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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전 선전…메달 11개 획득
공주시,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전 선전…메달 11개 획득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16일 경남 김해 일원에서 막을 내린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전에서 지난 대회보다 무려 5개의 메달을 더 따내는 등 총 11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충남 장애학생 체육의 메카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대회에서 공주시는 이번 대회에 육상, 조정, 역도 등 3개 종목에 6명의 선수가 참가해 금메달 2개, 은메달 4개, 동메달 5개를 따내는 등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육상 트랙에 출전한 윤나영 선수는 초등학교 재학 시절 이미 전국 대회를 제패했던 유망주로 이번 대회 중등부 100m에서 금메달, 200m에서 은메달을 따내며 탁월한 기량을 선보였다.
김민기 선수는 800m에서 2년 연속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첫 출전한 400m 릴레이에서 은메달을 추가했다.
장거룩 선수는 400m 릴레이에서 금메달, 100m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또한, 높이뛰기에 출전한 김도현 선수는 기록은 1위와 동일했으나 차수 차이로 밀려 아쉽게 은메달에 머물렀다.
조정 종목 개인 1,000m에 출전한 서미정 선수는 지난 대회 은메달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는 동메달을 차지하며 꾸준한 기량 향상을 보여줬다.
역도 종목에는 첫 출전한 전한별 선수가 –80kg급 데드리프트 은메달, 스쿼트 동메달, 종합 동메달을 각각 획득하며 장래가 촉망되는 유망 선수로 주목받았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전국 대회에서 우리 지역 선수들이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공주시 장애인 체육의 위상을 높였다”며 “앞으로도 생활체육을 더욱 활성화해 전문체육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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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쌍신종합체육공원 축구장 준공
공주시, 쌍신종합체육공원 축구장 준공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18일 신관동 일원 쌍신공원에 조성된 쌍신종합체육공원 1단계 정비사업으로 축구장을 새롭게 조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원철 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체육회장, 지역 축구 동호인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생활 체육 공간인 축구장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의 천연잔디 운동장 2면을 인조잔디로 전면 교체하고 관람석과 막구조, 각종 편의시설을 새롭게 설치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체육환경을 조성했다.
특히 이 축구장은 날씨와 계절에 관계없이 연중 내내 운동이 가능해 지역 주민과 동호인들의 꾸준한 체력 단련과 여가생활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다양한 생활 체육 프로그램 운영과 유소년 대회 및 소규모 리그 대회 유치를 통해 체육 활동 참여를 활성화하고 지역 공동체의 결속력을 높이는 데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최원철 시장은 “쌍신축구장은 시민의 건강한 삶과 지역 사회의 화합을 위한 중요한 기반 시설”이라며 “앞으로도 공주시는 일상과 가까운 생활 체육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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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제2기 혁신주니어보드 출범…시정 혁신 이끈다
공주시, 제2기 혁신주니어보드 출범…시정 혁신 이끈다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16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창의적인 시책 발굴과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제2기 혁신주니어보드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시청 6급 이하 직원 30명으로 구성된 혁신주니어보드와 부시장, 국·소장 등 간부 공무원으로 구성된 시정조정위원회가 함께 운영하는 ‘공주시 혁신모임’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다.
제2기 혁신주니어보드는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특강, 워크숍, 근무 여행 등을 통해 혁신 역량을 높이고 시정 혁신을 위한 실질적인 과제를 발굴·제안할 계획이다.
특히 우수 활동자에게는 국외연수 기회가 제공되며 제안된 과제는 시정조정위원회를 통해 실현 가능성과 효과를 중심으로 심의·선정된다.
올해는 제1기 활동 경험이 있는 직원 9명을 우선 선발해 제2기 활동에 참여토록 해 혁신 활동의 연속성과 실효성을 더욱 강화했다.
지난해 운영된 제1기 혁신주니어보드는 총 12건의 혁신 과제를 발굴했으며 그중 일부는 단기 과제로 시정에 반영됐다.
공주시는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3년 연속 지방자치단체 정부혁신평가 ‘우수’ 등급을 획득했으며 충청남도 혁신 유공기관,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기관에도 선정됐다.
송무경 부시장은 이날 발대식에서 30명의 주니어보드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공직자들의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생각이 공주시를 더 나은 도시로 바꾸는 원동력이 된다”며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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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식품안전 분야 국제협력 연수사업 추진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과 협력해 5월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2025 식품안전분야 글로벌 연수사업’을 공주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공주시가 주최하고 인증원이 주관하는 국제협력 프로그램으로 베트남 식품안전청 및 지방정부 공무원 7명을 초청해 한국의 선진 식품안전관리 체계와 정책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을 증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공주시와 인증원은 이번 연수를 통해 2026년 외교부 산하 한국국제협력단 공적개발원조 사업 선정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인증원의 2027년 공주시 이전을 앞두고 지역 농식품 산업과의 연계를 본격화할 방침이다.
연수는 △한국의 식품안전관리 체계 이해 △수입식품 및 수출식품 안전관리 정책 △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원칙 및 농장 통합인증 등 실무 중심의 이론 교육과 함께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이 병행된다.
현장 견학은 공주시 농업기술센터, 스마트팜 오이 재배농가, 채소 육묘장, 공주 통합미곡종합처리장 등 지역 내 농산업 우수 사례 중심으로 구성되며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의 해썹 체험관 및 식품 제조업체 견학도 포함된다.
또한 국립공주박물관을 찾아 공주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보고 한옥마을에서 백제복식체험, 인절미 만들기 체험, 알밤다식체험 등 전통문화 체험을 가진 뒤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공산성, 마곡사를 탐방할 예정이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연수는 공주시의 선진 농업기술과 식품안전 관리 노하우를 국제사회에 소개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며 “2027년 식품안전관리인증원의 공주시 이전에 발맞춰 향후 지역 농식품 산업의 글로벌 진출과 협력의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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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 “차량용 소화기, 화재 초기 1분을 결정짓는다”
[세종타임즈] 공주소방서는 차량 화재에 대비한 초기 대응 장비로 차량용 소화기 비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5인승 이상 차량을 중심으로 소화기 구비를 당부했다.
이번 안내는 「소방시설 설치 및 유지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지난해 12월 1일부터 차량용 소화기 비치가 의무화된 데 따른 조치다. 해당 규정은 신규 등록 차량(신차 및 중고차)에 적용되며, 기존 등록 차량에는 소급 적용되지 않는다.
차량용 소화기는 단순한 분말소화기를 넘어서, 진동·고온 환경에서도 부품 이탈이나 파손, 변형 없이 성능을 유지하는지에 대한 시험을 통과한 인증 제품을 의미한다. 즉, 차량 환경에 맞춘 안정성과 내구성이 검증된 제품만이 인정된다.
공주소방서는 차량 화재 발생 시 올바른 대처 요령으로 ▶차량을 즉시 안전한 장소에 정차하고, ▶엔진을 끈 뒤 탑승자는 차량에서 하차, ▶소화기로 초기 화재를 진압한 뒤 ▶차량과 일정 거리를 유지한 채 119에 신고하는 순서를 제시했다.
송희경 공주소방서장은 “차량 화재는 초기 대응 시간이 생명을 좌우한다”며 “차량용 소화기는 단순한 선택이 아닌 필수 안전장비다. 모든 운전자들이 소화기를 비치해 위기 상황에 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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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 6개 기관과 수산자원 관리 협력… 지속가능한 수산업 기반 마련
[세종타임즈] 국립공주대학교가 지속 가능한 수산자원 관리와 효율적 활용을 위한 민·관·학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공주대 산학협력단(단장 김송자)은 16일 산학연구관 4층 회의실에서 한국수산자원공단(본부장 권오승), 한국수산회(전무이사 김용태), 충남보령근해안강망협회(협회장 박창순), 더소스코리아(대표 김우년), 보고푸드(대표 전희철)와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송자 산학협력단장을 비롯해 한국수산자원공단 권오승 본부장, 수산생명의학과 김석렬 부교수 등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속가능한 수산자원 관리 및 활용 협력 ▶미이용·저이용 수산물 자원 활용 방안 마련 ▶안정적 공급 및 품질관리 체계 구축 ▶상품화 및 판매 촉진 전략 공동 추진 ▶충남보령근해안강망협회 자조금 사업 활성화 등이다.
권오승 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후변화 시대에 효율적인 수산자원 관리 체계를 마련하고, 수산업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수산생명의학과 김석렬 부교수는 “해양수산부의 ‘어선어업 생산자단체 육성사업’을 기반으로 이번 협력을 계기로 품목별 생산자 조직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송자 산학협력단장은 “공주대 산학협력단의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참여 기관들의 역량을 결합해 수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협력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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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 김윤겸 석사과정생,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예비창업트랙 최종 선발
김윤겸 학생
[세종타임즈] 국립공주대학교 대학원 물리학과 김윤겸 석사과정생(지도교수 송태근)이 아산나눔재단이 주관하는 ‘2025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예비창업트랙(아산 두어스)에 최종 선발됐다.
정주영 창업경진대회는 청년 창업가를 대상으로 창의적 아이디어와 기술 기반 아이템을 발굴·육성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예비창업트랙에 최종 선발된 김 씨는 향후 6개월간 아산 두어스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 코칭, 역량 강화, 글로벌 진출 지원 등 다양한 인큐베이팅 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김윤겸 학생은 올해 초 송태근 교수와 함께 ‘인슐린 저항성 예측 장치 및 방법’(출원번호 10-2025-0004963)이라는 이름으로 국내 특허를 출원한 바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 AI 에이전트 기반 혈당 제어 기술을 창업 아이템으로 제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선발은 비수도권 지역 국립대학 소속 연구자가 제시한 아이템이 기술적 완성도와 시장성을 모두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김윤겸 학생은 국립공주대 데이터정보물리학과 및 대학원 물리학과를 거쳐 현재 창의적 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있으며, 지도교수의 밀착 지도를 바탕으로 독자적인 창업 아이템을 완성해냈다.
국립공주대 관계자는 “김윤겸 학생의 성과는 지역 국립대학의 연구 역량과 기술 기반 창업 가능성을 입증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창업 인재를 발굴하고, 실질적인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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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공주갤러리주간’ 6월 8일까지 열려 MADE IN_Gongju Art Project
‘2025 공주갤러리주간’ 6월 8일까지 열려 MADE IN_Gongju Art Project
[세종타임즈] 공주문화관광재단은 공주시 문화자원을 활용한 관광 프로그램을 통한 지역 미술계의 활성화를 위해 ‘2025 공주갤러리주간’ 프로젝트를 오는 5월 27일부터 6월 8일까지 13일간 공주시 원도심 일대에서 열린다.
올해 갤러리주간에는 △이미정 갤러리 △갤러리 쉬갈 △대통길미술관 △민 갤러리 △수리치 △갤러리 마주안 △공주문화원 △공주문화예술촌 등 총 8개 전시공간이 참여한다.
특히 올해는 공간 리모델링을 마친 공주문화원이 새롭게 합류해 더욱 풍성한 기획전시를 선보인다.
2025 공주갤러리주간 타이틀은 ‘MADE IN_Gongju Art Project’는 공주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는 물론 공주지역에 거주하지 않더라도 새로운 예술적 시도를 모색하는 예술가들이 공주시에 모여 예술의 가능성과 비전을 공동으로 실험하고 제시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슬로건이다.
또한, 작가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5월 27일 민갤러리를 시작으로 5월 31일에는 이미정갤러리, 갤러리쉬갈, 갤러리마주안, 공주문화원에서 6월 1일에는 대통길미술관과 수리치에서 기획전시 참여 작가와 만날 수 있다.
공주문화예술촌에서는 입주작가들의 작업실을 개방하는 ‘오픈스튜디오’ 가 5월 30일과 31일 6월 6일과 7일 네 차례 운영된다.
시민들은 작가들의 창작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예술의 과정을 가까이서 경험할 수 있다.
전시 기간 중에는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발도장’는 8개 기획전시를 모두 관람한 뒤 마지막 리플렛에 도장을 모으면 선착순으로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이며 ‘손그림’ 체험은 일부 갤러리에서 작가 엽서를 색칠해보는 프로그램이 상시 진행된다.
공주문화관광재단 김지광 대표이사는 “올해 공주갤러리주간은 예술인, 공간, 관람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예술 축제”며 “공주만의 문화적 매력이 담긴 이번 행사가 시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특별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 공주갤러리주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으로 전시를 함께 즐길 수 있으며 개막식은 27일 오후 4시 민갤러리에서 열린다.
202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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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농번기 농촌일손돕기 ‘한번 더하기 운동’ 전개
공주시, 농번기 농촌일손돕기 ‘한번 더하기 운동’ 전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농번기를 맞아 공직자 농촌일손돕기 ‘한번 더하기 운동’을 적극 전개하며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지난 4월부터 농업기술센터와 각 행정복지센터에 ‘일손돕기 전담창구’를 설치·운영하며 농촌에 도움의 손길을 보내고자 하는 기관·단체와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연결해주고 있다.
실제로 시청 소속 공직자들이 ‘한번 더하기 운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지금까지 35개 부서 및 농업기술원, 한국농어촌공사 등 유관기관 직원 총 330명이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들은 배꽃 인공수분, 고추 정식, 모판 준비, 마늘쫑 뽑기 등 다양한 농작업을 지원했다.
특히 지난 15일에는 공주시 정안면의 한 마늘밭에서 중견기업 홍삼단, 정안면 행정복지센터, 농업정책과 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해 마늘쫑 뽑기 작업을 도왔다.
이 작업은 포기마다 하나씩 손으로 마늘쫑을 뽑아야 하는 수작업으로 많은 인력과 시간이 필요한 고된 작업 중 하나다.
박부화 정안면장은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난해에 이어 ‘한번 더하기 운동’을 계속 실천하고 있다”며 “관내 기업이 기꺼이 일손돕기에 동참해 주셔서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202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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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철 공주시장, 투표독려 릴레이 캠페인 참여
최원철 공주시장, 투표독려 릴레이 캠페인 참여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최원철 시장이 투표 독려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오세현 아산시장의 제안으로 시작된 충청남도 시군 단체장 릴레이 캠페인으로 각 자치단체장이 투표 참여 메시지를 전달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돈곤 청양군수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최원철 시장은 “시민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한 표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짓는 만큼,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에 꼭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당부했다.
최 시장은 다음 주자로 박범인 금산군수를 지목하며 캠페인을 이어갔다.
한편 제21대 대통령 선거는 오는 6월 3일에 실시된다.
공주시는 총 49곳의 투표소를 운영하며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다.
선거 당일 투표가 어려운 유권자는 5월 29일과 30일 양일간 진행되는 사전투표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2025-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