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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하수관로 송연조사’ 실시…오접 상태 점검
공주시, ‘하수관로 송연조사’ 실시…오접 상태 점검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하수관로 기술 진단을 위해 4월 26일부터 오는 29일까지 나흘 동안 금흥동과 중동, 금학동 지역을 대상으로 하수관리시설 송연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각 가정 및 개별 건물 내·외에 설치된 오·우수관, 연결관 및 배수관 등의 관로 오접과 배수설비 계통의 개량이 필요한 구간을 조사해 개선대책을 마련, 공중위생 향상과 쾌적한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한다.
시는 송연 조사 시 하수도 구멍에서 발생하는 흰 연기는 아로마오일 성분으로 사람과 동물에게 무해하고 자칫 화재로 오인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며 작업 기간 안심해도 된다고 설명했다.
박지동 상하수도과장은 “이번 송연 조사를 토대로 하수관로의 오접, 파손, 결함 시설 등에 대한 보수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하수관로 유지관리 대책을 다각적으로 강구하고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해 주민생활 편의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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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농작물 재해보험료 90%까지 지원
공주시, 농작물 재해보험료 90%까지 지원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태풍 등 자연재해에 따른 농가의 경제적 손실 보장과 경영안정 도모를 위해 농작물 재해보험료를 90%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농작물 재해보험은 태풍, 집중호우, 가뭄 등 자연재해가 발생한 농가의 농작물과 시설물 피해를 보상하는 정책보험이다.
시는 지난해 지원율 85%에 더해 올해 시비 보조율을 5% 추가로 지원해 보조 90%를 지원하기로 하고 소요 예산 12억 8천만원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농가에서는 10%만 부담하면 된다.
작물별로 보험 가입 시기 및 과거 재해 규모 등에 따라 보험료는 다르기 때문에 가입 신청을 바라는 농업인은 가까운 농·축협을 방문해 보장 내용과 보험금액 등을 상담 후 가입하면 된다.
보험 적용 대상 품목은 벼, 사과 등 총 57개 품목이며 벼와 조사료용 벼 대상으로 오는 6월 24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홍순만 농업정책과장은 “기상이변에 따른 태풍 등 농작물 재해 발생 시 농가의 경제적 손실 보장은 물론 안정적 영농활동 유지를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로 농작물 재해보험에 많이 가입하도록 홍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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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열려
공주시,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열려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지난 25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2022년 상반기 공주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을 위한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본선 진출이 확정된 우수사례 10건에 대해 발표심사 후 각 분야 전문가가 참여하는 공주시적극행정위원회에서 심사, 의결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시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발하기 위해 지난 4월 18일부터 5일간 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시민투표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가점으로 반영했다.
시민투표에는 총 3,359명이 참여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경진대회 결과 축산과 ‘충남 최초 초등학교 무상 우유급식 시행’ 교통과 ‘충남 최초 스마트 교통시스템 설치’ 중학동 ‘담배 꽁초 없는 깨끗한 거리 환경 조성’ 관광과 ‘관광지 내 한옥복합문화콘도 유치’ 등 4개의 사업이 우수사례로 선정됐으며 이를 추진한 공무원 4명도 우수공무원으로 뽑혔다.
선발된 우수공무원에게는 승진 가점, 포상 휴가, 희망전보 등 기본 인센티브 외에도 성과급 최고등급, 교육훈련 우선선발, 특별승진, 특별승급 등의 파격적인 인센티브가 추가 지급될 예정이다.
시는 앞으로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적극행정을 추진한 우수공무원을 선발해 표창과 인사상 인센티브를 지급, 공직사회 전반에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진용 기획예산담당관은 “적극행정이 구호에 그치지 않고 공주시 모든 공무원의 당연한 책무로 인식되도록 노력하겠다 적극적으로 일한 공무원이 우대받는 조직문화 조성과 공무원의 역량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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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학교 공과대학과 · 서산공업고등학교 ' MOU' 체결
[세종타임즈] 국립 공주대학교공과대학이22일에 서산공업고등학교와 일학습병행제 사업의 확산을 위한 MOU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결식에는 공과대학의 김재웅 대외부총장을 비롯하여 김황래 총괄교수, 조성환 행정실장 등 공주대 관계자와 이보선 서산공업고등학교 교장과 권호길 취업진로부장 등 양 교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체결식에서 양 교는 신뢰를 바탕으로 일학습병행제 사업의 확산을 위한, 협동체제 확립, 고졸 취업 조기정착을 위한 상호 협력, 취업 및 학위과정을 연계한 우수기업 공동 발굴 등에 대하여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김재웅 대외부총장은 “약 40년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서산공고와 협약 체결이 기쁘다. 충남지역의 유일한 국립대학으로서 우리의 안정된 일학습병행제 시스템을 통해 우리지역의 우수한 학생들이 핵심인재로 성장해서 지역산업체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다. 금번 협약이 양교가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상생·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향후 비전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이보선 서산공업고등학교 교장은 “입학자원이 감소하고 있는 어려운 상황에서 공주대학교와의 이번 협약이 학교의 우수한 신입생 유치 등에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 학업에 열정을 가진 우리 학생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마련해준 공주대학교에 감사하고, 공주대학교로 진학하는 서산공고 학생들을 훌륭한 인재로 성장시켜 주길 바란다. 협약이 좋은 결과로까지 이어지도록 성실한 자세로 적극 협조하고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공주대학교 공과대학은 금번 MOU체결을 포함하여 총 17개의 마이스터·특성화고등학교와 일학습병행제 사업을 위한 MOU 협약을 맺고 있으며, 우수한 인재가 일학습병행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일학습병행제 뿐 아니라 나아가 선취업 후진학을 통한 평생교육사업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할 것이다.
202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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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5월, ‘살롱 드 공주’ <사랑과 함께 춤을> 개최
[세종타임즈] 공주문예회관이 오는 5월 18일오전 11시에 공주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살롱 드 공주’ <사랑과 함께 춤을> 공연을 선보인다.
공주문예회관의 브런치 콘서트인 ‘살롱 드 공주(Salon de Gongju)’는 지역민들의 문화예술 저변 확대를 위해 실내악 위주의 공연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봄날, 사랑을 그리다’, ‘플로렌스의 향기’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이번 ‘사랑과 함께 춤을’ 공연은 다양한 활동,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관객들과 만남을 끊임없이 이어 나가는 ‘펠리치타 앙상블’이 무대에 선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중한 지인들과 사랑하는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며 신나는 실내악을 통해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모차르트의 가장 성공적인 작품 중 하나인 ‘피가로의 결혼 서곡(Le Nozze di Figaro Overture)’, 피아졸라의 ‘리베르 탱고(Liber tango)’,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6번(Hungarian Dances No. 6)’ 등 마음과 몸을 들썩이게 하는 곡들을 선보인다.
공연은 60분 예정으로 전석 1,000원이며, 공주문예회관 누리집(www.gongju.go.kr/acc/)과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1544-1555)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초등학생 이상 입장할 수 있으며 공연 문의는 공주문예회관 공연기획팀(041-852-0844)으로 하면 된다.
한편, 공주문예회관의 ‘살롱 드 공주(Salon de Gongju)’는 공주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매월 수요일 오전 11시, 1회씩 계속되며 전체 일정은 다음 표를 참고하면 된다.
202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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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문화재단,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예술활동증명 컨설팅 지원
[세종타임즈] (재)공주문화재단이4월 18일부터 공주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예술활동증명 신청 절차 지원 업무 및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재단은 작년부터 공주시 예술인의 창작 환경 개선을 위해 예술인 인증 컨설팅 상담창구를 운영해오고 있으며 예술활동증명 절차교육과 인증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예술활동증명은 예술인의 직업적 지위와 권리를 법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예술인복지법상 예술을 업으로 활동하고 있음을 확인하는 제도다. 최근 예술인 복지사업 참여를 위한 기본 자격 요건이 되면서 등록률이 높아지는 추세이며,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예술인경력정보시스템을 통해 접수가 이루어진다.
예술활동증명 컨설팅 지원을 통해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복지 혜택과 함께 추후 재단에서 진행 예정인 예술인 창작준비금 지원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는 자격요건을 갖출 수 있다.
컨설팅을 받고자 하는 공주시 예술인은 전화로 사전 예약을 하거나 현장 방문 접수하여 상담받을 수 있으며 인터넷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만 60세 이상의 지역 예술인에 한해서는 대행서비스도 제공한다.
예술활동증명 컨설팅은 아트센터 고마 3층 예술인 인증 컨설팅 창구에서 5월 17일까지 진행하며 평일 오전 9시부터 6시 사이 사전예약 후 방문하면 컨설팅을 지원받을 수 있다.
202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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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완효성비료 지원사업’ 오는 29일까지 신청 접수
공주시, ‘완효성비료 지원사업’ 오는 29일까지 신청 접수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탄소중립과 온실가스 감축 등 정부 정책 기조에 따라 화학비료 과다 사용을 줄이고 농가 노동력 절감 및 농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완효성비료 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받는다.
25일 시에 따르면, 올해 처음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벼 측조시비기를 이용해 벼 이앙과 동시에 시비하는 것으로 397ha를 대상으로 1억원의 사업비로 들녘경영체를 구성해 시범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상은 관내 거주 농업경영체 등록한 벼 재배 농가로 들녘경영체를 구성해 오는 29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에 신청하면 된다.
완효성비료는 벼 기계 이앙과 동시에 모 옆 흙속에 주는 것으로 토양에 사용된 비료의 효과가 천천히 나타나며 최대 120일간 유지돼 비료 주는 노력을 줄여 준다.
또한, 표층 시비보다 수질오염 및 비료분의 유실 감소와 기계에 의한 균일 시비로 생육이 균일하고 온실가스를 줄이고 쌀 품질도 향상시킨다.
홍순만 농업정책과장은 “친환경 농업 지원을 통해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농촌일손 부족 해소와 생산단가를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고품질 쌀 생산 및 농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해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202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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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아이스팩 수거함’ 추가 설치 운영
공주시, ‘아이스팩 수거함’ 추가 설치 운영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아이스팩 수거함을 공동주택 및 천주교 성당에 추가로 수거함을 설치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제공)
시는 관내 공동주택 28개소와 천주교 지역본당 5개소에 아이스팩 수거함을 추가 설치할 예정으로 회수된 아이스팩은 다시 규격과 용량에 따라 선별해 세척·소독 후 전통시장 등에 배포, 재사용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해부터 관내 주민자치센터 16개소에 아이스팩 수거함을 설치해 세척·소독 후 재사용하는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이춘형 자원순환과장은 “한번 쓰고 버리는 용품이 급증해 자원 낭비와 환경오염 문제가 심각한 상황”이라며 “1회용품 줄이기와 쓰레기 분리수거에 적극 동참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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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청년 농어업인 ‘영농바우처’ 신청 접수
공주시, 청년 농어업인 ‘영농바우처’ 신청 접수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청년 농어업인의 영농 정착을 돕기 위한 ‘청년농어업인 영농바우처 지원사업’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25일 밝혔다.
청년농어업인 영농바우처 지원사업은 농어업경영체 경영주로 등록된 만 20세 이상, 만 40세 미만의 청년농어업인에게 모든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는 20만원의 바우처 카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부터 배우자가 공동경영주로 등록이 돼 있는 경우 부부 모두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신청인 본인이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카드, 문화누리카드, 공무원·공공기관 근로자로서 유사복지서비스 수혜자인 경우 등은 제외된다.
카드는 카드발급일부터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기간 내 미사용시 소멸되고 카드 분실 및 훼손 시 발급처에서 재발급이 가능하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 농어업인은 오는 28일까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공주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지원사업 게시판 ‘청년농어업인 영농바우처’ 게시물에서 다운받아 작성하거나, 행정복지센터에서 직접 작성할 수도 있다.
한편 시는 지난해 관내 청년 농어업인 126명이 신청해 총 2,520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홍순만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 농어업인의 영농 의욕을 높여 영농 정착을 돕고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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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5월, 소중한 사람과 함께 실내악의 선율 속으로
가정의 달 5월, 소중한 사람과 함께 실내악의 선율 속으로
[세종타임즈] 공주문예회관이 오는 5월 18일 오전 11시에 공주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살롱 드 공주’ ‘사랑과 함께 춤을’ 공연을 선보인다.
공주문예회관의 브런치 콘서트인 ‘살롱 드 공주’는 지역민들의 문화예술 저변 확대를 위해 실내악 위주의 공연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봄날, 사랑을 그리다’, ‘플로렌스의 향기’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이번 ‘사랑과 함께 춤을’ 공연은 다양한 활동,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관객들과 만남을 끊임없이 이어 나가는 ‘펠리치타 앙상블’이 무대에 선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중한 지인들과 사랑하는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며 신나는 실내악을 통해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모차르트의 가장 성공적인 작품 중 하나인 ‘피가로의 결혼 서곡’, 피아졸라의 ‘리베르 탱고’,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6번’ 등 마음과 몸을 들썩이게 하는 곡들을 선보인다.
공연은 60분 예정으로 전석 1,000원이며 공주문예회관 누리집과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초등학생 이상 입장할 수 있으며 공연 문의는 공주문예회관 공연기획팀으로 하면 된다.
한편 공주문예회관의 ‘살롱 드 공주’는 공주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매월 수요일 오전 11시, 1회씩 계속되며 전체 일정은 다음 표를 참고하면 된다.
2022-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