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공주대 공주학연구원,‘계룡산 세계유산 등재·국립공주박물관 거점박물관 추진’ 포럼 및 토론회 개최
공주학연구원
[세종타임즈] 국립공주대학교공주학연구원이오는 4월 28일10시부터 제26회 공주학포럼 ‘계룡산 세계유산 등재·국립공주박물관 거점박물관 추진에 관한 포럼 및 토론회’를 개최한다.
계룡산은 백제시대부터 역사적으로 검증된 명산으로 1968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관리하고 있는 한국의 실제적인 진산이며 고대 이래 다양한 문화의 보고로 알려진 영산이다. 따라서 계룡산의 탁월한 자연 및 역사문화적 가치와 진정성 및 완전성을 입증하여 세계복합유산 등재 추진을 위한 저변 확대와 기반을 확보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었다.
또한 작년 8월에 있었던 제25회 공주학포럼 ‘국립공주박물관의 역할과 위상 제고’ 토론회에 이어 마련된 이번 포럼에서는 국립공주박물관의 역사, 전통, 기능, 역할 등 경쟁력에 부합하는 ‘국가거점국립박물관’으로 충청과 세종의 문화중심 및 선도가 절실한 상황에서 수도권과 충청권을 대표하는 국립박물관으로서의 정체성을 논의하고자 한다.
토론회는 국립공주대학교 공주학연구원과 문화유산대학원 및 공주향토문화연구회가 공동주관하며 최석원 전 공주대학교 총장이 기조발제하고 이찬희 공주대학교 교수(문화재위원), 윤용혁 공주향토문화연구회장, 이귀영 (재)백제세계유산센터장이 발제한다. 또한 이찬희 교수를 좌장으로 이해준 공주대학교 명예교수, 이일주 공주문화원장, 조한필 충남역사문화연구원장, 서정국 공주대학교문화유산대학원동문회장, 박종구 중도일보 국장, 신용희 금강뉴스 대표, 강석광 공주시 문화복지국장, 서정석 공주대학교 역사박물관장, 문경호 공주대학교 교수가 토론에 참여한다.
한국의 진산이며 문화다양성의 보고로 알려진 영산 ‘계룡산’의 세계복합유산 등재와 세계유산도시로서 공주의 무령왕릉과 왕릉원, 공산성, 마곡사 나아가 수도권 및 충청권 대표 국가광역수장고 개관과 더불어 지역균형발전에 이바지하는 지역 거점 국립공주박물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귀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2-04-27
-
공주대 투과전자현미경 도입 기념 제막식 및 기관설명회 개최
[세종타임즈] 국립공주대학교공동실험실습관은 26일 천안공과대학에서 대학본부 주요 보직자 11명과 교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첨단 고가 기자재 설치 기념행사를 가졌다.
공동실험실습관(관장 홍순직)에 따르면 기초학문과 나노과학 기술 응용분야에 필수적인 투과전자현미경을 설치하여 교내외 연구자들이 많이 활용 할 수 있도록 홍보차원에서 이번 기념행사를 마련했다.
투과전자현미경은 12억 상당의 고가 기자재로 원자구조와 수십 나노 크기의 물질에 대한 구조를 직관적으로 관찰하여 이해를 돕는 기자재로 나노 물질을 연구하고 학습하는데 주로 활용된다.
공동실험실습관을 가장 많이 이용한 교원과 외부 기관 연구원 등 11명에게 총장이 직접 감사패를 전달하였다.또한, 총장과 주요보직자를 모시고 공동실험실습관의 현황과 향후 발전모델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원성수 총장은 “공주대학교 최첨단 분석 기자재 도입하게된 것을 뜻깊게 생각 한다”라며 “교내에서는 학생과 대학원생 수업의 첨단화와 교원들의 연구력 향상이 기대되고, 산학협력 지원을 통한 지역사회의 IT 기술 발전의 기반 구축이 된 것이다.”라고 말했다.
공주대학교 공동실험실습관은 고가 기자재를 구입하여 학생, 교원, 연구자 등이 필요한 기자재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관으로 교육부의 기자재확충 사업 중 성공한 부속기관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2022-04-27
-
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플랫폼, 충남테크노파크 자동차센터와 비R&D 수혜기업 워크숍 공동 개최
[세종타임즈] DSC(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플랫폼과 충남테크노파크 자동차센터(센터장 이효환)는 4월 26일~ 27일비R&D 수혜기업을 대상으로 DSC 지역혁신플랫폼, 자동차센터 관계자, 자동차 부품 개발 전문가 및 연구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미래 친환경동력 전환에 따른 소형전기상용차 부품 기술개발 동향 및 상용화 사례를 공유하기 위한「비R&D 수혜기업 워크숍」을 온양관광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공동 개최하였다.
워크숍은 소형전기상용차부품 기술개발 동향과 상용화 사례에 대한 특별강연, 기술개발 성과 및 성공사례 발표, 충청남도 자동차 부품산업 위기 대응을 위한 참여자들 간의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DSC 지역혁신플랫폼과 충남테크노파크 자동차센터는 이번 공동 워크숍을 통해 지역 자동차 관련 기업체의 친환경 동력 산업전환에 따른 기술개발과 이전을 적극 지원하는 것에 의견을 모았으며, 도내 자동차 관련 기업들이 경쟁력을 확보해 안정적인 기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상호 간의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확인했다.
한편, 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플랫폼은 교육부에서 추진하는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으로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하여 지자체와 지역대학이 협업체계를 구축, 지역인재 양성-취·창업-정주를 아우르는 선순환 체계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5년간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하여 3,411억원이 투입되는 대형 국책사업이다.
2022-04-27
-
공주대 나무의사 및 수목치료기술자 양성기관, 나무의사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세종타임즈] 국립 공주대학교산학협력단(대표자 김길희)은 산림청으로부터 2022년‘나무의사 및 수목치료기술자 양성기관’으로 지정되어 나무의사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예정인 2022년 1회 나무의사(제1기) 양성과정은 수목학, 수목생리학, 산림생태학 등 14과목, 총 160시간의 교육과정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론교육은 비대면(zoom온라인)수업, 실습교육은 공주대교 예산캠퍼스에서 대면수업으로 오는 5월 20일에 시작되어 14주간 진행된다.
4월 27일부터 5월 2일까지 ‘공주대학교 나무의사 및 수목치료기술자 양성기관’홈페이지(http://kongjutreedr.kr/)에서 교육생을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은 해당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주대학교 나무의사 및 수목치료기술자 양성기관’ 교수요원인 어수형교수(산림과학과 학과장)는“예산군 뿐만 아니라 충남권에서 우수한 수목진료 전문인력을 배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2022-04-27
-
공주시, 철저한 볍씨소독과 육묘 관리 당부
공주시, 철저한 볍씨소독과 육묘 관리 당부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올해부터 정부에서 공급되는 벼 보급종 전량이 미소독으로 공급됨에 따라 벼 재배농가에게 철저한 볍씨소독과 육묘관리를 당부하며 현장 지도에 나섰다.
27일 시에 따르면, 벼 재배 시 도열병, 깨씨무늬병, 세균벼알마름병, 이삭누룩병 등 주요 병해의 병원균은 볍씨에서도 월동이 가능하다며 지난해 피해가 있었다면 종자 소독을 철저히 실시해 전염원 밀도를 낮춰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벼 종자소독은 온탕소독 후에 약제 소독하는 방법보다 온탕소독 후 흐르는 물이나 그늘진 곳의 물에 1일간 담근 후 약제소독을 실시하면 강력한 소독효과로 키다리병 방제 효과가 탁월할 뿐만 아니라 묘가 튼튼하고 볍씨 발아가 균일해지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약제 소독 시 해마다 같은 계통의 약제를 사용하면 내성으로 약효가 떨어지므로 2년에 한 번 계통이 다른 약제를 바꿔 소독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종자소독 후에는 볍씨 담그기, 싹틔우기를 실시한 후 파종하는데 육묘상자 당 150g 내외로 볍씨를 파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김경희 기술보급과장은 “벼 중만생종의 경우 이번 주 볍씨소독 기간으로 소독요령 등 궁금증 해소를 위해 내방상담 지도와 농가를 직접 찾아가는 ‘영농현장에서 답을 찾는 날’ 운영할 계획”이라며 “벼 재배농가는 반드시 종자소독요령을 준수해 파종할 것을 거듭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2-04-27
-
공주시, ‘1·5·30 야간체조 건강한마당’ 운영 시작
공주시, ‘1·5·30 야간체조 건강한마당’ 운영 시작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1·5·30 야간체조 건강한마당’ 프로그램을 다음 달부터 본격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금강신관공원 상설무대와 유구전통시장광장 상설무대에서 진행되는데, 유구전통시장광장에서는 5월 2일부터 11월 말까지, 금강신관공원에서는 5월 4일부터 10월 말까지 진행된다.
금강신관공원 상설무대에서 운영되는 ‘1·5·30 야간체조 건강한마당’은 매주 월, 수, 금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1시간 동안 실시된다.
공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공주시체조협회 소속 전문강사를 초빙해 건강체조와 에어로빅, 줌바댄스, 방송댄스 등 신체활동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매월 둘째 주 월요일 오후 7시에는 ‘건강측정의 날’을 운영, 체성분 분석과 혈압·혈당 등의 건강 측정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기남 건강관리과장은 “참가자들의 체중, 체지방률 감소, 골격근량 향상 등 건강상태 및 건강생활실천 습관 변화율을 점차 향상시켜 시민 만족도를 높여나갈 예정”이라며 “건강한 운동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 운동을 통해 자기관리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두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2-04-27
-
공주시, 자동차 종합검사 안 하면 ‘운행정지’ 처분
공주시, 자동차 종합검사 안 하면 ‘운행정지’ 처분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자동차관리법’ 개정에 따라 자동차 종합검사를 받지 않고 1년 이상 지날 경우 운행정지 처분을 받는 등 행정제재가 강화됐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개정 자동차관리법 시행령이 시행됨에 따라 검사기간 만료일로부터 115일 이상 경과할 경우 최고 과태료 금액이 30만원에서 60만원으로 상향됐다.
특히 자동차 소유자가 검사 명령을 이행하지 않고 1년 이상 지날 경우 해당 자동차는 운행정지 처분을 받게 되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한다.
또한, 검사기간 경과 후 30일 이내인 경우 기존 2만원에서 4만원으로 30일 초과 이후 3일마다 부과되는 금액이 1만원에서 2만원으로 상향 조정됐다.
자동차 종합검사는 교통안전공단 검사소나 민간 종합검사 지정정비 업체에서 받을 수 있다.
검사 유효기간은 자동차등록증을 확인하거나 한국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에서 ‘검사 기간 안내 문자서비스’를 신청해 검사 유효기간에 대한 사전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황의배 교통과장은 “자동차 종합검사는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한 최소한의 안전 점검으로 시민 여러분의 안전을 지키며 과태료와 운행정지 처분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주의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2-04-27
-
공주시,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사업’ 오는 6월 첫 삽
공주시,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사업’ 오는 6월 첫 삽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역 청소년과 주민들의 문화·여가 거점 공간이 될 복합커뮤니티센터 조성사업이 6월부터 본격화한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신관동 구)KBS공주방송센터 부지에 조성되는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오는 2024년 준공될 예정으로 오는 6월 방송센터 건물 철거에 들어간다.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복합기능을 갖춘 건물로 총 6개의 공공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1층에서 3층은 시민들이 취미, 공연, 교육, 전시 활동 등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생활문화센터와 작은도서관, 진로교육센터, 평생학습관 등으로 꾸며진다.
청소년 전용 공간으로 조성될 4층과 5층에는 동아리실과 수련활동실, 자치활동실, 대강당 등 다양한 활동과 소통의 거점공간인 청소년수련관이 들어선다.
이번 사업에는 총 226억원이 투입될 예정으로 생활SOC사업 공모를 통해 얻은 국비 22억원과 충남균형발전사업 공모를 통해 확보한 88억원 등 총 110억원의 예산을 국·도비로 확보했다.
김기분 평생교육과장은 “복합커뮤니티센터 준공 이전에 각 시설별 운영계획을 마련해 준공 후 각 개별시설의 운영에도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며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교육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 자리매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4-27
-
2022 아트프리마켓 ‘공주그림상점로’ 개최
[세종타임즈] 공주문화재단이문화도시사업의 일환인 문화혁신 거점 조성사업 고마마루 문화시장을 4월부터 추진한다. 이 사업은 고마 시민문화시장 조성사업과 그림상점로 조성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첫 번째로 2022 아트프리마켓 Chapter1 ‘공주그림상점로’를 4월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주시 대통길·감영길 일대의 이미정갤러리, 쉬갈 갤러리, 대통길 작은미술관과 같은 민간 갤러리와 공동주관으로 공주그림상점로가 개최 운영된다. 운영기간은 4월 26일(화)부터 5월 1일(일)까지 6일간 진행하며 운영시간은 오전 11:00~19:00이다. Chapter1 ‘공주그림상점로’에서는 작가 총 59명, 작품 총 79개를 선보이며 화려한 막을 올릴 예정이다.
공주그림상점로사업은 대통길·감영길 일대의 문화시장 활성화를 목적으로 갤러리의 그림을 구매하는 이용객들에게 작품구매 지원금을 지원한다. 지원금의 규모는 60만원 이하의 작품은 50%, 60만원 초과의 작품은 초과금액의 10%를 추가로 지원한다. 또한 대통길·감영길 일대의 상가와의 협약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프로그램을 기획 중에 있으며 이용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 다음달 Chapter2 ‘공주그림상점로’부터 추진될 계획이다.
공주그림상점로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공주그림상점로를 통해 작가의 다양한 작품 및 전시를 만나 볼 수 있다.
이주용 공주문화재단-문화도시센터장은 “아트프리마켓 <공주그림상점로>의 갤러리 활성화를 통해 공주시만의 특화된 문화시장이 형성되길 희망하며 지역 예술인들의 자립과 경쟁력을 제고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2-04-26
-
공주시 지방세심의위원회 새로운 출발, 위원 위촉
공주시 지방세심의위원회 새로운 출발, 위원 위촉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25일 시청 집현실에서 새롭게 구성된 공주시 지방세심의위원회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새롭게 위촉된 위원들은 지방세에 관한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변호사, 회계사, 세무사, 대학교 교수 등 관련분야 전문가 12명과 공무원 2명으로 구성됐다.
임기는 2년이다.
지방세심의위원회는 지방세기본법에 따라 과세전적부심사에 관한 사항, 이의신청에 관한 사항, 지방세 관계법에 따라 위원회의 심의를 받도록 규정한 사항 및 세무조사 대상자 선정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의결한다.
또한 지방세 부과·징수의 공정성과 세정 운영의 투명성 제고는 물론 납세자의 이익과 권리가 침해되지 않도록 권익 보호 역할도 담당한다.
우세나 공주시 지방세심의위원장은 “공정 과세는 물론 납세자 권익 보호를 중심가치에 두고 위원회를 운영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순종 부시장은 “투명하고 객관적인 지방세 운영이야말로 납세자 권리보호의 첫걸음”이라며 “납세자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투명하고 공정한 세무 행정 실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2-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