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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첫 '대전시 뷰티산업자문위원회' 개최
[세종타임즈]대전시는 17일 대전시청 5층 화합실에서 올해 첫 '대전시 뷰티산업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 자문위원회는 대전시 뷰티산업의 육성 및 발전을 위해 필요한 자문을 제공하는 역할을 맡고 있으며, 지난 3월에는 시의원 및 뷰티 분야의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등 11명을 위원으로 위촉한 바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민선 8기 공약사업 중 하나인 뷰티산업진흥원 설립과 관련하여 진흥원의 역할과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다각적으로 논의했다.
자문위원회는 뷰티산업진흥원이 대전 뷰티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관련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손철웅 대전시 시민체육건강국장은 "위원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대전뷰티산업진흥원의 세부 운영계획에 반영하여, 진흥원이 대전 뷰티산업 육성을 위한 전담 기구로서의 기능을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자문위원회는 대전시 뷰티산업의 향후 방향과 전략 수립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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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사업 완료
대전시 범죄예방 도시디자인 사업 완료
[세종타임즈] 대전시가 서구 갈마동, 동구 자양동, 유성구 관평동 일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셉테드)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셉테드는 범죄를 유발하는 환경을 근본적으로 없애 효과적으로 예방하는 도시건축 설계기법으로, 시민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시 환경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자치구를 대상으로 진행된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선도사업 공모를 통해 선정되었으며, 전문가들의 심사와 자문을 거쳐 각 지역의 환경개선 설계를 완료했다.
총 5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지난 12월 착공하여 올해 4월에 사업이 완료되었다.
사업을 통해 설치된 CCTV, 비상벨, 안심반사경 등의 안전 설비와 함께 환경 정비가 이루어졌다.
이는 범죄 발생 가능성을 낮추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또한, 오랫동안 정비되지 않아 지저분했던 가로환경도 크게 개선되어 보행길 환경이 향상되었다.
특히 이면도로에 쏠라표지병을 설치함으로써 야간이나 우천 시 운전자와 보행자의 도로 시인성과 안전성을 강화하여 각종 사고 예방에 기여했다.
대전시 관계자는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시민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도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전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업으로, 앞으로도 도시 환경 개선을 통한 범죄 예방 활동이 지속될 예정이다.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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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원도심 빈집과 공터를 소공원으로 조성 계획 발표
원도심 빈집·공터, 동네공원으로 바뀐다
[세종타임즈] 대전시가 원도심 지역의 빈집과 공터를 활용해 소공원을 조성할 계획을 밝혔다.
그동안 도시재생 차원에서 방치된 빈집을 철거하고 주민 편의를 위한 임시 주차장 등으로 활용해왔으나, 공터로 남은 부지에서 새로운 문제가 발생함에 따라 보다 근원적인 문제 해결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른 것이다.
대전시는 원도심 주거 밀집 지역에 커뮤니티 공간이 부족한 현실을 고려하여, 빈집과 공터를 공원으로 변모시키는 방안을 추진한다.
2027년까지 총 20개소의 소공원 조성을 목표로 하며, 자치구로부터 대상지 추천을 받아 동구 가양동에 위치한 한국폴리텍대학 입구 대로변을 시범 사업지로 선정, 대상지 매입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이 지역은 대학교 학생, 버스 정류장 이용자, 지역 주민 등 많은 유동 인구가 있는 곳으로, 오랫동안 고물상으로 이용되며 소음과 미관 저해 민원이 잦았던 장소다.
대전시는 1월에 시작된 설계를 바탕으로 유동 인구, 주변 여건, 이용자 예측 등을 고려하여 계획을 수립했으며, 4월 중 최종 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확정된 계획에 따라 5월에 공사를 시작하여 10월까지 공원 조성을 완료할 방침이다.
박도현 대전시 환경녹지국장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시민이 일상에서 활력을 얻는 공간이 탄생하기를 기대한다”며, “상대적으로 공원이 부족한 원도심에 대전 제2수목원, 더퍼리공원, 대동하늘공원 등 원도심 여가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이러한 공원 조성은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며, 도시 미관 개선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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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은둔형 외톨이 첫 실태조사 착수
[세종타임즈]대전시는 사회적 관계 단절 및 정서적 고립 상태에 놓인 은둔형 외톨이에 대한 첫 실태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역 내 은둔형 외톨이의 현황을 파악하고 이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된다.
주요 통계와 국내외 사례를 바탕으로 한 사전 선행 연구와 조사표 개발은 다음 달까지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실태조사는 6월부터 8월까지 대전사회서비스원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조사는 은둔형 외톨이 500여 명을 대상으로 개별 심층 면접을 비롯해, 은둔형 외톨이 가족 및 현장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초점 집단 면접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조사대상자의 특성을 고려하여 URL 서비스를 구축,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한 설문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조사 내용에는 성별, 나이, 은둔 기간 및 계기, 일상 생활 습관, 신체 및 정신 건강, 관계 및 도움, 복지 서비스에 대한 욕구 등이 포함된다.
민동희 대전시 복지국장은 “민관협력을 통해 은둔형 외톨이를 발굴하고 이들이 설문조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할 방안을 적극 모색할 것”이라며, “이번 실태조사를 계기로 사회적 고립과 은둔을 해소할 수 있는 정책을 수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 결과는 올해 연말까지 은둔형 외톨이에 대한 지원과제와 개선방안 등이 담긴 기본계획 수립의 기반이 될 것이다.
대전시는 지난해 7월 '대전광역시 은둔형 외톨이 지원 조례'를 제정했으며, 조례에 따라 5년마다 실태조사와 함께 지원 기본계획을 수립할 계획임을 밝혔다.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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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전 0시 축제' 대국민 홍보 강화 위해 서포터즈단 구성
[세종타임즈]대전시는 오는 8월에 개최되는 '대전 0시 축제'의 국내외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SNS 인플루언서 30명으로 구성된 서포터즈단을 운영하며, 17일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서포터즈단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전, 서울, 대구 등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고 있다.
서포터즈단의 연령대는 20대에서 50대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외국인도 2명 포함되어 있어 다양한 세대 및 국적의 관람객과 소통할 수 있는 폭을 넓혔다.
이들은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축제 소식을 주기적으로 알리고, 축제에 대한 궁금증을 게시물 댓글을 통해 해소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 0시 축제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이 함께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서포터즈단의 왕성한 활동을 기대한다"며, "축제 홍보뿐만 아니라 대전이라는 도시의 매력을 널리 알려, 일류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대전 0시 축제는 8월 9일부터 17일까지 9일간 대전역에서 옛 충남도청 구간 1km 도로를 통제하고 중앙로 및 원도심 상권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 축제는 다양한 문화 행사와 공연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되며, 대전시는 이를 통해 대전을 국내외에 알리는 데 큰 힘을 쏟고 있다.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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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3년 도서관정책 추진실적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대전시, 도서관 정책 3년 연속‘우수기관’선정
[세종타임즈] 대전시가 국가도서관위원회 주관의 '2023년 도서관정책 추진실적 점검·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의 중앙행정기관, 광역자치단체, 국회 및 법원도서관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대전시를 포함한 11개 기관이 우수한 과제 추진 실적을 인정받아 선정되었다.
특히 대전시는 '도서관 국제교류 강화' 부문에서 최고 등급을 받으며 눈에 띄는 성과를 보였다.
이는 대전시와 자매결연 도시인 중국 남경시 사이의 도서관 국제교류 협정이 크게 기여했다.
2005년 9월, 한밭도서관과 남경도서관은 국제교류 협정을 체결하고 지금까지 상호 협력을 통한 도서 교류 사업을 지속해왔다.
이 과정에서 한밭도서관은 남경도서관에 국내도서 7,546권을 기증했으며, 남경도서관은 중국도서 6,213권을 한밭도서관에 기증했다.
기증받은 도서들은 현재 한밭도서관의 '다문화자료실'에 비치되어 시민들이 열람할 수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시민의 독서 문화 증진과 글로벌 서비스 확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도서관 지원과 인프라 확충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국제교류 활동은 대전시의 도서관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보다 다양한 문화적 자원을 제공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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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실증 테스트베드 실무협의체 발족
대전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전전광역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는 16일 D-유니콘라운지에서 '대전 실증 테스트베드 실무협의체'의 발족을 위한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이 실무협의체는 대전의 과학기술 및 혁신 역량을 집중하고 실증 자원을 통합·관리하기 위해 마련된 '대전형 실증 플랫폼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총 44개 기관의 총괄 실무 담당자들로 구성되었다.
회의에서는 대전시 실증 지원 사업의 개요, 기관별 협조사항, 실증 플랫폼 구축 계획 및 자원 확보 방안, 실증 테스트베드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각 기관별 담당자들은 보유하고 있는 공간, 장비, 기술 등을 공유하고 활용하여 기업의 혁신 기술 및 제품의 사업화를 지원하고, 지역 산업의 혁신 성장을 돕는 역할을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
또한, 대전시는 올해 하반기에 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하는 '대전형 실증 플랫폼'의 성공적인 구축과 운영을 위해 다양한 실증 자원을 발굴하고, 기관별로 체계적인 실증 창구 역할을 수행할 방안도 협의했다.
한선희 대전시 전략사업추진실장은 "실증 실무협의체가 도시 실증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실증 생태계를 강화하는 촉매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전시도 앞으로 기업 성장을 지원하는 실증 정책을 역점적으로 추진하여 '실증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실무협의체의 발족은 대전시가 지역 내 기업과 산업의 혁신 및 성장을 지원하고, 실증을 통한 기술 검증 및 개발을 촉진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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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2수목원 명칭 공모 진행
대전 제2수목원 이름을 지어주세요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는 보문산 권역 호동 일원에 조성 중인 대전 제2수목원의 명칭을 공모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공모는 2023년부터 2027년까지 총 1,150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수목원의 정체성과 상징성을 반영하는 창의적이고 대중적인 이름을 찾기 위해 마련되었다.
공모 기간은 4월 17일부터 5월 7일까지이며, 국내외 구분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이들은 대전광역시 홈페이지에서 응모신청서와 개인정보활용 동의서를 다운로드하여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대전 제2수목원은 다랭이원, 그라스원, 버블가든 등의 주제별 전시원과 증식 및 재배시설, 숲속갤러리, 식물도서관 등 교육 및 편의시설을 포함한 복합 문화 공간으로 설계되어 있다.
이곳은 대전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자연과 함께하는 새로운 학습과 휴식의 장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응모된 제안들은 상징성, 창의성, 대중성, 적합성을 기준으로 선정되며, 1차 내부 심사, 2차 전문가 자문, 3차 선호도 조사를 거쳐 최종 5개 제안이 선정될 예정이다.
선정된 제안자에게는 최우수상 1건, 우수상 2건, 장려상 2건의 상금이 지급되며, 최종 결과는 6월 중순에 대전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박도현 환경녹지국장은 "제2수목원 명칭 공모를 통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수목원의 이름을 정하는 과정에서 보다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 수목원이 대전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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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4년 상반기 공공기관 통합채용 실시
대전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전전광역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2024년 상반기에 산하 공공기관 직원 통합채용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통합채용에는 대전도시공사 등 총 11개 기관이 참여하며, 131명의 직원을 선발할 계획이다.
대전시는 이러한 통합채용을 통해 공공기관 직원 채용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고자 한다.
응시원서 접수는 4월 29일 오전 10시부터 5월 3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대전시 공공기관 통합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응시자는 기관별 채용 홈페이지로 이동하여 개별적으로 접수해야 하며, 1인당 1기관 1분야에만 지원이 가능하다.
1차 필기시험은 5월 25일에 주관적으로 실시되며, 해당 시험은 공공기관에서 요구한 과목으로 구성된다.
이후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하는 2차 서류전형 및 면접시험은 선발 예정 공공기관에서 각각 시행될 예정이다.
각 기관별로 채용 일정은 따로 확정되어 진행될 것이다.
대전시는 2021년 하반기부터 산하 공공기관의 채용 절차를 통합하여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14개 기관에서 총 215명을 선발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번 통합채용을 통해 대전시는 지속적으로 공공기관의 채용 공정성을 강화하고, 적합한 인재를 확보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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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제3차 국비 발굴사업 및 대전 핵심사업 신속 추진 지시
이장우 대전시장“대전은 개척자의 도시, 국비확보의 길도 없으면 만들어라”
[세종타임즈] 이장우 대전시장은 15일 주간업무회의에서 제3차 국비 발굴사업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운영 지원, 지역 혁신 중심대학 지원체계 구축 및 운영, 도매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 등을 신속하게 추진할 것을 지시했다.
이 시장은 "내년도 국비 확보를 통해 '일류경제도시 대전'을 이끌 핵심 사업들의 차질 없는 준비에 매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특히 중앙부처 및 국회와의 소통, 협력, 교류를 통해 총력전을 펼칠 것을 당부하며, 기획재정부 내 각 부처 예산을 총괄하는 담당자와의 논의 및 관계 구축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또한, 정부 예산안에 미반영된 사업들은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의원들에게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적극 설득해 나가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대전시의 2025년도 신규 국비 확보를 위한 10대 핵심사업으로는 대전 스타트업 제조기술지원 플랫폼, 무궤도 트램 시범사업, 대전 소제동 근대역사문화공간 지역특화 도시재생사업 등이 포함된다.
이외에도 30대 역점사업으로 대전시민안전체험관 건립, K-바이오 글로벌 진출 프로젝트, EUV 검사기 장비 기술 및 인프라 구축 등이 계획되어 있다.
이 시장은 또한 호남고속도로 대전 구간 지하화, 대전 교도소 이전, 혼잡도로 개선 사업비 등에 대해서도 중앙부처, 국회와의 적극적인 협의를 강조하며, 22대 국회의원 당선인들에게 국비 확보 보고 자료를 제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관련 국비 사업을 설명할 수 있는 간담회 추진과 당선인들의 공약 시정 접목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정부의 긴축재정 속에서도 대전시는 내년도 예산 편성 단계에서 중앙부처 및 국회를 적극 방문해 국비 반영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관심과 협조를 지속해서 요청할 계획이다.
이 시장은 "국비 확보에 길이 없으면 만들어서라도 가야 한다"며 대전시가 선도적으로 선례를 만들 것을 강조했다.
2024-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