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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보육교직원 대상 어린이 안전교육 실시
공주시, 보육교직원 대상 어린이 안전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이번 주부터 다음 달 말까지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370여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실습 교육을 위한 강사 섭외 등의 어려움으로 인해 타 지역에서 교육을 이수해야 하는 보육 교직원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지난 2020년 5월 ‘어린이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면서 작년부터 보육교직원 대면교육 이수가 의무화됐다.
공주시 장애인복지센터에서 열린 첫 번째 교육에는 대한적십자사 충남지부 박홍철 전문 강사가 초빙돼 어린이에게 발생하는 응급상황 행동요령, 내·외과적 응급처치이론 등 응급처치 실습 교육이 이뤄졌다.
이번 교육은 대면으로 이뤄져야 하는 만큼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오전, 오후 두 차례씩 오는 5월 말까지 총 7회에 걸쳐 날짜별로 보육교직원 인원을 분산해 실시된다.
손애경 여성가족과장은 “올해부터는 이론적인 교육에서 벗어나 실습 위주의 교육을 통해 보육교직원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한다”며 “어린이집 응급 상황에서의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고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2-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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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독거노인 ‘황혼에 피어나는 꽃’ 프로그램 운영
공주시, 독거노인 ‘황혼에 피어나는 꽃’ 프로그램 운영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관내 거주하는 60세 이상의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황혼에 피어나는 꽃-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오는 5월까지 진행한다.
공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운영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적 교류 감소로 외부활동이 줄어들면서 느끼는 독거노인의 고독감과 우울감 등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황혼에 피어나는 꽃’ 프로그램은 우성면, 신관동, 옥룡동, 월송동 등 관내 4개의 지역에서 소그룹으로 나눠 토피어리 원예활동, 꽃바구니 만들기 등의 원예프로그램을 총 5차례 운영한다.
현재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어르신은 “직접 화분을 만들면서 꽃을 보니 옛날 생각도 나고 무료했던 시간에 무엇인가 할 수 있다는 것이 행복하고 우울감이 해소되는 것 같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생명존중협의체 협력기관인 공주신관6단지 김은영 관리소장은 “현재 임대아파트에 독거노인이 많이 거주하고 있어 노인자살예방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우울감이 완화되기를 기대하며 자살없는 건강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보건소와 공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한 우울과 불안, 스트레스 등 정신건강과 관련된 상담을 진행하고 자살고위험군의 경우 심리상담기관과 연계, 심리치료를 제공한다.
2022-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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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과수화상병’ 적기 약제 살포로 예방해야
공주시, ‘과수화상병’ 적기 약제 살포로 예방해야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과수화상병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배·사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개화기 약제살포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19일 당부했다.
올해부터 개화기 약제살포는 과수화상병 예측정보를 확인하고 ‘위험 경보’ 이상 경보가 나타나면 24시간 이내 조치해야 한다.
단, 예측정보 위험경보 문자를 받지 못한 경우 배, 사과 꽃이 핀 뒤 중심화가 50% 핀 시기부터 5~7일간격으로 2회에 걸쳐 살포해야 한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달 관내 116농가에 과수화상병 약제 3종을 배부했다 .또한, 과수화상병 사전예방을 위한 행정명령을 시행했으며 과수화상병 예방교육과 소독용 스프레이 및 영농일지도 함께 배부, 예방에 힘쓰고 있다.
김경희 기술보급과장은 “갑작스러운 기온 상승으로 개화기가 앞당겨지고 그에 따라 화상병 발생시기 또한 빨라지고 있어 각 농가에서는 시기에 맞춰 많은 주의와 협조가 필요하다”며 “화상병 의심 증상을 발견한 즉시 기술보급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2-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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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양화저수지 둘레길 2.7km 완성…편의시설 확충 예정
공주시, 양화저수지 둘레길 2.7km 완성…편의시설 확충 예정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계룡산 자락에 위치한 양화저수지 둘레길 조성공사가 완료되면서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2.7km에 달하는 양화저수지 둘레길은 지난 2019년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하고 한국농어촌공사와 협의를 거쳐 2020년 사업에 착수, 지난해 말 준공됐다.
총 28억을 투입해 설치한 수변데크와 산책로를 걸으며 양화저수지의 수려한 경관을 감상할 수 있어 지역민은 물론 외부 방문객들이 급증하고 있다.
시는 올해 추경예산을 확보해 150m 가량의 둘레길 코스를 추가 조성하고 야간 유도등 설치, 노후 보행로 정비, 편의시설 확충 등 이용객 편의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양화저수지는 물론 인근 계룡산과 갑사·신원사까지 포함하는 종합 개발계획을 수립해 양화저수지의 매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이철원 관광과장은 “양화저수지뿐만 아니라 주변 지역 관광 명소화, 지역브랜드 활성화를 목표로 콘텐츠 및 인프라 연계를 통한 관광 클러스터를 형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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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장애인 등 교통약자 이동지원 차량 대폭 확대
공주시, 장애인 등 교통약자 이동지원 차량 대폭 확대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올해 특별교통수단인 장애인콜택시 5대를 추가 증차하고 저상버스 2대를 도입하는 등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보장에 적극 나선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으로 2대의 차량을 구매한데 이어 올해 5대를 추가 증차해 오는 9월부터 총 16대의 교통약자 이동지원 차량을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차량 이용객의 배차 대기시간에 대한 불편이 감소해 교통약자 이동권 확보는 물론 교통서비스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최근 교통약자의 이동권 확보에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2023년까지 총 18대의 특별교통수단을 증차 도입해 법정 기준 100%를 확보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는 교통약자의 대중교통 접근성 개선을 위해 올 하반기부터 친환경 저상버스 2대를 도입, 운행한다.
버스 승하차 계단이 없이 경사판을 사용하는 친환경 저상버스는 휠체어 탑승객이나 고령자, 임산부 등이 일반 시내버스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저상버스 도입 운행을 위한 사전 준비로 상반기 중 전기충전소를 설치하고 운행구간에 대한 도로 여건과 승강장을 정비해 하반기부터 본격 운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황의배 교통과장은 “매년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의 안전을 위한 노후차량 교체는 물론 친환경 저상버스를 점진적으로 도입해 보행 불편 장애인과 고령자, 임산부 등 교통약자 이동권을 지속해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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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웅진성 수문병 근무교대식’ 이번 주말 개막
공주시, ‘웅진성 수문병 근무교대식’ 이번 주말 개막
[세종타임즈] 공주시의 대표적인 상설 문화관광 프로그램인 웅진성 수문병 근무교대식이 이번 주말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된다.
19일 시에 따르면, 웅진성 수문병 근무교대식은 백제 왕성 성곽을 지키는 수문병들의 모습을 고증을 통해 재현한 프로그램으로 매년 하루 평균 1,000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관람하고 있다.
올해 23회째를 맞는 웅진성 수문병 근무교대식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공산성에서 오는 10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진행된다.
다만, 6월 둘째 주부터 8월 말까지는 혹서기 무더위를 고려해 일시 중단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 1일 6회 진행하던 교대식을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1일 2회 실시한다.
교대식에 참여하는 인원을 전원 전문 배우로 선정해 보다 역동적이고 현실감 있는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매주 주말 오후 2시 진행되는 공산성 앞 무령왕 동상 회전의식에도 수문병들이 직접 참여해 관람객들에게 보다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정섭 시장은 “2023년 대백제전을 대비해 올해는 질적으로 더욱 향상되고 완성도 높은 역사문화 콘텐츠를 제공해 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관광객들에게는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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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공주시장, “주요 현안사업 현장에서 지속 확인 필요”
김정섭 공주시장, “주요 현안사업 현장에서 지속 확인 필요”
[세종타임즈] 김정섭 공주시장이 민선7기 진행되고 있는 각종 주요 현안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기로 했다.
김 시장은 지난 18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회에서 “현재 추진되고 있는 여러 사업 현장을 지난주까지 직접 살펴봤다.
주요 사업들의 추진 현황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주민들 의견도 수렴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현장에서 발견된 문제점들은 즉시 개선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고 시민 기초생활 인프라 확충 사업이 원만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지원에 나서 달라”고 지시했다.
또한, 애터미 교육연구시설 증축, 한옥 복합문화 콘도 조성, 공동주택 및 주상복합 등 민간 투자 사업들이 조속히 가시화되고 순기에 맞게 완료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김 시장은 “민선7기 4년 동안 문화도시 지정을 비롯해 고령친화도시, 아동친화도시, 국제안전도시, 평생학습도시 등 10개의 각종 친화도시 및 정책 인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민선7기 공직자들의 적극 행정이 빚어낸 결과로 공주시의 행정이 선진화되고 이는 결국 시민의 행복으로 이어지는 만큼 앞으로도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고 힘주어 말했다.
특히 다년간에 걸쳐 진행되는 송선·동현지구 신도시 개발사업과 동현지구 스마트 창조도시 조성과 같은 복합적인 사업 그리고 원도심 도시재생 사업처럼 주민과 함께 일궈내야 하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신경써 달라고 강조했다.
김 시장은 ”앞으로 민선 7기 남은 기간이 길지 않지만 이런 굵직한 사업들을 계속 이어가고 마무리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시민 행복을 위해 각오를 새롭게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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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공주시장, “시민의 일상 회복 적극 지원할 것” 당부
김정섭 공주시장, “시민의 일상 회복 적극 지원할 것” 당부
[세종타임즈] 김정섭 공주시장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지만 실내외 마스크 착용 등 기본 방역 수칙을 계속해서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시장은 18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회에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난 2020년 3월 시행 이후 2년 1개월 만에 사실상 종료되면서 잃어버렸던 일상으로의 복귀가 다시 가능하게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 지침에 따라 18일부터 사적모임 인원 제한 식당·카페 등의 영업시간 제한 행사·집회 인원 제한 종교활동 등의 거리두기 조치가 모두 해제됐다.
25일부터는 영화관·공연장과 실내체육시설, 종교시설을 비롯한 실내 다중이용시설에서의 음식물 섭취 금지 조치가 풀리고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현재 1급에서 2급으로 조정된다.
다만 7일간의 확진자 격리 의무는 여전히 유지되고 치료비와 생활비 지원도 유지된다.
정부는 4주간의 이행기를 거친 뒤 5월 말 코로나19가 안착기로 접어들면 일반 의료체계로 전환시킨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일반 의료체계로 전환되면 건강보험 수가가 적용되고 환자 본인 부담도 발생하게 된다.
김 시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완전 해제에 따라 각 부서에서는 소관 분야별로 일상 회복을 위한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시행해 달라고 지시했다.
다중이용시설과 체육시설, 각종 사회복지시설 개방과 주민자치 프로그램 및 평생학습 프로그램 등 문화·체육·복지시설이 차질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써 달라고 말했다.
특히 각 마을 경로당이 장기간 운영이 중단되었던 만큼 시설 안전점검과 실내외 청소·방역소독 등 환경정비와 함께 무더위 쉼터 운영을 대비한 냉방 시스템 점검 등을 신속히 해 달라고 강조했다.
어르신들의 여가복지 및 각종 돌봄 지원 프로그램 준비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고 각 읍면동에서는 마을 경로당을 순회하면서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시정 안내 및 민원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져달라고 덧붙였다.
또한, 노동절, 어린이날, 어버이날 행사 등도 잘 챙겨달라고 말했다.
김 시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는 해제되지만 실내외 마스크 착용 의무는 현행대로 유지된다”며 “코로나와 함께 가는 일상회복이라는 점을 잊지 말고 백신 예방접종, 손 씻기, 환기 등 기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2-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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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충남연정국악단, ‘신춘음악회’ 오는 21일 개최
공주시충남연정국악단, ‘신춘음악회’ 오는 21일 개최
[세종타임즈] 공주시충남연정국악단은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제35회 정기연주회 ‘신춘음악회’을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국립충청국악원 유치 기원 및 문화도시 선정 기념 공연으로 박승희 예술감독의 지휘와 남산골 한옥마을 예술감독인 한덕택의 사회로 백대웅 작곡 관현악 ‘연변목가’을 시작으로 포문을 열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제11회 아창제 선정작곡가 양승환 작곡의 티벳불교에서 살아있는 부처란 의미를 담고 있는 대금협주곡 ‘린포체’를 현) 국립국악관현악단 대금 수석인 대금연주자 박경민의 협연으로 개작, 초연된다.
또한, 국악관현악의 교과서와 같은 곡인 김희조 작곡 관현악 ‘합주곡 1번’을 깊이 있고 장엄한 관현악 사운드로 들려줄 예정이다.
계속해서 우리나라 최고의 판소리, 아쟁 명인인 김일구와 장단, 고법 명인인 김청만 등 두 명의 명인이 함께하는 박범훈 편곡 ‘김일구 류 아쟁산조’를 아쟁의 깊은 울림이 전통 국악의 멋을 관객에게 들려줄 것이다.
아름다운 공주를 관통하는 금강을 소재로 새로이 작곡된 위촉 초연곡으로 부산대학교 한국음악과 이정호 교수의 작곡으로 ‘금강"역동의 강"’이 수많은 역사와 사연을 품은 금강의 역동적인 이야기를 관현악으로 풀어낸다.
마지막으로 연주되는 곡은 1994년 한국·중국·일본 전통악기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아시아의 창단 연주회를 위해 작곡된 박범훈 작곡 ‘뱃노래’를 갱위강국 선포 1500년을 기념하는 해에 다시금 3국이 화합을 기대하며 이번 정기연주회의 대미를 장식한다.
이번 연주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 전석을 개방하지 않고 284석만 운영한다.
또한 현장 관람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공주시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를 실시할 예정이다.
2022-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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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2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 참가
공주시, ‘2022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 참가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오는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시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되는 ‘2022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에 참여해 홍보활동을 펼친다고 18일 밝혔다.
농협중앙회와 연합뉴스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전시홍보관과 온라인관으로 병행 진행된다.
전시홍보관은 지자체별 귀농귀촌 홍보 및 상담부스, 귀농귀촌 길라잡이관, 화상상담존, 미래농업체험존, 그린마켓존 및 라이브 커머스 스튜디오 등으로 구성된다.
시는 수도권과 가까운 도농복합도시 공주로의 귀농·귀촌 홍보를 위해 3일간 상담 부스를 운영한다.
상담에 참여한 방문객에게는 공주시 농특산물을 활용한 홍보 물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희영 농촌진흥과장은 “올해 처음 참가하는 이번 박람회에서 귀농·귀촌을 꿈꾸는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상담을 실시하고 특히 청년농업인 유입을 위한 공주시의 다양한 지원시책 등을 홍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2-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