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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 홍성, 홍성환경농업마을과 지구를 지키다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홍성군 초등학생을 위한 ‘여름자연생태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사진=홍성군)
[세종타임즈] 전국 최초 유기농특구 홍성군이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홍성군 초등학생을 위한 ‘여름자연생태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홍성문화도시센터의‘2023년 시민문화공유공간 문화터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이번 캠프는 홍성환경농업마을에서 도심 속 아이들이 농촌 생태 체험을 통해 오감을 만족시키고 유기농을 자연스럽게 접하며 친환경과의 소중한 만남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지구를 지키자’라는 테마 아래 참가자들은 오리열차 타고 홍성환경농업마을 탐방 논생물 다양성 체험 육해공 만찬 지역 투어·경관 탐방 쌀쿠키만들기체험 등 다채로운 활동을 즐기며 자연과 문화를 소중히 여기는 자세를 배웠다.
황선돈 문화관광과장은“이번 캠프로 인해 자라나는 아이들이 자연의 위대함과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배우는 소중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홍성환경농업마을의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군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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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문화회관, 세계가 인정한 넌버벌 코미디쇼 ‘옹알스 히스토리쇼’ 개최
홍주문화회관이 비트박스와 마임, 저글링 등으로 웃음을 자아내는 넌버벌 코미디쇼‘옹알스 히스토리쇼’를 오는 8월 26일(토) 오전 11시, 오후 3시 두 차례 무대에 올린다.(사진=홍성군)
[세종타임즈] 홍성군 홍주문화회관이 비트박스와 마임, 저글링 등으로 웃음을 자아내는 넌버벌 코미디쇼‘옹알스 히스토리쇼’를 오는 8월 26일 오전 11시, 오후 3시 두 차례 무대에 올린다.
‘옹알스 히스토리 쇼’는 멤버들이 각자 가지고 있는 특기와 장기를 공연에 녹여 화려하고 좀 더 코믹하게 준비된 공연으로 마술과 마임, 저글링 등 다채로우면서 볼거리와 함께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관람할 수 있는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옹알스의 슬로건인 ‘듣지 못하는 이에게 보는 즐거움을 주고 보지 못하는 이에게 듣는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로 많은 사람들에게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선을 허물고 모두 즐길 수 있는 문화 컨텐츠로 문화적 힐링을 안겨줄 예정이다.
공연은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티켓은 전석 1만원으로 예매는 홍주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한편 ‘옹알스’는 언어를 사용하지 않고 오직 소리와 몸짓으로만 웃기는 넌버벌 퍼포먼스 코미디 팀으로 세계 3대 축제 중 하나인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2010년과 2011년에 최고평점을 받고 멜버른 국제 코미디 페스티벌에서 디렉터스 초이스상을 수상하는 등 23개국 48개 도시를 투어하며 한국의 코미디를 전 세계에 알렸다.
202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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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 주말 도슨트 투어 운영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사진=홍성군)
[세종타임즈] 홍성군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은 작품에 대한 이해도와 만족도를 높이고 관람객과 소통하는 친숙한 미술관으로 거듭나고자 8월 한 달 동안 주말 도슨트 투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슨트 투어는 별도의 예약 없이 현장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오전 11시와 오후 2시 2회 진행하며 이응노의 집 학예연구사가 고암이응노아카이브전 ‘톺아보기’, ‘한국 추상미술의 흐름 : 즉흥卽興의 미美’의 도슨트를 직접 진행한다.
관람객들은 현장에서 눈높이 맞춤으로 제공되는 전시해설과 함께 작품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다.
지난 5일 첫 도슨트 투어에 참여한 한 관람객은 “이응노의 삶과 작품에 대해 더 깊은 이해가 되니, 이전에 보지 못한 감동을 느꼈다”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충남 대표 공립미술관인 이응노의 집에서 새롭게 시작한 도슨트 프로그램이 관람객들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전시를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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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산림재해 스피드봉사대’ 본격 가동
우기를 대비하여 ‘산림재해 스피드봉사대’의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사진=홍성군)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우기를 대비해 ‘산림재해 스피드봉사대’의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산림재해 스피드 봉사대란 16명의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자원봉사자로 구성되어 산림재해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대원들이 재능기부 차원에서 활동하는 봉사대이다.
대원들은 법정 산불기간 외 진화인력 사역중단으로 인한 공백 발생 시 무급으로 산불진화 활동에 임하며 군민들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중이다.
최근에는 호우로 인한 임도 주변 전도목 제거와 사방시설 적체물 제거, 풀베기 작업 등을 했으며 군민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는 남산 등산로 주변 산지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장인철 산림재해 스피드봉사대장은 “올해는 산불로 인해 무척 힘든 시기였으나 군민 한 사람으로써 우리군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꼈다” 라며 “앞으로도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산불진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채환 산림녹지과장은 “예측할 수 없는 산림재해 시, 언제 어디서나 봉사활동을 펼쳐주는 산림재해 스피드봉사대에게 감사드린다”며 “산림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미리 대비해 군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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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록 홍성군수, 글로벌 강소기업 만들기 ‘분주’
지난 8일 해외수출 우수기업 ㈜동신포리마, ㈜홍성브레이크, ㈜우심시스템을 방문해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농공·산업단지 내 외국인투자기업 투자유치 완성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사진=홍성군)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무한경쟁시대를 맞아 글로벌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이어가는 지역 내 기업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이용록 홍성군수는 지난 8일 해외수출 우수기업 ㈜동신포리마, ㈜홍성브레이크, ㈜우심시스템을 방문해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농공·산업단지 내 외국인투자기업 투자유치 완성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항농공단지 내 입주한 외국인투자기업 ㈜동신포리마은 친환경 고급바닥재인 비닐바닥타일를 생산하는 업체로 1994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2018년에 1억불 수출탑 수상, 2019년에 충청남도기업인대상 종합대상을 수상한 우량기업이다.
㈜동신포리마는 지난해 8월 충남도청에서 충남도·홍성군·동신포리마 삼자 간 외국인투자기업 합동 투자협약 체결 이후 구항농공단지 내 7,355㎡의 부지에 200억원을 투자해 공장 생산라인 설비를 증설중이며 올해 9월 중 정상 가동을 목표로 공장 건설 완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투자를 통해 ㈜동신포리마는 국제 경쟁력을 높이고 친환경 고품질 바닥재 수출시장을 넓힐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40명 이상의 신규 직원을 고용함으로써 지역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
갈산전문농공단지에 있는 ㈜홍성브레이크은 브레이크패드 및 라이너, 대형차 슈어셈블리, 철도차량부품, 특수 브레이크 등 자동차부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KS-QEI 브레이크 패드 라이닝 분야에서 대한민국 1위를 17년 연속 수상한 우수기업이다.
또한 홍성일반산업단지에 있는 ㈜우심시스템은 산업용 모바일프린터, 패널프린터, 데스크톱프린더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세계 수출시장을 선도하고 지역경제를 주도할 대표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정한 글로벌 강소기업이다.
이들 두 기업의 생산품은 미국, 독일 중동, 호주 등 해외수출을 통해 국가의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했다.
은 물론 총 200여명의 지역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홍성의 지역경제에도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용록 군수는“기업이 성장해야 홍성군이 발전하고 군민들이 제대로 된 경제적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다”며 “홍성군에 투자한 기업이 투자 이상의 성장을 이뤄내도록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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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보건소 일본뇌염 경보 발령에 따른 주의 당부
홍성군보건소 일본뇌염 경보 발령에 따른 주의 당부
[세종타임즈] 홍성군보건소는 질병관리청이 지난달 27일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함에 따라 일본뇌염 예방을 위한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일본뇌염을 전파하는 ‘작은빨간집모기’는 논이나 동물축사, 웅덩이 등에 서식하며 주로 야간에 활동하고 일반적으로 6월 남부지역부터 증가하기 시작해 7~9월에 매개모기 밀도가 높아져 우리나라 전역에 발생하며 10월 말까지 관찰된다.
대부분 발열, 두통 등 가벼운 증상이 나타나지만 드물게 뇌염으로 진행되면 고열, 발작, 목 경직, 착란, 경련, 마비 등 심각한 증상이 나타나며 이 중 20~30%는 사망할 수 있다.
특히 뇌염의 경우 환자의 30~50%는 손상 부위에 따라 다양한 신경계 합병증을 겪을 수 있다.
일본뇌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매개모기가 활발하게 활동하는 6월부터 10월까지 야간에 야외 활동을 자제해야 하고 야간 외출 시에는 밝은 색의 소매가 긴 옷을 착용하고 모기 기피제를 3~4시간 간격으로 뿌리는 것이 좋다.
또한 국가예방접종 지원대상은 표준 예방접종일정에 맞춰 접종할 것을 권고한다.
만 12세 이상의 경우 의료기관에서 유료로 접종할 수 있다.
김정식 보건소장은 “모기의 주요 서식지인 논이나 공원 등에 대한 방역활동을 꾸준히 실시할 계획이다”며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예방접종 대상자는 접종일정에 맞춰 접종할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202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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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 기획전 ‘한국 추상미술의 흐름 : 즉흥卽興의 미美’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의 한국적 추상미술의 현주소를 볼 수 있는 기획전 가 성황리에 진행 중(사진=홍성군)
[세종타임즈] 홍성군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의 한국적 추상미술의 현주소를 볼 수 있는 기획전 ‘한국 추상미술의 흐름 : 즉흥卽興의 미美’가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오는 8월 27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기획전은 지난 5월 막을 내린 ‘한국 근·현대 수묵화의 흐름’전의 확장전시로 한국적 미를 끊임없이 탐색하고 전통을 잃지 않은 고암의 정신을 잇는 한국의 대표적인 작가 ‘윤명로 정현, 우종택’을 통해 회화부터 조각, 설치에 이르기까지 한국 추상미술의 현주소를 한눈에 살펴보고자 기획됐다.
춤을 추듯 표현되는 즉흥적 움직임의 순간에 자아는 사라지고 내면에 축적된 경험들만이 무아의 경지에서 분출되는데, 이번 전시에서는 한국적 정서를 오롯이 함축한 즉흥의 순간을 담은 작품을 선보인다.
첫 번째 전시실은 작가 윤명로의‘얼레짓, 익명의 땅, 겸재예찬, 겨울에서 봄으로’로 이어지는 작품 전반의 흐름을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두 번째 전시실은 침목 작품으로 잘 알려진 작가 정현의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시실에는 폐철근의 조각상과 거친 붓질의 흔적이 남은 드로잉이 자리하고 있다.
작가 우종택의 작품으로 구성된 마지막 전시실은 벽면 전체를 뒤덮은 대작인 ‘시원의 기억’이 입구에서 관람객을 맞이한다.
최현정 학예연구사는 “1980년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한국 동시대 추상미술의 전반적인 흐름을 들여다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며 “한국적 감수성을 지닌 즉흥의 미학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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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3년 을지연습 준비상황 보고회 개최
군청 회의실에서 이용록 군수 주재로 담당관, 과장,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빈틈없는 을지연습을 위한 ‘2023년도 을지연습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사진=홍성군)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8일 군청 회의실에서 이용록 군수 주재로 담당관, 과장, 관계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빈틈없는 을지연습을 위한 ‘2023년도 을지연습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2023년 을지연습의 문제점과 조치사항을 확인하고 부서별 올해 을지연습 중점목표와 충무사태별 주요 조치사항, 분야별 세부 연습계획을 공유했다.
보고회는 오는 8월 21일부터 시작되는 2023 을지연습을 앞두고 비상소집 훈련, 전시 직제편성 훈련 및 전쟁을 가상해 시행하는 도상연습, 실제 연습에 대한 보고와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군은 이날 보고회에서 도출된 여러 가지 의견들을 반영해 을지연습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종합적인 비상대비 대책을 수립할 방침이다.
이용록 군수는 “우크라이나 사태 등 위태로운 국제 정세 등을 고려해 이번 을지연습은 형식적인 연습에서 벗어나 내실 있는 훈련으로 진행된다”며“군민의 안전을 위해 전시대비훈련에 소홀함이 없도록 국가비상사태 발생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비상대비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202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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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폭염피해 예방 총력 대응 ‘눈길’
홍성군, 폭염피해 예방 총력 대응 ‘눈길’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 발생 최소화를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
이용록 군수 주재로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폭염에 의한 온열질환의 주된 발생 장소가 논·밭, 야외 작업장 등 야외인 점을 감안, 현장예찰반을 구성해 폭염피해 예방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탕으로 홍성군 전 부서 직원들은 진행 중인 폭염재난이 중대한 사안임을 인지하고 주말까지 반납해 온열질환자 발생 예방을 위한 긴급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폭염피해 총력대응은 지난 7월 25일부터 지속되는 폭염특보와 지난 8월 3일~6일에 사상 첫 폭염 중대본 2단계 가동·운영에 따라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번 현장점검은 관내 전 지역 현장 수시 예찰을 통한 고령 농업인 귀가 계도 및 가두방송 실시, 관내 모든 사업장, 산업단지 및 농공단지 현장점검, 농가 피해 예방을 위한 지도·교육, 취약계층 대상 안부·건강 확인 및 방문건강관리 인력 활용을 통한 온열질환 예방교육, 각 마을 경로당, 마을회관의 무더위쉼터 점검 실시 등이 이루어졌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전국에서 많은 온열질환자가 발생하고 있으니 피해 예방을 위해 폭염 대비 건강 수칙을 적극 지켜주시기를 바란다”며 “간부 공무원들을 필두로 현장에서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니, 군민 여러분 또한 기상청 예보 및 마을방송에 적극 귀 기울여 안전한 홍성 만들기에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홍성군은 수동식 및 스마트 그늘막 91개소, 무더위쉼터 370개소를 운영 중이며 폭염 피해 예방 물품을 추가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202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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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4-H연합회 문화탐방 안전서약식 개최
홍성군 4-H연합회 문화탐방 안전서약식 개최(사진=홍성군)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지난 7일 이용록 군수 주도 아래, 4-H 연합회 회원들이 참여하는 '4-H 문화탐방' 행사를 앞두고 청년 학생 그리고 내빈 등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 3층 대강당에서 안전서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안전서약식에는 4-H연합회 임성환 회장이 대표로 안전서약서를 낭독 후, 이용록 군수가 4-H 문화탐방의 목적과 중요성, 안전한 활동 참여에 대해 설명했다.
안전 서약식 이후 200여명의 홍성군 4-H 청년, 학생들은 문화탐방 활동을 위해 서울로 이동했으며 1박 2일간 청와대와 국회의사당 등 민주주의 주요 기관 견학과 연극 관람의 문화활동을 마치고 8월 8일 복귀할 예정이다.
서약서를 대표로 낭독한 4-H연합회 임성환 회장은 “안전한 문화탐방 추진을 위해 각 기관과 유기적으로 연계해 준비했다”며 “사고 없이 무탈하게 문화탐방을 마치고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4-H이념과 목적에 맞는 미래 육성을 위해 앞으로도 이러한 유익하고 의미 있는 행사를 더욱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4-H문화탐방 행사는 4-H청년·학생들의 성장과 교육을 위한 프로그램 중 하나로 다양한 문화체험 및 교육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의 교육과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내 차세대 리더를 육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2023-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