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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공무원 직급별 맞춤형 역량 강화 교육 실시
공주시, 공무원 직급별 맞춤 역량 강화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공무원의 직무 수행능력과 개인 역량을 향상하기 위해 직급별 맞춤형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2주 동안 총 4회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직급별로 30명씩 총 116명의 공무원이 참여했다. 교육은 계룡면 중장리 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이루어졌다.
교육 프로그램은 직급별로 특화된 강의로 구성되었다. 5급 공무원은 ‘외부 변화에 적응하는 적응적 리더십’, 6급 공무원은 ‘변화와 성장을 이끌어내는 코칭 스킬’, 7급 공무원은 ‘조직 내 갈등과 성과와의 관계’, 8급 공무원은 ‘효율적인 보고 스킬’ 등의 주제로 맞춤형 강의를 받았다.
특히 9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 5·6급 공무원 대상 강의는 만족도 평가에서 100%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참가자들은 리더로서의 역할과 방법에 대한 강의 내용이 매우 유익했다고 평가했다.
한 6급 직원은 “리더의 역할에 대해 다시 생각할 수 있는 기회였다. 토론식 강의 방식으로 진행되어 의견을 공유할 수 있어 좋았고, 생각의 전환이 되었다”고 만족을 표했다.
참가자들이 앞으로 받고 싶은 교육으로는 ‘세대 간 소통법’, ‘심신 회복 힐링 교육’ 등이 언급되었다.
오상록 행정지원과장은 “만족도 조사 결과 나온 건의 사항 등을 반영해 하반기에 더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직원 교육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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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스마트 무인도서관 도서 대출 권수 확대
공주시, 스마트 무인도서관 대출권수 5권으로 확대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오는 21일부터 스마트 무인도서관의 도서 대출 가능한 권수를 기존 2권에서 5권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전지방법원 공주지원 앞 공원에 위치한 공주시 스마트 무인도서관은 운영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24시간 대출과 반납이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도서관은 신간과 베스트셀러로 구성된 500여 권의 도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분기별로 전체 소장 도서의 4분의 1을 최신 도서로 교환해 최신성을 유지하고 있다.
스마트 무인도서관은 공주시도서관 회원증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비회원은 웅진도서관이나 공주기적의도서관에서 회원증을 발급받은 후 이용할 수 있다.
21일부터는 1인 최대 5권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스마트 무인도서관에서 대출한 도서는 공주시도서관 통합 대출 권수에 포함된다.
조선기 평생교육과장은 “공주시 스마트 무인도서관을 활성화해 공주시민에게 더 많은 독서 기회를 제공하고 도서관 이용 편의를 증진하겠다”고 전했다.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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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 실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수돗물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실시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는 담당 공무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수돗물 수질검사를 무료로 실시하고 검사 결과를 제공하는 제도이다.
공주시에 따르면, 수돗물을 사용하는 시민 누구나 이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으며, 검사는 ‘먹는물 수질기준’에 따라 전문 수질분석기관에 의뢰해 진행된다.
검사 항목에는 잔류염소, 수도배관 노후 정도를 진단할 수 있는 탁도, 수소이온농도, 철, 구리, 아연 등 6개 항목이 포함된다.
한 항목이라도 기준을 초과할 경우, 일반세균, 총대장균군, 염소이온, 암모니아성질소, 망간, 색도, 경도 등의 추가 검사가 실시된다.
수질검사는 물사랑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거나 공주시청 상하수도과에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검사 결과는 검사 후 20일 이내에 물사랑 누리집이나 우편으로 받아볼 수 있다.
남상봉 상하수도과장은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로 단순한 수돗물 공급에서 벗어나 고객 체감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수돗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생산하고 무료 수질검사를 꾸준히 시행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드실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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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4 디지털유산 페스타' 24일부터 개최
공주시, ‘2024 디지털유산 페스타’ 오는 24일 개막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공주 아트센터 고마에서 ‘2024 디지털유산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주시가 주최하고 국립공주대학교 공주학연구원과 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2024 디지털유산 페스타’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의 가치를 디지털유산을 통해 공유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2021년 ‘디지털문화유산전’으로 시작된 행사다. 지난해 수해로 인해 열리지 못했던 이 행사는 올해부터 페스티벌로 확장되어 명칭을 변경하여 개최된다.
행사는 크게 전시회, 미래교육, 콘퍼런스, 페스티벌로 구성된다. 디지털유산 전시회에는 전국 50여 개 업체가 참여해 디지털 기록, 보존, 복원, 복제 및 기술 개발 등 다양한 산업과 연구 성과를 공유한다.
디지털유산 미래교육에서는 초등학교 교사들을 중심으로 디지털유산 튜토리얼이 선보이며, 전국 최초로 제정된 디지털문화유산 교육 조례를 기념해 9명의 발제자가 포럼을 진행한다.
디지털유산 콘퍼런스에서는 3일간 총 13개의 프로그램이 열리며, ‘인공지능 시대의 디지털유산’을 주제로 하는 심포지엄, 대학생들을 위한 콜로키움, 초중등 미래세대를 위한 진로특강, 참여기관 세미나, 전문가 포럼 등 다양한 학술행사가 마련된다.
디지털유산 페스티벌에서는 행사장 내부와 야외 공간에서 백제 문화유산을 찾는 ‘증강현실 미션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둘째 날 야간에는 삼국시대 음악부터 최신 케이팝을 전자음악으로 해석하는 ‘헤리티지 이디엠’ 공연이 열린다. 이외에도 헤리티지 상품마켓, 푸드트럭, 공주장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오는 24일 저녁 7시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개막 퍼포먼스, 에이아이 헤리티지 공모전 시상식, 축하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최원철 시장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디지털유산의 가치를 창출하고 공유하는 페스티벌을 역사 도시이자 미래 신산업을 준비하는 공주에서 주도하고 있다는 점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디지털 문화유산 산업 육성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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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공주갤러리주간 – 공주, 예술로 물들이다
2024 공주갤러리주간 – 공주, 예술로 물들이다
[세종타임즈] 공주문화관광재단 은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공주시 문화예술공간과 협업해 오는 5월 28일부터 6월 9일까지 ‘2024 공주갤러리주간’을 개최해 관람객들에게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중 갤러리마주안과 민갤러리는 6월16일까지 연장 전시가 진행된다.
공주 원도심을 중심으로 갤러리마주안, 갤러리쉬갈, 대통길미술관, 민갤러리, 수리치, 이미정갤러리, 공주문화예술촌 총 7곳의 전시 공간에서 기획전시가 열린다.
7곳의 전시 공간은 제민천을 중심으로 하나의 큰 물줄기와 같은 관람 동선으로 연결되어 예술작품과 관람객들 간 교류를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2024 공주갤러리주간 주제인 ‘공주, 예술로 물들이다’는 공주지역은 물론 인근지역과 서울과 경기 지역 등에서 온 관람객들에게도 공주의 예술적 가치를 인식시키고 예술가와 관람객의 인생도 풍부한 예술적 색채로 물들인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각 갤러리별 전시는 다음과 같다.
갤러리마주안에서 김종명 개인전 ‘산다, 흔들리는 삶 속에서’, 갤러리쉬갈에서 허진권 개인전 ‘PEACE 쓰기’, 대통길미술관에서 심성훈 개인전 ‘꿈꾸는 생물들과 향기로운 잘못들’이 열린다.
또한 민갤러리에서 정황래 개인전 ‘닮음과 닮지 않음의 경계’, 수리치에서 단체전 ‘사라지는 것과 잊혀지는 시간_자연의 시간편’, 이미정갤러리에서 노광 개인전 ‘꿈꾸는 시간을 위해’, 공주문화예술촌에서는 입주작가들의 프리뷰전 ‘기억과 시간의 교차점’과 작가들의 작업공간을 경험할 수 있는 오픈스튜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각 갤러리별로도 ‘작가와의 만남’등 특별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아울러 관람객들은 자유로운 갤러리투어를 통해 다양한 예술작품과 훌륭한 전시를 관람하고 리플렛에 갤러리 6곳의 발도장을 찍고 마지막 관람 발도장을 공주문화예술촌에서 찍으면 특별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공주문화관광재단은 앞으로도 지역예술가들의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관내 문화예술 공간의 활성화 및 지역 미술계의 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지속적인 문화예술 생태계 조성을 위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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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제4회 3.1만세운동 재현 행사 개최
공주시, 제4회 3.1만세운동 재현 행사 개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16일 산성시장 문화공원에서 제4회 3.1만세운동 재현 행사를 개최했다.
3.1여성동지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최원철 시장을 비롯해 윤구병 공주시의회 의장, 전재원 공주시 보훈단체협의회장, 이일주 공주문화원장 등 기관단체장과 시민, 학생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1919년 기미년 4월에 공주에서 울려 퍼진 3.1만세운동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4회째 이어져 오고 있는 이날 행사는 ▲시민들이 만드는 서명문 태극기 ▲기념사 ▲3.1절 노래 제창 ▲3.1만세운동 거리 행진 등으로 진행됐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는 일제의 탄압이 극심했던 지역이지만 기미년 3~4월 12개 면에서 1만명 이상이 만세운동에 참여한 자랑스러운 곳이다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뜻을 계승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국가보훈대상자 예우를 위해 지난 3월 보훈명예수당을 15만원에서 20만원으로 5만원 인상했다.
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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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노인지도자 연수 개최로 노인복지 정책 강화 및 리더십 발전 추진
[세종타임즈]공주시는 지난 14일 공주문예회관에서 '2024 공주시 노인지도자 연수'를 개최하여 노인지도자들의 의식 변화와 역량 강화를 도모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 주최로, 공주시지회 임원 및 각 경로당 노인회장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연수는 '충남 노인복지정책'과 '노인지도자의 힘'을 주제로 한 강연으로 진행되었으며, 노인복지 증진 및 권익 신장에 기여한 모범 노인지도자 17명에게 표창이 수여되었다.
최원철 공주시장은 연수에서 “우리 사회의 고령화 문제와 위기 속에서 오늘의 노인지도자들의 역할과 책임이 중요하다”며, “어르신 복지를 시정의 최우선에 두고 다양한 노인복지 정책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공규 지회장은 노인지도자들에게 자기 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경로당을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만들고 어르신이 행복한 공주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을 당부했다.
공주시는 노인지도자의 역량 강화와 경로당의 선진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 및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은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사회에서 활발한 노인지도자 활동을 장려하여 공주시 노인복지의 전반적인 수준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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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고품질 시설채소 명품화 위한 협력 협약 체결
공주시, 시설채소 고품질 명품화 현장기술협력 업무협약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지난 14일 시청 상황실에서 시설채소의 품질 향상과 유통 확대를 위해 공주시 시설채소연합회 및 동화청과와 ‘시설채소 고품질 명품화 현장기술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은 공주시에서 재배되는 시설채소의 품질 향상과 생산성 증대를 목표로 하며, 국내 최대 농산물 도매시장법인 중 하나인 동화청과의 협력을 통해 이루어졌다.
협약식에는 최원철 공주시장, 김종철 공주시 시설채소연합회장, 홍성호 동화청과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 12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재배 기술의 경쟁력 강화와 함께 홍보 및 마케팅을 통해 우수한 품질의 채소를 소비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공주시 시설채소연합회는 소비자의 품질 요구와 시장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참여 농가의 수익 증대를 도모하고, 인적·물적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고품질 채소 생산 기술력을 공유할 계획이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협력이 소비자 만족과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홍성호 동화청과 대표는 공주시 시설채소의 품질 개선과 상품성 향상을 위해 정보 제공 및 산지 교육을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하며, 이를 통한 참여 농가의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주시 시설채소연합회는 오이, 호박, 고추 등 31종의 작목을 재배하는 961개 회원 농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한 해 동안 동화청과와의 유통 실적이 약 14억원에 달했다.
이번 협약은 공주시 농산물의 경쟁력 강화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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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적극행정 경진대회로 우수사례 5건 선정
[세종타임즈]공주시는 올 상반기 적극행정 경진대회를 통해 우수 정책 사례 5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경진대회는 시민 온라인 투표와 현장 발표심사의 결과를 합산하여 최종적으로 결정됐으며, 공주시 적극행정위원회에서 최종 의결을 진행했다.
본 경진대회에는 건설과의 ‘치수 안정성 확보를 통한 국지성 집중호우 대비’ 정책이 최우수 사례로 선정되었으며, 미래전략실의 ‘드론과 함께 공주 비상하다’ 프로젝트가 우수사례로 뽑혔다.
이 외에도 복지정책과의 ‘든든한 한끼, 온동네 나눔냉장고 운영’, 보건정책과의 ‘응급환자 이송비 지원 사업’, 관광과의 ‘웅진백제왕도의 정체성을 찾아서 시민참여형 역사문화 관광지 조성’ 등이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
이번 경진대회는 4월 24일부터 30일까지 일주일간 온라인 투표를 진행하여 총 1만 2144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공주시는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선정된 우수사례 담당 공무원에게는 최고등급의 성과급과 실적 가점, 표창 및 특별휴가 등의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경진대회가 공무원들에게 적극행정을 독려하는 동기부여가 되길 바라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적극행정을 지속적으로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통해 공주시는 더욱 효과적인 정책 실행과 시민 만족도 향상을 도모하게 될 것이다.
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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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장 최원철, 신월초등학교 방문으로 늘봄학교 운영 점검
최원철 공주시장, 신월초 늘봄학교 현장 방문
[세종타임즈] 공주시장 최원철은 공주 신월초등학교를 방문해 늘봄학교의 추진 현황을 파악하고 학부모 대표 및 학교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학교의 돌봄교실 부족 문제에 대한 학부모들의 건의사항을 직접 확인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신월초등학교는 관내에서 학생 수가 가장 많은 학교로, 전교생 1185명 중 1학년은 160명에 이른다.
최원철 시장과 평생교육과장 조선기, 여성가족과장 지형인 등 공무원과 공주교육지원청, 신월초 교직원, 학부모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맞춤형 늘봄교실, 돌봄교실, 방과 후 교실 운영 등을 참관했다.
최 시장은 학교의 늘봄 운영 체계와 프로그램 현황을 살피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공주 신월초등학교와 석송초등학교는 현재 1학기부터 늘봄 시범학교로 운영 중이며, 2학기부터는 관내 모든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를 교육도시로서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공주교육지원청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으며,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강조했다.
또한, 시는 오는 6월 11일에 공주지역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해 돌봄 문제를 주제로 공주교육지원청 구기남 교육장과 학부모 대표와 현안을 협의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공주시는 학생들의 학습과 돌봄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지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2024-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