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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올해 맞춤형 복지서비스 더욱 강화한다
공주시, 올해 맞춤형 복지서비스 더욱 강화한다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올해 한층 강화된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에 주력한다고 밝혔다.
최원철 시장은 지난 18일 옥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시민과의 대화 자리에서 시민들을 위한 실질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시는 올해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일환으로 초등 늘봄학교 이용자 부담을 덜어주기로 했다.
늘봄학교는 기존 초등 방과후 학교와 돌봄을 통합한 개념으로 오는 3월부터 시행된다.
시는 기존 유료로 운영됐던 신관초, 신월초, 교대부설초 등 3개교 1~2학년 300여명을 대상으로 수강료와 간식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24시 전담 어린이집도 본격 운영한다.
양질의 보육서비스 제공을 통한 보육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것으로 6개월 이상에서 7세 이하 미취학 영유아가 대상이다.
시간당 5천원의 이용료 중 공주시가 3천원을 부담한다.
자녀 양육 부담을 경감하고 출산, 양육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도 덜어줄 예정이다.
한 자녀 50%, 두 자녀 이상 100%를 지원한다.
어르신을 위한 복지서비스도 한층 강화한다.
거동이 불편한 재가 장기요양수급자에게 충분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의사와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한팀을 구성, 수급자 가정을 방문해 진료 및 간호, 지역사회 자원연계 등 의료와 요양 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
공주시의 65세 이상 노인인구비율이 30.9%로 초고령사회 진입한 만큼 어르신 치매와 우울증 관리에도 주력한다.
시는 65세 이상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치매 및 우울감 전수조사를 지난해와 올해 2년에 걸쳐 실시한다.
지난해 치매 조기검진 1만 8171명을 검사해 치매 고위험군 1236명을 발굴했으며 우울감은 1만 9513명을 검사해 우울 고위험군 2926명을 발굴했다.
시는 올해까지 전수조사를 마무리한 뒤 전문적인 인지중재 프로그램 지원, 치매환자 가족지원 사업, 자살예방 프로그램 등을 통해 고위험군 집중 관리에 나설 방침이다.
어르신들의 사랑방인 마을 경로당 지원도 확대한다.
어르신의 결식 우려를 해소하고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것으로 관내 모든 경로당의 양곡비를 지난해 8포에서 12포로 확대한다.
또한, 냉난방비 집행잔액 발생시 경로당 부식비로 지원 가능하도록 개선했으며 경로당 내 전기, 가스, 수도시설 보수도 올해부터는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시는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위해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보다 39억 2천만원을 더 투입해 총 63개 사업단, 4350명에게 행복 일자리를 제공하기로 했다.
최원철 시장은 “시민 모두의 삶의 질을 더욱 향상시키고 모두가 행복한 공주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교육·복지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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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 대형화재 취약대상 화재예방 컨설팅 실시
[세종타임즈] 충남 공주소방서는 지난 18일 대형화재에 취약한 공장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과 현장 대응 강화를 위한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겨울철 대형 재난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현장 점검의 일환으로, 솔브레인 공주공장과 ㈜한남하이텍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공주소방서는 현장 방문을 통해 ▶소방시설 및 피난기구의 정상 기능 유지 및 관리 상태 점검 ▶관계인 대상 시설 현황 및 화재 발생 시 안전관리 실태 지도 ▶소방시설 및 피난·방화시설 안전관리 강화 ▶관계인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청취 등을 실시했다.
특히 현장 관계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화재 예방 교육을 진행하며, 소방시설 점검 및 관리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송희경 공주소방서장은 “대형화재는 부주의와 안전 불감증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며 “사업장 관계자들은 화재위험 요인을 철저히 점검하고, 자체 소방시설 유지·보수 및 순찰활동 강화를 통해 화재 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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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 고용노동부 네트워크 캠퍼스(KDT) 과정 성료
[세종타임즈]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네트워크 캠퍼스 K-디지털 트레이닝(KDT) 과정’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과정은 디지털 인재 양성을 목표로 지난해 6월 24일부터 올해 2월 13일까지 한국정보교육원과 함께 운영되었으며, 클라우드를 활용한 풀스택 개발자 양성과정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현직 전문가와의 협업 및 실무 프로젝트 연계를 강화하여 교육생들의 실무 역량을 극대화했다. 그 결과 총 20명이 과정을 성공적으로 수료했으며, 수료 이전에 이미 4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등 높은 성과를 거두었다.
윤혜려 국립공주대 학생처장은 "디지털화가 가속화되면서 산업 현장에서 전문 인력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이에 대응해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디지털 인재 양성에 기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실무 중심의 교육을 강화하고, 디지털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20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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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 학교기업 ‘프린세스’ 천안공과대학점 개업
[세종타임즈]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가 지난 17일 천안공과대학 10공학관에서 ‘학교기업 프린세스 천안공과대학점’ 개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경호 총장, 김송자 연구처장 겸 산학협력단장, 이동주 천안공과대학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개업 축사와 테이프 커팅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학교기업 ‘프린세스’는 학생들의 현장실습 기회 제공과 학내 구성원 및 지역 주민을 위한 휴식 공간 조성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2011년 공주본점 개업을 시작으로, 2022년 인사대학점 개점에 이어 이번 천안공과대학점이 세 번째 개점이다.
임경호 총장은 개업식에서 “프린세스 천안공과대학점 개업을 통해 천안캠퍼스 공과대학 교수와 학생들의 복지가 향상되고, 학내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학교기업 프린세스는 학생 실습과 지역 사회 연계를 강화하는 공간으로서 역할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20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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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 예비교사 대상 ‘제5회 교육연구 학술대회’ 성료
[세종타임즈]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 사범대학(학장 유종열)과 교직부(교직부장 임다미), 지방교육정책개발원(원장 박상옥)은 2월 14일 세종한민족교육문화센터 미디어홀에서 ‘제5회 교육연구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2024 예비교사 교육연구 지원사업’에 참여한 학생들이 약 4개월간 진행한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우수 연구팀을 시상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예비교사들은 연구 계획서 작성부터 최종 연구 산출물 도출까지 충남교육청 소속 멘토 교사 및 국립공주대 교수진의 지도를 받아 연구를 진행했다.
이날 발표에서 대상은 ‘농업계 표시과목 교직과정 개선 방안 연구: 국립공주대학교 사례를 중심으로’를 발표한 정유민·이세민(원예학과) 팀이 차지했다. 연구팀은 농업교과 교직이수의 내실화, 예비교사의 실무 역량 강화, 교직과정 정보 제공 개선 방안 등을 제안했다.
최우수상은 ‘교과 한자 어휘 학습을 통한 고등학생 문해력 향상 방안’을 연구한 차윤·신아람·박수민·원별·박휘민(한문교육과) 팀과 ‘향토사 교육에 기반한 청소년 마을교육과정 편성 방안’을 연구한 박민주·민예인·최서연·하지은(역사교육과) 팀이 수상했다.
총 10개 연구팀이 참여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열띤 발표와 함께 심사위원들의 피드백이 이어지며 연구의 깊이를 더하는 시간이 됐다.
유종열 국립공주대학교 사범대학장은 “이번 연구 발표에서 예비교사들의 학문적 열정과 교육 연구 역량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 경험이 교사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다미 국립공주대학교 사범대학 교직부장은 “학부생들이 팀을 이루어 공동 연구를 수행하고 발표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예비 교사들에게 필요한 연구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학술대회를 통해 발표된 연구 결과는 오는 2월 18일 충청남도교육청에 정책 제안서로 제출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예비교사들의 목소리를 교육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20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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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당뇨병 및 구강건강관리 교육 실시
공주시, 당뇨병 및 구강건강관리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관내 스마트 경로당에서 양방향 화상 회의 장치를 활용해 당뇨병 및 구강 건강 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관내 양방향 화상 회의 장치가 설치된 스마트 경로당 236개소의 어르신 4720명이 참여했다.
시는 2024년 실시한 지역사회 건강 조사 결과, 공주시민 중 70세 이상에서 혈당 수치 인지율과 당뇨병 진단 경험자의 치료율이 감소하고 저작 불편 호소율 또한 높게 나타나 어르신 대상 당뇨병 및 구강 건강 교육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따라서 이번 교육에서는 당뇨병 질환의 정의, 예방·관리, 합병증, 식이 요법과 노인 구강 질환 예방법, 올바른 구강 건강 관리 방법 등을 중점적으로 안내했다.
이미자 건강관리과장은 “이번 교육은 접근성이 좋은 경로당에서 많은 어르신들이 동시에 건강 교육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큰 성과가 있었다”며 “혈당 및 구강 건강 관리와 건강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 보건소는 스마트 경로당에 설치된 건강 측정 장비에서 수집된 건강 데이터를 모니터링해 혈압, 혈당 등 고위험군 어르신 29명을 발굴하고 보건 사업과 연계해 건강 상담 등 맞춤형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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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5년 전략작물직불금 신청 접수
공주시, 2025년 전략작물직불금 신청 접수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식량자급률 향상과 쌀 수급 안정화를 위해 2025년 전략작물직불제 사업 신청을 오는 5월 30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전략작물직불금은 논에 벼 대신 수입의존도가 높은 전략 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에게 지급하는 직불금이다.
사업 신청 기간은 동계작물의 경우 2월 3일부터 3월 31일까지, 하계작물은 2월 3일부터 5월 30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농지소재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등록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작물별 ha당 지원 단가는 동계작물 △식량작물·조사료 50만원 △밀 100만원 하계작물 △옥수수·깨 100만원 △두류·가루쌀 200만원 △조사료 500만원 등이다.
동계작물과 하계작물 이모작 재배 시 1ha당 100만원을 추가 지급한다.
특히 올해부터 하계작물 지원 품목에 깨가 추가됐으며 밀 직불금 ha당 단가는 지난해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조사료 직불금 ha당 단가는 지난해 43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각각 상향 조정됐다.
시는 신청을 완료한 농가를 대상으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이행 점검을 거쳐 12월 중 직불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철원 농업정책과장은 “올해 전략작물직불금 대상 품목이 늘어나면서 더 많은 농업인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급 단가 인상으로 농가 소득 안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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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올 상반기 미세먼지 불법배출 감시원 운영
공주시, 올 상반기 미세먼지 불법배출 감시원 운영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비산먼지, 불법 소각 등 미세먼지 발생 원인에 대한 대응 체계 확립과 주민 피해 예방을 위해 ‘2025년도 상반기 미세먼지 불법 배출 감시원’을 2월 17일부터 5월 16일까지 3개월 동안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민 7명으로 구성된 미세먼지 불법 배출 감시원은 관내 대기 배출 사업장 점검, 비산먼지 발생 공사장 점검, 생활쓰레기 및 영농 폐기물 불법 소각 행위 등 사전 예방 활동을 실시한다.
특히 3월 말까지는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 기간으로 더욱 철저하게 미세먼지 불법 배출에 대한 감시가 이루어지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오홍석 환경보호과장은 “미세먼지 감시 활동을 통해 대기오염 문제 해결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미세먼지 저감효과와 주민들의 피해 예방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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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행복누림’ 6월 개관
공주시, ‘행복누림’ 6월 개관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청소년과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교육, 문화, 복지, 여가 거점 공간이 될 ‘행복누림’ 개관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최원철 시장은 지난 17일 신관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시민과의 대화 자리에서 오는 6월 공주시 행복누림 개관을 앞두고 운영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총사업비 226억원을 투입해 신관동 옛 KBS 공주방송센터 부지에 지역 청소년과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복합커뮤니티센터 ‘행복누림’을 조성 중이다.
행복누림은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청소년수련관 △평생학습관 △진로교육센터 △생활문화센터 △국민체육센터 △작은도서관 등 6개 주요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6월 말 개관을 앞두고 있다.
1층에는 마주침 공간과 동아리실, 마루 공간 등 생활문화센터가 들어서며 학생 중심의 체험 및 실습형 교육 공간인 진로교육센터는 1~2층에 걸쳐 조성된다.
특히 2층에는 충청남도 최초로 만화·웹툰 체험을 통해 꿈을 키우는 ‘공주 만화 작은도서관’ 이 조성될 예정으로 벌써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여기에 요리창작실, 음악실, 나무공예실, 정보화교육실 등 시민들의 취미와 교육을 책임지는 평생학습관이 2층과 3층에, 실내 체육관과 샤워실 등을 갖춘 국민체육센터는 3층에 조성된다.
평생학습관은 공주시민대학, 평생학습 특성화, 직업 능력 향상 등 공주시의 평생교육을 총괄 담당할 예정이다.
또한 4층과 5층은 청소년 전용 공간인 청소년수련관으로 특성화 수련활동장, 자치활동실, 다목적실, 동아리활동실, 상담실 등 청소년들에게 다양하고 안전한 활동 공간을 제공한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야간과 주말은 시설별 일정에 맞게 운영되며 각 공간의 대관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야간 9시까지 가능하고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대관이 가능하다.
시는 6월 개관에 맞춰 시설별 운영 방법과 다양한 시민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계획을 수립하고 이용자 중심의 원스톱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6개 시설 통합 안내 시스템을 구축 중이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시 행복누림을 청소년과 지역 주민들이 누구나 편리하게 휴식, 소통, 체육 활동을 즐기고 주민들이 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문화 공간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개관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니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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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목재전문교육 강좌’ 수강생 모집
공주시, ‘목재전문교육 강좌’ 수강생 모집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공주산림휴양마을에 위치한 공주목재문화체험장에서 목재 전문 교육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소목공예 강좌는 기초반과 심화반으로 나뉘어 운영되며 주 1회 3시간씩 각각 15회에 걸쳐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총 20명으로 공주시청 누리집 평생학습포털에서 2월 17일부터 3월 7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개강은 3월 10일과 3월 13일이다.
대한민국 목공예 명장 1호인 유석근 명장이 강좌를 진행하며 수강생은 대패, 톱, 끌 등 다양한 수공구를 이용해 15주 동안 서랍장, 서안, 찻상 등 다양한 가구를 만든다.
한편 일반 목재 체험 프로그램은 3세부터 성인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현장에서 접수하면 동물 자동차, 스툴, 냄비 받침, 도마 등 목제품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다.
현재 80여 종의 다양한 체험 교구를 구비하고 있으며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목재문화체험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병윤 휴양공원과장은 “시민들에게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고 목재 체험, 족욕, 숲 해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