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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고도이미지찾기사업으로 한옥 지원 확대
부여군, 고도이미지찾기사업으로 한옥 지원 확대
[세종타임즈] 부여군이 고도이미지찾기사업을 통해 고도보존육성지구 내 한옥 신축 등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
백제고도 역사와 문화 환경을 효율적으로 보존·육성하기 위한 취지로 2015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이다.
대상 지역은 고도보존육성지구인 부여읍 쌍북1·2·3리, 관북리, 석목리, 석목리, 구아1리, 동남1,2리 일원이다.
지난해까지 최대 1억2천만원이던 지원금액은 올해 4월 ‘부여군 고도 보존·육성 및 주민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으로 늘어났다.
한옥을 신축·개축·재축·증축하는 경우 총공사비 50% 범위에서 담장·대문 포함 시 최대 1억5천만원을 지원한다.
담장·대문이 포함되지 않는 경우 지원금액은 최대 1억1천만원이다.
상향된 금액은 기존 보조금 결정자에게 소급 적용되지 않는다.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받고 고도보존육성 지역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보조금 지급 여부를 결정한다.
군 관계자는 “한옥공사에 필요한 자재와 인력 부족으로 금액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한옥 건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많다”며 “보조금이 현실화된 만큼 작년보다 더 많은 신청이 들어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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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학기 충남부여시민대학 수강생 모집
2022년 1학기 충남부여시민대학 수강생 모집
[세종타임즈] 부여군이 선진 시민의식 함양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조성하고자 ‘충남부여시민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기한은 오는 5월 3일까지다.
핵심영역 시민공통영역 시민교양영역, 현대인의 건강과 식생활) 등 총 3개 영역 9개 강좌로 구성됐다.
부여군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으로 수강신청 할 수 있다.
교육은 5월부터 7월까지 이어지며 강좌별로 기간이 달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과정별 수료기준은 70%이상 출석이 원칙이다.
과정마다 2학점이 인정되며 총 20학점 이수자에게는 충남명예시민학사 학위를 수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의 일상 회복과 미래사회 적응 지식습득을 돕기 위해 수준 높은 배움의 기회를 마련해 행복한 배움으로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교육복지를 이뤄가겠다”고 밝혔다.
2022-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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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 착수
부여군,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 착수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군민들의 주소 사용 편의를 도모하고 주소정보시설물의 효율적인 유지관리를 위해 오는 8월까지 일제조사에 나선다.
도로명판 5,008개, 건물번호판 30,107개 등 주소정보시설물 35,449개가 대상이다.
훼손 및 망실 여부, 위치의 적정성, 데이터의 정확성 등을 조사한다.
특히 모바일 주소정보관리시스템 단말기를 활용해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조사 결과를 반영해 일제조사 기간을 단축하고 정보의 정확성을 향상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사 결과 훼손되거나 망실된 시설물은 유지·보수하고 필요한 시설물은 새로 설치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주소정보시설물을 최적 상태로 유지해 시설물 낙하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군민들과 방문객들의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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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유기농복합단지 조성사업’ 윤곽
부여군 ‘유기농복합단지 조성사업’ 윤곽
[세종타임즈] 부여 유기농산업복합서비스지원단지 조성사업이 윤곽을 드러내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기농복합단지는 충남도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 1위에 걸맞은 안심먹거리 공급책과 친환경농업 소득 증진방안을 고심해온 부여군이 내놓은 카드다.
소비자에게 먹거리, 볼거리, 체험, 교육을 제공해 친환경농업의 가치를 홍보하고 친환경농산품 판로 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이 사업은 지난해 7월 농식품부 공모에 선정돼 총사업비 180억을 확보하며 본격 시동이 걸렸다.
충남도 광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와 연계 추진돼 남면 내곡리 옛 남성중학교 부지에 들어설 예정이다.
부지면적 38,743㎡에는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친환경농업 관련 체험시설과 교육시설, 판매시설 등이 설치된다.
지난 22일 열린 ‘유기농복합단지 조성사업 기본계획 연구용역’ 중간보고회에서는 ‘백제 역사문화와 미래세대를 연결하는 유기농 테마 복합서비스 거점’이라는 비전을 비롯한 다양한 밑그림이 제시됐다.
사업대상지 내 도입될 여러 콘텐츠가 우선 눈에 띄는 부분이다.
유기농센터에 판매장과 전시장을 비롯해 키즈교육센터, 4D영화와 미디어아트 상영이 가능한 다목적홀, 개방형 도서관, 레스토랑 등을 설치한다는 복안이 마련돼 있다.
실외 체험장으로는 버섯모험체험장, 채소정원, 방앗간, 동물복지농장 등이 제시됐다.
공공성과 다목적 활용 가능성, 단계별 확장성을 고려한 설정이 돋보인다.
옛 남성중학교 건축물을 활용한다는 아이디어도 인상적이다.
폐교 건물 일부를 남겨 소통공간으로서의 기능을 회복시키고 유기농 판매장과 전시장 등으로 새롭게 꾸민다는 구상이다.
폐교 리모델링 여부는 공사비용 등을 면밀하게 비교해 결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충남도 광역먹거리통합센터와의 연계 방안도 제시됐다.
유통센터 특성상 대형차량의 빈번한 이동이 예상되는 만큼 사업대상지와 진출입부를 약 200m 이상 분리해 안전사고를 철저히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차량 동선을 고려한 조경녹지계획을 세워 반영하자는 제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군은 이번 중간보고 성과를 바탕으로 오는 6월까지 설계를 완료하고 농식품부로부터 기본계획을 승인받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2023년 상반기 건축설계를 마치고 착공에 들어가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중간보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반영해 친환경 농가 소득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2-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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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농업회의소, ‘랜선요리자랑대회’ 성료
부여군 농업회의소, ‘랜선요리자랑대회’ 성료
[세종타임즈] 부여군 농업회의소가 부여군의 지원을 받아 ㈜피플링크와 진행한 ‘랜선요리자랑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농부들의 직거래 플랫폼 ‘팜피’를 통해 우리 농산물 홍보와 건강한 집밥문화를 만들기 위해 추진한 온라인 이벤트다.
부여 대표 농산물인 ‘표고버섯’을 알리자는 취지로 기획해 이달 4일부터 25일까지 진행했다.
이벤트는 신청자 300여명 가운데 뽑힌 30명이 표고버섯을 활용한 요리솜씨를 발휘한 레시피를 SNS에 게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농업회의소 담당자와 해당 제품을 생산한 농부 가족이 직접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우수 레시피를 선정했다.
이어 선정된 우수 레시피를 온라인쇼핑몰 ‘쇼핑메이커’ 이용자들에게 선보이며 따라하고 싶은 레시피를 뽑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당첨자들에겐 소정의 경품이 선물로 지급된다.
농업회의소 관계자는 “표고버섯으로 이렇게 다양한 음식을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이 신기하다 참가자들의 열정과 관심이 농민들께는 큰 힘이 되었으리라 생각한다”며 “이번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부여군과 ㈜피플링크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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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사비 공예마을 플리마켓 열린다
123사비 공예마을 플리마켓 열린다
[세종타임즈] 부여군 규암면 자온로 일원에 자리한 123사비 공예마을에서 오는 30일 공예마을 규암장터 플리마켓이 열린다.
‘4월의 봄나들이, 봄, 꽃, 바람, 강, 공예. 그리고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플리마켓은 규암면 123사비 공예마을에 입주한 11개 공방 협의체 ‘공예마을 규암’이 주최·주관하며 부여관광두레협의회의 협력으로 치러진다.
이번 플리마켓은 4월 30일 규암 자온대 게이트볼장 앞에서 당일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열리며 입주 공방들이 내놓은 개성있는 수공예 작품들을 비롯, 각종 공작키트, 맛나는 먹거리, 흥겨운 거리 공연들로 다채롭게 채워진다.
본 행사를 총괄하고 기획한 공예마을 규암 정진희 대표는 “지난해 부여군이 규암면 자온로 일원에 조성한 123사비 공예마을에 위치한 공방들이 전통 5일 장터가 열리던 자리에서 규암장터를 다시 열게 됐다”며 “123사비 공예마을에 입주한 공방들이 자신 있게 선보이는 수공예 작품들과 다양한 공작키트, 먹거리, 즐거운 공연들로 정성껏 준비했으니, 4월 마지막 날 많은 분이 찾아주셨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202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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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교육부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확정
부여군, 교육부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확정
[세종타임즈] 부여군이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2022년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를 통과해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됐다.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는 평생학습 진흥 유도를 위한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2019년부터 도입됐다.
평생교육의 지속적인 점검 사업관리 방식에서 성과관리 방식으로의 전환 지속가능 발전과 질 향상 등이 핵심이다.
2022년 1주기 성과관리 기반조성 평가는 지난 3개년의 추진체계, 사업운영, 사업성과 등 3개 영역, 10개 분야에 대해 이뤄졌다.
대상은 도 산하 군 단위 44개 지자체다.
2005년 평생학습도시로 최초 선정된 부여군은 2017년 평생학습관을 건립해 군민이 언제 어디서나 평생학습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다.
지난 3년간 정규강좌 및 특별강좌, 특성화 프로그램, 성인문해교육, 부여시민대학,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사업 지원 등으로 열린 535개 강좌 프로그램을 이용한 군민은 9300여명에 이른다.
평가에서는 평생교육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을 통해 추진체계를 정립하고 사업 실행 가능성 제고를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인정받았다.
아울러 지역특화 자원과의 연계를 통한 특성화 전략 수립, 전담인력 채용과 연수 등을 통한 전문성 확보, 홈페이지 개선으로 교육서비스 접근성 제고 온라인 교육 운영 확대, ‘온마을이 학교다’ 운영을 통한 교육공동체 강화, 평생학습 동아리 체계적 관리 등도 우수하다는 평가를 이끌어 냈다.
군은 매년 사업추진 성과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성과관리 체제를 확대 구축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4차산업에 대비해 교육 공간과 비대면 교육시설을 확충해 환경 변화에 대응하겠다”며 “노인 학습자 수요 증가에 따른 전략적 대응, 코칭과 멘토링 등 역량 제고를 위한 성과목표 달성 등 개선사항을 보완해 2025년 2주기 운영성과 평가에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군은 지난해 12월 ‘평생교육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통해 지역 여건과 평생교육 현황, 추진 성과, 군민의 평생학습정책 요구 등을 분석했다.
이를 통해 평생교육 추진방향 및 전략, 중점 추진과제 및 로드맵 등을 제시하기도 했다.
평생학습도시 비전으로는 ‘학습 동행, 희망을 키우는 평생학습도시 부여’를 설정했다.
4대 추진목표는 건강한 평생교육 기반 함께 만드는 평생학습도시 활기찬 평생교육 실천 행복한 평생학습 문화다.
10대 추진과제로는 평생교육 전달체제 및 전문성 강화 학교와 마을을 잇는 플랫폼 역할 취약계층 및 청년 평생학습 활성화 디지털 활용 역량 함양 지역중심 학습동아리 활성화 백제역사문화 특화브랜드 개발 등을 발굴하고 새 도약을 위한 발전계획을 수립했다.
군 관계자는 “평생교육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과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확정을 통해 새로운 사회적 변화와 군민의 학습요구에 대응한 전략과 과제를 실천해 나가겠다”며 “이를 통해 군민 삶의 질이 향상되고 성과관리 체계를 구축해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로 발전해 나가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202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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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자연 힐링’ 압화 교육 개강식 개최
부여군, ‘자연 힐링’ 압화 교육 개강식 개최
[세종타임즈] 부여군 농업기술센터가 오는 10월까지 ‘자연자원 활용 생활원예 압화 교육’을 진행한다.
압화란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야생화, 초화류 등의 꽃, 잎, 줄기 등을 눌러서 말린 것으로 꽃누르미라고도 한다.
농기센터는 10년 넘게 압화 교육을 추진해 왔으며 수강생 작품을 관내 각종 행사에 전시하기도 했다.
교육은 지난 19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매월 셋째 주 화~수요일 2일간 전문가를 초청해 총 12회에 걸쳐 진행된다.
올해는 26명이 참여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자연자원 활용 생활원예 교육을 통해 많은 군민들이 정서안정과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수강 기회를 늘리겠다”고 말했다.
202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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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자살 고위험 시기 집중관리 추진
부여군, 자살 고위험 시기 집중관리 추진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자살 고위험시기인 3월부터 5월까지를 자살예방 집중 관리기간으로 정하고 자살 고위험군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3~5월은 자살률이 상대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이 있어 지역사회 관심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로 꼽힌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우울감을 호소하는 주민들이 증가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기도 하다.
군이 자살고위험군 발굴, 잠재적 자살위험군 사후관리 강화, 자살 고위험시기 집중홍보 등 자살 예방을 위한 집중 관리를 추진하는 것은 이 같은 배경에서다.
이번 캠페인은 ‘삶의 희망이 보이지 않을 때 고민하지 말고 연락주세요.’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현수막을 각 읍면 지정 게시대에 걸고 자살예방 상담전화 안내 전단지와 포스터를 제작해 관내 일반음식점, 숙박업소 등 1,415곳에 대한 우편발송을 완료했다.
전광판과 버스정류장 BIS를 통해 자살예방 홍보영상을 송출하는 등 집중 홍보활동에 힘쓰고 있다.
또 대한미용사회 충남지회부여군지부 위생교육과 연계해 우울증 검사 및 도움이 필요한 기관 정보 리플릿 안내와 같은 생명사랑 자살예방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 중이다.
김갑수 보건소장은 “자살예방 집중 홍보기간을 통해 자살예방 필요성에 대해 지역주민의 공감과 참여를 유도하고 생명사랑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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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국가·지방하천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 다음달 구축
부여군, ‘국가·지방하천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 다음달 구축
[세종타임즈] 부여군이 다음 달 ‘국가·지방하천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다양한 정보통신기술을 적용해 국가하천과 지방하천 내 배수문을 자동 제어하는 시스템이다.
노후 수문 개량, CCTV, 통신망 연결, 종합상황실 설치 등이 골자다.
정부의 한국판 뉴딜 노후 기반시설 디지털화 계획에 포함돼 국비 83억원을 비롯한 총사업비 129억원이 투입된다.
오는 5월 중 국가하천 58개소와 지방하천 8개소가 우선 준공돼 가동될 예정이다.
기존에는 민간 관리자가 현장에 대기하면서 하천 수위와 수문 상태를 육안으로 확인하며 일일이 수문을 조작해야 했다.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한 농경지·가옥 등 침수피해에 민첩한 대응이 어려울 수밖에 없었다.
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종합상황실에서 현장 상황을 원격으로 파악하고 수문을 제어할 수 있게 된다.
태풍, 홍수 등 자연재난 발생 시에는 수위계 센서가 작동한다.
아울러 상황실을 통한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수문을 자동 조작할 수 있어 홍수 대응능력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군 관계자는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 구축되면 적기에 시설관리와 민원 대응이 가능하게 된다”며 “관내 모든 수문으로 자동화시스템을 확대해 침수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 등 재난·재해로부터 안전한 도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