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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결혼이민자 대상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공주시, 결혼이민자 대상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결혼이민자를 위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아무튼 도전 – 컴퓨터 교육’을 공주시가족센터에서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아무튼 도전 – 컴퓨터 교육’은 공주시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컴퓨터 관련 자격증 취득과 문서 작성 기술 습득을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결혼이민자 13명이 참여한 컴퓨터 교육반은 앞서 4월에 진행된 ‘알쓸신잡’ 프로그램을 통해 자기소개서 및 이력서 작성법, 모의 면접 등을 배우며 취업 준비에 힘써왔다.
시는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참여자들이 각자의 필요에 맞는 컴퓨터 활용 능력을 익히고 이를 바탕으로 취업에 성공해 주체적인 공주시민으로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최원철 시장은 “다문화 시대에 발맞춰 결혼이주여성이 일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결혼이민자의 취업 역량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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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공주키움제철밥상’ 제철 농산물로 학교급식 풍성
공주시, ‘공주키움제철밥상’ 제철 농산물로 학교급식 풍성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이달부터 공주교육지원청과 협력해 ‘공주키움제철밥상’ 사업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농가에서 재배한 제철 농산물을 학교급식에 적극 활용하기 위한 방안으로 지난 3월 교육기관 관계자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시행에 들어갔다.
‘공주키움제철밥상’은 매달 제철 공주산 농산물 품목을 주 단위로 정해 학교에 공동 구매 방식으로 공급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학교에서는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필요한 양을 조정하고 농가는 계획 재배를 통해 가격을 낮추는 혜택을 제공하게 된다.
5월에는 토마토, 오이, 마늘쫑, 양상추 등이 공급되며 6월에는 수박, 멜론, 복숭아, 자두 등 다양한 여름 과일이 학교 밥상에 오를 예정이다.
특히 블루베리, 브로콜리 등 친환경 농산물도 포함돼 있어 학생들에게 더욱 건강한 식재료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공주산 식재료 사용 비율이 높은 학교에는 식품비 추가 지원 방안도 검토 중으로 학교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통해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와 학생 건강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달성할 방침이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에서 자란 건강한 먹거리가 우리 아이들의 밥상에 오를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며 “공주 농부가 공주 아이를 키운다는 마음으로 지역과 교육이 함께 성장하는 모범적인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주시의 학교급식 지원 사업은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등 총 131개 교육기관, 1만 1440명을 대상으로 무상급식, 친환경 식재료 차액 지원, 공주산 농·축산물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시는 올해부터 학교급식 식재료의 안정적인 공급을 통해 급식의 질을 높이는 한편 지역 농·축산물 공급 확대를 통해 농가의 소득 증대를 도모하고자 학교급식지원센터를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다.
202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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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여성친화도시 특화사업 ‘공유가게 오리엔테이션’ 개최
공주시, 여성친화도시 특화사업 ‘공유가게 오리엔테이션’ 개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13일 공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여성친화도시 특화사업인 ‘공유가게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력단절 여성창업자와 지역 소상공인이 함께 참여하는 공유경제 활성화 사업의 첫걸음으로 ‘공유가게’ 참여자 간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공유가게 오리엔테이션’은 여성창업자와 파트너 점포, 주 2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사업의 취지와 운영 방침, 기대효과 등을 공유하고 참여자 간 교류와 협력을 도모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여성친화도시 특화사업인 ‘공유가게’는 공주시가 추진하는 주민참여형 지역상생 프로젝트로 지역 내 가게의 유휴자원을 경력단절 여성 창업자에게 지원함으로써 개인의 성장을 돕고 더 나아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공유가게 운영 매뉴얼 설명과 함께 참여자 질의응답이 이어졌으며 참가자들은 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기대를 드러냈다.
지형인 여성가족과장은 “공유가게는 단순한 공간 공유를 넘어 여성친화도시 공주를 위한 지역 공동체의 연대와 자립을 이끄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여성 참여자들과 긴밀히 협력해 지속가능한 지역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주시는 지난 12월, 여성가족부로부터 2회 연속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되는 쾌거를 이뤘으며 대표적인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으로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지역 맞춤형 창업지원사업인 ‘공유가게’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여성친화적인 환경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2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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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 재학생 위한 진로탐색 프로그램 ‘진로인사이드’ 개최
[세종타임즈]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가 재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해 13일부터 ‘진로인사이드’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3일 천안캠퍼스를 시작으로, 14일 공주캠퍼스(마루관), 15일 예산캠퍼스(체육관)까지 3일간 각 캠퍼스를 순회하며 진행된다.
‘진로인사이드’는 재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체계적인 진로·취업 목표 설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학과(전공)별 진로 로드맵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포스터존을 비롯해, 전공 맞춤형 진로 상담 부스, 입사서류용 무료 사진 촬영, 충청남도 찾아가는 일자리 버스 운영, 그리고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특히 전 학과를 아우르는 진로 로드맵과 상담 부스는 학생들이 복수전공, 부전공, 대학원 진학 등 진로 설계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윤혜려 학생처장은 “진로인사이드는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재학생들이 자신의 전공에 맞는 진로를 능동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실천형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진로취업지원실은 각 단과대학, 학과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학생들이 성공적인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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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의회, 자치법규 정비 본격 돌입
[세종타임즈] 공주시의회가 급변하는 자치환경에 발맞춰 시민 중심의 정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본격적인 움직임에 나섰다.
의원연구단체인 ‘공주시의회 자치법규 연구회’(대표의원 이용성)는 지난 12일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조례정비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자치법규 정비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이번 연구회는 대표의원인 이용성 의원을 비롯해 권경운, 윤구병, 서승열 의원 등 총 4명으로 구성됐다. 연구 과업은 한국자치법규연구소 최인혜 소장이 이끄는 연구진이 맡아 진행하게 된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연구의 추진 배경과 필요성, 구체적인 일정, 과업 범위 및 연구 방법론 등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으며, 의원들과 연구기관 간 활발한 질의응답을 통해 주요 개선 대상 조례와 향후 연구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이용성 대표의원은 “제21대 대통령 선거라는 중대한 시기에도 공주시의회는 본연의 역할인 자치법규 정비에 소홀하지 않겠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상위법과 충돌하는 조례를 바로잡고, 시민의 권리를 보장하며 행정 효율성까지 높이는 법적 틀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자치법규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법 체계인 만큼 체계적이고 면밀한 정비가 필수적”이라며 “이번 연구 성과가 공주시 정책의 투명성과 실효성을 높이는 데 든든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의회 자치법규 연구회는 올해 안에 최종보고회를 열고 구체적인 조례 정비 방안과 입법 제언을 공개할 예정이다.
202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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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충남연정국악단, ‘어린이 음악극’ 5월 17일 개최
공주시충남연정국악단, ‘어린이 음악극’ 5월 17일 개최
[세종타임즈] 공주시충남연정국악단은 오는 5월 17일 오후 4시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기획공연 ‘가족과 함께하는 어린이 음악극’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걱정돼, 고마곰. 걱정 마 친구야’라는 부제 아래 다양한 음악과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공연에서는 우리 귀에 익숙한 국악 동요와 창작동요는 물론, 애니메이션 주제곡과 대중가요 등을 국악풍으로 재해석해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우리 음악을 접할 수 있도록 다채롭게 구성해 관객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관람은 36개월 이상부터 가능하며 10세 이하 어린이는 반드시 보호자와 함께 입장해야 한다.
입장권은 공주문예회관 누리집 또는 인터파크를 통해 온라인으로 예매할 수 있으며 4인 이상 예매 시 1장당 1000원이 할인되는 혜택도 제공된다.
공주시충남연정국악단 관계자는 “어린이와 가족 모두가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알찬 공연을 준비했다”며 “많은 관심과 관람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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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제 계도기간 종료…6월부터 시행
공주시청전경(사진=공주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오는 5월 31일로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제 계도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6월 1일부터는 신고를 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밝혔다.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제’는 국토교통부가 2021년 6월 1일부터 시행 중인 제도로 임대차 시장의 실제 거래 정보를 공개해 임차인의 권리를 보호하고 거래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됐다.
다만, 제도 시행 초기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고 제도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그동안 과태료 부과를 유예해 왔으나, 오는 5월 31일 계도기간이 끝남에 따라 6월부터는 본격적으로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에 따라 공주시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역 내 기업체 639곳, 공동주택 72곳, 개업 중개업소 161곳에 협조를 요청해 제도를 널리 알리고 있으며 전광판,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시청 누리집 등 다양한 홍보 수단을 활용하고 있다.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제’는 보증금 6천만원을 넘거나 월세 30만원을 초과하는 주택 임대차 계약에 대해 계약 체결일로부터 30일 안에 해당 주택이 있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을 이용한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신고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신고 의무를 지키지 않으면 최대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며 “계약일로부터 30일 안에 반드시 신고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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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500세대 미만 공동주택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지원
공주시, 500세대 미만 공동주택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지원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응급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공주시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500세대 미만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자동심장충격기는 심장이 멈춘 응급환자에게 전기 충격을 가해 심장 리듬을 정상으로 회복시키는 장치로 전문 의료 지식이 없는 일반 시민도 쉽게 사용할 수 있어 긴급한 상황에서 생명을 살리는 데 큰 역할을 한다.
특히 심폐소생술과 함께 사용할 경우 생존율이 최대 3배 이상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지원 대상은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상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의무가 없는 공동주택 가운데, 공주시 관내 100세대 이상 500세대 미만의 미설치 단지 중 관리가 가능한 곳이다.
시는 서류 심사 등을 거쳐 설치가 적합한 단지를 선정해 장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을 원하는 공동주택 단지는 오는 5월 30일까지 공주시보건소 보건정책과 의약관리팀에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 누리집의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윤상 보건소장은 “자동심장충격기 설치가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희망의 연결고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응급의료 체계 확충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공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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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공주알밤산업’ 지속가능한 성장전략 모색
공주시, ‘공주알밤산업’ 지속가능한 성장전략 모색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12일 시청 집현실에서 ‘공주알밤산업 진흥계획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계획 수립에 착수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최원철 시장을 비롯해 공주시 산림조합,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밤산업 관련 전문가 및 자문위원 등이 참석해 공주알밤산업의 현황과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
이번 용역은 공주알밤의 산업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시는 오는 12월까지 용역을 완료한 뒤 그 결과를 2026년부터 2030년까지의 5개년 중장기 진흥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공주알밤은 전국 밤 생산량의 약 16%를 차지할 정도로 생산량이 많고 품질이 뛰어난 지역 대표 특산물이지만 생산자 고령화, 가공·유통 기반의 취약성 등으로 산업 전반의 체계적인 육성과 정책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공주알밤의 생산·유통·가공·판매 등 전반에 대한 실태조사 및 구조 분석 △국내외 밤 산업 동향과 관련 정책 분석 △알밤 가공산업 활성화 및 6차산업화 전략 수립 △관광·체험 등 타 산업과의 연계 방안 △공주알밤 브랜드 경쟁력 강화 등 실행력 있는 과제를 종합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또한 중장기적인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산림청과 충청남도의 관련 계획과 연계성을 확보하고 정부 공모사업 등 외부 재원 확보 방안도 함께 마련해 계획의 실현 가능성과 지속 가능성을 높일 방침이다.
이와 함께 밤 생산자, 유통업자, 관련 단체 등 현장 전문가와 주민들의 의견을 폭넓게 반영해 지역 실정에 맞는 실효성 있는 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알밤은 우리 지역 농업의 상징이자 시민 자긍심의 원천이다.
이번 용역을 통해 재배부터 가공, 유통, 체험관광까지 전 단계를 아우르는 종합적인 육성 전략을 마련하고 공주알밤의 산업화와 세계화를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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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 주택 화재 예방 위해 ‘소방시설 원스톱 지원센터’ 운영
[세종타임즈] 공주소방서는 주택 화재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원스톱 지원센터’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원스톱 지원센터’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와 관련된 각종 상담, 민원처리, 구매 및 설치 지원 등을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돕는 통합 서비스 창구다.
이를 통해 시민 누구나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등 필수 화재 예방 장비를 손쉽게 구비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 발생 초기 대응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초 안전장비로, 소화기는 각 세대나 층마다 눈에 띄는 위치에 1대 이상 비치해야 하며,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거실과 방 등 구획된 모든 공간에 설치하는 것이 원칙이다.
공주소방서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무상 보급은 물론, 희망 단체나 개인의 기부 참여도 적극 유도하고 있다. 공동구매나 기증 관련 문의는 공주소방서 예방안전과(☎041-851-0262)로 하면 된다.
송희경 소방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를 초기에 감지하고 대응할 수 있는 가장 기본이자 중요한 장비”라며, “가정에서의 자율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많은 시민이 설치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