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공주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발대…체계적인 산불대응 체계 구축
공주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발대…체계적인 산불대응 체계 구축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맞아 산불 전문 예방 진화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산불 전문 예방 진화대 40명과 산불 감시원 120명을 구성해 체계적인 산불 대응 진화 체계를 구축하고 관내 산불 취약지 순찰과 예방 활동에 돌입했다.
발대식에서는 효율적인 산불 예방과 산불 피해 최소화를 위한 결의문을 낭독하며 산불 예방 활동에 임하는 산불 진화대와 산불 담당 공무원의 산불 예방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는 송전탑을 활용한 산불 감시 카메라 10대와 산림 재난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산불 감시 인력 범위를 벗어난 산불 사각지대를 모니터링하는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오는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설정하고 산불 방지 대책본부 17개소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
봄철 능동적인 산불 대응과 신속한 초동 진화 체계를 구축하며 산불 조심 기간 동안 산불 예방 감시 활동과 찾아가는 영농 부산물 파쇄 지원 사업을 강력히 추진해 산불 발생 요인을 사전에 제거할 방침이다.
최원철 시장은 “산불은 시민들의 안전과 재산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예방과 함께 신속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발대식을 통해 산불 대응 준비를 철저히 해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02-14
-
공주시, “청렴한 공주시 모두가 함께 만들어요”
공주시, “청렴한 공주시 모두가 함께 만들어요”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전 직원 청렴 서약제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전 직원 청렴 서약제는 2025년 공주시 반부패·청렴 시책의 일환으로 지난해 진행했던 간부 공무원 청렴 릴레이를 확대·강화한 시책이다.
시는 올해 최원철 시장을 필두로 간부 공무원들이 릴레이로 ‘공주시 공직자 청렴 서약서’에 서명한 뒤 이를 시청 북카페 전자 홍보판에 게시할 계획이다.
또한, 간부 공무원들의 릴레이 서명에 이어 시청 행정 시스템을 통해 청렴 서약문에 개인 서명을 하는 방식으로 모든 공직자가 참여하는 서약제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부서별 서약문을 각 부서 안내도에 송출해 대내외적으로 ‘청렴 공주’를 표방하고 청렴한 공직 생활에 대한 전 직원의 다짐을 강조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전 직원 서약제를 통해 올해 진행될 청렴 시책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을 높이고 청렴 의식을 되새기는 기회를 제공해 ‘청렴 공주’ 만들기를 위한 기반을 다질 방침이라고 밝혔다.
최원철 시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가장 기본적인 덕목인 만큼 청렴한 공주시 만들기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번 서약제를 통해 공주시 공직자들이 다시 한번 청렴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2-14
-
국립공주대, 2025학년도 자율전공학부 신입생 대상 ‘멘토학과 탐색페어’ 개최
[세종타임즈] 국립공주대학교는 13일 공주신관캠퍼스에서 2025학년도 처음 선발한 자율전공학부 신입생을 위한 ‘멘토학과 탐색페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신입생들이 학과 정보와 진로 선택에 필요한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받고 체계적으로 전공을 탐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멘토학과 탐색페어는 총 2부로 나뉘어 1부는 백제교육문화관에서 자율전공학부 학생들은 자율전공학부의 교육과정, 학사운영, 수강신청 등 학교생활 전반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았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문화체육관에서 2학년 진급 시 선택 가능한 61개 학과(전공)별로 부스을 마련하여 각 학과의 교수진, 조교, 선배들은 신입생들에게 교육과정, 진로 및 취업 정보 등을 다양한 방식으로 소개했다.
자율전공학부 학생들은 1학년 동안 특정 전공에 소속되지 않고 자유롭게 다양한 학과를 탐색할 수 있으며, 2학년 진급 전 본인의 적성과 진로에 맞는 학과를 최종 선택해 배정받는다.
국립공주대는 학생들이 학과를 보다 깊이 탐색할 수 있도록 1학기에 2개 이상의 멘토학과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신입생들이 충분한 정보를 바탕으로 멘토학과를 선정하고 자신에게 맞는 학과를 탐색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임경호 국립공주대 총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관심 분야를 충분히 탐색하고,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전공을 선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자율전공학부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미래를 설계하고 성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5-02-13
-
국립공주대, 2024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개최… 총 2,920명 졸업
[세종타임즈]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는 2024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공주, 예산, 천안 각 캠퍼스별로 나눠 거행한다고 밝혔다.
국립공주대 학위수여식은 1월 14일과 1월 17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1월 14일 오전 10시 30분, 예산캠퍼스 컨벤션홀에서 산업과학대학 학위수여식이 열린다.
같은 날 오후 2시, 공주캠퍼스 백제교육문화관 컨벤션홀에서는 사범대학, 인문사회과학대학, 자연과학대학, 간호보건대학, 예술대학, 국제학부의 학위수여식이 진행된다.
이어서 1월 17일 오후 2시 30분, 천안캠퍼스 천안공과대학 용주체육관에서 천안공과대학 학위수여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국립공주대는 이번 2024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에서 총 2,920명의 졸업생을 배출한다. 졸업생 수는 박사 61명, 석사 438명, 학사 2,421명에 이른다.
국립공주대 관계자는 “캠퍼스별로 진행되는 학위수여식을 통해 졸업생과 가족들이 더욱 의미 있는 졸업의 순간을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졸업생들이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과 국가 발전을 이끄는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5-02-13
-
공주시, 힐스포레와 ‘가족과 함께 떠나는 드림캠핑’ 업무협약
공주시, 힐스포레와 ‘가족과 함께 떠나는 드림캠핑’ 업무협약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12일 힐스포레와 ‘가족과 함께 떠나는 드림캠핑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는 평소 가족과 함께 여행이나 캠핑 등의 외부 활동 기회를 충분히 갖지 못하는 드림스타트 아동 가구를 위해 자연 속에서 가족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힐스포레는 2025년부터 2028년까지 관내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독채 풀빌라 이용료 등을 정액으로 할인해 제공하는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후원을 약속했다.
올해 드림캠핑은 총 40가구 100명을 선정해 2월부터 원하는 날짜에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가족들이 자연 속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며 유대감을 강화하고 아동들이 자연을 직접 경험하면서 환경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배우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형인 여성가족과장은 “아이들과 함께 캠핑을 준비하며 가족 간 협력과 소통의 기회가 되고 드림캠핑을 통해 가족끼리 특별한 추억을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올해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으로 3개 영역 31개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드림캠핑은 아이들에게 큰 만족도를 얻고 있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며 취약계층 아동들이 행복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하고 있다.
2025-02-13
-
공주시, 2025 마을학교·마을축제 공모사업 신청 접수
공주시, 2025 마을학교·마을축제 공모사업 신청 접수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마을과 학교가 협력해 학생들의 배움과 돌봄을 지원하는 ‘2025 공주 행복교육지구 사업 마을학교·마을축제’ 운영 단체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마을학교·마을축제 운영 공모사업은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주체가 되어 학생들의 학교 교육과정을 연계한 체험, 문화, 예술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 과정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마을학교에 선정된 단체는 500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마을축제에 선정된 단체는 55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받는다.
공주시는 마을학교 10개 단체, 마을축제 2개 단체를 별도의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선정할 계획이다.
운영자 공모 신청 자격은 공주시민으로 구성된 비영리 민간법인 등 공익 또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여야 하며 마을학교 프로그램은 마을교사를 활용해 반드시 지역 학생들을 포함해야 한다.
신청 기간은 2월 13일부터 2월 21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 누리집 또는 공주시청 교육체육과 교육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 행복교육지구 사업의 마을학교·마을축제 사업은 학교 교육과정을 보완하고 지역 특색을 반영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보다 폭넓은 학습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5-02-13
-
공주시, ‘식량산업 종합계획’ 농림축산식품부 최종 승인
공주시청전경(사진=공주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올해부터 2029년까지 5년간 추진할 ‘식량산업 종합계획’ 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식량산업 종합계획은 공주시의 고품질 식량작물 생산체계 구축과 브랜드 마케팅을 실현해 농가 소득 안정화를 도모하기 위해 수립됐다.
계획에는 생산, 가공, 유통시설 설치 및 운영 등에 관한 중장기 계획과 이를 바탕으로 한 적정 시설투자 수요 분석을 통해 관련 사업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방안이 포함됐다.
시는 종합계획 수립을 위해 식량산업 거버넌스를 구성하고 지역 농협, 미곡종합처리장, 생산자단체 등이 참여하는 발전협의회와 실무협의회를 운영해 왔다.
특히 지난해 10월 계획서를 제출한 후 1차 서면평가, 2차 현장평가, 3차 발표평가를 거쳐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은 성과를 이뤄냈다.
이번 승인을 통해 향후 5년간 △전략작물산업화사업 △고품질쌀 유통 활성화 사업 △미곡종합처리장 벼 매입자금 우대금리 적용 및 추가 자금 배정 등 식량산업 분야 국비 지원사업을 우선 지원받을 수 있는 조건을 갖추게 됐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종합계획 승인을 통해 안정적인 식량산업 기반을 마련하고 식량산업 전반에 대한 내실 있는 종합계획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식량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해 농업인 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3
-
공주시, ‘공주형 상생 일자리 창출사업’ 추진
공주시청전경(사진=공주시)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공주형 상생 일자리 창출사업의 첫 번째 사업으로 건설안전감시인력 양성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건설 현장의 산업 재해 예방과 안전 강화를 위한 공주형 전문 안전감시 교육을 통해 인력을 양성하고 건설 현장의 인력 불일치를 해소함으로써 중장년층의 재취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 사업의 일환이다.
이 사업은 공주시와 ㈜한국서부발전 공주건설본부, 보령여성인력개발센터, 공주고용센터가 협력해 진행되며 교육 과정은 건설업 기초 안전보건 교육과 안전감시인력 전문 과정으로 구성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모집인원은 30명이다.
전문 교육 과정은 △신호수 실무 △유도원 실무 △화재감시자 실무 △밀폐감시자 실무 과정으로 교육을 수료한 사람은 다양한 건설 현장에서 활동할 수 있다.
교육 대상은 공주시 거주 만 40세 이상, 만 64세 이하의 시민이며 면접을 통해 선발된 지원자는 3일간의 교육을 통해 5개 과정을 이수할 수 있다.
교육생 모집은 오는 21일까지 공주시 일자리센터를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교육 이수자를 대상으로 안전감시인력 풀을 구축하고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하는 등 취업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최원철 시장은 “올해 처음 진행하는 공주형 상생 일자리 창출사업을 시작으로 공주시 경제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 정책을 추진하겠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양성된 안전감시원들이 공주시 산업 현장에서 재해 예방에 활약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5-02-13
-
공주시, 중부권 산림레포츠 메카 조성…상반기 착공
공주시, 중부권 산림레포츠 메카 조성…상반기 착공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주미산 일대를 중부권 산림레포츠 메카로 조성한다고 13일 밝혔다.
최원철 시장은 지난 12일 금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시민과의 대화 자리에서 주미산의 자연환경과 산림 자원을 활용한 산림관광 자원 개발 청사진을 주민들에게 설명했다.
민선8기 공약사업이기도 한 주미산 산림레포츠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76억 9천만원을 투입해 주미산 치유의 숲과 인근 수원지를 아우르는 1만 780㎡ 면적에 산림 익스트림 레포츠 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먼저, 금학생태공원 수원지를 가로지르며 설치되는 스카이 사이클은 수면 위에 설치된 와이어 위에서 특수 제작된 자전거를 타고 이용자가 스스로 페달을 굴리는 체험 시설이다.
약 20m 상공에서 수원지의 경관을 감상하며 160m를 왕복하는 코스로 경관을 즐기고 외줄을 타며 느끼는 스릴까지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나무 구조물과 숲을 이용해 그물을 배치한 놀이시설 ‘네트 어드벤처’도 설치된다.
트램폴린, 터널, 슬라이드 등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이 시설은 동시 수용력과 안전성이 높고 특히 자연 친화적인 숲속 놀이시설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와 함께 휴게음식점, 매표소, 직원 휴게시설 등의 부대시설도 건립된다.
시는 산림레포츠 시설 특수 공법 심의를 완료한 상태로 다음 달 충청남도에 조성계획 승인을 받는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한 뒤 5월에 착공해 올해 말 준공할 예정이다.
산림레포츠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인근에 조성된 공주산림휴양마을과 금학생태공원, 주미산 치유의 숲, 사계절 썰매장, 수원지 등과의 시너지 효과가 크게 발휘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원철 시장은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주미산 일대에 다양한 익스트림 레포츠 시설을 설치해 이 일대를 중부권 최고의 산림 인기 관광지로 개발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3
-
공주소방서, 음식점 주방 화재 주의 당부… 겨울철 화재 예방 강화
[세종타임즈] 충남 공주소방서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음식점 주방(후드·덕트) 화재 위험성과 예방법에 대한 집중 홍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음식점 주방 화재는 주로 조리 중 발생한 불씨가 후드·덕트, 벽체에 붙어 있는 기름때에 착화되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기름때에 불이 붙으면 외부에서 쉽게 식별이 어렵고, 초기 진화가 힘든 특성 때문에 불이 급격히 확대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음식점 주방에서는 ▷배기 덕트는 0.5㎜ 이상 두께의 강판 등 불연재로 설치 ▷후드·덕트, 벽체에 붙은 기름때 청소 ▷기름 제거에 용이한 필터 설치 ▷주방용 자동소화장치 설치 ▷K급 소화기 비치 등이 필요하다.
특히 K급 소화기는 동·식물유(식용유) 화재에 효과적인 필수 소화기로, 유막을 형성해 온도를 낮추고 산소 공급을 차단하는 질식소화 방식으로 주방 화재를 신속하게 진압할 수 있다.
송희경 공주소방서장은 “주방 후드나 덕트, 벽체에 기름때가 쌓이면 작은 불씨로도 대형 화재로 번질 위험이 크다”며, “음식점 관계자들은 반드시 K급 소화기를 비치하고 주방용 자동소화장치 설치 및 기름때 청소를 통해 화재 예방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2025-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