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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대상자 50명 모집
공주시,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대상자 50명 모집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스마트폰과 앱을 활용해 간편하고 쉽게 개인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대상자 50명을 오는 28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참여 신청은 20~64세 성인으로 공주시에 주소를 둔 주민 또는 관내 직장 재직자이며 고혈압·당뇨·이상지질혈증을 진단 및 약물을 처방받지 않고 건강 위험 요인이 많은 대상자를 우선 선정한다.
신청은 공주시청 및 보건소 누리집에 게시된 QR코드 연동 온라인 설문지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모바일 앱과 스마트워치를 연계해 건강상담, 운동지도, 영양관리 등 비대면 맟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선정 대상자는 24주 동안 사업 중 3번 보건소를 방문해 건강검사를 받는다.
또한 모바일 앱 연동 스마트 워치를 지급하고 월별 진행되는 건강 미션에 참여하거나 앱을 통한 다양한 활동으로 인센티브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20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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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초등 1~2학년 늘봄학교 수익자 부담금 지원
공주시, 초등 1~2학년 늘봄학교 수익자 부담금 지원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올해부터 늘봄학교에 참여하는 초등 1~2학년 학생들의 수강료 및 간식비 등 수익자 부담금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공주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사업비 5억 2000만원을 투입해 초등 1, 2학년 늘봄학교 참가 학생들의 수익자 부담금을 전액 지원, 추가 비용 부담 없이 늘봄학교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공주시 관내 초등학교 중 3개 학교의 경우 그동안 늘봄학교 참여 시 수강료 등의 지원이 없어 학부모들이 경제적 부담을 겪었다.
한편 교육부의 교육발전특구 2차 시범지역으로 지정된 공주시는 올해부터 2년간 △다누리 공주형 늘봄교육 △AI·디지털로 꿈꾸는 미래 인재 육성 △정주형 디지컬 인재 양성 등 3개 목표 달성을 위해 1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고 28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최원철 시장은 “수익자 부담금 지원을 통해 늘봄학교 참여율을 높여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학부모님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학생과 학부모에게 실질적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추진해 교육 환경을 혁신하고 공교육 경쟁력을 강화해 교육도시 공주의 위상을 굳건히 다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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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슬레이트 처리 지원…노인 및 어린이시설까지 확대
공주시, 슬레이트 처리 지원…노인 및 어린이시설까지 확대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시민들의 건강 보호와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2025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건축물의 지붕 또는 벽체로 사용된 슬레이트의 철거 및 처리를 지원하며 주택 슬레이트 철거 대상자 일부에게는 지붕 개량 비용도 지원한다.
시는 올해 주택 210동, 비주택 34동 등 총 248동에 대한 철거 및 처리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공주시에 거주하는 슬레이트 건축물 소유자로 2025년 2월 21일까지 해당 건축물이 위치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비주택 건축물 중 창고와 축사뿐만 아니라 200㎡ 이하의 노인 및 어린이 시설도 지원 대상에 포함되어 보다 폭넓은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안광희 자원순환과장은 “슬레이트 철거·처리 사업은 시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업인 만큼, 가족과 이웃의 안전한 생활 환경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신청을 바란다”고 전했다.
20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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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철 공주시장, 충남도민회중앙회 ‘최우수 자치단체장상’ 수상
최원철 공주시장, 충남도민회중앙회 ‘최우수 자치단체장상’ 수상
[세종타임즈] 최원철 공주시장이 충남도민회중앙회가 선정한 최우수 자치단체장상을 수상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6일 서울 공군호텔에서 열린 ‘2025 충남도민회중앙회 신년회’에서 최원철 시장은 공주시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도약의 기반을 마련하고 특히 수도권향우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최우수 자치단체장상을 수상했다.
공주시는 지역 발전을 위한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 유치와 백제문화촌 조성, 공주~세종 광역BRT 구축, 송선·동현지구 도시개발, 제2금강교 착공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했다.
또한, 백제문화촌 및 백제문화전당 조성, 시민 친화형 금강신관공원 조성, 금강 국가정원 조성 추진 등 자연·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지속 가능한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에 힘쓰고 있다.
특히 ‘신5도2촌 사업’과 ‘온누리 공주시민제도’ 운영 등 저출산과 고령화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추진한 생활인구 중심의 인구정책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원철 시장은 “최우수 자치단체장으로 선정해 주신 충남도민회중앙회와 공주시 공직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시민이 행복한 강한 공주를 만들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민회중앙회는 충남도 15개 시·군민회 및 향우회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활동하고 있는 단체이다.
20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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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 화재 시 올바른 완강기 사용법 홍보
[세종타임즈] 공주소방서는 다중이용시설 등에서 화재 발생 시 복도나 계단을 통한 대피가 어려운 경우, 안전하게 탈출할 수 있도록 올바른 완강기 사용법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완강기는 공동주택, 숙박시설, 업무시설, 복합건축물 등 3층 이상 10층 이하 건물에 설치된 피난기구로, 피난로가 차단되었을 때 활용할 수 있는 중요한 안전장치다.
완강기 사용법은▲완강기 지지대에 완강기 고리를 걸고 잠근 뒤 ▲지지대가 접혀 있는 경우 이를 펴고 지지대를 창밖으로 밀어 ▲창밖 지지대 아래에 사람이 있는지 확인 후 줄(릴)을 지면으로 던진다. ▲안전벨트를 가슴 높이까지 착용 후 고정링을 가슴까지 당겨 착용한다. ▲벨트가 풀리지 않도록 양팔을 가슴 앞으로 쭉 뻗어 벽면을 짚으면서 하강하면 된다.
공주소방서는 오는 10월 숙박시설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완강기 사용법 교육과 소화설비 점검 요령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공주소방서 소방안전체험교실에서도 시민들이 직접 완강기 사용법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주소방서 예방안전과 안전문화팀(☎041-851-0232)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송희경 소방서장은 *“화재 발생 시 유독가스로 인해 복도나 계단으로 대피할 수 없는 경우, 완강기를 활용하는 것이 생명을 지키는 중요한 방법이 될 수 있다”며 “시민들께서는 평소 완강기 위치를 확인하고 올바른 사용법을 숙지해줄 것”을 당부했다.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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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한파 속 이어지는 따뜻한 나눔… 지역사회 훈훈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연일 지속되는 한파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먼저, 홍익산업은 지난 5일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시에 전달했다.
홍익산업는 공주시 의당면에 위치한 금속구조물창호공사업과 도장업 전문 업체로 2016년에는 관내 미래 인재 발굴을 위해 한마음장학회에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으며 2012년부터 올해까지 이웃돕기 성금을 꾸준히 기부해 오고 있다.
또한, ㈜태영전기통신도 같은 날 시청을 직접 찾아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태영전기통신은 전기와 소방시설 공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는 업체로 2023년 나눔 캠페인에 500만원을 기탁했으며 2024년에는 사단법인 ‘엄마의 공간’에 300만원, 범죄 피해자 지원센터에 100만원을 기탁하는 등 해마다 다양한 기부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특히, 이번 기탁금은 공주시 자원봉사센터로 지정 기탁되어 취약계층을 위한 빵 나눔 활동의 재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최원철 공주시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이웃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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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공주대 남문 둘레길 이용객 위한 야외 화장실 조성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국립공주대학교 남문 인사대학 주변 둘레길을 이용하는 시민과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야외 화장실을 조성했다고 6일 밝혔다.
공주대학교 남문 조형물과 둘레길은 지난 2022년 공주시와 공주대학교가 협력하여 조성한 공간으로, 많은 시민과 학생들이 휴식 공간으로 활용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하지만, 기존에 화장실이 없어 이용객들의 불편과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공주시는 공주대학교와 협력해 예산 7,500만 원을 투입, 남문 주차관제실 일부를 리모델링해 약 20㎡ 규모의 야외 화장실을 조성했다.
김재철 공주시 교육체육과장은 “공주대 남문 조형물과 둘레길을 이용하는 시민과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편의시설을 마련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생활 편의를 위한 시설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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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주민자치협의회 2025년 첫 정기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5일 시청 집현실에서 읍면동 주민자치회장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첫 주민자치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7년 구성된 공주시주민자치협의회는 올해 제5기를 맞아 시민들의 자치활동 활성화와 문화,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5기 공주시 주민자치협의회 임원선출과 2025년 주민자치 업무계획에 대해 논의했으며 주요 임원으로 주민자치협의회장 성인제, 수석부회장 문선희를 포함한 부회장 심승용, 오문선, 장순철 및 감사 박은정, 김동일 등이 선출됐다.
성인제 신임 협의회장은 “16개 읍면동 주민자치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적극적인 주민자치 활동을 위해 주어진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최원철 시장은 “열의 있는 주민자치협의회 활동으로 다양한 지역 현안사업 발굴 등 내가 사는 지역에 대한 애향심과 주민자치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됐다을 느끼고 있다”며 “새로 구성된 5기 주민자치협의회에서 한단계 더 발전된 주민자치를 이룰 수 있도록 시에서도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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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5년 평생교육협의회 개최… 평생학습도시 위상 강화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5일 시청 집현실에서 ‘2025년 평생교육협의회’를 개최하고, 평생학습도시로서의 위상 강화 및 선도적 역할 수행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최원철 시장을 비롯해 평생교육 전문가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 11명의 위원이 참석했으며, 공주시의 평생학습 성과와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공주시 평생학습도시 2주기 재지정 △우수 평생학습도시 선정 △평생학습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유네스코 학습도시상 후보도시 추천 등 그동안의 주요 성과를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추진 전략을 논의했다.
박상옥 부의장(공주대학교 평생교육원장)은 “공주시가 우수 평생학습도시로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며, “평생학습을 통해 성장한 주민들의 역량이 학교 교육과 연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안명 평생교육과장은 “학습과 삶을 연결하는 평생학습관 운영,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활성화, 장애인의 학력 취득 지원 등을 통해 포용과 나눔의 평생교육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최원철 시장은 “평생학습관을 개관하면 대학 평생교육원과 차별화해 시민들에게 더욱 균형 잡힌 교육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며, “시민들이 보다 쉽게 학습 기회를 접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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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5년 노인일자리 사업 본격 추진… 참여자 4,350명 확대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어르신들의 소득 보전과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비는 205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39억 원 증액됐으며, 참여자 수도 지난해보다 706명 증가한 4,350명으로 확대됐다.
사업 유형별로 살펴보면,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공익활동형이 2771명, 참여자의 경력과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사회서비스형이 1115명, 소규모 매장 운영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시장형이 275명, 어르신 구직자에게 구인처 정보 제공 및 연계 등을 지원하는 취업알선형이 189명이다.
공주시니어클럽을 포함한 6개 수행기관이 참여 어르신들을 지원할 예정으로 지난 5일 금강노인복지센터가 어르신 540여명과 함께 공주문예회관에서 새해 첫 노인일자리 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오는 18일에는 공주문예회관에서 대한노인회 공주시지회가 추진하는 노인일자리 사업 발대식과 참여자 교육이 진행될 계획이다.
최원철 시장은 “어르신 인구 증가에 따라 노인일자리 사업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양질의 일자리 발굴을 통해 어르신들이 안정된 노후 생활을 영위하고, 지속적으로 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