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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올해 1~7월 일자리지원센터 423명 이용
금산군, 올해 1~7월 일자리지원센터 423명 이용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금산읍 소재 금산고용복지센터 내에서 운영하는 일자리지원센터를 올해 1~7월 423명이 이용했다고 밝혔다.
이곳에서는 금산군청 직원이 상주해 구인·구직 취업지원 서비스를 한곳에서 편리하게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저소득층 등 취업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지원과 생계지원이 포함된 국민취업지원사업을 운영해 고용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 외에도 군은 오는 10월 29일 금산종합체육관에서 ‘2025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를 통해 관내 기업의 우수 인재 채용 및 양질의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 취업 기회 확대를 도울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해 군민들께 취업 준비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과 연계에 나서고 있다”며 “성공적인 취업과 안정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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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불법하도급 중점 단속 실시
금산군청전경((사진=금산군)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부실시공, 안전사고 및 임금체불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는 건설 현장의 불법하도급을 근절하기 위해 9월 30일까지 중점 단속에 나선다.
이번 단속은 임금체불 및 공사대금 관련 분쟁 발생 현장, 국토교통부 조기 경보시스템을 통해 추출된 불법하도급 의심 현장 등에 대해 추진하며 무등록하도급, 일괄하도급, 종합공사 전문건설사업자 도급 시 하도급 행위 여부를 집중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위반 행위가 확인되는 업체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을 하는 등 엄중하게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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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청소년수련관, 2025년 제1차 청소년 어울림마당 개최
금산군 청소년수련관, 2025년 제1차 청소년 어울림마당 개최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오는 23일 금산다락원 청소년수련관에서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2025년 제1차 청소년 어울림마당 ‘와락이의 초대장’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관내 8~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2부로 나눠 다채로운 체험 및 활동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금산다락원 청소년수련관 소속 청소년문화기획단 및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 동아리 청소년들이 연합해 행사를 직접 기획하고 운영함으로써 의미를 더한다.
준비된 체험은 △카페부스 △랜덤플레이댄스 및 저스트 댄스 △와락이와 포토존 △에코텀블러DIY △제기차기, 비석치기, 사방치기 전통놀이 등이 준비됐다.
2025년 제1차 청소년 어울림마당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다락원 청소년수련관에 문의하면 된다.
청소년수련관 담당자는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청소년들이 서로 소통하며 건전한 여가문화를 누릴 기회”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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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여성창의문화센터 하반기 취·창업 교육 프로그램 운영
금산군, 여성창의문화센터 하반기 취·창업 교육 프로그램 운영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지역 여성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창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5년 하반기 취·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9월부터 11월까지 여성창의문화센터에서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7개의 과정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운영된다.
교육 과정은 △뜨개질 2급 △티칵테일믹솔로지스트 1·2급 △실버주산 3급 △클레이아트지도사 초급 △양성평등교육강사과정 심화 △터링지도사 2급 △타로심리상담사 1·2급 등이다.
모집 대상은 관내 거주하며 취·창업을 준비하는 여성으로 9월 2일까지 군청 여성가족팀에 전화하거나 금산평생학습포털에 접속해 신청할 수 있다.
교육 인원은 과정별 20명씩 모집되며 최대 3개 과정까지 신청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지역 여성들의 경제적 자립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다양한 취·창업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며 “지역 여성들이 경쟁력 있는 창업자 및 취업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이어 “여성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하고 지역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추진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202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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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직산도서관, 9~ 12월 어린이 독서동아리 ‘달달독서’ 운영
천안직산도서관, 9~ 12월 어린이 독서동아리 ‘달달독서’ 운영
[세종타임즈] 천안직산도서관은 오는 9월 12일~ 12월 26일 어린이 독서동아리 ‘달달독서’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달달독서는 초등학교 2~ 3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도서관 사서선생님과 월별 선정도서를 함께 읽고 독후활동을 하게 된다.
선정도서는 △9월, 한 가정 한 책 읽기 선정도서인 ‘자개장 할머니’ △10월, 이유민 작가의 ‘민들레를 먹었어’ △11월, 파브리지오 실레이 작가의 ‘말더듬이 악어의 멋진 연설’ △12월, 데이비드 리치필드 작가의 ‘크리스마스의 마법’ 이다.
신청은 오는 8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전화 또는 천안시도서관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도서관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직산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직산도서관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흥미로운 도서와 다채로운 활동을 마련했다”며 “독서동아리를 통해 어린이들이 독서에 즐거움을 느끼고 건강한 독서 습관을 형성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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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남산공원 동측 도시계획도로 개통
천안시, 남산공원 동측 도시계획도로 개통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동남구 사직동 일원 남산공원 동측 도시계획도로를 개통했다고 21일 밝혔다.
2019년 착공한 이 도로는 총사업비 32억 2,000만원을 투입해 연장 190m, 폭 6m의 일방통행 도로로 건설됐다.
시는 이번 도로 개통에 따라 남산공원 주변 지역의 교통 흐름이 개선되고 주민 통행 편의성 증진에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맹영호 동남구청장은 “현재 추진 중인 도시계획도로를 조속히 준공해 남산공원 인근의 교통흐름을 추가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202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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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행복키움 재능나눔단, 목천·북면 취약계층 주거환경 정비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21일 행복키움 재능나눔단이 목천읍과 북면 지역에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택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재능나눔단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초기·적기 지원으로 이웃돌봄 복지공동체 조성을 위해 구성됐으며 △도배 △집수리 △이미용 △돌봄 및 정서지원 △정리수납 △가드닝 등 6개 분야에서 119명의 단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이날 이영우 천안시행복키움지원단장협의회장을 비롯해 재능나눔단원 10여명은 취약계층 가구를 찾아 집 주변에 무성하게 자란 잡풀을 제거하는 등 환경정비를 펼쳤다.
윤은미 복지정책국장은 “행복키움 재능나눔단은 읍면동 구분 없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 도움을 주는 생활밀착형 복지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 주도의 복지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이웃돌봄 공동체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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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2025 전국 8도 로컬푸드 박람회’서 우수 농특산물 홍보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2025 전국 8도 로컬푸드 박람회’에 참가해 천안시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전국적으로 홍보한다.
시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박람회에 참가해 지역의 대표 로컬푸드와 우수 농특산물을 소개하고 로컬푸드의 다양한 가치를 공유한다.
천안시와 천안시 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은 ‘하늘그린’ 공동브랜드 홍보관에서 성환배, 입장포도를 비롯해 다양한 농특산물을 소개·판매하며 관람객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이명열 농업환경국장은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천안 로컬푸드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알릴고 전국적인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와의 신뢰를 기반으로 한 직거래 활성화와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는 지역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로컬푸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매년 다양한 홍보·마케팅 활동과 더불어 ‘천안푸드 인증제’ 도입, 로컬푸드 직매장 확대 운영, 품질관리 교육 강화 등을 추진하고 있다.
202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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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하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추진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체납액 최소화와 자주재원 확충에 집중하기 위해 12월까지 하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1일 기준 천안시 세외수입 총 체납액은 약 381억원으로 시는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해 부서별 체납 현황과 문제점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공유해 협조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고액체납자 명단 공개, 관허사업제한, 대금지급정지 등 강력한 행정제재를 병행하고 체납자료 정비와 모바일 전자고지 확대 등 효율적인 관리 방안을 추진한다.
또한, 재난이나 피해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할 납부 확대 등 맞춤형 징수 전략을 적용해 탄력적인 징수에 나설 예정이다.
김미영 세정과장은 “이번 하반기 일제정리 기간 집중적인 징수 활동과 납세자의 경제적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재정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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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70만 돌파한 ‘천안’…생활인구·청년·출생 모두 늘었다
인구 70만 돌파한 ‘천안’…생활인구·청년·출생 모두 늘었다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지난 5월 사상 처음으로 인구 70만명을 돌파한 이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7월 말 기준 천안시의 총인구는 70만 1,756명이다.
이는 총인구 70만명을 넘어선 지난 5월 14일 당시의 인구보다 1,727명이 증가한 것으로 안정적인 인구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생활인구와 청년인구도 늘고 있다.
5월 말 기준 천안시의 생활인구는 174만 6,015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 170만 44명 대비 2.7% 늘어난 수치다.
생활인구는 주민등록인구 외에도 등록외국인, 체류인구를 포함한 수치다.
청년인구는 7월 말 기준 19만 7,653명으로 천안시 주민등록인구의 약 30%를 차지한다.
천안시의 평균연령은 42.4세로 전국 평균연령인 45.7세보다 낮아 젊고 활기찬 도시임을 입증했다.
또 7월 한 달간 출생아 수는 314명으로 집계됐으며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누적 출생아 수는 2,132명에 달해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 12위를 차지했다.
또한, 전국적으로 ‘인구 데드크로스’ 현상을 보이는 가운데 천안시의 6월 말 기준 출생아 수는 312명, 사망자는 수 254명으로 출생아 수가 사망자 수를 넘어섰다.
이어 7월에도 출생아 수 314명, 사망자 수 269명으로 인구 자연 감소를 극복했다.
천안시는 수도권과 인접해 있는 지리적 접근성과 사통팔달의 광역 교통망을 비롯해 정주·체류 여건 조성과 사회기반시설 확충, 도시 개발, 기업 유치, 일자리 창출 등이 인구 증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올해 연말 빙그레·테크노파크 산업단지와 제5산업단지 확장이 준공돼 기업 입주가 본격화되고 청당동 롯데캐슬 공동주택을 비롯한 3개 단지, 2,200여 세대가 입주하면 유입 인구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천안형 인구정책으로 전 연령층에서 고른 인구 증가를 보여주고 있다”며 “인구 100만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앞으로도 청년·출생·정주여건 개선 정책을 강화하고 교통과 산업 기반을 연계한 인구 유입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