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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서 ‘행정통합’ 공론의 장 펼쳐
보령서 ‘행정통합’ 공론의 장 펼쳐
[세종타임즈] 충남도와 대전시가 중점 추진 중인 ‘행정통합’과 관련해 보령시민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대전·충남 행정통합 민관협의체는 3일 보령시 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주민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대전·충남 행정통합 당위성을 도민과 공유하고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시군 순회로 진행 중이다.
이 자리에는 김동일 보령시장, 편삼범·최광희 도의원, 최은순 보령시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지역 주민,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설명회에선 백운성 충남연구원 연구기획단장이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현황을 설명했으며 행정통합 당위성과 기대효과, 주민 동의를 위한 공론화 방안 등을 주제로 토론하고 질의응답을 나눴다.
토론 시간에는 정재근 대전·충남 행정통합 민관협의체 공동위원장과 신영호 충남대전 행정통합 특별위원장, 최은순 보령시의장, 임상완 보령시 민주평통 협의회장 등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내놨으며 이후에는 설명회 참여 주민들과 의견을 나누고 소통했다.
정재근 위원장은 “대전충남특별시가 탄생하면 기회발전 특구를 통해 성공적인 에너지 전환을 실현하고 다양한 에너지 기업의 투자 유치·기반 조성 등으로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것”이라며 “특별시장의 개발 대상 섬 지정, 국가의 행·재정적 지원으로 보령시는 대한민국 최고의 해양레저 관광도시로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군 주민 설명회는 다음달 8일까지 도내 15개 시군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개최할 예정이다.
민관협의체는 시군 주민 설명회를 비롯해 다양한 홍보 채널로 행정통합의 필요성과 기대효과를 공유하고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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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상담회 이어 관광 홍보까지 ‘착착’
수출상담회 이어 관광 홍보까지 ‘착착’
[세종타임즈] 충남도가 지역 기업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도 해외사무소와 함께 연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가운데, 해외 바이어에 도내 우수기업을 직접 방문하고 지역 문화·관광 자원을 살펴볼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도는 2∼3일 도내 일원에서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도내 우수기업 현장 방문 및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연계 로컬 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일정은 1∼2일 해외사무소 초청 바이어 수출상담회에 참여한 인도·베트남·인도네시아·일본·독일·미국·중국·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호주·멕시코 11개국 해외 바이어 110명을 대상으로 했다.
먼저 2일 해외 바이어들은 천안에 있는 화장품 기업 ‘뉴앤뉴’ 와 식품 기업 ‘쟈뎅’, 예산에 있는 전통주 생산 기업 ‘주로’를 방문해 기업 현황을 살피고 제조·생산 시설 등을 견학했다.
3일에는 충남 방문의 해와 연계해 천안박물관과 천안중앙시장, 천안터미널 일대를 방문해 비즈니스 외에 역사·문화 관광지와 교통 기반 등을 둘러보며 충남을 관광지로 살펴보는 시간도 가졌다.
도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충남에 대한 신뢰와 호감을 동시에 높이는 기회로 마련했다”며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각국 바이어가 충남 제품뿐만 아니라 충남 관광의 홍보대사 역할도 할 수 있도록 산업과 관광을 묶은 통합 전략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1∼2일 개최한 도내 250여 개 기업과 해외 바이어 간 수출상담회를 통해 총 6570만 달러 규모의 수출 협약 체결 성과를 이뤄낸 바 있다.
20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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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진, 유교문화 속 선비정신과 언론윤리 조명
한유진, 유교문화 속 선비정신과 언론윤리 조명
[세종타임즈]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은 6월 25~26일 충남 논산 본원과 인근 유교문화유산 일원에서 ‘K-유교 국가유산 미디어 투어’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언론인 연수 프로그램과 연계해 기획됐으며 충청 지역의 유교문화유산을 기반으로 한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유교문화의 공공적 가치와 역사적 의미를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
조선시대 왕은 사헌부·사간원·홍문관등 언론 기능을 맡은 기구를 두고 선비들의 직언을 경청했다.
붓으로 백성을 대신해 민심을 전하던 선비정신은 오늘날 진실을 기록하는 기자들의 펜과 맞닿아 있다.
이번 투어는 이런 정신을 바탕으로 새내기 기자들이 전통문화의 현장에서 자신만의 언론 철학과 관점을 모색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행사에는 수습기자 20여명이 참여해 △전시관람 △다도체험 △‘선비정신에서 보는 기자의 덕목과 윤리’특강 △호 짓기 및 캘리그라피 △명상프로그램 △퓨전국악 공연 △논산 지역 유교유적지 탐방 등으로 유교문화 현장을 깊이 있게 체험했다.
특히 30여 년 간 문화전문기자 등을 지내고‘선비정신’과 관련해 15여 권의 저서를 낸 김봉규 작가의 ‘선비정신에서 보는 기자의 덕목과 윤리’를 주제로 한 특강에서는 “홀로 있을 때에도 이불에게 부끄럽지 않아야 한다”는 선비의 철학을 인용하며 언론인의 책임과 태도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호짓기’체험을 통해“정체성과 직업적 가치를 되돌아보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논산에 위치한 유네스코 세계유산 돈암서원을 현장에서 직접 볼 수 있어 인상 깊었다”는 반응도 나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A씨는 “전통의 계승과 현대적 해석이 유교문화의 핵심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세대 간 철학을 나눌 수 있는 이런 콘텐츠가 계속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재근 한국유교문화진흥원장은 “이번 투어는 충청의 소중한 국가유산을 새내기 언론인들이 직접 경험함으로써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도와 감수성을 제고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유교문화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체험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은 이번 미디어 투어를 시작으로 언론인 연수와 연계한 체험형 콘텐츠 개발을 강화하고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와 연계한 충청 유교문화유산 활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20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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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홍성군 청년 로컬창업 및 디지털화 지원사업 청년 참여자 모집
충남도청사전경(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충남신용보증재단과 홍성군은 7월 1일 ‘홍성군 청년 로컬 창업 및 디지털화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홍성군 청년 지원 사업은 투트랙으로 청년 창업지원과 청년 기업 디지털화 두 가지 방향으로 지원한다.
예비창업자를 지원하는 로컬창업 지원사업은 창업이 구체화 된 청년 대상으로 선착순 15명 모집해 창업에 필요한 교육, 컨설팅, 신용보증을 지원한다.
기존 홍성군 청년 기업에게는 7월 25일까지 모집된 업체를 대상으로 서류평가를 통해 10개 업체를 선발해 경영 디지털화에 필요한 교육, 컨설팅, 신용보증, 디지털화 지원금을 지원해, 홍성군의 청년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충남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연결된 신청페이지에 신청하면 된다.
20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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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한화 갤러리아 Connect 오픈이노베이션 참가기업 모집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한화 갤러리아 Connect 오픈이노베이션 참가기업 모집
[세종타임즈]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5년 한화 갤러리아 Connect 오픈이노베이션’ 참가기업을 오는 7월 14일부터 1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갤러리아 백화점 아름드리숍은 농식품 기업의 대형유통 판로지원을 위해 충남창경센터와 전담기업 한화가 2015년부터 운영하는 매장으로 현재 4호점까지 운영 중에 있다.
이번 입점 품평회에서는 식품전문가가 신청 상품의 식품표시사항 등 관련 법적기준을 검토하고 갤러리아 백화점 식품 담당 MD가 상품 품질 및 유통 경쟁력 등을 평가할 예정이다.
품평회를 통해 선정된 기업은 갤러리아 백화점 아름드리숍 지점별 시범판매를 통해 제품의 경쟁력을 파악한 후 고정 입점하게 된다.
또한, 품평회에서 선정되지 않은 기업에도 희망하는 경우 식품표시사항 법적 기준 점검 사항을 제공해 보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충남창경센터 강희준 센터장은 “대형유통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로컬크리에이터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우수한 지역 농·축·수산물 기업을 발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신청 방법은 이메일을 통한 신청서 접수 및 입점 품평회 참가 상품을 택배로 발송하면 된다.
그 외 자세한 모집 공고 및 지원 방법은 충남창경센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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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콘텐츠진흥원, 그린테크 기반 창업 생태계에 시동 걸다
충남콘텐츠진흥원, 그린테크 기반 창업 생태계에 시동 걸다
[세종타임즈] 충남콘텐츠진흥원은 7월 2일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그린스타트업타운에서 ‘2025 Green Tech Startup Forum’을 개최하고 그린테크 기반의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글로벌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포럼은 AI와 그린테크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탄소중립 시대에 요구되는 지속가능 기술의 발전 방향과 스타트업의 역할을 조명한 자리였다.
△AI 기반 에너지 관리 및 소비 최적화를 주제로 한 미국 렌셀러공대 Dennis Shelden 교수의 기조 강연, △그린테크 분야 글로벌 전문가들의 정책·기술 토론, △스타트업과 전문가, 투자자 간 1:1 밋업 프로그램 등으로 운영됐으며 유기적으로 연계된 구성으로 실질적 인사이트와 협력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개회사를 통해 김곡미 원장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산업과 기술이 함께 대응해 나가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충남도, 천안시와 함께 그린테크 기반의 창업 생태계 조성, 그린테크를 통한 지속 가능한 산업 전환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충남콘텐츠진흥원은 앞으로도 그린스타트업타운을 거점으로 친환경 기술 중심의 창업기업을 적극 발굴·육성하고 지속가능 산업 생태계 조성에 선도적 역할을 해 나갈 계획이다.
20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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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신보-계룡시, 30억원의 긴급자금 투입. 소상공인 경영난에 단비
충남신보-계룡시, 30억원의 긴급자금 투입. 소상공인 경영난에 단비
[세종타임즈] 충남신용보증재단은 7월 2일 계룡시청에서 계룡시와 협력해 소상공인 한시 경영안정자금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이응우 계룡시장과 조소행 충남신보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내수 부진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계룡시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 의지를 다졌다.
계룡시는 지난 1월, 충남신보에 5.6억원을 출연해 68억원 규모의 특례보증 자금을 조성했으나, 내수경기 침체로 인한 자금수요 급증으로 102영업일 만에 자금이 전액 소진되며 조기에 마감된 바 있다.
이에 계룡시는 지역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시 자체 재원인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육성기금’을 활용하는 신속한 결정을 내리고 총 30억원 규모의 추가 금융 지원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경영안정자금은 계룡시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며 업체당 최대 5천만원까지 보증 지원이 가능하다.
특히 대출 후 1년간 1.5%p의 이자를 시에서 지원해 소상공인들의 금융비용 부담을 실질적으로 낮출 것으로 기대된다.
조소행 이사장은 “이번 지원이 현장에서 경영난을 겪고 계신 소상공인 여러분께 희망과 용기를 드리는 소중한 단비가 될 것이라 믿으며 재단은 한 분의 소상공인이라도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신용보증 상담은 충남신용보증재단 논산지점에서 가능하며 보증신청은 재단의 보증드림 앱을 통해 진행할 수 있다.
충남신용보증재단 계룡시 출장사무소는 매주 목요일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충청새마을금고 2층 일자리안내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다.
20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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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인삼 잎 마름 피해 예방 ‘차광 관리’ 핵심
여름철 인삼 잎 마름 피해 예방 ‘차광 관리’ 핵심
[세종타임즈]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3일 여름철 고온으로 인한 인삼 잎 마름 피해 예방을 위한 ‘차광 관리’ 방법을 안내했다.
인삼 해가림 시설은 경사식 구조를 채택하고 있는데, 두둑 방향은 북쪽에서 동쪽으로 25도 기울어져 있다.
이로 인해 봄과 가을철에는 아침 햇빛이 일부 유입되더라도 피해가 크지 않다.
그러나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일 최고기온이 30℃를 넘는 여름철 직사광선을 받으면 잎의 엽록소가 파괴되고 노화가 급격히 진행돼 잎이 누렇게 변하고 시드는 등 피해가 발생한다.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고온기에 직사광선 유입을 차단하는 것이 핵심이다.
지주목 상단에 면렴을 설치하거나, 2중직 차광망을 들어 올려 강한 햇빛을 효과적으로 막아야 한다.
해가림 시설의 구조 개선과 함께 토양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평당 5-10리터 수준의 관수도 필요하다.
고온기 이후에는 면렴을 반드시 제거하고 차광망을 원래 위치로 내려 인삼 생육에 지장이 없도록 하면 된다.
이종은 인삼약초연구소 연구사는 “산간지에서는 직사광선의 유입량이 적어 피해 가능성이 낮지만, 평야지대는 반드시 추가적인 차광 조치를 취해야 피해를 줄일 수 있다”며 “철저한 차광 및 수분 관리가 고온기에도 인삼의 안정적인 생육을 유도하는 핵심 요소”고 강조했다.
20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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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전국 도립공원 최초 깃대종 지정
충남도, 전국 도립공원 최초 깃대종 지정
[세종타임즈]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는 전국 도립공원 최초로 덕산·칠갑산·대둔산 도립공원에 서식하는 동·식물종 중 6종을 깃대종으로 지정했다고 3일 밝혔다.
깃대종은 특정지역의 생태·지리·문화적 특성을 반영하는 상징적인 생물종으로 1993년 국제연합환경계획의 ‘생물다양성 국가 연구에 관한 가이드라인’에서 제시된 개념이다.
공원별 깃대종은 △덕산도립공원 : 참매, 너도바람꽃 △칠갑산도립공원 : 붉은배새매, 은꿩의다리 △대둔산도립공원 : 가재, 노각나무이다.
이번에 지정한 깃대종은 국립공원연구원으로부터 도립공원별 깃대종 후보 15종을 추천받은 후 지역 주민 및 탐방객 대상 설문조사와 지난달 23일 도립공원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했다.
도 산림자원연구소는 전국 도립·군립공원 최초로 3개 도립공원에 깃대종을 지정한 것은 생물다양성과 생태적 균형을 체계적으로 보전하고자 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연구소는 향후 깃대종을 활용한 홍보 콘텐츠 제작 및 탐방 프로그램 운영 등 공원별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지역 주민과 탐방객 인식 개선 등을 위한 관리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김영명 도 환경산림국장은 “도립공원 생태자원의 상징성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환경관리와 현명한 이용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깃대종을 활용한 콘텐츠 개발을 통해 지역과의 상생을 강화하고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20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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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관광 서포터즈’ 홍보 역량 높인다
‘충남관광 서포터즈’ 홍보 역량 높인다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오는 2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충남관광 서포터즈’의 홍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원데이 특강’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특강 참여자는 선착순으로 100명 모집하며 충남관광 서포터즈를 상시 모집하고 있는 만큼 신규 서포터즈 신청자도 가입 후 바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특강에선 여행 작가이자 인플루언서인 김보현 킴보 대표가 도내 주요 관광지를 효과적으로 소개하는 방법과 사진·영상 촬영 기법을 설명하고 공진현 청마교육컨설팅 대표가 누리소통망 콘텐츠 기획과 전략 수립 기술·경험을 전수할 예정이다.
특강 참여자에게는 9월 17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씨엔투어페스타’ 케이팝 콘서트 좌석 우선 배정 혜택을 제공하며 연말 서포터즈 평가 시 가점도 부여한다.
특강 신청은 참여자 모집 포스터에 있는 정보무늬를 통해 간편하게 할 수 있다.
도 관계자는 “이번 특강은 충남관광 서포터즈의 실전 홍보 역량을 높일 기회로 도내 관광지를 생생하게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충남관광 서포터즈와 이번 원데이 특강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한편 도는 최종 목표 인원 2526명 달성 시까지 충남관광 서포터즈 3기를 연중 상시 모집 중이다.
서포터즈로 선정되면 즉시 활동을 시작해 충남관광 누리집에 마련된 실적 등록 시스템을 통해 활동 내용을 기록하면 되고 1365 자원봉사 시간도 인정받을 수 있다.
2025-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