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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고급형 택시 서비스 도입으로 다양한 교통수요 대응
대전시, 고급형 택시 운영지침 마련 시행
[세종타임즈] 대전시가 고품격 택시 서비스 도입을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교통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고급형택시 도입 운영 지침'을 마련하고 이달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이 서비스는 결혼식 이벤트, 공항 이동, 비즈니스 지원, 관광 및 외국인 투어 등 특정 수요에 특화된 고급 이동 수단을 제공한다.
대전시는 고급형 택시의 도입을 위해 지난달 시민 의견을 수렴했으며, 절반 이상의 응답자가 긍정적으로 반응했다고 밝혔다.
고급형 택시는 2800cc 이상의 승용차량으로 운영되며, 택시 외부에 '고급형 택시' 표시 없이 운행 가능하다.
이 차량들은 예약제로만 운영되며, 공항이나 역에서의 대기 영업은 허용되지 않는다.
운행 요금은 사업자가 자율적으로 설정하여 신고해야 하며, 요금체계는 예약 시 사전에 고객에게 안내된다.
신청 자격은 개인택시의 경우 3년 이상 사고가 없는 운전자, 법인 택시의 경우 3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사업체에서 가능하다.
또한, 고급형 택시 운전자는 매년 4시간 이상의 택시 서비스 교육을 받도록 하여 고품격 친절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종문 대전시 교통건설국장은 "고급형 택시 도입이 시민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택시 시장에 새로운 수요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성공적인 서비스 정착을 위해 시민들의 의견을 계속해서 수렴하고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고급형 택시 도입은 대전시의 교통 서비스를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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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유성호텔 기록화사업 추진으로 역사적 가치 보존 나서
‘유성호텔’기록으로 보존한다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올해 철거 예정인 유성호텔에 대한 기록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1966년 개장해 58년 동안 유성온천을 지켜온 유성호텔은 그 폐업이 지역사회에 큰 반향을 일으켰으며, 이를 계기로 대전시는 호텔의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기 위한 작업을 시작했다.
이번 기록화사업은 사진과 영상 촬영, 도면화 작업 등을 포함해 유성호텔의 경영과 운영 상황을 보여주는 다양한 기록물을 수집한다.
특히, VIP실 313호와 같이 일반에 공개되지 않았던 공간의 조사와 기록도 포함되며, 이 방은 1970년대 조성된 후 여러 근현대사 중요 인물이 머물렀던 곳으로, 그 가치가 매우 높다.
유성호텔 기록화는 단순히 한 건물의 기록에 그치지 않고, 유성온천 지역 전반에 대한 기록으로 확대하여 유성온천이 근대 도시 대전의 발전에 어떤 역할을 했는지도 함께 다룰 예정이다.
이번 작업은 대전 0시 축제 기간 동안 특별전시로 활용될 계획이다.
노기수 대전시 문화관광국장은 “유성호텔 기록화사업을 통해 대전시민과 방문객들에게 보문산과 함께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유성온천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대전시는 도시기억 프로젝트를 통해 비등록, 비지정 문화유산에 대한 지속적인 기록화 작업을 진행 중이며, 이는 지역의 역사적 및 문화적 자산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전승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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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4년 전기이륜차 보급사업' 추진으로 대기환경 개선 나서
대전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전전광역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오는 2024년을 맞이하여 도시 대기오염 물질 및 미세먼지 저감을 목표로 '전기이륜차 보급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총 381대의 전기이륜차를 보급하며, 특히 내연기관 배달 이륜차의 교체를 촉진하기 위해 시비 보조금을 10%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대전시는 전기이륜차 제작·수입사 영업점을 통해 신청 접수를 받고 있으며, 보급 대상은 일반 267대, 배달용 76대, 우선순위 38대로 구성되어 있다.
보조금은 차종별로 차등 지원되며, 경형은 최대 140만원, 소형은 230만원, 중형 및 기타형은 270만원, 대형은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된다.
특히 올해는 배달용 이륜차에 대한 배정 비율을 확대하여 76대를 별도로 배정하고, 배달용 구매 시 시비도 10% 추가로 지원한다.
또한, 농업인, 소상공인, 취약계층 등에게는 국비 보조금의 20%를 추가로 지원하여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보다 많은 이들이 친환경 이동 수단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장려하고 있다.
대전시는 전기이륜차 구매를 원하는 시민이나 단체는 대전시 콜센터, 미세먼지대응과, 전기차 통합콜센터 등을 통해 자세한 사항을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고 전했다.
정재형 대전시 미세먼지대응과장은 "이번 전기이륜차 보급사업을 통해 미세먼지 및 도시 소음, 온실가스의 저감 효과를 기대하며, 대전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이 사업은 대전시의 대기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지속 가능한 도시 교통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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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도로명런닝맨' 체험프로그램 확장 운영
대전시 자체 개발‘도로명런닝맨’운영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오는 5월부터 한밭수목원과 장태산 휴양림에서 게임형 체험 프로그램 '도로명런닝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도로명 주소 활용과 재난 안전교육을 접목한 자체 개발 게임으로, 참여자들이 주어진 미션을 해결해 나가면서 주소정보의 방향성과 위치 예측을 이해하고 실제로 적용해 볼 수 있다.
'도로명런닝맨'은 2019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1,500여 명이 참여했으며, 특히 학생 및 가족 단위 참여자의 만족도가 높았다.
이에 따라 대전시는 한밭수목원에서만 운영하던 이 프로그램을 장태산 자연휴양림까지 확장하여 전용체험장을 구축하였다.
체험에는 도로명주소를 이용한 위치 찾기 및 시설물 활용 뿐만 아니라, 블랙아웃 상태에서 구조시설을 찾아가는 재난안전교육도 포함되어 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재난 발생 시 현명하고 신속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대전광역시 OK예약서비스를 통해 사전 예약한 후 현장을 방문하면 되며, 학교나 기관과 연계한 단체 체험이 가능하다.
대전시 관계자는 "자체 개발한 게임형 체험을 통해 주소정보의 개념을 쉽게 이해하고, 재난 발생 시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방법을 전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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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4 대전 0시 축제' 성공 개최 위한 업무협약 체결
대전시-㈜밀팡, 0시 축제 칼국수 굿즈 출시 업무협약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오는 8월 개최될 '2024 대전 0시 축제'의 성공적 개최와 관련 굿즈의 개발 및 판매를 위해 지역기업 ㈜밀팡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발표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대전 0시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유기적 협력 관계 구축, 축제 로고 등을 활용한 굿즈 개발 및 판매 홍보, 그리고 굿즈 판매 수익금을 활용한 어려운 이웃 돕기 성금 기탁 등을 포함한다.
이 협약에 따라 ㈜밀팡은 대전의 대표 음식인 칼국수를 비롯한 다양한 면 종류의 축제 굿즈를 개발하여 출시할 예정이다.
이 굿즈들은 소비자들에게 먹는 즐거움을 제공하는 동시에 축제의 홍보 역할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 0시 축제는 지역경제를 살리는 데 일차적인 목적이 있으며, 축제 굿즈는 지역기업의 매출을 늘리는 새로운 판로 수단이 될 것"이라며 "칼국수, 꿈돌이 등 다양한 굿즈를 선보임으로써 행사장을 찾는 많은 관광객에게 색다른 재미와 추억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협약식에서는 ㈜밀팡과 공동기탁자 쏘울브릿지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탕 종류 밀키트 3,000세트를 기탁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았다.
이러한 활동은 축제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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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연정국악원 기획공연 '모던춘향'
[세종타임즈]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이국립창극단 젊은 주역들을 초청하여 판소리 다섯 마당 중 가장 인기 있는 ‘춘향가’를 새롭게 제작한 판소리 음악극 <모던춘향>을 4월 20일국악원 큰마당에 올린다.
모던춘향은 판소리와 창극의 재미있는 부분만을 발췌해 소리, 연기, 노래를 펼칠 뿐만 아니라 극의 중간중간 <오빠는 풍각쟁이>, <빈대떡신사>, <모던기생점고>, <우지마라 가야금아> 등 흘러간 만요를 국악기, 아코디언 그리고 밴드로 연주하는 대전에선 처음으로 선보이는 공연이다.
주요 출연진으로 명창 박록주와 전국국악대전 일반부 판소리 부문 대상 및 전국판소리경영대회 국무총리상 등을 수상한 국립창극단 새내기 박경민 단원이‘춘향역’을, 판소리 춘향가 이수자이며 중요무형문화재 5호인 국립창극단 간판스타 민은경 단원이‘월매역’를 맡았다.
또한, 전주대사습놀이 판소리 일반부 장원을 하고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로서 판소리‘흥보가' 이수자인 국립창극단 박성우 단원이‘이몽룡역’을 맡았다. 박성우 단원은 MBN‘조선판스타' 출연과 음원 발표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 밖에도 전국온나라국악경연 대회 일반부 금상, 전주대사습놀이 전국국악경연대회 일반부 차상 등을 수상한 국립창극단의 개성파 단원 최성우가‘변학도역’와‘방자역’을 연기한다.
공연은 <변학도의 변> 대목을 시작으로 <적성가>, <방자 분부 듣고>, <사랑가>, <이별가>, <쑥대머리>, <어사상봉>과 <어사출도> 대목으로 진행되며 판소리 코러스와 국악밴드의 풍성한 라이브 연주가 어우러져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대전시립연정국악원 관계자는“우리 국악원에서 판소리와 창극의 재미있는 요소로 새롭게 제작한 판소리 음악극을 통해 우리 소리의 세련됨과 신명을 만끽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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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예술의전당, 2024 스프링 페스티벌
[세종타임즈] 대전예술의전당(관장 김덕규)은 국내 우수 제작진과 지역예술인이 함께하는 대표 공연예술축제인 2024 스프링 페스티벌을 이달 19일부터 27일까지 개최한다.
‘봄의 제전, 봄의 대전’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에선 3개 작품을 차례로 만나볼 수 있다.
첫 번째로 만날 작품은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바흐 아벤트’이다. 2020년 명작곡가의 곡들을 소개하는‘아벤트 시리즈’로 시작된 작품으로 올해는 음악의 아버지, 온 시대를 통틀어 가장 위대한 작곡가 바흐의 음악을 선보인다.
「바흐와 바흐의 아들들」이라는 주제로 피아니스트 안종도가 음악감독을 맡았고,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역량 있는 지역예술인과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신진예술가인 피아니스트 김재승과 소프라노 박희경이 무대에 올라 바흐, 모차르트, 슈베르트 등의 곡으로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만날 수 있다.
두 번째 작품은 ‘콘서트 오페라[라 보엠]’으로 4월 26일에 개최된다.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오페라, 푸치니의 대표작으로 지역의 젊은 연출가 한상호와 중견 지휘자 이운복이 사령탑을 맡았다. 로돌포 역의 테너 박지훈, 미미 역의 소프라노 임찬양 등 주역들이 39세 이하 청년들로 구성됐으며 열정적이고 감성적인 무대가 펼쳐진다. 또한 무대세트와 영상을 적절히 활용해 관객들에게는 색다른 감상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마지막 작품은 제33회 대전연극제 대상작인 연극 ‘도장 찍으세요’이다. 4월 26일부터 27일까지 열리며 스프링 페스티벌의 대미를 장식한다. 물질적 가치보다 사람 사이의 정과 유대를 중요하게 생각했던 인물이 돈과 편리에 무너져 변해가는 모습을 담아냈다. 돈과 양심 사이에서의 갈등, 현대인의 인간상을 적나라하게 표현해 인간의 욕구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작품이다.
202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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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0시 축제 홍보대사 배우 김승수 씨 위촉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오는 8월 개최되는 ‘대전 0시 축제’의 전국적인 홍보와 축제 이미지 제고를 위해 배우 김승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다양한 연령층으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는 김승수 씨는 대중적 인지도를 바탕으로, 행사 참여·사인회·SNS 홍보 등 대전 0시 축제를 알리는 홍보모델로 활약하게 된다.
김승수는 1997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백만송이 장미·광개토대왕·슈룹 등 인기 드라마는 물론 신상 출시 편스토랑·미운우리새끼 등 예능과 영화까지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승수 씨는 “세계적인 축제로 도약하고 있는 대전 0시 축제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큰 영광이며 한편으로 어깨가 무겁다”라며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드라마·예능·유튜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는 김승수 배우가 축제 홍보대사로 흔쾌히 응해준 것에 감사드린다”라며 “대전이 가진 재미와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0시 축제장에 더 많은 관광객이 찾아와 즐길 수 있도록 왕성한 홍보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 0시 축제는 오는 8월 9일부터 17일까지 9일간, 대전역에서 옛 충남도청 구간 1km 도로를 통제하고 중앙로와 원도심 상권 일원에서 개최된다.
202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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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사근린공원 진입도로 확장공사 완료
대사근린공원 가는 길이 편해졌어요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대사근린공원 입구부터 목재문화체험장 등 주요 공원 시설로 연결되는 ‘대사근린공원 진입도로 확장공사’를 완료했다.
이번 공사에는 사업비 20억원이 투입되어, 대사근린공원 입구부터 송학사 앞까지 약 360m에 이르는 도로를 기존 폭 4m에서 7~8m로 대폭 확장하고 노후 조명·보행 데크·난간 등을 전면 교체했다.
이번 사업은 도로 폭이 협소하여 차량 집중 시기에 차량 교행이 어려워 안전사고와 도로 혼잡으로 시민들이 불편을 겪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지난해 5월에 착공하여 올해 4월 초에 완료된 이번 공사는 대사근린공원 진입도로 확장을 위한 행정절차부터 공사 진행까지 순조롭게 이루어졌다.
이로써 공원 이용 시 차량 정체 문제가 해소되고 대사근린공원의 다양한 휴식 공간과 체험시설로의 접근성이 대폭 향상되어 시민들의 편리한 공원 이용이 기대된다.
대전시 환경녹지국장인 박도현은 “진입도로 확장공사가 완료되어 보문산 이용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민들의 불편을 감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보문산 공원을 찾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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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안전보건지킴이 20명 위촉…"산업안전 분야 전문가 활용"
산업재해 제로 안전 파수꾼이 간다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12일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안전보건지킴이’ 20명을 위촉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안전보건지킴이는 민간 사업장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특히 올해는 중대재해처벌법의 적용 범위가 상시근로자 5인 이상 사업 또는 사업장으로 확대되면서 그 역할과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시는 공개모집을 통해 산업안전분야 전문가로서 관련분야 자격증과 근무 경험을 보유한 안전보건지킴이를 선발하여 위촉했다.
이들은 주로 소규모 건설업장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대전시는 안전보건지킴이 운영을 위해 지역 고용노동청 및 산업안전보건공단과의 협업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민간 사업장에 대한 근로감독 권한을 활용하여 실효성 있는 안전보건지킴이 운영을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임묵 대전시 시민안전실장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서는 사업장 안전 의식 개선이 필수”라며 “안전보건지킴이를 통해 사업장 위험 요인을 발굴하고 건의하여 안전한 일터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