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일본 오사카서 충남관광 매력 알렸다
일본 오사카서 충남관광 매력 알렸다
[세종타임즈] 충남도가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2025 오사카 엑스포’ 기간 ‘케이-관광페스타’에 참가해 관광 홍보 활동을 펼쳤다.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한 케이-관광페스타는 13일부터 16일까지 오사카 엑스포 부지 내에서 열린 세계적인 관광 홍보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자체·항공사·여행사 등 총 42개 기관이 참가해 한국 관광 홍보 활동을 펼치며 케이-푸드존, 케이-컬쳐 연계 스테이지, 한국문화 체험 공간, 포토존 등 관람객 유도를 위한 각종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행사 기간 도는 아산시, 홍성군 및 충남문화관광재단과 함께 충남관광 공동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일본 역사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백제문화를 비롯해 해양 관광지와 계절 축제 등 충남의 각종 매력을 일본 현지 관광객에게 널리 알렸다.
아울러 충남 계절별·주제별 관광코스와 숙소, 미식 등 관광 정보를 현지 여행사에 제공해 충남관광 상품 활성화에 박차를 가했다.
도 관계자는 “일본은 역사·문화적으로 충남과 가깝고 방한 관광객 수도 두 번째로 많은 국가”며 “이번 행사 참여를 통해 일본 관광객 맞춤형 콘텐츠를 적극 홍보하고 일본 관광객 유치 기반을 넓히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2025-05-16
-
충남 농촌의 모든 매력 한자리에
충남 농촌의 모든 매력 한자리에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16∼18일 3일간 세종시 호수공원 일원에서 ‘제10회 충남 고향마실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고향마실 한마당은 충남 농촌의 고유한 정취와 문화를 도심 속에서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대표적인 농촌교류 행사로 매년 많은 시민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는 10회 연속 개최라는 의미 있는 이정표를 세운 행사로 더욱 풍성한 콘텐츠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시민을 맞이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선 도내 농촌의 전통적인 매력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풀어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이번 행사에는 도내 130개 농촌체험휴양마을 중 60개 마을이 참여해 농촌 체험 프로그램, 전통문화, 각 지역의 특색 있는 먹거리 등을 선보인다.
손수 준비한 전통 놀이와 공예 체험, 향토 음식 체험 및 마을 주민들이 직접 기른 농특산물 판매 등을 통해 도시민에게 충남 농촌의 매력을 생생히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2025년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도내 농촌의 관광자원과 체험 콘텐츠를 도시민에게 소개하고 충남으로의 방문을 유도하기 위한 사전 홍보의 장으로도 운영한다.
도는 고향마실 한마당을 계기로 충남 농촌관광의 인지도와 접근성을 높이고 도내 각 시군의 매력을 충청권 시민과 전국 각지의 방문객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방침이다.
전형식 정무부지사는 “고향마실 한마당은 도농이 함께 만들어 가는 상생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충남 농촌이 가진 가치와 가능성을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나누고 도시와 농촌이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5-16
-
여름철 재해로부터 도민 생명·재산 지킨다
충남도청사전경(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여름철 재해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구축한 ‘충남 세이프존’ 대응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16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역대 최고 장마철 강수 집중도를 기록한 지난해 여름철 도내에서는 산사태 등 풍수해로 사망 4명, 부상 1명의 인명피해와 1761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올해도 평년보다 기온이 높고 국지성 집중호우가 잦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오는 10월까지 빈틈없는 대응체계 유지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
충남 세이프존은 기후변화로 예상하지 못한 지역에서 재난이 발생하거나, 안전 부주의로 인한 재난·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도내 15개 시군 5906개 마을을 대상으로 추진한 안전한 마을 만들기 사업이다.
도는 ‘1마을 1대피소, 1훈련’ 원칙에 따라 마을별 대피계획을 수립하고 1만 4000여명의 취약계층에 대해 ‘안전파트너’를 매칭해 대피체계를 강화했다.
마을대피소에는 표지판과 맞춤형 종합지도를 설치해 주민들이 쉽게 대피소를 찾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폭염 대응은 무더위쉼터를 유형별로 재분류해 관리 실효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드론·폐쇄회로TV 등 정보통신기술 기반 예찰 시스템과 ‘스마트 충남통’을 통해 재난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 중이다.
이 뿐만 아니라 △소규모 안전시설 설치 △상습침수 도로에 빗물받이 청소도구함 설치 △산사태 취약지역 위험요소 점검 △온열질환 민감대상 보호를 위한 돌봄프로젝트 운영 등을 병행하고 있다.
신동헌 자치안전실장은 “재난은 예고 없이 찾아오는 만큼 주민이 주체가 되는 마을 단위 대응체계를 정착시켜야 한다”며 “도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민관협력체계를 강화해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5-16
-
보령시 자연학습식물원, 원예치유 체험프로그램 운영
보령시 자연학습식물원, 원예치유 체험프로그램 운영
[세종타임즈] 보령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25년 봄을 맞이해 사회배려계층을 대상으로 정서 안정과 심신 치유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이달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식물과의 교감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자연 속에서 다양한 식물 체험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어린이, 장애인, 다문화 여성 등 사회배려계층을 대상으로 6월까지 총 10회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오제은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 활동을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쉼과 위안을 얻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심신 건강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보령시농업기술센터 자연학습식물원은 800㎡ 규모의 유리온실에 인공폭포, 실개천 등 조경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아열대 작목, 온대식물, 자생식물 등 300여 종이 식재되어 있다.
또한 2,500㎡ 규모의 야외힐링정원에는 미로장미정원, 포토존 등 다양한 볼거리가 조성되어 있다.
관람시간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과 법정공휴일은 휴원한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야외힐링정원은 상시 개방되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2025-05-16
-
‘함께하는 건강조사, 함께여는 건강내일’ 지역사회건강조사, 2025년 5월 16일부터 실시
‘함께하는 건강조사, 함께여는 건강내일’ 지역사회건강조사, 2025년 5월 16일부터 실시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지역사회 건강실태 파악을 위해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 제4조에 따른 법정조사로 질병관리청과 보령시가 협력해 매년 실시하는 조사다.
이를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수준을 파악하고 보령시 실정에 맞는 보건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 통계자료로 활용된다.
조사대상은 보령시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성인 896명이며 무작위 표본 추출방식으로 선정된 가구에는 사전에 가구선정 통지서와 안내 책자를 우편으로 발송한다.
조사는 전문조사원이 선정된 가구를 직접 방문해 1:1 면접방식으로 진행된다.
조사항목은 건강행태, 예방접종, 정신건강, 의료이용 등 19개 영역 169개 문항으로 구성됐으며 조사에 참여한 대상자에게는 소정의 답례품이 제공된다.
전경희 보건소장은 “지역사회건강조사는 보건정책 수립의 소중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추진하는 중요한 조사인 만큼, 조사대상으로 선정된 시민들의 적극적인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5-05-16
-
보령시립합창단, 새로운 출발
보령시립합창단, 새로운 출발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보령시립합창단 신규 단원 선발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시는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음악을 사랑하고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보령시립합창단 단원을 모집했다.
선발 과정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 및 실기전형으로 진행됐다.
이번 모집에서는 보령시립성인합창단에서는 수석단원 3명과 일반단원 1명, 보령소년소녀합창단에서는 지휘자 1명과 일반단원 14명이 최종 합격했다.
합격자들은 앞으로 주 1회 정기연습과 함께 정기연주회, 찾아가는 음악회, 합창경연대회, 각종 시 주관 행사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아름다운 합창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이번에 선발된 우수한 단원들과 함께 보령시립합창단이 더욱 활성화되어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5-16
-
보령머드화장품, ‘동반성장몰’ 공식 입점
보령머드화장품, ‘동반성장몰’ 공식 입점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관내 중소기업인 투겟로컬주식회사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 주관하는 ‘2024년 동반성장몰 선정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보령머드화장품 브랜드가 동반성장몰에 공식 입점했다고 밝혔다.
‘동반성장몰’은 대기업과 공공기관, 중소기업 임직원이 복지포인트와 신용카드 등을 활용해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는 상생형 복지 쇼핑몰 플랫폼이다.
보령시는 이번 입점을 통해 지역 대표 특산물인 머드를 활용한 기능성 화장품이 전국 복지몰을 통해 유통되는 기반을 확보했다고 강조했다.
입점이 확정된 투겟로컬의 보령머드화장품은 보령 앞바다에서 채취한 고품질 머드를 주원료로 사용해 피부 정화 및 진정 효과가 뛰어난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시는 이번 성과가 지역 원료의 산업화와 지역기업의 판로 다변화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효은 투겟로컬 대표는 “이번 동반성장몰 입점을 계기로 K-뷰티 시장에서 보령머드화장품이 지역 특산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보령시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유통망을 확장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지역기업이 공공복지 플랫폼에 입점한 이번 사례는 머드산업의 산업화 및 유통기반 확장 측면에서 매우 고무적인 성과”며 “앞으로도 머드를 활용한 화장품, 굿즈, 체험상품 등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보령의 해양·관광 산업과 융합된 특색 있는 K-뷰티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5-16
-
현대 성년식의 의미와 방안을 모색하다
현대 성년식의 의미와 방안을 모색하다
[세종타임즈]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산하 한국예학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충청남도의 지원을 받아 5월 14일 2025년 제1회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관례의 현대화와 현대 성년식 방안’ 이라는 주제로 다가오는 5월 19일 성년의 날을 맞이해 진행됐다.
성년의 날은 1973년 4월 20일에 처음 시작됐지만, 현재 젊은 세대에게 큰 공감을 얻지 못하고 외면받는 실정이다.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발표자들은‘오늘날 젊은 세대에게 필요한 성년식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두고 공통적으로 성인으로서 자기 정체성 확립과 사회적 적응을 돕는 것이 성년식에서 가장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첫 번째 발표에서 서원혁 박사는 대학생 설문조사를 통해 젊은 세대의 인식을 살피고 성년식의 필요성에 대해 고찰했다.
두 번째 발표에서 김대연 박사는 전통사회 관례의 읍례·배례와 현대사회 인사법인 경례 간의 관계를 살피고 그 문제점을 지적했다.
세 번째 발표는 이진선 한국생활문화연구원 이사가 나섰다.
관공서에서 거행하는 성년의 날 기념식, 교회의 성년례, 고등학교·향교·예절 교육기관의 전통 성년례를 비교·검토하고 올바른 성년식 방안을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김시덕 교수는 국가공휴일로 지정된 일본 성년식의 역사와 현재 상황 등을 발표했다.
토론은 김문준 교수가 종합토론 좌장을 맡았으며 김창경 박사, 김승영 박사, 순남숙 원장, 이민주 연구원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설문조사의 타당성, 전통 예법의 적용 방법, 성년례의 대상과 시기, 일본 성년례의 전통 복식 착용 배경 등 다양한 사안에 관한 질의와 토론이 이뤄졌다.
정재근 한유진 원장은 “한유진 한국예학센터에서 개최한 이번 세미나가 점점 형식화되는 현대 성년식에 새로운 영감과 변화를 주고 진정한 의미를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성년식이 삶의 중요한 이정표로 인식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예학센터는 2023년 4월 개소된 국내 유일의 예학 전문 센터로 한국의 중요 예학서 국역 및 예학 연구뿐만 아니라, ‘예절 현대화’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또한 예절을 이해하기 쉽도록 예학만화를 제작해 보급하고 있다.
2025-05-15
-
119외국어 통역 봉사자 확대 운영
119외국어 통역 봉사자 확대 운영
[세종타임즈] 충남소방본부가 외국인 대상 소방 서비스 혁신을 위해 언어 장벽 허물기에 나섰다.
소방본부는 15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119외국어 통역 봉사자 위촉식 및 간담회’를 열고 신규 통역 봉사자 2명을 위촉했다.
신규 통역 봉사자와 기존 봉사자, 도 소방본부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간담회에선 통역 봉사 중 겪는 어려움을 듣고 외국인 신고 증가에 따른 통역 지원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번 신규 위촉 통역 봉사자는 각각 필리핀, 라오스 통역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이로써 도내 활동 중인 통역 봉사자는 총 22명으로 늘었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3년간 119외국어 통역 봉사자들은 러시아어, 중국어, 영어, 태국어 등 12개 언어로 199건의 외국어 신고를 도와 외국인 안전망의 실질적 중추 역할을 했다.
소방본부는 통역 봉사자의 전문성과 지속성 강화를 위해 3자 통화 훈련, 정기 간담회 등을 진행해 왔으며 앞으로 봉사자 수를 더 늘리고 통역 가능한 언어도 확장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선 119통역 활동 유공자로 선정한 장예지 씨와 허은주 씨의 실제 활동 내용과 공로를 공유했으며 도지사 표창을 수여하고 감사를 전했다.
성호선 소방본부장은 “소방본부는 이번 통역 기반 강화를 계기로 다문화 사회 속 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설 것”이며 “정기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통역 봉사자와의 유기적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위기 상황에서의 언어 문제가 더 이상 장애가 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5-15
-
‘힘쎈충남 안전비전 2040’ 최종안 나온다
‘힘쎈충남 안전비전 2040’ 최종안 나온다
[세종타임즈] 충남도가 다음달 ‘힘쎈충남 안전비전 2040 선포식’에 앞서 최종안을 가다듬는 자리를 마련했다.
도는 1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정낙도 안전기획관 주재로 제1회 안전정책 실무조정위원회를 열고 안전비전 수립 경과 공유 및 실천방안, 기관 간 협조사항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힘쎈충남 안전비전 2040은 기후변화 등으로 인한 재난 환경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4대 전략 181개 사업에 15조 595억원을 투입한다.
4대 전략은 △스마트 기술을 통한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현장에서 작동하는 위기 대응 역량 확보 △실질적인 재난안전 지원체계 구축 △도민 주도형 재난 회복력 강화 및 안전문화 확립이다.
181개 사업은 자연재난 29개, 사회재난 79개, 안전관리 분야에서 73개를 발굴했다.
도는 이를 통해 2040년까지 △인명 및 재산피해 30% 감소 △지역안전지수 1-2등급 향상 △도민안전체감도 20% 향상이라는 목표를 달성하는 방침이다.
정낙도 안전기획관은 “회의에서 나온 의견을 수렴해 다음달 최종 비전을 공식 발표할 것”이라며 “충남이 전국 최고 수준의 재난안전 선진지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