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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청소년수련관, 참여기구 위원 대상 ‘올빼미 캠프’ 성료
태안군청소년수련관, 참여기구 위원 대상 ‘올빼미 캠프’ 성료
[세종타임즈] 태안군청소년수련관이 지난 10일 수련관에서 청소년 참여기구 위원들을 대상으로 ‘2025년 반짝반짝 올빼미 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태안군에 따르면, 이번 캠프는 청소년참여위원회 및 청소년운영위원회의 유대감 및 성취감 강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오후 4시부터 밤 10시까지 진행됐으며 총 20명의 위원들이 참여해 결속을 다졌다.
특히 위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과자집 만들기 △대형 윷놀이 △청수 골든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여자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군 관계자는 “위원들 간 친목을 다지고 앞으로의 운영방향을 공유하고자 이번 캠프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의 다채로운 문화 향유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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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은 환경지킴이” 태안군가족센터 가족봉사단 호응
“우리 가족은 환경지킴이” 태안군가족센터 가족봉사단 호응
[세종타임즈] 태안군가족센터가 환경보호와 지역자원 보존을 위한 가족봉사단 운영에 나서 지역사회의 호응을 얻고 있다.
태안군에 따르면, 센터는 올해 초 ‘2025년 가족봉사단’ 모집을 통해 총 16가족 57명의 봉사단을 구성, 3월부터 매달 한 차례씩 총 10회에 걸쳐 자원봉사를 추진 중이다.
이번 자원봉사단 운영은 가족단위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을 아름답게 가꾸고 가족 간 관계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이들은 플로깅 및 비치코밍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10일 천리포수목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에 나선 자원봉사자들은 “아름다운 자연을 가족과 함께 걸으며 좋은 일도 함께 한다고 생각하니 보람이 느껴진다”, “평소 주말에 집에만 있다가 이렇게 야외활동을 하니 생기가 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센터는 봉사자들을 위한 각종 장비를 제공하는 한편 이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하고 탄소중립 실천을 독려하는 등 봉사단이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센터 관계자는 “부모와 자녀 간 건전한 역할모델을 제공하고 다양한 가족단위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가족봉사단 구성원들이 올 한해 큰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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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 마련 안전하게” 태안군, ‘주택 안심계약 도움 서비스’ 시행
“내집 마련 안전하게” 태안군, ‘주택 안심계약 도움 서비스’ 시행
[세종타임즈] 태안군이 전·월세 계약 경험이 부족한 지역 청년 등 군민들의 안정적인 태안 정착을 지원한다.
군은 청년층 및 취약계층과 다문화가정을 포함한 일반 군민을 대상으로 ‘주택 안심계약 도움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고 밝히고 대상자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해당 서비스는 최근 전국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깡통전세’ 와 보증금 편취 등 주택 전·월세 계약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부동산 거래 피해를 예방하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고자 추진된다.
상담사를 통한 전·월세 상담 및 집 보기 동행 서비스가 제공되며 주택 임대차 계약 시 유의사항을 비롯해 등기부등본 및 건축물대장 점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가의 조언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집 보기 동행 서비스의 경우 전문가와 함께 현장을 찾아 수압, 결로 균열, 외부안전 등 거주환경을 점검할 수 있어 사회 초년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군민은 태안군 민원봉사과 부동산관리팀에 전화하거나 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방문 상담의 경우 군청 민원봉사과 내에 마련된 상담실에서 진행되며 운영시간은 매주 목요일 오후 2~5시다.
군 관계자는 “청년 및 취약계층을 비롯한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주거지를 마련하는 데 도움을 주고 싶어 이번 서비스를 마련하게 됐다”며 “서비스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202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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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선제적 추진 나선다
태안군청사전경(사진=태안군)
[세종타임즈] 충남 태안군이 통합돌봄 지원 사업을 통한 보편적 돌봄 서비스 제공에 박차를 가한다.
군은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기술지원형 시범사업’ 공모에 태안군이 최종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내년 3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을 앞두고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체계를 선제적으로 도입하기 위한 것으로 전문기관 협력체계 구축과 전담조직 운영 등이 주요 내용이다.
태안군은 △지자체의 사업추진 의지 및 역량 △추진 사업 내용의 타당성 △지역적 특성 △광역·기초 협업방안 등에서 고루 좋은 평가를 받아 전국 53개 시범사업 대상 지자체 중 한 곳으로 선정됐다.
군은 기술지원형 시범사업을 통해 올해 △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교육·컨설팅 기술 지원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관계기관 간 협업 △선도사업 지자체 벤치마킹 등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 필요한 각종 지원을 받게 된다.
아울러 내년도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의 본격적인 시행을 위해 올해 시범사업 추진을 비롯해 △전담조직 구성 △관련 조례 제정 △태안형 통합돌봄 사업모델 개발 등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돌봄체계 기반을 구축, 장기적으로 지역사회 내 지속가능한 통합돌봄 서비스를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내년 본격 시행되는 통합돌봄 지원은 보편적 복지를 위한 대전환의 시작이 될 것”이라며 “촘촘한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통해 군민 여러분이 태안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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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감각적 문화도시 조성 본격화
홍성군, 감각적 문화도시 조성 본격화
[세종타임즈] 홍성군 문화도시센터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홍주읍성 일원에서 열린‘역사인물축제×어린이큰잔치’에서 홍성문화도시 홍보 부스를 성황리에 운영하며 많은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를 통해 감각적인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본격적인 첫걸음을 내디딘 것이다.
홍성문화도시 홍보 부스에서는 ‘홍성의 맛과 멋’을 주제로 ‘미감 마켓’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홍성의 역사 인물, 특산물, 관광자원을 소개했다.
이를 통해 지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방문객들에게 홍성의 문화적 매력을 효과적으로 알렸다.
홍주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에서는“이번 홍보 부스 운영은 지역 주민과 축제 방문객들에게 문화도시 홍성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미식과 미감을 아우르는 도시 브랜드화를 통해 문화가 일상이 되는 ‘미감도시 홍성’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은 지난해에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선정되어 2027년까지 3년간 국비와 지방비 포함 총 199억원의 재정을 확보해 다양한 문화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군은‘미감도시’브랜드를 핵심 가치로 삼아, 지역 고유의 문화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확장함으로써 독창적인 문화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미감도시 브랜드 구축을 위해 △미식 도시 정체성 확립 △문화적 미감 창조 △미식·문화 콘텐츠 개발이라는 세부 목표를 가지고 지속 가능한 문화콘텐츠 브랜드 형성을 추진하고 있다.
202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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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가정의달 맞아 치유쉼터 카네이션 포토존 운영
홍성군, 가정의달 맞아 치유쉼터 카네이션 포토존 운영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가정의 달’을 맞아 이달 20일까지 홍성군 치유쉼터 내에 ‘카네이션 포토존’을 운영한다.
이번 포토존은 어버이날과 가정의 달을 기념해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군민들이 소중한 사람과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형형색색의 카네이션 장식들이 조화를 이루는 이 포토존은 쉼터를 찾는 이들에게 감성적인 휴식과 소중한 기념사진을 선물할 예정이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따뜻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포토존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정서적 안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치유쉼터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군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한편 홍성군 치유쉼터는 지난 4월 개관 이후, 군민들의 정서 함양과 문화 체험 공간으로 빠르게 자리잡고 있으며 자연과 어우러진 공간 구성으로 산책과 명상, 가족 나들이 장소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202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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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농산물 생산유통 혁신위한 통합조직 설립 논의 박차
홍성군, 농산물 생산유통 혁신위한 통합조직 설립 논의 박차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농산물 유통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 생산유통 통합조직 설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9일 홍주성역사관 체험학습실에서는 홍성군 생산유통 통합조직 설치 기반 조성을 위한 실무협의회가 열렸다.
이날 협의회에는 홍성군 관계자 3명을 비롯해 농협경제지주 충남세종지역본부 광역연합사업단 차장, 농협중앙회 홍성군지부 회원지원단장, 각 지역농협의 실무 담당자 및 산지유통 연구 전문가 등 18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참석자들은 최근 정부의 농산물 유통 정책 변화 내용을 공유하고 홍성군에 맞는 구체적인 대응 전략을 함께 공유했다.
용역 수행기관인 협동조합 농식품산지유통연구원은 지난 4월 각 지역농협 조합장을 대상으로한 생산유통통합조직 설치 기반 조성 연구용역 착수보고회에서 요청한 농업인, 각 지역농협 실무자 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핵심 과제 두 가지를 제시했다.
설문은 농업인과 지역농협 실무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도출된 과제는 △홍성군의 전략품목으로 정한 딸기와 마늘의 농가 조직화 방향 모색과 △생산유통 통합조직 설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분위기 확산이다.
연구원 측은 앞으로 홍성군의 전략 품목 생산자조직을 육성하기 위해 △품목별 생산자 조직화 교육 △농가 참여 신청서 접수 △농협별 생산자조직 등록 △원물조달체계 협의 구축 등의 단계를 밟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 육성 조직 및 해당 품목을 집중 취급하는 농협을 중심으로 조직을 추가 구성할 계획이다을 밝혔다.
안재경 협동조합 농식품산지유통연구원장은 “홍성군은 충남도 내에서 생산유통통합조직이 설립되지 않은 3곳 중 하나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과제 수행 과정에서 홍성군의 적극적인 의지와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앞으로 농식품부의 원예산업발전계획 수립 방향에 발맞추어 생산유통 통합조직 설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속도를 낼 수 있도록 실무자 의견수렴을 위한 회의를 꾸준히 이어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장이진 농업정책과장은 “홍성군의 원예농산물 생산액은 1,180억원으로 전체 농산물 총 생산액 대비 55.3%를 차지할 만큼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아직 생산유통 통합조직이 없다”는 점을 강조하며 “앞으로 생산유통 통합조직 설치 기반 조성을 위해 각 지역농협 실무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설립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202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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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어린이집 대상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 실시
홍성군, 어린이집 대상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 실시
[세종타임즈] 홍성군보건소는 충청남도, 보육부서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과 합동점검반 편성해 관내 어린이집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을 위한 합동점검에 나선다.
군 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12일부터 27일까지 3주간 진행되며 관내 어린이집 급식소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번 조치는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한 급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선제적 예방활동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유통기한 경과 제품의 사용 및 보관 여부 △보존식 적정 보관 상태 △조리기구와 급식시설의 위생관리 실태 등이다.
이와 함께 식중독 우려 식품에 대한 수거·검사도 병행하며 조리기구 및 식재료에 대한 식중독균 오염 여부도 확인한다.
아울러 홍성군보건소는 점검과 함께 식중독 예방을 위한 6대 수칙과 대량 조리 시 위생 관리 요령, 노로바이러스 감염 시 구토물 처리 방법 등에 대한 위생 교육 및 홍보도 병행한다.
홍성군 관계자는 “기온이 높아질수록 음식물 변질 위험이 커지고 어린이들은 면역력이 약해 식중독에 쉽게 노출될 수 있다”며 “이번 점검을 통해 위생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군민들에게 “음식 조리 후에는 빠르게 섭취하고 남은 음식은 냉장 또는 보온 상태로 보관하는 등 생활 속 식중독 예방수칙을 꼭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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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10년 후 새로운 농촌을 준비하다
홍성군, 10년 후 새로운 농촌을 준비하다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지난 9일 2025년 제1차 친환경농정발전기획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홍성군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시행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홍성군에 따르면 군은 농촌공간 기본계획과 시행계획 수립을 결합해 추진한다.
현황분석과 미래예측을 기반으로 장기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구체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배치해 계획의 완성도와 연속성을 높이기 위함이라는 설명이다.
착수보고에서 제안된 주요 계획내용으로는 △관내 도심지역과 농촌지역 간 양극화를 줄일 수 있는 부문별 계획 수립 △공간구조 분석 및 진단을 통한 재생활성화지역 지정 △특정 구역을 정해 집중적으로 개발·보전·관리하기 위한 농촌특성화지구 지정 및 특화사업계획 수립 등이다.
홍성군 친환경농정발전기획단은 새로운 농업·농촌 정책 개발, 정책 추진을 위한 건의·심의·조정, 관련 공모사업 계획 수립 및 유치 등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농촌공간계획수립을 지원하는 기초정책심의회의 기능을 병합해 운영하기로 의결하고 지역 안팎의 전문가·농업인·주민단체· 행정이 거버넌스 방식으로 협력 지원할 수 있는 추진체계를 마련했다.
조광희 단장은 “1970년대 새마을 운동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많은 농촌 발전을 이루어 왔지만, 지방소멸까지 거론될 만큼 위기감이 큰 것도 사실”이라며 “홍성군 농촌이 지닌 저탄소·유기농업, 마을공동체 역량 등을 지속 강화할 수 있는 선도적인 농촌공간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다짐했다.
한편 농촌공간계획은 2023년 시행된 ‘농촌공간재구조화법’에 따라 전국 139개 기초자치단체에서 의무적으로 수립해야 하는 법정계획으로서 “새로운 농촌 대전환” 정부 정책의 핵심 추진전략이다.
도시와 비교해 체계적이지 못한 토지이용 관리를 정비하고 청년·기업가·농업인 등이 모이는 창의적이고 스마트한 공간을 재생하는 것이 목표이다.
202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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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농촌 왕진버스’ 운영
홍성군,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농촌 왕진버스’ 운영
[세종타임즈] 농촌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던 홍성군 농촌 왕진버스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운영된다.
지난 4월 29일 광천읍, 5월 8일 은하면을 시작으로 한 농촌 왕진버스는 한방, 정밀 시력검사 및 맞춤형 운동치료를 통해 약 600여명의 지역 농업인 및 어르신들의 건강을 돌보며 큰 호응을 얻었다.
홍성군은 8월 12일 갈산면, 8월 26일 서부면에서 농촌 왕진버스를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
장이진 농업정책과장은 “농업인과 어르신들을 위해 농협과 협력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촌의 건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촌 왕진버스 사업은 의료인프라가 취약한 농촌지역에 직접 찾아가 한방치료, 검안 등 의료서비스를 진행해, 농업인 및 어르신들의 건강을 점검하고 의료서비스 공백을 해소하고자 홍성군과 농식품부, 농협중앙회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2025-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