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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 ‘셔틀버스’ 타고 오세요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 ‘셔틀버스’ 타고 오세요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오는 5일 개막하는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 기간 셔틀버스를 운행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교통 혼잡을 피하고 관람객들의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축제 기간인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4일 동안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셔틀버스는 축제 기간 오전 9시부터 저녁 9시 30분까지 30분 간격으로 석장리박물관과 신관지역, 강남지역을 각각 순환한다.
이용요금은 편도 500원인데, 65세 이상 어르신이나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미취학 아동 및 초·중·고등학생, 자원봉사자 등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주요 승하차 지점은 신관지역은 대동다숲아파트, GS25 신관프라자 맞은편, 흥화허브아파트, 주공5단지, 전막 버스정류장, 신관 유교 등이다.
강남지역은 쉐보레자동차 맞은편, 옥룡주공아파트, 공주고등학교, 교동성당, 공주의료원, 한옥마을입구 맞은편 등이다.
이와 함께 시는 석장리박물관 인근에 임시주차장을 정비하는 등 4곳을 확보하고 지역 농특산물 판매장이 운영될 상왕동 쪽에도 주차장을 마련한다.
석장리박물관과 상왕동은 저녁 7시 30분까지 무료로 운영되는 뗏목을 이용해 이동하면 된다.
이철원 관광과장은 “석장리 구석기축제는 흥미와 창의가 결합된 축제 콘텐츠로 석장리만의 특색 있는 축제로 성장해 왔다”며 “무엇보다 관람객들이 안전하고 편하게 다녀가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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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생활개선회,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 실시
공주시 생활개선회,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 실시
[세종타임즈] 공주시 여성농업인 학습단체인 한국생활개선공주시연합회는 최근 읍면회장단 11명과 지역의 홀몸 어르신 24명과 후원 결연을 맺고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공주시 생활개선회는 지난해 5차례에 걸쳐 22명의 어르신과 후원 결연을 맺고 사업을 추진한 결과 호응을 매우 높아 올해는 총 8회, 24명으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회원들은 직접 만든 소고기뭇국 등 4종의 밑반찬을 들고 결연가정에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를 물으며 마음을 나눴다.
최정희 회장은 “4월부터 11월까지 매달 정기적으로 결연가정에 방문하면서 어르신들과 관계를 맺고 소통하는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 반갑게 맞아주시고 고마워하시는 모습을 볼 때면 마음이 따뜻해진다”고 말했다.
최정희 회장의 결연자 이 어르신은 “혼자 생활하면서 가장 힘든 것은 매 끼니를 준비하고 해결하는 일인데 주기적으로 방문해 대화를 나누고 맛있는 반찬까지 전해주어 너무 고맙고 행복하다”며 감사를 표했다.
20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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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찾아가는 문화재안전학교 교육’ 실시
공주시, ‘찾아가는 문화재안전학교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지원하는 2022년 찾아가는 문화재안전학교 교육이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3일 시에 따르면, 학교 안 교육과 문화재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 교육을 병행하는 이번 교육은 사단법인 한국문화재안전연구소의 문화재 안전 강사들을 활용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진행된다.
신월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작된 이번 교육은 6월까지 학교별 일정에 따라 총 15회 순회 실시된다.
지난주 마곡사를 찾아 현장교육을 실시한 신월초등학교 학생들은 목조건물의 소화전·소화기·소방시설을 살펴보고 화재 발생시 초기상황 대처 방법을 배웠다.
또한, 문화재 관람 예절 등 문화시민으로서의 기본적인 소양 교육도 받았다.
조병철 문화재과장은 “문화재안전학교 사업은 자라나는 초등학생들에게 문화재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소중한 문화재의 가치를 높이는데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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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 5일 개막…19개 프로그램 풍성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 5일 개막…19개 프로그램 풍성
[세종타임즈] 우리나라 대표적인 선사문화축제인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가 오는 5일 어린이날 개막해 8일까지 4일 동안 펼쳐진다.
3일 공주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대면 축제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석장리 금빛물결, 구석기를 깨우다'라는 주제로 구석기 유적의 발상지인 석장리박물관과 상황동 일원에서 열린다.
구석기 시대의 다양한 역사와 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6개 분야 19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선사시대의 생활문화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구석기인들의 생존방식을 온몸으로 느껴볼 수 있는 ‘우리 가족 구석기 생존기’를 비롯해 고기와 감자, 옥수수 등을 불에 직접 구워 먹는 ‘구석기 음식나라’ 등은 이번 축제의 백미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석장리박물관 잔디광장에서는 사냥 도구인 ‘돌창’을 만들어보거나 불을 지펴보고 구석기 사냥꾼 배지 등을 만들어보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축제 기간 내내 진행된다.
석장리박물관에서는 ‘생각하는 사람 호모사피엔스’ 해외 구석기 유물 특별 전시도 마련된다.
‘구석기 라이트 앤 뮤직’을 테마로 빛과 이야기가 있는 경관조명은 구석기의 밤을 밝힌다.
막집을 활용한 별빛마을, 터널을 활용한 빛의 거리가 깊어가는 봄밤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시는 축제를 앞둔 2일 이순종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과 석장리구석기축제 조직위원회, 자원봉사단체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장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점검단은 주무대와 체험프로그램 운영 부스 등 임시 구조물의 설치 상태와 안전상의 문제점 유무를 점검했다.
특히 유증상자나 확진자 발생 시 대처 방안, 관광객 밀집도 완화 방안 등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한 행사장 방역상황을 꼼꼼히 살폈다.
이순종 부시장은 “방역수칙이 해제되면서 축제장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안전 및 방역관리에 철저를 기하는 한편 관람객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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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폭력예방 홍보대사 선발 및 활동
[세종타임즈] 국립 공주대학교인권센터가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공주, 예산, 천안 캠퍼스를 순차적으로 순회하며 폭력예방 홍보대사로 선발된 24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임명장 수여와 캠페인 준비를 위한 사전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2학년도 활동에 앞서 지난 22일에는 3개 캠퍼스 공동으로 홍보대사에게 성인지감수성을 주제로 오리엔테이션과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공주대학교 인권센터 폭력예방 홍보대사들은 올해 8기이며 학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권침해(성희롱, 성폭력 포함)를 예방 활동과 화장실 불법촬영 카메라 모니터링으로 디지털 성범죄를 예방하고 학생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인권센터장 이기형 교수는 “지난해까지는 코로나19 영향으로 행사가 취소되는 등 홍보 활동에 아쉬움이 많았으나 2022년에는 찾아가는 대면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홍보대사 개별활동 보다 캠퍼스별로 팀(2~3명)을 구성하여 SNS 온라인 활동 등 홍보 방법을 다양화하여 시너지 효과 높일 수 있도록 해달라”고 홍보대사들을 격려하며 당부했다.
홍보대사들은 재학생의 직접적인 참여와 홍보활동을 통하여 인권캠페인을 펼치고 학생들의 인권 의식 전환-실천-행동변화를 이끌어 내어 상호 존중하는 인권친화적 캠퍼스 조성에 앞장서고, 특히 인권감수성 및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SNS 등 학내 커뮤니티를 통해 성범죄 등 예방 활동을 하게 된다.
202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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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조선통신사, 사진으로 만나다’ 순회사진전 개최
공주시, ‘조선통신사, 사진으로 만나다’ 순회사진전 개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문화재청과 충청남도,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과 함께 2022 세계유산 활용프로그램 ‘조선통신사 공주에 납시었네’ 일환으로 ‘조선통신사, 사진으로 만나다’ 순회사진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 4월 2~3일 ‘조선통신사 인문한마당’에서 첫선을 보인 이번 사진전은 오는 5월 4일부터 20일까지 부산문화재단에서 개최하는 조선통신사 축제 ‘평화의 바람’과 연계해 부산 조선통신사역사관에서 진행된다.
이번 사진전은 총 3개의 주제로 구성되는데, 먼저 제1주제인 ‘조선통신사와 충남’에서는 조선통신사 중 충남과 관련이 있는 추포 황신, 죽당 신유, 퇴석 김인겸, 죽리 김이교의 초상과 유물 및 유적 사진을 선보인다.
제2주제 ‘조선통신사의 묵향’은 조선통신사들이 일본 사찰 방문 시 남긴 글씨를 편액한 현판과 주련을, 제3주제에서는 ‘축제 속 조선통신사’는 부산의 조선통신사 축제, 토진조로이 축제 등 한일문화교류축제 속 조선통신사를 만나본다.
조병철 문화재과장은 “이번 전시는 3년 만에 대면 행사를 진행하는 부산 조선통신사 축제의 현장에서 진행돼 그 의미가 깊다”며 “역사문화도시 공주의 지역브랜드로써 조선통신사의 의미를 부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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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5월의 역사 인물 ‘독립운동가 이철하’ 선정
공주시, 5월의 역사 인물 ‘독립운동가 이철하’ 선정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공주 최초의 동맹휴학을 주도한 독립운동가 이철하 선생을 2022년 5월의 역사 인물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공주 주외면 신기리에서 태어나 공주고등보통학교를 다닌 이철하 선생은 1927년 4학년 재학 중 일본인 교장이 학생들 앞에서 한국 사람을 무시하는 말을 지속해서 하자 이에 분노를 느껴 교장의 반성을 촉구하는 서신을 보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선생은 6월 26일 선생의 아버지가 보는 앞에서 교장에게 심한 구타를 당한 뒤 퇴학을 당했는데, 이에 분노한 동급생 50여명은 7월 2일 교장 배척 등 6개 조항의 요구조건을 내걸고 동맹휴교를 단행했다.
결연한 투쟁이 시작되자 사건은 일파만파로 퍼져나가기 시작했으며 다른 학년 학생들도 휴교에 동참할 기미를 보이는 등 그 기세가 대단했다.
이는 공주고보 역사상 최초의 동맹휴교 사건이었다.
동맹휴교 이후 한동안 칩거 생활을 하던 선생은 1928년 서울 중동학교로 학적을 옮겨 학생 대상 강좌와 순회 강연회, 독서회를 개최한 합법단체인 조선학생과학연구회에 가입한 뒤 조사연구부장으로 활동했다.
또한, 시내 각 공·사립 중등학교 학생 대표들로 하는 비밀결사 ‘ㄱ당’을 결성했다.
하지만 1928년 11월 일제에 의해 발각 및 체포되어 재판을 받게 됐고 결국 치안유지법 위반 죄목으로 동료 13명 중 가장 높은 징역 4년형을 받고 서대문형무소에 갇히게 됐다.
1933년 5월 만기 출옥한 선생은 충북 청주에서 ‘조선중앙일보’ 지국을 경영하기도 했으나 잦은 고문으로 인한 후유증으로 인해 1936년 27세의 나이로 순국했다.
이러한 공훈을 인정받아 정부로부터 1993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 받았으며 1995년에는 대전현충원 애국지사 묘역에 안장됐다.
또한 선생은 모교인 공주고등보통학교로부터 퇴학 처분을 받고 난 후 92년이 지난 2019년 공주고등학교 제92회 졸업식에서 명예졸업장을 받았다.
조병철 문화재과장은 “공주고등학교 개교 100년을 맞아 공주 최초의 동맹휴학을 주도하는 등 일제강점기 학생 독립운동을 이끈 이철하 선생의 삶과 업적을 기리기 위해 5월의 역사 인물로 선정했다”며 “5월 27일 공주학연구원에서 독립운동가 이철하 선생 관련 학술특강을 개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202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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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한옥마을, 어린이날 다채로운 체험 즐기러 오세요
공주한옥마을, 어린이날 다채로운 체험 즐기러 오세요
[세종타임즈] 공주한옥마을에서 어린이날 연휴 기간인 5월 5일부터 5월 6일까지 양일간 숙박객과 방문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2일 공주시에 따르면, 공주한옥마을 공예공방촌에는 한지 공방, 도자기 공방, 금속 공방촌이 상시 입점해 운영 중이다.
공예공방촌에서는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한옥마을 숙박객과 공주를 방문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총 8개의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먼저 한지 공방에서는 한지 소원등과 원형 한지 부채, 오색 한지 제기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금속 공방에서는 칠보반지, 은반지 만들기 체험이 펼쳐진다.
도자기 공방에서는 풍경꾸미기, 화분꾸미기 등의 체험을 하며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체험비는 무료이며 재료비는 3,000원~1만원까지 본인 부담이 있다.
또한 행사 기간 저녁에는 군밤과 군고구마를 굽고 시식할 수 있는 체험도 실시되며 전통문화체험관에서는 양일간 백제복도 무료로 대여한다.
202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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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5월 종합소득세 및 지방소득세 합동 도움 창구 운영
공주시청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5월 한 달 동안 종합·개인지방소득세 신고 관련 도움 창구를 시청 별관 2층 세무과에 설치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대상은 국내 주소를 두거나 183일 이상 거소를 둔 개인으로 종합소득에 대한 과세표준확정신고를 하는 거주자로 전년도 귀속분에 대해 5월 한 달 동안 소득 확정 신고를 해야 한다.
개인지방소득세는 2020년부터 지자체 신고로 전환됨에 따라 국세와 지방세를 각각 신고·납부해야 한다.
세무서에도 도움 창구를 운영함에 따라 납세자는 둘 중 한 곳만 방문하면 된다.
도움 창구는 국세청에서 미리 계산한 세금내역 안내문을 수령한 모두채움대상자에 대해 방문 허용 및 신고를 지원한다.
그 외 납세자는 국세·지방세 원스톱 전자신고와 개인지방소득세 상담 콜센터를 통해 쉽게 신고·납부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전자신고는 국세청 홈택스를 통해 종합소득세 신고를 마친 후 원클릭으로 위택스연계를 통해 간편하게 지방소득세를 신고할 수 있다.
국세청 모바일 앱인 손택스에서도 지방세까지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다.
납부 방법은 전자납부, 가상계좌 납부, CD/ATM납부, 모바일 지로앱 납부, 금융기관에 방문 납부 등 다양하다.
참고로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모바일 안내문이 2회 발송되고 모두채움신고 대상자에게 안내문과 지방소득세 납부서를 동봉해 발송되며 동봉한 납부서를 금융기관에 납부하면 신고한 것으로 인정된다.
또한 코로나19로 피해를 받은 영세자영업자 및 특별재난지역 납세자의 경우 국세와 동일하게 납부 기한을 8월 31일까지 3개월 직권으로 연장한다.
박종석 세무과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홈택스-위택스 전자신고를 적극 이용해 줄 것을 당부하고 납세자의 신고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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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충청권 메가시티 국가산단 조성 등 인수위에 건의
공주시청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대통령직 인수위에 충청권 메가시티 국가산단 조성 등 지역 발전방안을 공식 건의했다.
2일 시에 따르면, 최창석 공주시 공공기관유치위원장 등은 지난 29일 열린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충청권 공약설명회에 참석해 균형발전과 충청권 공약에 대해 공주시의 의견을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충청남도 15개 시·군에 대한 윤석열 정부의 공약을 설명하는 자리로 김병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장이 직접 참석한 가운데 지역 발전전략을 설명했다.
최창석 공주시 공공기관유치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내포혁신도시와 함께 공주시를 공공기관 이전대상지에 포함시켜 줄 것을 강력 건의했다.
또한, 충청권 메가시티 국가산단을 공주지역에 조성하고 대전·세종과 함께 공주도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해 달라고 요청했다.
최창석 위원장은 “세종시 출범에 있어 충청권에서 공주시가 가장 큰 역할을 했지만 지난 10년간 인구 유출로 인해 인구가 3만이 감소하고 인구소멸위험지역으로 분류되는 등 시세가 크게 위축됐다”며 “새정부에서는 국가균형발전정책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공주시에 더 많은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이숙현 신바람시민소통위원장, 임재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공주시협의회장, 장원석 공주시장애인연합회장이 함께 참석해 공주시의 의견을 전하기 위해 뜻을 모았다.
2022-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