 1400만원이며 응급복구는 총 8196건 가운데 7815건을 완료했다.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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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융복합산업 이끌 농경영체 키운다
농촌융복합산업 이끌 농경영체 키운다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4일 공주대에서 ‘2025년 충남농촌융복합산업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충남농촌융복합산업대학은 농식품산업 최신 동향과 식품 소비 변화를 반영한 현장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도내 농업경영체를 대상으로 한다.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한 농촌융복합산업 경영체 자립 역량 및 사업화 능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는 충남농촌융복합산업대학은 도가 기획하고 충남경제진흥원 농업6차산업센터가 주관하며 공주대가 운영한다.
올해 교육 과정은 △여성 농업인 활성화 △역량 강화 △가공 상품 개발 △체험 상품 개발 △예비 창업자 △전통주 제조 △사업 계획서 작성 등 총 11개로 200명 이상의 교육생을 배출할 계획이다.
충남농촌융복합산업대학 교육 참여 신청은 충남 6차산업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도와 농림축산식품부 관계 공무원, 충남경제진흥원 관계자, 도내 농촌융복합산업 경영체, 전문가, 교육생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개강식에서는 정책 지원 사업 안내 등을 진행했다.
이혁세 도 농촌재구조화과장은 “충남농촌융복합산업대학은 교육을 넘어, 지역 농업 경영체의 실질적인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갈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도내 농업인들에게 필요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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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 온열질환 예방 ‘민·관 협력 캠페인’ 실시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 ‘민·관 협력 캠페인’ 실시
[세종타임즈]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4일 본원 중강당에서 농촌진흥청, 동아오츠카, 대한적십자사와 공동으로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 민·관 협력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농촌진흥청과 동아오츠카, 대한적십자사가 체결한 민·관 협력 업무협약에 따른 후속 사업으로 폭염에 취약한 농업인의 건강을 보호하고자 현장 중심의 실천 프로그램으로 마련했다.
도 농업기술원은 지역 실행기관으로 참여했으며 충남 4-H연합회 회원과 도내 농업인 등 80여명이 참석해 △이온음료 전달식 △‘안전365’ 캠페인 △온열질환 예방 교육 △응급처치 실습 등을 함께했다.
도 농업기술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농업 현장의 온열질환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자발적인 실천을 유도하는 데 의미를 더했다고 설명했다.
김영 도 농업기술원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장시간 야외나 하우스에서 작업하는 농업인은 온열질환에 매우 취약하다”며 “이번 캠페인이 민·관이 함께 농업인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실질적인 실천의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 농업기술원은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농작업 안전 기술지도, 예방용품 보급, 안전의식 확산을 위한 홍보 등을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폭염 대응 교육과 홍보 활동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2025-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