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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위해 치매안심 가맹점 5곳 신규 지정
공주시, ‘치매안심 가맹점’ 5곳 신규 지정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치매안심 가맹점 5곳을 신규 지정했다고 26일 밝혔다. 공주시치매안심센터에 따르면, 신규 가맹점은 신풍슈퍼, 신흥이용원, 대성농약사, 세종철물건재센터, 만물박사 인테리어 등 5개 개인 사업장이다.
이들 가맹점은 앞으로 사업장을 방문하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 검진을 홍보하고, 안심 가맹점에 치매 관련 홍보물을 비치하여 치매 예방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 개인사업자가 치매안심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한 뒤 지정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이후, 개인 사업장 구성원 모두가 치매파트너 교육을 받으면 치매안심 가맹점 지정번호가 부여된다.
치매안심 가맹점에 관심이 있는 개인사업자 및 치매관리사업 관련 상담은 공주시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기남 보건소장은 “지속적으로 치매안심 가맹점을 추가 지정해 지역사회의 치매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촘촘한 치매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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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철 공주시장, 민선8기 후반기에도 '강한 공주시' 건설에 매진
공주시청전경(사진=공주시)
[세종타임즈] 최원철 공주시장은 민선8기 후반기에도 시민이 행복한 강한 공주시 건설을 위해 각종 현안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 시장은 26일 시청 집현실에서 열린 민선8기 출범 2주년 언론인 간담회에서 “민선8기 전반기는 '소통과 섬김'을 시정의 기본 철학으로 삼아 변화와 혁신을 염원하는 시민의 강한 열망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해 온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최 시장은 그동안의 성과로 △제2금강교 7년 만에 착공 △공주~세종 광역BRT 사업 승인 △금강 국가정원 설계비 확보 등 표류하던 현안 사업을 본궤도에 올린 점을 강조했다. 또한, 2023 대백제전에서 역대 최다 관람객인 180만 명을 유치하고, 전국 최초로 대한민국 알밤박람회를 개최한 점, 8회 연속 문화재 야행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중부권 대표 역사문화관광도시로의 저력을 보여준 점을 자평했다.
후반기 계획으로는 웅진 백제문화촌과 주미산 산림레포츠 시설 조성, 종교관광 순례길 등을 추진해 왕도심 부흥을 이끌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금강 평목지구 일원 하천 환경 개선, 금강 옛 뱃길 복원사업, 금강국가정원 조성사업 등 금강을 매개로 한 관광거점 조성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최 시장은 민선8기 들어 59개 기업으로부터 8211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히며, 앞으로 입주기업 친화형 첨단 산업단지를 조성해 첨단 업종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유치를 계기로 식약처 관련 기관을 추가로 유치해 세종시와 인접한 동현동 일원을 식품안전 클러스터로 확대 구축할 계획도 밝혔다.
송선·동현지구 도시개발 사업, 웅진동 일원 주택단지 조성, 금흥·월송지구 도시개발 사업을 정상 추진하고, 공주형 드론 특화도시를 육성해 공주시의 새로운 성장거점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도 전했다.
어르신 복지와 교육복지 확대 계획도 언급했다. 치매안심센터 추가 건립, 관내 모든 경로당에 스마트 시스템 구축, 중학생 국외 현장체험학습 지원, 청소년 시설 조성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최 시장은 소통과 혁신을 통한 열린 시정 구현에도 박차를 가할 방침이며, 공약모니터링단을 구성한데 이어 '시민소통공감 온라인 플랫폼'도 올 하반기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원철 시장은 “시민 누구나 품격 있는 삶을 누리는 행복한 공주시를 만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며 “민선8기 후반기에도 변함없는 성원과 지지, 신뢰를 보내주시길 시민 여러분께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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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문화관광재단, ‘공주청년버스킹’ 추진
6월 말부터 11월까지 공주시 거리 일대 곳곳에서 공주 청년예술가로 구성된 버스킹을 추진한다
[세종타임즈] 공주문화관광재단은 6월 말부터 11월까지 공주시 거리 일대 곳곳에서 공주 청년예술가로 구성된 버스킹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주청년버스킹’은 공주문화관광재단에서 올해 처음 추진하는 신규사업으로 지난 4월, 공주시의 젊은 예술인과 및 단체를 대상으로 오디션을 통해 총 6개의 팀의 버스킹 참여자를 모집했다.
관내 예술가의 예술활동을 증진시키고 공주시 거리공연 활성화의 목적으로 시행된 이 사업은 6월 말부터 11월까지 약 10회 이상 저녁 시간대에 제민천 일대, 둔치공원, 하숙마을의 거리 일대에서 버스킹을 개최할 예정이다.
버스킹 분야로는 인디밴드, 관악, 탭댄스 등 거리의 활력을 돋는 다양한 공연예술이 진행되며 공주시민의 문화향유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김지광 공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거리공연 활성화 지원사업 ‘공주청년버스킹’ 을 통해 공주시가 문화예술의 도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길 바라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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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 발전기금 합동 기탁식 개최
[세종타임즈] 국립공주대학교가 대학본부 중회의실에서 2024년도 상반기 (재)국립공주대학교 발전기금 합동 기탁식 행사를 25일 개최했다.
2024년도 상반기 합동기탁식 행사는 임경호 총장을 비롯한 보직교수와 5월 31일 기준 발전기금 기부금 누적액 1억원 이상 2명, 누적 및 일시금 1천만원 이상 7명의 고액기부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누적액 1억원 이상 대학발전기금 고액기부자는 국립공주대학교 사범대학 장민호 교수, 천안공과대학 전의식 교수이며, 1천만원 이상 대학발전기금 고액기부자는 인문사회과학대학 정환영 교수, 자연과학대학 박상혁 교수, 예술대학 김미림 교수, 사범대학 교육학과 주재혜 동문이다.
특히, 기관 및 단체로 세원인재육성문화재단(이사장 이하나), ㈜지엠바이코스(대표 문서환), 준원퍼니쳐(대표 박정주)가 포함되어 각각 1천만원 이상 고액을 대학 발전 기금으로 기탁했다.
임경호 총장은“대학 발전과 창의적인 인재 양성을 위해 큰 마음으로 발전기금을 기탁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 드린다”라며“국립공주대가 미래 50년을 준비하는 새로운 전통의 시작으로 우뚝 성장하여 글로벌 시대에 경쟁력이 있는 대학으로 나아가고, 충남 거점 국립대학교로 거듭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립공주대 발전기금은 장학금, 도서 및 시설확충, 연수 및 연구 활동 지원 등 인재육성과 학문발전을 지원하는 데 소중히 사용되며 발전기금 고액기부자 예우로 대학본부 로비에 위치한“국립공주대 명예의 전당”에 등재하여 기탁자분들의 높은 뜻을 기억하고, 그 고마움을 표하고 있다.
20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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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학교 사범대학부설특수학교, 2025학년도 입학설명회 개최
[세종타임즈] 국립공주대학교 사범대학부설특수학교가 오는 7월 3일 오후 2시 국립공주대학교 대학본부 1층 국제회의실에서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위한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2025학년도 예비 신입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부설특수학교의 교육과정과 학교생활 전반에 대해 안내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국단위 모집학교인 만큼 현장 참여뿐만 아니라 실시간 온라인 중계를 병행 운영하여 보다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의 참여를 지원할 예정이다.
부설특수학교는 발달장애(지적, 자폐성장애) 특수교육대상학생을 대상으로 직업 특성화교육을 지원하는 고등학교 과정의 특수학교이다. 디지털문화, 휴먼서비스, 바이오산업 과정을 개설하여 공주대학교의 우수한 인적, 물적자원과 연계하여 운영될 부설특수학교는 새로운 형태의 발달장애학생 직업교육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 기간은 2024년 7월 1일부터 8월 2일까지이며, 입학설명회 및 신입생 모집에 대한 정보는 학교 누리집과 공식 SNS(https://www.instagram.com/knuss.official)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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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문화관광재단, 2024 공주문화도시포럼 성료
[세종타임즈] 공주문화관광재단은 지난 6월 20일 공주시청년센터에서 2024 공주문화도시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4 공주문화도시 포럼은 공주시에서 활동하는 청년문화예술인들의 안정적 정착과, 이를 통한 지역 활성화에 대해 깊이 있게 이야기하기 위한 자리로 ‘청년’을 주제로 진행됐다.
행사장에는 공주시 청년예술인 및 관계자 약 70명이 모였다.
첫 번째 포럼 발제는 문화예술계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이라는 주제로 조성호 대표가 진행했으며 두 번째는 ‘아무튼 시작: 청년 기획자로 살아남기’라는 주제로 조진선 큐레이터가 진행했다.
이후에는 김양신 대표와 김진솔 대표가 참여해 지속 가능한 문화도시 기반 구축과 청년들의 안정적 정착이라는 과제를 논하는 토론을 진행했다.
토론 이후에는 공주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장르의 청년예술인들이 선보이는 퍼포먼스와 연주 등 화려한 축하공연이 이루어졌다.
이어서 청년 간담회에서는 최원철 공주시장과 공주문화관광재단 김지광 대표이사가 참여해 ‘공주시 청년문화예술인의 지원 정책과 비전’을 주제로 공주시 청년들과의 만남을 통해 청년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질의응답을 통해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지광 대표이사는 “공주시 청년들이 함께 모인 공주문화도시 포럼이 문화도시 공주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청년문화예술인의 안정적 정착에 중요한 밑거름이 되길 바라며 청년들이 지역에서 활발하게 문화예술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자유롭게 소통하고 실질적인 문화정책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20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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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주민자치회, 제천시 주민자치위원회와 자매결연 협약 체결
공주시 주민자치회, 제천시 주민자치위원회와 자매결연 체결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24일 충북 제천시청에서 공주시 주민자치회와 제천시 주민자치위원회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노한섭 공주시 주민자치회장과 지형일 제천시 주민자치위원회장의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김창규 제천시장과 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 양 지역 주민자치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양 지역은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활발히 교류하고 상호 협력하여 주민 복지 증진과 화합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기로 약속했다. 특히, 양 도시의 대표 축제인 백제문화제와 한방바이오박람회에 적극 참가하고 상호 홍보활동에도 주력하기로 했다.
공주시 주민자치회는 협약식에 이어 25일까지 제천시에서 역량 강화 공동 연수를 진행하며 제천시의 주민자치회 특화사업과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할 계획이다.
노한섭 공주시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양 지역이 서로 장점을 공유하고 협력을 통해 상생 발전할 기회를 만들어 양 도시 간 주민자치가 더욱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형일 제천시 주민자치위원회장은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양 도시 간의 자매결연이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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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6.25전쟁 제74주년 기념식 개최
[세종타임즈]공주시는 6월 25일 6.25전쟁 제7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공주시지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최원철 시장과 관내 9개 보훈단체장, 그리고 150여 명의 보훈가족이 참석했다.
행사는 공주시립합창단과 최선무용단의 위문공연으로 시작되었으며, 모범 보훈가족에 대한 표창장 및 표창패 전달, 대한민국찬가와 6.25노래 제창 등으로 구성되었다. 이를 통해 74년 전 나라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임양종 6.25참전유공자회 공주시지회장은 “나라의 존폐위기에서 나라를 지켜야 한다는 애국심을 가지고 싸우다 돌아가신 전우들과 오늘 이 자리를 빛내주신 동료 참전용사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었다는 것을 후손들이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원철 시장은 “나라와 겨레를 위해 희생하신 참전용사분들의 고귀한 정신으로 우리는 자유와 평화, 번영의 시대에 살고 있다”며 “나라를 위해 고귀한 목숨을 바치신 참전용사분들의 용기와 나라 사랑의 의미를 잊지 말고 기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전력 공주지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6.25참전용사 8명을 선정해 생필품 선물 상자를 전달했다.
윤성원 한국전력 공주지사장은 “6.25참전용사분들은 우리나라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큰 희생을 치르신 분들이다. 이번 기회를 통해 그분들에게 작게나마 보답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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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50 탄소중립 실천·확산대회' 개최
24일 아트센터 고마에서 관내 기업인 및 환경단체와 함께하는 ‘2050 탄소중립 실천‧확산대회’를 개최했다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24일 아트센터 고마에서 관내 기업인 및 환경단체와 함께하는 '2050 탄소중립 실천·확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환경단체, 기업, 행정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정책 공감대를 확산하고,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결의대회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최원철 시장과 지역 환경단체 4곳, 기업인협의회 및 10개 기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선도적인 탄소중립 및 녹색성장 이행 방안을 마련하고, 탄소중립 실천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협약을 체결했다. 이들은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을 위해 기후·환경 대응을 활성화하고, 탄소중립 사업 발굴과 추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신재생 에너지 전환, 온실가스 감축, 폐기물 배출 감량, 절수·절전 제품 사용 등 다양한 방안을 통해 탄소배출 저감을 실천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탄소중립을 위한 실천 수칙이 담긴 매직트리 퍼포먼스를 통해 일상 생활 속 탄소 감축 의지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1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다회용기를 지참한 경우 무료 음료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최원철 시장은 “기후위기에 대응한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은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흐름이고 모두가 나아가야 할 길”이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가 확산되어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달성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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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김봉수 원장 초청강연회' 개최
[세종타임즈] 국립공주대학교연구처·산학협력단(처장․단장 김송자)은 24일 대학본부 1층 국제회의실에서 대학본부 처·국·본부장 등 주요보직자 및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김봉수 원장 초청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봉수 원장은 기술사업화를 위한 전주기 지원체계 뿐만 아니라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에서 추진하는 주요 지원사업 현황과 2025년도 사업 준비를 위한 R&D 예산편성방향, 개편되는 주요 내용 및 사업 등 과학기술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강연되어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임경호 총장은 “강연을 통해 대학의 우수한 연구성과와 사업화 연계 강화에 대한 정보 공유로 교원의 관심과 이해도가 높아져 연구력 제고 및 우리대학 우수 연구 성과물이 사업화로 이어지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하였다.
한편,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김봉수 원장은 미국 콜로라도주립대학교 기술경영학 석사를 취득했으며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지식재산정책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초원천연구정책관, 국제원자력기구(IAEA) 원자력발전국 선임원자력전문가(Senior Nuclear Expert), 대통령비서실 과학기술비서관실 선임행정관, 교육과학기술부 행정관리담당관 등을 역임하고 2022년 1월부터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장을 맡고 있다.
2024-06-24